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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탁
삼성重·삼성엔지니어링, 합병따른 사명 변경 검토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1일 이사회를 통해 합병을 결의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것에 맞춰 사명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 방식은 합병 비율 1:2.36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에게 교부하면서 합병절차를 밟게 된다. 양사는 오는 10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와 함께 오는 12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공식적으로 삼성엔지니어링 흡수에 따른 삼성중공업으로 남게된다. 특히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합병을 통해 오일메이저를 비롯한 고객들에게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합병 후에는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초일류 종합플랜트 회사'로의 변모를 꾀하며 새로운 비전에 걸맞게 합병 법인의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제작역량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설계, 구매,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더해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내며 글로벌 종합 EPC 업체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그에 걸맞게 새로운 사명도 검토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2014-09-01 10:44:24 김두탁 기자
국토부, 아파트 '부실 감리'·'관리 비리' 신고창구 개설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건설현장의 감리자 부실·부패행위와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1일부터 '주택감리 부실 및 관리비리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철근배근 누락 등 부실시공, 허위 검측이나 뇌물수수 등의 감리자의 부실·부패 행위가 적발되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또한 아파트 관리에 있어서도, 그동안 제도 강화가 이루어졌으나 여전히 주민대표 선출 과정의 투명성 부족, 관리비 횡령, 불법 공사 계약 등의 각종 비리 발생 우려가 있는 상황이지만, 이와 관련한 신고 창구가 미흡해 해당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적발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주택감리, 아파트 관리 부분의 각종 위법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할 수 있도록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 내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신고 된 사항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신고대상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의 감리자 부실·부패행위나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비리·불법 행위로, 해당 사실을 인지한 사람이면 누구나(익명보장) 전화(주택감리: 044-201-3379, 아파트 관리: 044-201-4867)나 팩스(044-201-5684)를 통해 신고를 할 수 있다.

2014-09-01 09:39:45 김두탁 기자
8월 CBSI '80.2'…4년 8개월 만에 최고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31일 8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2.5p 상승한 80.2로 집계돼 4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통상적으로 7, 8월은 혹서기라 CBSI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새 경제팀의 경기부양책 발표로 최근 주택거래, 주택분양 및 착공 등의 지표가 호전되면서 건설기업의 체감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또한 8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도 주택시장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며 건설기업의 체감경기를 일부 개선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위원은 "다만, 4년 8개월 만의 최고치로 건설기업의 체감경기 침체수준이 완화된 것은 맞지만 지수 자체가 기준선(100.0)에 훨씬 못미친 80선 초반에 불과해 건설기업의 체감경기는 아직 침체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체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형업체 지수는 전월비 7.7p 하락한 92.3을 기록한 가운데, 중견업체 지수는 전월비 7.5p 상승 75.8을 기록, 4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또 중소업체 지수는 전월비 8.7p 상승 62.5를 기록, 2011년 12월 이후 2번째 60선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업체가 전월 대비 1.0p 하락한 89.2로 지수가 소폭 악화된 반면, 지방 업체는 8.6p 상승한 67.4를 기록해 지수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9월 전망치는 8월 실적치 대비 8.3p 상승한 88.5를 기록했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실적치 대비 익월 전망치가 하락한 것은 9월에도 건설 경기의 침체 수준이 전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의미"라면서, "9월에는 계절적 요인에 의해 CBSI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올 9월에도 CBSI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데, 다만 9월 CBSI는 주택법(분양가상한제 개선), 소득세법(주택임대소득 개선) 등 부동산 관련 법안의 입법화 여부에 큰 영향을 받을 것 보인다"고 예상했다.

