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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부동산 특집] 현대건설 컨소 부천 범박동 '일루미스테이트'

일루미스테이트 1단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추진 등으로 건설사가 분양을 서두르는 분위기다. 아직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 되는 이번주부터 연말까지 10대 건설사(올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곳)가 6만346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하반기 10대 건설사 공급량 대부분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편이다. 전체 물량의 72.72%에 해당하는 4만6155가구(28곳)가 서울, 경기, 인천에서 공급된다. 또 '대대광(대구·대전·광주)'에서 8567가구(6곳)가 분양된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될 경우 분양가격은 떨어지는 반면 공급은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일단 오는 10월 시행 가능성을 열어두기는 했으나 정확한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도 분양을 서두르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편집자주>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이달 중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39(계수·범박 재개발구역) 일대에서 '일루미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일루미스테이트는 4개 단지 3724가구 가운데 39~84㎡, 250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단지 ▲74㎡ 89가구 ▲84㎡A 94가구 ▲84㎡B 17가구 ▲84㎡C 91가구, 2단지 ▲59㎡A 105가구 ▲59㎡B 35가구 ▲84㎡A 88가구 ▲84㎡B 29가구, 3단지 ▲59㎡A 257가구 ▲59㎡B 119가구 ▲84㎡A 136가구 ▲84㎡B 39가구, 4단지 ▲39㎡ 40가구 ▲59㎡A 692가구 ▲59㎡B 164가구 ▲84㎡A 445가구 ▲84㎡B 69가구다.

계수·범박지구는 옥길지구(7635가구 예정)와 서울 항동지구(4827가구 예정)가 인접해 있으며, 그 중심 입지에 위치한 일루미스테이트까지 입주하면 총 1만6000여가구의 신흥주거타운이 완성된다.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 또 단지에서 약 1.8㎞ 거리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가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도 가깝다. 지하철 서해선(소사~원시선) 소새울역 이용도 가능하다. 소새울역 이용 시에는 한 정거장 거리의 1호선 소사역에서 서울 구로구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인천과 구로를 잇는 제2경인선 등 범박·옥길지구를 경유하는 지하철 노선 도입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다.

일루미스테이트는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서도 서울과 인접한 부천시에 들어선다.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보유 시 1순위 청약조건이 충족된다. 또한 분양권 전매기간도 수도권 내 민간택지의 경우 계약 후 6개월로 짧다.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도서관 등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맘스카페, 키즈클럽 등 특화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특히 4단지의 경우 교육특화인 북카페, 남녀독서실, 스터디룸, 동호회실 등도 함께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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