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두탁
기사사진
부산 광안대교 추돌 사망 사고 원인...DMB로 소치 올림픽 시청 여부 조사(종합)

11일 부산 광안대교 상판에서 사고를 내고 수습하던 운전자가 차에 치여 20m 아래 하판으로 떨어졌다가 또 다른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 2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광안대교 상판에서 부산 남구 쪽으로 달리던 K5 승용차가 왼쪽 안전난간을 들이받고 멈춰 서는 사고가 났다. 운전자 A(29)씨가 차에서 내려 난간에 바짝 붙은 채 수신호를 하자 뒤따르던 김모(45)씨의 택시는 급히 정차했으나 이어 달려오던 오모(48)씨의 카니발 승합차가 A씨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는 바람에 A씨가 튕겨 하판으로 떨어졌다. 하판으로 떨어진 A씨는 해운대 쪽으로 달리던 이모(29)씨의 스타렉스 승합차에 치여 숨졌으며, 오씨와 택시 승객 등 2명이 부상 당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오씨의 카니발 승합차에서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의 경기상황을 중계하는 음성이 담긴 블랙박스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경찰은 오는 12일 오씨를 불러 DMB를 시청하는 바람에 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았는지 확인하기로 했다.

2014-02-11 18:26:20 김두탁 기자
세종시 아파트 전셋값, 청사 이전 후 첫 하락

천정부지로 치솟던 세종시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12월 정부청사 2차 이전이 시작됐지만 수요가 공급을 쫓지 못해 결국 전세가 조정에 들어갔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1월 세종시 전셋값은 0.39% 하락했다. 정부청사가 세종시로 내려간 이래 처음이다. 세종시는 지난 2012년 9월 1차 청사 이전이 시작된 이후 공무원 수요가 집중되며 그해 10월 한 달간 6.12%가 오른 것을 비롯해 작년 12월까지 1년여 동안 29.75%나 급등했다. 이 기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4.18% 오른 것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하지만 2013년 12월 2차 청사 이전과 맞물려 인근으로 세종더샵센트럴시티 등 총 1944가구가 새로 입주를 시작하면서 1월 들어 전세가가 하락했다. 전세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예상보다 학교나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되지 않자 아파트를 분양받은 공무원들이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며 분양받은 아파트를 전세로 내놓고 있는 것도 전셋값 하락을 부추겼다. 이 같은 세종시 전세가 내림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 내 올해만 1만4681가구, 내년에는 1만6346가구의 아파트 입주가 계획돼 있어서다. 또 세종시를 둘러싼 6개 읍·면지역에서 건축허가를 받고 신축을 준비하는 다가구주택도 1만 가구를 웃도는 상황이다. 다만 입주 물량 증가에도 급격한 전셋값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성권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 생활기반시설이 확충되면 세종시 이주 인구가 늘 것"이라며 "또 1차 청사 이전 당시 전셋집을 구하지 못해 인근 지역으로 밀려난 공무원들이 하반기 재계약 시점을 맞아 세종시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2014-02-11 11:59:5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