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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명지대, 용인시와 처인성 한옥역사교육관 협약식 개최

유병진 명지대 총장(왼쪽)과 정찬민 용인시 시장 처인성 역사공원 내 한옥역사교육관을 국내 최초 대공간 한옥으로 구축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지난 22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내 실험한옥에서 가졌다. /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처인성 역사공원 내 한옥역사교육관을 국내최초 대공간 한옥으로 구축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지난 22일 오후 4시에 명지대 자연캠퍼스 내 실험한옥(명지정사 온고재)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과 용인시 정찬민 시장을 비롯하여 명지대학교 김도종 행정부총장, 이승호 교목, 서동선 산학협력단 단장, 김왕직 건축학부 교수와 용인시 조남숙 교육문화국 국장, 황규섭 문화예술과 과장, 윤재순 문화재 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수한 연구기반을 갖춘 명지대학교와 용인시는 이번 산학협력 협약식을 기반으로 하여 용인시 처인성 역사공원 조성사업과 명지대학교의 10m급 대공간 한옥 설계·시공기술개발 연구사업(2017년 도시건축연구사업)을 상호 연계하여, 처인성 역사공원 내 역사문화교육관을 대공간 한옥으로 구축하는 '10m급 대공간 한옥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양 기관의 인력·정보의 교류,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및 발전에 힘쓰게 된다.

명지대학교와 용인시는 산학협력을 비롯하여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발전시킴으로써 용인시 처인성 역사공원 내 한옥역사교육관 건립을 위해 ▲협동 연구 수행 ▲장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 ▲연구 및 기술 인력의 상호교류 ▲공동사업 추진 ▲기타 연구 개발 및 인력양성과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금번 구축하는 '용인시 처인성 한옥역사교육관(가칭)'은 국내 첫 시도인 '10m급 대공간 한옥설계·시공기술개발 연구사업'(주관연구기관 명지대학교, 단장 김왕직)을 통해 개발·검증된 기술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도에 기본 설계를 시작하여 2019년에 착공, 2021년도에 대공간 한옥을 널리 홍보하고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처인성 역사공원 주변에 완공할 예정이며, 완공된 '용인시 처인성 한옥역사교육관(가칭)'은 용인시 역사교육 및 체험교육시설 등으로 사용될 것이며 한옥의 정체성 및 다양성, 활용성 등을 일반인과 청소년들에게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융복합교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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