2014-08-31 11:00:00 김두탁 기자
매매 6억·전세 3억 이상 주택 중개수수료 개편

내년부터 매매가 6억원 이상, 전세가 3억원 이상 주택을 거래할 때 내야 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더 싸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고가 주택에 적용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율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기로 하고 개선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부가 고가 주택에 대한 수수료율을 조정하기로 한 것은 이들 주택에서 현행 수수료 체계의 모순과 불합리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현행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2000년 마련된 이후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 큰 폭으로 상승한 주택 가격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국토부에 따르면 2000년에는 매매가 6억원, 전세가 3억원 이상인 주택이면 부유층의 주택으로, 거래 빈도가 1%에 불과했다. 그러나 수도권에서는 이미 이런 주택이 흔해져 중산층의 주택이 됐고 앞으로는 지방의 혁신도시 등으로도 확산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현행 수수료 체계는 매매가 6억원 이상은 0.9% 이하, 전세가 3억원 이상은 0.8% 이하에서 중개업자와 중개 의뢰인이 협의해 수수료를 정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매매가 6억원 미만 주택은 수수료율이 0.4%, 전세가 3억원 미만은 0.3%여서 매매가는 6억원, 전세가는 3억원을 넘기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크게 달라지게 된다. 주택 매매와 임대차 거래 사이에 중개수수료 '역전 현상'이 나타나는 것도 이 구간이다. 전세가 3억∼6억원 사이의 주택은 0.8%의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수수료율이 0.4%인 3억∼6억원짜리 주택을 매매할 때보다 수수료를 더 많이 물어야 하는 것이다. 또 이 구간에서는 수수료를 협상할 수 있다 보니 중개업자가 우월적 지위에 있는 중개 의뢰인에게는 할인을 해주고, 사정이 불리한 의뢰인에게는 최고요율을 받는데 대체로 주거 취약층이 불리한 의뢰인인 경우가 많다는 점도 문제다. 6억원이 넘는 주택의 경우 매매 거래 한 건만 성사시키면 중개업자가 대기업 근로자의 한 달치 급여를 훌쩍 뛰어넘는 보수를 챙길 수 있다는 점도 사회통념상 수용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6억원짜리 주택을 중개하면서 매도자와 매수자 양쪽으로부터 최고요율의 수수료를 받으면 1000만원이 넘는다. 국토부는 연구용역, 공청회 등을 거쳐 9월 말까지 개선안을 마련한 뒤 12월 말까지 조례 등 관련 법령을 개정한다는 목표다. 이 경우 이르면 내년 초부터 개편된 중개수수료가 적용된다.

2014-08-31 09:27:36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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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건설업 일평균임금 15만5796원…전반기보다 3.41% 상승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2014년 9월 1일자로 공표하는 2014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17개 직종의 건설업 일평균임금은 전반기에 비해 3.41% 상승한 15만5796원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조사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1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 대비 3.34% 상승했고, 광전자 3.39%, 문화재 4.42%, 원자력 -0.32%, 그리고 기타직종은 5.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별로 전문적이고 높은 숙련도를 요하는 문화재 직종은 도편수 7.2%, 한식목공 7.3% 등 12개 직종평균 4.42% 상승하여 전체 평균 보다 1% 가량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광전자 직종은 광케이블설치사 4.4%, H/W시험사 3.9%, S/W시험사 1.9%로 평균 3.39% 상승하여 전체평균과 비슷한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최근 지속 상승하였던 원자력 직종은 상반기 원자력 사업 부진 등으로 원자력플랜트전공 -1.1%, 원자력용접공 -1.3% 감소하는 등 전기 대비 -0.32% 감소했다. 또한 토목ㆍ건축 공사현장에 가장 많이 투입되는 15개 주요 직종의 경우 최근 국내 건설수주 증가와 기능인력의 고령화, 기능인력 수급 부족으로 숙련 기능인력 품귀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철근공, 콘크리트공, 형틀목공 등이 각각 7.0%, 5.0%, 8.5% 상승하는 등 평균상승률이 5.13%로 전체 평균보다 다소 높게 조사됐다. 한편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통계는 전국 2000개 공사현장의 2014년 5월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ㆍ집계한 것으로 2014년 9월 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으며,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보고서(공표자료)'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http://www.cak.or.kr) → 건설업무 → 건설적산기준 → 건설임금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2014-08-29 18:00:00 김두탁 기자
S-OIL, 순직 소방관 자녀 78명에 장학금 2억 전달

