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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인문체험형 DMZ 여행어플' 개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인문체험형 DMZ 여행어플' 개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DMZ연구팀이 개발해 출시한 비무장지대와 접경지 여행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 '로드인 DMZ' 설명화면 /앱스토어 캡처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DMZ연구팀(연구책임자 박영균 교수)은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로드인 DMZ'(Road 人 DMZ)를 공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앱을 통해 국민 누구나 DMZ 접경지역에 대한 여행 정보를 손쉽게 찾아보고, 직접 여행 코스를 계획하고, 여행길에서 실제 지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접경지역은 주로 안보교육 공간으로만 인식되면서 아주 제한된 장소나 한정된 여행 테마를 가진 관광만 알려져 있었다. 이에 비해 'Road 人 DMZ'는 3가지 길('평화의 길', '치유의 길', '생명의 길')로 구성된 인문체험 여행길을 안내한다.

앱은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쪽의 비무장지대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접경지역의 각 여행지를 총망라해 10개 지자체 전체를 포괄하여 인문지리 및 인문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앱이다. 플레이스토어(Play Store)와 앱스토어(App Store)에서 'DMZ'를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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