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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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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가 주관하는 2014년 '제26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이 27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제26회 한국노사협력대상'의 대기업 부문 대상은 (주)풍산이, 우수상은 한국중부발전(주)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는 예금보험공사와 희성금속(주)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풍산은 1993년 이후 20년 이상 무파업·무분규의 전통으로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풍산은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노조 대표가 직접 고객사를 방문,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등 노사협력의 표상이 되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중부발전 역시 동반자적 노사관계 구축과 실리 위주의 노동운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중견·중소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예금보험공사는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문화를 구축하여 타 공공기관은 물론, 산업계 전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희성금속은 1974년 창사 이래 무분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모범적 중견기업으로 노사 신뢰와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이루고 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한국노사협력대상'은 ▲노사협력 및 복지후생, ▲생산성 향상 운동 추진 및 성공정도, ▲인적자원 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현황 및 예방, ▲국가 및 사회공헌 사항,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 및 실천노력 등 노사협력을 위해 필수적인 6개 항목을 평가하여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2014-02-27 14:13:15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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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기전망 5개월 만에 기준선 100 넘는 '104.4'..경기 회복 기대감 높아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에서 3월 종합경기 전망치가 기준선 100을 넘어서며 경기활성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3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104.4로 5개월 만에 기준선 100을 상회했다. 이는 고용·생산 등 국내 경기지표 호전, 美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이후 신흥국과의 차별성,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수립에 따른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 김용옥 경제정책팀장은 "고용·생산 등 거시경제 지표가 완만한 회복 조짐을 보임에 따라 경기 회복에 대한 기업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테이퍼링으로 인한 신흥국 불안 요소들이 상존하는 만큼 경기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경제의 구조개혁 방안을 담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경제 활성화의 모멘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109.9), 수출(105.7), 채산성(101.8)은 긍정적으로, 투자(96.9), 자금사정(98.5), 재고(104.9), 고용(99.6)은 부정적으로 전망되었다. 재고는 100 이상일 때 부정적 답변(재고과잉)을 의미한다. 기업경기실사지수 2월 실적치는 87.0를 기록하여, 11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하였다. 부문별로 보면 내수(90.8), 수출(94.5), 투자(95.2), 자금사정(95.2), 재고(107.0), 고용(97.4), 채산성(88.5)에서 모두 부진했다.

2014-02-27 11:43:04 김두탁 기자
국내기업 10곳 중 7곳 "TPP 아직 잘 몰라"

