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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탁
부산 '글로컬 에너지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 기업 모집

부산시·한국남부발전·부산테크노파크는 17일 부산의 에너지 선도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컬 에너지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 지원기업을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컬'(Glocal)이란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로 지역특성을 살린 세계화를 뜻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지원대상 과제는 ◆ 원가절감과 기존제품의 성능·품질 향상 연구개발 ◆ 품질과 가격 경쟁력 있는 기자재 국산 개발 ◆ 발전설비 운용기술 향상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 ◆ 발전분야 시공품질 신기술 개발 등이다. 과제별 총 개발비의 75%, 최대 5억원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10월 부산 국제금융센터로 본사가 이전하는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지역 에너지 부품소재 선도기업의 특화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단계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50억원을 지원하고 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선정기업 발굴과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한국남부발전 홈페이지(www.kospo.co.kr),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 부산시 선도기업 홈페이지(www.busancompany.com)를 참고하면 된다.

2014-02-17 09:23:23 김두탁 기자
월경통에 피임약 처방 의사 과실치사 '무죄'

춘천지법 형사 3단독 유기웅 판사는 16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의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2년 2월 28일 월경통을 호소하는 환자 B(26·여)씨에게 피임약의 일종인 '야스민'을 투약 및 처방했다. 당시 A씨는 '기존에 복용하는 진통제가 효과가 없다'는 B씨의 증상을 토대로 월경통을 완화할 목적으로 이 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이 약은 다른 피임약보다 혈전 색전증의 부작용 위험성이 높고, 폐혈전 색전증 발생 시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이 약의 부작용 등에 대한 설명 없이 B씨에게 3개월치를 처방했으며, 이를 복용한 B씨는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증상을 호소한 끝에 두달여 뒤인 4월 17일 폐혈전 색전증으로 숨졌다. 검찰은 야스민의 부작용 등에 대한 별다른 설명 없이 이 약을 B씨에게 처방해 사망에 이르게 한 책임을 물어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춘천지법 유기웅 판사는 "간질이나 자궁내막근종의 병력이 있는 피해자는 야스민의 신중 투여 대상자로, 피임 목적이 아닌 월경통 치료를 위해 처방한 점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또 "다만, 피고인이 야스민을 처방하면서 부작용을 설명하지 않았지만, 피고인이 발생한 처방전으로 해당 약을 구입 시 약사로부터 피임약의 부작용 설명을 들은 점이 인정된다"며 "피의자의 부작용 설명 의무 위반과 피해자의 사망 사이에 상당한 인과 관계가 있다고 볼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2014-02-16 17:48:47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