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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탁
"오피스텔 전매제한 없어진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4일 건축물 분양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피스텔의 전매제한 제도 등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건축물 분양 시장의 여건 변화, 민원요구 등을 통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하고, 개정 절차에 들어간다. 이번 개정안에는 2008년도 건축물 분양 활황기에 도입되어 효력이 상실되었거나 과도한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고 있는 전매제한 등 규제를 폐지하고, 불합리한 설계변경 요건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먼저 수도권 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거주자 우선 분양(20% 이내) 규제 폐지를 통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오피스텔 등에 투자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또 수도권 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건축물의 사용승인 후 1년 이내의 전매제한과, 그 외 지역 등에서 건축물 사용 승인 전에 2명 이상에게 전매 제한하던 규제를 폐지한다. 이에 따라 국민의 과다한 재산권 행사제한 문제 개선 및 건축 투자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설계변경은 분양받은 사람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했으나 분양받은 사람의 5분의 4 이상의 동의만 받으면 되도록 개선된다. 따라서 시공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설계변경을 합리적으로 유도해 분양 건축물의 원활한 추진이 가능해진다. 이번 개정안은 10월 중 발의해 이르면 내년 초 개정을 완료한 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2014-10-14 18:58:01 김두탁 기자
[2014 국감] 박수현 의원 "돈 먹는 하마 '워터웨이 플러스' 존재이유 없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서 박수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충남 공주시)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인 ㈜워터웨이 플러스에 대해 "수자원공사의 위탁관리비에만 의존하는 유명무실한 공기업 자회사이자 또 하나의 '수피아'"라며 "그 존립여부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워터웨이 플러스는 지난 2011년 4월 아라뱃길 마리나 운영, 물류지원센터 운영, 강문화관 운영·관리 등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다.박 의원은 "워터웨이 플러스는 설립 이후 수자원공사의 위탁관리업무 이외에 자체 사업이 거의 전무할 뿐만 아니라 수자원공사 퇴직자들의 자리보전용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대부분 수의계약방식으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어 경영의 투명성 마저 의심스럽다."고 질타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워터웨이 플러스는 2013년 전체 수입 89억6200만원 중 95.1%인 85억2900만원이 수자원공사의 위탁관리비인 반면 자체 수입은 적자운영중인 마리나 요트계류비와 자전거 임대수입 등 4억3300만원에 불과했다. 올해 상반기도 32억1900만원의 수입 중 자체수입은 2억2500만원에 불과하고 29억9600만원이 수자원공사의 위탁관리비였다. 사실상 수자원공사의 위탁관리업무가 없으면 존립이 불가능하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아라뱃길 경제성의 상징으로 내세웠던 물류이동은 지난 해 1척, 177톤에 불과했으며, 올 해는 물류이동이 전무한 실정이다. 그로 인해 물류이동을 지원한다고 설치했던 워터웨이 플러스의 물류지원센터가 문을 닫은 상태다. 박 의원은 워터웨이 플러스의 또 다른 문제점으로 수자원공사와 업무가 중복될 뿐만 아니라 조직운용이 기형적인 것에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워터웨이 플러스의 조직구성이 수자원공사 경인아라뱃길 사업본부의 산하 조직인 아라뱃길 운영처와 매우 흡사하고 사업내용도 거의 동일해 불필요한 중복조직으로 존재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워터웨이 플러스에 근무중인 임직원 36명 중 5급 이상이 33명으로 전형적인 '역피라미드' 구조로 업무효율을 기대하기가 어려우며, 기관장을 비롯한 고위층 5명이 수자원공사 출신으로 결국 수자원공사 퇴직자들의 자리보전용 자회사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올해 상반기 성과급으로 모든 임직원에게 최고 1616만원에서 최저 465만원씩 총 2억54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또 다른 수피아'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질타했다. 뿐만 아니라 박 의원은 워터웨이 플러스는 2011년 설립 이후 1000만 원 이상 총 58건의 용역입찰 중 일반경쟁입찰은 단 1건에 불과하고 제한입찰을 포함해도 고작 3건에 그치는 반면 나머지 55건이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져 경영의 투명성마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박수현 의원은 "수십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는 수자원공사의 위탁관리비로 연명하고 있는 워터웨이 플러스가'돈 먹는 하마'로 전락했고, 수공 출신 퇴직자의 자리보전용 자회사임이 드러난 이상 존립 여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며"국민의 혈세를 더 이상 낭비하지 않기 위해 정부와 수자원공사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워터웨이 플러스의 예산은 101억이며, 이중 아라뱃길 환경미화와 조경·수목관리에 37억 2500만원, 4대강문화관 운영에 33억6400만원 기타 관광레저 11억1400만원, 마리나와 자전거 사업 등에 17억8800만원이 책정됐다.