지난해 11월 29일 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 Trans-Pacific Partnership)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이후 TPP가 통상정책의 주요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TPP에 대한 국내기업의 인지도는 아직까지 낮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 인지도 제고와 함께 향후 실익을 면밀히 검토한후 참여여부와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최근 국내기업 1622개사를 대상으로 한 'TPP에 대한 국내기업 인지도 및 추진과제' 조사 결과에서, TPP에 대한 인지도는 "아직 잘 모른다"는 응답이 68.1%로 "알고 있다"(31.9%)는 응답보다 2배 이상 많았다고 25일 밝혔다. TPP는 미국·일본·뉴질랜드·싱가포르·칠레·브루나이·호주·페루·베트남·말레이시아·멕시코·캐나다 등 총 12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말 '관심표명' 후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현재 참여국들과 예비 양자협의를 진행중이다. 이번 조사에서 TPP를 알고 있다는 기업 과반수는 TPP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아·태 지역 최대 경제통합체 참여로 거대시장 확보, GDP 증가와 같은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TPP 참여로 미국의 통상압력이 거세지고, 일본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효과로 對日 무역적자가 커질 것이란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TPP를 알고 있다는 기업 517개사에게 'TPP 참여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다'는 응답이 54.0%(279개사)로 과반을 차지했고,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은 14.7%(76개사)에 그쳤다. '실익이 불분명해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1.3%(162개사)로 집계됐다. TPP 참여가 필요한 이유로는 '경제적 실익 예상'(49.5%)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거대시장 확보 가능'(30.1%), '여러국가와 한 번에 단일시장을 형성함으로써 협정 관련 비용 최소화'(15.7%), '최대 경쟁국인 일본에게 세계무역시장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4.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시욱 대한상의 통상분야 자문위원(명지대 교수)은 "최근 국제무역협정이 지역거점 확보형 양자협상 중심에서 선진국 주도의 FTA 중첩형 다자협상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TPP는 다자형 FTA의 전형적인 사례"라며 "TPP 참여시점에 대한 논란이 있을수 있으나 FTA를 통한 통상이익 실현을 위해서는 어떠한 형태로든 TPP와 같은 다자형 FTA에 참여할 필요성은 있다"고 말했다. TPP가 필요하지 않다는 기업 76개사에 '그 이유'를 물어본 결과 '대부분의 TPP 참여국과 FTA 협상·체결 중이므로 경제적 실익이 없기 때문'(80.3%)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TPP 참여 조건으로 미국 등이 추가로 시장개방을 요구할 수 있어서'(13.2%), '농축수산업 등 피해가 예상되는 산업의 반대로 인한 사회적 갈등 가능성'(3.9%), '대일적자 확대 가능성'(2.6%)을 이유로 들었다. 정인교 대한상의 통상분야 자문위원(인하대 교수)은 "자칫 TPP 참여가 미국의 對한국 통상 압력에 빌미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고, TPP는 사실상 일본과의 FTA를 의미하기 때문에 TPP 참여에 앞서 한일 FTA 추진 여부를 먼저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은 산업별 이해관계를 충분히 논의한 후 TPP를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TPP 참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부 역점과제로 기업들은 '산업별 업계 의견 수렴·반영'(34.2%)과 '정부의 협상력·전략 향상'(34.2%)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TPP 필요성에 대한 홍보·교육'(18.6%), '피해구제제도'(13%)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사에서 향후 환태평양경제권을 주도할 국가로는 '미국'(28.4%)보다 중국'(68.3%)을 가장 많이 꼽았고, '현재 협상중인 무역협정 중 정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협정'에 대해서도 '한중 FTA'가 54.9%로 가장 많았다.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이번 조사결과 기업들은 아직 TPP에 대한 의미와 효과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선 TPP에 대한 인식제고 노력과 함께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해관계자와의 논의 및 소통을 통해 피해예상 업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TPP 체결 이후 예상되는 경제의 긍정적 파급효과를 최대화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26 15:46:14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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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스틸클럽, 올해 첫 이사회 개최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서영세)은 26일 포스코센터에서 2014년도 첫 이사회를 갖고 올 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스테인리스스틸클럽에서는 '스테인리스 산업의 위기 극복 및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기본목표를 두고 수요확대 견인을 위한 스테인리스 산업 생태계 조성과 수요개발을 위한 정보교류 확대, 경합소재 대응 및 스테인리스강 우수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사업에 중점을 두고 클럽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스테인리스 수요산업별 수요시장 환경 조사를 통한 소재 활용방안을 확대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수요산업별 수요 개발을 연구하고, 대용량 배수지 물탱크 구조해석 지원으로 관련업계의 활성화 및 신수요 창출을 위해 배수지용 물탱크 수요 확대를 연구할 계획이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기술자문위원회 활성화를 지원해 회원사 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 관련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식, 용접, 가공, 성형, 품질개발 등 분야별 기술자문을 수행하며, 각종 전시회에 스테인리스 홍보관을 운영하여 스테인리스강의 우수성 및 수요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성장 한계에 부딪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을 선정해 전문 경영 컨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저급 200계 수입재 대응을 위한 정품쓰기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됐으며, 스테인리스 제품의 신수요 창출 및 보급확산 등 국내 스테인리스스틸 업계 발전을 위해 55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2014-02-26 14:42:56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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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일호 의원 "공공부문 개혁" 강조

