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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민 해외관광 2000만 시대…사고·사건도 5년새 122% 폭증

/이상헌 의원실



해외 여행객이 최근 5년 사이 78.5% 증가한 가운데, 같은 기간 해외에서 일어난 사고·사고 피해는 122.4%나 늘어 정부의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외 여행객은 2014년 1608만684명에서 지난해 2869만5983명으로 폭증했다.

/이상헌 의원실



그 사이 해외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피해자도 5952명에서 1만3235명으로 급증했다.

유형별로 절도·폭행상해·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안전사고와 교통사고의 합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절도와 사기는 5년간 두 배 이상 늘었다. 안전·교통사고는 3배 이상 증가했다.

이 의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문체부와 관계 부처는 국민 여행 안전 제고를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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