2014-10-14 18:18:33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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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 개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회의실에서 제22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입상자는 70명이며 여성근로자도 10명이나 입상했다.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2, 3위 입상자들에게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상과 함께 각각 상금 100만원과 70만원이 수여됐다. 아울러 입상자들은 15일부터 해외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박창민 한국주택협회 회장, 이상일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순귀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장, 이재완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진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등 건설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 직종별 1위 입상자 명단 ▲거푸집 주세웅(장인건설) ▲건축목공 최태환(수은공예) ▲미장 김병규(세우건업) ▲조적 이태희(대석건영) ▲철근 한정광(청담종합건설) ▲타일 오정우(대양씨앤씨) ▲건축배관 이병철(효성모타&한탑펌프) ▲전기용접 이선학(성보엔지니어링) ▲도장 최시철(상연토건) ▲전산응용토목제도 최순국(코센) ▲측량 전하철(다솔엔지니어링) ▲조경 석종성(청담종합건설) ▲실내건축 성기상 ▲방수 이복길(한일산업)

2014-10-14 17:41:16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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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 매매거래량 51.9% 늘어…강남3구 141% 증가

9·1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9월 한 달간 주택 매매거래가 작년 9월보다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8만6186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51.9% 증가했으며, 1∼9월 누계 기준으로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6% 늘어난 70만96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9월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 4월의 9만2691건 이후 최대치로 9·1대책 이후 주택시장 활력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해 7∼9월은 4·1 대책으로 활성화됐던 부동산 경기가 소강 국면을 보이면서 거래가 뜸했던 때라 그에 따른 기저효과로 거래량 증가 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거래량을 지역별로 보면 지방보다는 수도권이 더 늘었으며, 그중에서도 서울 강남 3구의 거래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수도권의 거래량은 작년 9월보다 59.5% 늘었고 지방은 45.2% 증가했다.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은 72.0%(1만3946건) 증가했으며 , 강남3구는 141.0% 늘어난 2273건을 기록했다. 주택 유형별 거래량은 작년 9월보다 아파트의 경우 55.6%, 연립·다세대주택은 39.4%, 단독·다가구주택은 48.0%가 각각 증가했다. 수도권에서도 아파트는 63.3%, 연립·다세대는 47.1%, 단독·다가구는 60.1%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계약일자 기준)은 수도권 및 지방 모두 강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강남 대치 은마아파트 76.79㎡는 8월 8억7500만원에서 9월 8억9500만원으로, 강남 개포 주공아파트 41.98㎡는 8월 7억700만원에서 9월 7억2000만원, 송파 가락 시영1 40.09㎡는 8월 5억1000만원에서 9월 5억3000만원으로 소폭 올랐다. 또 경기 분당 구미 무지개(청구)아파트 58.49㎡는 8월 3억원에서 9월 3억3000만원으로, 부산 해운대 우동 동부올림픽아파트 84.96㎡는 8월 3억2500만원에서 9월 3억30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4-10-14 17:30:50 김두탁 기자
제2롯데월드 저층부 '에비뉴엘' 개장

지난 2010년 건축허가 이후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제2롯데월드의 저층부 3개 동이 전격 문을 열었다. 롯데그룹은 이날 명품 백화점 에비뉴엘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제2롯데월드의 저층부 매장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몰 에비뉴엘의 영업면적은 총 2만9800㎡로 본점인 소공동 에비뉴엘의 3배가 넘는 규모다. 해외명품 브랜드 90여 개를 포함해 모두 225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특히, 롯데 측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포함한 롯데월드 몰 주변 일대 교통이 혼잡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주차예약제와 주차유료화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주차를 하려면 하루 전부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예약을 해야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 시간이 3시간이 넘어가면 주차료 50%가 할증된다. 또 물건을 구입한 고객에 대해서도 10분당 1000원의 주차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롯데가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마련하는 잠실역 지하 버스환승센터는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는 2016년이 돼야 이용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편,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별도의 오픈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초대형 인공 오리인 '러버 덕(Rubber Duck)'을 석촌호수에 띄우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4-10-14 16:18:42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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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전세가 서울 매매가 추월…평균 4300만원 더 비싸