S-OIL은 29일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S-OIL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열고 7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S-OIL은 화재진압, 긴급구조 활동 중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자녀들에게 2백만원~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도록 당부했다.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지난 7월 광주 소방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선 죽음의 순간까지 끝까지 조종관을 잡고 그 자리를 지켜주셨던 소방관이 있었기에 많은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그 분들의 목숨을 건 책임감과 소명의식이 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힘이 될 것이며, 자녀들 또한 자긍심을 가지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가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S-OIL은 앞으로도 소방관 가족의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887명에게 26억원을 지원했다. S-OIL은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 가정의 자녀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올해 수해자 중에는 두 자녀 이상 가정이 22가구에 달했다. S-OIL은 순직소방관 유자녀 장학금 지원 외에도 ▲ 최고영웅소방관 시상식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 부상소방관 격려금 ▲ 소방관 부부 힐링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위험한 순간에도 타인의 안전을 위해 용감하게 현장에 뛰어드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인 소방관들을 지원하고 있다.

2014-08-29 13:48:06 김두탁 기자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5년만에 최고…'최경환 효과'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등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8월 아파트 거래량(28일 기준)은 5664건으로 8월 거래량으로 2009년(8343건) 이후 최고치를 이미 넘어섰다. 앞으로 29∼31일 거래량까지 합하면 8월 전체 거래량은 6200여건에 육박할 전망이다. 서울의 8월 아파트 거래량은 최고점을 찍었던 2009년 이후 곤두박질 쳐 2309건(2010년)→4759건(2011년)→2365건(2012년)→3142건(2013년) 등의 수준에서 맴돌다 올해 급등했다.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주택 취득세 영구 인하, 양도세 중과 폐지 등 규제 완화에 힘입어 3월에 9424건까지 늘었으나 2·26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주택 임대소득 과세에 대한 부담이 악재로 작용하며 계속 추락했다. 4월 8530건, 5월 6060건, 6월 5176건으로 하강 곡선을 그리던 주택 거래량은 '최경환 경제팀'이 본격적으로 정책을 내놓은 지난달 급등해 6194건으로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통적인 여름 비수기인 7·8월에 이처럼 아파트 거래량이 이례적으로 증가한 것은 새 경제팀의 경제 정책의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394건)가, 비강남권에서는 구로구(320건), 동작구(207건), 중구(62건) 등이 이미 전월 거래량을 넘어선 상태다. KB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정부가 세제, 재건축, 청약, 금융 등 분야의 규제를 전방위적으로 완화해 진입 문턱을 낮추는 방법으로 잠자는 수요를 깨워 시장으로 불러들인 것이 거래 활성화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주택거래량이 전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박 수석전문위원은 다만 "새 경제팀의 정책은 인위적인 수요 진작책이기 때문에 주택거래가 활성화 움직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08-29 13:27:57 김두탁 기자
‘제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8개팀 시상

아산나눔재단이 주최한 '제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사운드오브트립' 팀의 '애니스푼'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대상 1개 팀과 최우수상 1개 팀 등 총 8개 팀을 선정, 시상하며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제2의 청년 정주영'을 찾는다는 취지 아래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청년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전국에서 약 400여 팀이 참가한 올해 대회는 지난 3월 전국 9개 지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총 6개월 동안 예선과 해커톤, 9주간의 사업 실행기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결선에는 총 8개 팀이 최종 진출했으며 일반인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PT(프레젠테이션)를 벌이며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팀들에게 투자금 형식의 시드머니(seed money)를 지원해 사업을 직접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결선 진출팀들은 6월부터 총 9주간의 사업 실행기간 동안 팀 당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과 마루180 오피스 무료 이용, 선배 벤처 기업인의 1대1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았다.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사운드오브트립' 팀은 한국·중국·일본 동아시아 및 한자문화권 지역을 타깃으로 현지의 일반 가정식 식사 체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애니스푼'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점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열정팩토리' 팀이, 우수상에는 '오늘내일' 팀과 '엑스바엑스' 팀 등 총 2팀이 선정됐다. 이 밖에 4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아산나눔재단은 2011년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정몽준 전 의원과 현대중공업그룹 등이 중심이 되어 총 6000억원의 출연금으로 설립된 재단이다. 청년창업 활성화와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4-08-29 11:23:46 김두탁 기자
9월 건설사 취업 인기순위 '삼성물산' 18개월째 1위

