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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E, 세종시에서 두번째 자율주행 셔틀버스 실증 진행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세종시에서 열린 '세종특구 자율주행차 시승행사'에서 엠디이 자율주행 셔틀버스에 탑승하고 있다./사진=MDE



엠디이(MDE)는 지난 12일 세종시 BRT(Bus Rapid Transit) 도로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셔틀버스로 자율주행 실증 두번째 시승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벤처부 국제자유특구기획단이 주최한 '세종특구 자율주행차 시승행사'에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들이 엠디이 자율주행 셔틀버스에 탑승했다.

엠디이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센터부터 합강교차로를 지나 다시 산학연클러스터센터로 돌아오는 왕복 7.7㎞ 구간을 운행했다. BRT 구간에서 운행된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별다른 이상이나 사고 없이 시속 20~50k㎞의 속도로 주행을 마쳤다. 엠디이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아직 GPS가 잡히지 않는 터널에서의 운행은 다소 불안했으나 나머지 구간에서는 안전하게 운행됐다는 평을 받았다.

엠디이 관계자는 "세종시 BRT 도로에서의 실증 주행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는 엠디이는 문제점은 최소화하고 안전성은 최대한 확보해 하루라도 빨리 세종시민들이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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