계속되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전세선호 현상이 이어지면서 서초구 평균 전세가가 서울 평균 매매가를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2주차 시세 기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21만4692가구를 대상으로 자치구별 평균 전세가를 조사한 결과 서초구가 5억6959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평균 매매가인 5억2659만 원보다 4300만 원이 많은 수치로 자치구의 평균 전세가가 서울 평균 매매가를 앞지른 것은 2006년 시세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월간 추이를 살펴보면 2013년 10월 서초구 평균 전세가는 5억432만 원으로 1년 사이 6527만 원이 증가한 반면, 서울 평균 매매가는 5억3034만 원에서 5억2659만 원으로 375만 원이 감소했다. 지난 1월 서초구 평균 전세가는 5억2514만 원으로 서울 평균 매매가 5억2847만 원 보다 333만 원이 적었다. 그러나 2월에는 서초구 평균 전세가가 5억3479만 원으로 965만 원이 증가하며 서울 평균 매매가인 5억2721만 원을 앞질렀다. 이 같은 현상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매매가 하락이 이어진 반면 주택 구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전세가 상승이 이어진 것에서 비롯됐다. 특히 서초구의 경우 대형·고가 아파트가 밀집돼 있어 평균 전세가 자체가 높았던 것도 영향을 미쳤다. 서초구는 총 6만5194가구 중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가구수가 3만1444가구로 중대형 아파트가 48%를 차지하는 등 서울 자치구 중 중대형 아파트 비중이 가장 높다. 또한 반포동 및 잠원동 등 한강변을 따라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단지들도 중대형 면적이 많고 편의시설 등 주거여건이 좋다보니 투자보단 실거주 수요가 많아 노후 된 단지임에도 전세가가 높게 형성돼 있다. 2008년 12월 입주한 반포자이(3410가구), 2009년 7월 입주한 래미안퍼스티지(2444가구), 2010년 10월 입주한 반포리체(1119가구) 등 대단지로 재건축된 아파트들 전세가가 높게 형성된 것도 서초구 평균전세가가 서울 평균 매매가를 앞지르는데 한몫했다. 9·1대책으로 강남3구를 비롯해 서울 전 지역에서 매매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현재 추격 매수세 부재로 매도호가만 오를 뿐 전반적인 매매시장은 다시금 주춤해진 상태다. 반면 전세가는 전세물건 부족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강남지역의 경우 대규모 재건축 이주 수요로 전세가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때문에 서초구 평균 전세가와 서울 평균 매매가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이며, 평균 전세가가 5억2178만 원인 강남구의 경우 향후 서초구와 마찬가지로 서울 평균매매가를 앞지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4-10-14 14:58:45 김두탁 기자
국토부, 지자체 교통물류업무 부담 줄인다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지자체(군 또는 인구 10만명 미만인 시)의 지속가능교통물류 업무에 대한 행정적·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특별자치시는 추가로 해당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교통물류발전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군과 인구 10만명 미만의 시를 제외하는 내용의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2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는 전국 163개 시·군이 모두 지방교통물류발전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대상 지역이 군(79개)과 시(84개) 중 인구 10만 미만의 시(10개)를 제외한 74곳으로 감소하게 된다.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시행계획의 협의, 기간교통물류권역 관리, 자동차통행총량 설정, 전환교통협약, 교통가격조정 실시계획 수립, 보행교통개선계획 수립, 과태료 부과 업무는 현행대로 전국 모든 지자체가 계속 수행하되, 국토부는 지난 2012년 7월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를 추가했다. 이외의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보행교통 지킴이 교통시책 수립대상 업무는 기초 지자체에서 추진할 필요가 있어 지역 교통 여건에 밝은 전문가를 위촉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의 특별자치시장·시장·군수 외에 구청장도 위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동차 운행제한 업무, 보행교통 시책 및 보행자의 날 행사 업무는 현재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어,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 외에 세종특별자치시를 추가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마련된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으로 지속가능 업무를 추진하는 지자체 범주를 현실에 맞게 조정함으로써 이를 수행하는 지자체의 행정적·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고, 기초지방자치 단체의 보행관련 업무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10-14 11:03:35 김두탁 기자