유일호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창조경제를 통한 역동적 혁신경제', '내수활성화를 통한 균형있는 경제'를 이뤄 경제혁신 3개년 개획을 이뤄나가겠다'는 새누리당의 입장을 밝혔다. 특히 유 의원은 공공부문의 강력한 개혁을 시사해 방만한 경영으로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공기업 등 공공부문에 대한 정부 여당의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조찬간담회를 통해 '경제활성화를 위한 새누리당의 정책방향'을 소개하며 이 같이 밝힌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은 경제혁신 3개년 개획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잠재성장률 4% 수준 향상',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돌파', '고용률 70% 달성'을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유일호 의원은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 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정상화를 첫 손에 꼽았다. 유 의원은 "공공부문이 공공성과 독점적 위치로 경쟁이 배제된 측면이 있다며 공공부문의 비효율화를 바로잡는 한 것에 민영화도 한 방법인데 특히 표를 인식하는 여야 정치권의 영향으로 이를 실천해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혀 최근 불거진 KTX 노조 파업 등 공공부문 정상화에 대해 정부 여당의 어려움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유 의원은 혁신경제를 실천하는 방법으로 정보부족으로 신시장 개척에 애로 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특히 기업들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정부 정책을 세우고 각종 불필요한 규제들은 줄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규제혁파와 함께 유 의원은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청년, 여성 교용률을 높여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능력있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는데 정부 여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서 유의원은 복지를 위해 법인세 등 세금을 올려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것은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한 기업인의 질문에 대해 "법인세율 증가는 있을 수 없다."고 단언하고 "흔히 법인세를 낮춰주면 대기업에 좋은 거 아니냐?라는 그런 시각이 있는데 세계 각국에서 법인세를 오히려 낮추는 추세이며 재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세금을 올리거나 또 복지를 위한 증세는 안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2014-02-26 14:18:30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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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아이폰6' 일부 디자인 공개…네티즌 관심 폭발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4에서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S5'의 실물 사진이 노출돼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인 애플 '아이폰6'와 비교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현지시각) '브루노 무샤렐리'라는 이탈리아 블로거가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기어2와 기어2 네오 사전설명회를 동영상 촬영하다가 우연히 갤럭시S5 뒷면까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것. 갤럭시S5라고 단정 지을순 없지만 사진 속 스마트폰의 카메라 플래시가 갤럭시S4나 갤럭시노트3보다 좌우로 약간 넓은 모습이어서 갤럭시S5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또 갤럭시S5로 추정되는 사진속 스마트폰 중 기존의 화이트와 블랙 외에 골드 컬러의 스마트폰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애플이 올해 6월 애플 세계 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될 '아이폰6'에 새로운 운영체제(OS)인 iOS8이 탑재될 전망이며 차세대 운영체제 일부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iOS8에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새로운 컨트롤 센터(제어센터)와 결합하면서 훨씬 간결하고 폭넓은 이용방향이 제시됐다. 특히 iOS8은 다른 앱을 실행하거나 실행 중인 앱을 종료하기 위해 홈버튼을 두 번 빠르게 누르지 않아도 된다. 또한 미션 컨트롤 기능은 제스처(움직임)와 직접 연계되도록 설계돼 움직임만으로 실행 중인 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갤럭시S5 골드 버전 나오나보다" "빨리 아이폰6와 갤럭시S5 스펙이 공개됐으면 좋겠다" 등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4-02-24 17:30:09 김두탁 기자
북한 찬양·고무 혐의 평통사 간부 1심 법원서 무죄

법원이 북한 주장에 동조하고 이적표현물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된 진보성향의 통일운동 단체 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김정석 판사는 24일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등 혐의로 기소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 사무처장 오모(50·여)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정석 판사는 "피고인이 참석한 집회와 언론 인터뷰나 기고문에서 우리나라 체제를 파괴·변혁하려는 선동적이고 과격한 표현이 있었는지 분명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오씨가 '주체사상연구' '조선로동당략사2' 등의 이적표현물을 소지했다는 검찰 주장에 대해서는 "서울대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며 국가의 존립과 기본질서를 위협하는 내용의 이적표현물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해당 책자나 문건파일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했는지, 이적단체나 그 구성원과 접촉하거나 이적행위의 징표로 볼만한 행위를 했는지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다. 평통사 사무처장이자 인천 평통사 공동대표인 오씨는 지난 2008부터 2010년까지 주한미대사관 앞에서 한미합동군사훈련 반대와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하며 반미집회를 여는 등 북한 주장에 동조한 혐의로 지난해 2월 불구속 기소됐다. 오씨는 북한 노동당 창립에 관한 문건과 김일성 주석의 연설문 등 이적 표현물을 보관해온 혐의도 받았다. 한편 지난 1994년 결성된 평통사는 무기도입 저지, 국방예산 삭감,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해 왔으며 2012년 제주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도 펼쳤다.

2014-02-24 14:48:38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