[2014 국감]국토부 등 직원 99명, 규정 어긴 외부강연 '백태'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소속기관 직원 99명이 규정을 어긴 채 외부 강연이나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석호 의원(새누리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가를 받고 외부강의 및 회의에 참석한 국토부 및 소속기관 직원 518명(1843건) 중 99명(244건)이 참석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르면 공무원이 대가를 받고 강연, 강의, 회의 등에 참석할 경우 요청자와 요청 사유, 장소, 일시, 대가 등을 신고하도록 되어 있다. 미신고 사례 가운데 7명(17건)은 기준 이상의 강의료를 받았고 5명은 강의 요청기관에서 교통비를 받고서도 여비를 중복으로 받았다. 또 겸직 허가 없이 1개월을 초과해 출강한 사례도 있었고 신고한 액수가 실제 받은 액수와 다른 허위신고 사례도 있었다. 국토부는 자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신고자에게는 '주의' 조치를, 강의료를 초과 수령했거나 여비를 중복 수령한 직원에게는 이를 반납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2011년 국토해양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점검에서도 104명, 194건의 신고 누락이 적발됐는데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규정 위반이 없도록 엄중한 경고와 직원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4-10-13 17:37:48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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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가협회, 하우쇼 시즌2 '옆집 탐구'전 주최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 젊은건축가위원회가 주관하는 하우쇼(House+Show) 시즌2 전시가 '옆집 탐구'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2주 동안,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갤러리정미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하우쇼 시즌2 '옆집 탐구'전은 한국건축가협회가 여성중앙과 함께 지난 2012년 9월부터 2013년 3월까지 '꿈꾸는 우리집을 설계해 드립니다'라는 프로젝트로 진행한 하우쇼 시즌1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바운더리스의 김윤수, 노션 아키텍쳐의 김민석·박현진, 네임리스 건축의 나은중·유소래, 디자인밴드 요앞의 강민희·김도란·류인근·신현보, IVAAIU City Planning의 이동욱, 건축농장의 최장원, 그리고 DesignHunters의 한정훈 등 7개팀, 총 12명의 젊은 건축가들이 참여해 건축가들의 재미있는 상상력이 담긴 7개의 집이 건축에 관심 있고, 집을 지어 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건축가협회 한종률 회장은 "너, 나 할 것 없이 힘든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재능과 사명감 있는 젊은 건축가들이 작은 건축, 아름다운 동네에 대한 지속적인 대안 마련으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미래를 위한 인재발굴과 양성에 힘써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10-13 15:46:07 김두탁 기자
대형 건설사 이어 중견 건설기업 신입·경력사원 채용

대형건설사의 직원 모집에 이어 이번 주에는 중견 건설기업들이 신규 채용에 나선다. 1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건화, 대방건설, 동원건설산업, 금강주택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 건화(www.kunhwaeng.co.kr)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상하수도, 도시단지, 도로, 수자원, 철도, 항만, 구조, 지반터널, 도시계획, 교통, 환경, 전기, 기계, 해외사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입사지원 등록'과정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대학원 포함) 해당학과, 기졸업 또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단, 구조, 지반터널 분야는 대학원졸업 및 졸업예정자에 한함) 등이다.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 대방건설(www.dbcons.co.kr)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본부(건축, 공무, 예산관리(적산), 전기, 토목, 설비, 안전, 보건), 관리본부(기획감사실, 수행비서, 운전기사, 총무부서장, 총무팀, 인사팀, 재경부서장, 회계팀, 자금팀, 전산팀), 사업본부(개발부서장, 개발1팀(공공택지), 개발2팀(민간사업), 업무팀, 마케팅팀, CS팀, 분양관리팀) 등이다.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기술본부 직군 지원자는 지방근무 가능한 자로 해당 직군 필수자격증 소지자 이어야 한다. 대방건설 외 계열사로 채용될 수 있음. ◆ 동원그룹(www.dongwon.com)의 동원건설산업이 그룹 공채 형태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설지원(건축/건축설비/토목/전기), 품질안전(안전공학) 등이며 17일까지 동원그룹 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등이며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구사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 금강주택(www.kkapt.co.kr)이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공무, A/S, 현장반장, A/S반장), 전기(공사/공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채용공고 하단의 입사지원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지원하면 된다. 신입(인턴)은 자격증 소지자, 경력은 해당 업무 유경험자이어야 한다. ◆ 일성건설(www.ilsungconst.co.kr)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금(회계), 전기, 기계/전기, 토목견적, 해외견적, 해외영업, 환경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 및 우대사항, 경력, 근무지 등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 라인(www.linecon.co.kr)이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본부(회계, 자금), 건설사업본부(계약관리), 건설사업본부(안전관리자, 관리책임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소정 양식에 작성한 뒤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근무지 등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이밖에 남해종합개발(20일까지), 토문건축(24일까지), 한국환경공단(17일까지), 코람코자산신탁(19일까지), 서울메트로(20일까지), 농심엔지니어링(17일까지), 종합전기(15일까지), 퍼시스그룹(27일까지), 여수항만공사(22일까지), 해양도시가스(15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2014-10-13 15:02:0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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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전국 5만여 가구 입주…부산>경기>세종 순

4분기 전국 입주 물량이 전국 5만여 가구로 조사됐다. 13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12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96곳 총 5만501가구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6만1964가구에 비해 1만1463가구 감소한 물량이다. 수도권에는 28곳 1만4122가구, 지방에는 68곳 3만637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입주물량이 14곳 7703가구로 가장 많다. 서울 입주물량은 10곳 4003가구, 인천은 4곳 2416가구로 집계됐다.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는 '래미안밤섬리베뉴1·2단지'가 오는 10월 말 입주할 예정이다. 상수1·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1단지는 전용면적 59~125㎡ 총 429가구, 2단지는 전용면적 59~147㎡ 총 530가구로 구성돼 있다.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서는 '운정신도시롯데캐슬'이 전용면적 59~126㎡ 총 1880가구가 오는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 비전동에서는 '평택소사벌 B-3블록'이 역시 11월 입주 예정이며, 전용면적 74~84㎡ 총 851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방은 부산 입주물량이 14곳 7902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세종 11곳 6605가구, 경남 7곳 3839가구, 전북 8곳 3734가구, 충남 4곳 2520가구, 울산 6곳 2120가구, 대구 3곳 2017가구, 충북 4곳 2004가구, 대전 1곳 1691가구, 경북 2곳 1359가구, 강원 2곳 1065가구, 전남 2곳 748가구, 광주 3곳 615가구, 제주 1곳 160가구 순이다. 부산 서구 서대신동에서는 '대신롯데캐슬'이 오는 10월 말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29㎡ 총 753가구로 구성돼 있다. 울산 중구 우정동에서는 '우정혁신도시호반베르디움(C2블록)'이 오는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97㎡ 총 346가구로 구성돼 있다. 경남 창원시 북면에서는 '창원무동지구3차휴먼빌'이 오는 12월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 451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세가 상승세가 쉽게 안정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분기에 전세를 구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입주 물량이 쏟아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빠른 물건 선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4-10-13 13:40:12 김두탁 기자
'새만금사업' 규제 풀고 유인책 강화로 민간투자 활성화

새만금 사업지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규제완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외국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만금사업 지역에 입주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에는 현재의 노동관련 규정을 일부 배제해준다.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개발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민간 투자유치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새만금 사업지역의 토지용도가 현행 기준보다 단순화된다. 현재는 농업용지, 복합도시용지, 산업용지 등 업종 중심의 8대 용지체계로 지나치게 세분화돼 투자유치에 장애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용지체계를 투자유치 관점에 맞춰 산업·연구용지, 관광레저용지, 배후도시용지 등 6대 체계로 축소하기로 했다. 또 새만금 사업지역에 입주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국가유공자 우선 고용, 보훈대상자 취업지원 및 장애인·고령자 의무고용 등 노동관련 규정을 일부 배제해 외국인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했다. 이와함께 현재 민간사업시행자가 토지 수용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개발대상 토지 면적의 3분의2 이상을 매입하고 토지소유자 총수의 2분의1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경제자유구역과 같은 조건으로 민간사업시행자도 토지수용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단서 규정을 삭제했다. 새만금 개발 사업 시행자 지정 요건도 완화해 민간 중소규모 개발사업자도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새만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국가와 공기업, 공공기관 등과 대기업만 개발사업자로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국토부는 외국인전용 카지노업 허가시 사전심사 대상자 공모방식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현재는 호텔업시설 또는 국제회의 시설 등을 미리 갖추고 있는 등 선투자가 이루어져야 카지노 허가 신청을 할 수 있었으나, 사전심사를 도입한 경우 이러한 요건을 갖추지 않더라도 공모신청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또 도시계획·건축 등의 전문기관을 총괄사업관리자(PM)로 지정해 새만금 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허가시 사전 공모와 심사 제도를 도입해 투자유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2014-10-13 11:39:38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