'9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이 18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조사한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은 지난해 4월부터 18개월째 1위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구산토건(전문건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은민에스앤디(인테리어)가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종합건설 부문(괄호안은 2014년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는 삼성물산(1)에 이어 현대건설(2), 포스코건설(3), 대우건설(5), 대림산업(4), GS건설(6), SK건설(8), 롯데건설(7), 한화건설(9), 두산건설(11)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또 현대산업개발(13), 호반건설(15), 두산중공업(12), 코오롱글로벌(18), 계룡건설산업(21), 금호건설(20), 한진중공업(22), KCC건설(28), 부영(16), 태영건설(14)이 20위권에 들었다. 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3개월째 1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포스코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한국종합기술, 한미글로벌, 건원엔지니어링, 건화의 순으로 '톱 10'에 들었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구산토건, 현대스틸산업, 웅남, 특수건설, 삼보이엔씨, 동아지질, 흥우산업, 동아에스텍, 삼호개발, 케이블텍이 10위 안에 들었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건설워커 랭킹은 주요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구직자의 취업선호도를 추출해내는 것"이라며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중인 건설사라도 그간의 기업이미지, 브랜드 인지도, 조직문화(일하는 분위기), 채용마케팅, 채용시스템, 업계평판 등에 따라 순위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2014-08-29 10:13:19 김두탁 기자
지난해 건설 공사액 242조원…전년比 4.2% 증가

지난해 전체 건설업계의 공사액이 242조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계청은 '2013년 기준 건설업조사 잠정결과'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이 가운데 건설업 상위 100대 기업(시공능력평가 토건업종 순위 기준)의 공사액은 93조원으로 전체 공사액의 38.3%를 차지했으며, 공사액 비중은 전년(38.8%)에 비해 0.5%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상위 100대 건설사의 국내공사액은 48조원(1.7% 증가), 해외공사액은 45조원(3.7% 증가)을 각각 기록했다. 2013년 기준 건설업 공사실적이 있는 기업체수는 6만5679개로 전년(6만5249개)에 비해 0.7%(430개) 증가했으며, 기업체수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2만3867개로 36.3%를 차지했고, 수도권 이외 지역은 4만1812개로 63.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도권 지역은 전년대비 1.0% 감소했으나, 수도권 이외 지역은 1.6% 증가한 수치다. 전체 건설공사액 242조원 중 국내공사는 193조원(79.8%), 해외공사는 49조원(20.2%)으로 나타났다. 공사종류별 공사액(국내 기준)은 건축이 121조원(9.7% 증가), 토목 45조원(11.9% 감소), 산업설비 22조원(22.2% 증가), 조경 5조원(3.0% 증가)을 기록했다. 산업설비부문의 큰 폭 증가는 전력부족 등에 따른 발전설비공사의 증가가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발주자별 공사액을 살펴보면 공공 73조원(4.3% 증가), 민간 120조원(5.1% 증가), 해외 49조원(2.3% 증가)으로 집계됐다.

2014-08-28 15:15:49 김두탁 기자
9~11월 전국 6만1496세대 입주 예정…전년동기대비 3.2% 증가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전국의 입주예정 아파트를 28일 공개했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만1496세대(9~11월, 조합 물량 제외)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고, 9월 1만7177세대, 10월 2만968세대, 11월 2만3351세대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은 6303세대로 4.4% 감소, 수도권 전체는 1만9595세대로 25.0%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11월까지 올해 누계로는 서울은 37% 증가한 2만9266세대(2013년 2만1411세대), 수도권 전체적으로는 1% 증가한 8만1801세대(2013년 8만981세대)로 지난해 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지방은 전년동기대비 25.3% 증가한 4만1901세대로, 특히 세종지역은 중흥S클래스(M2·M3블럭, 1831세대), 호반베르디움(L2·L8·M6블럭, 2129세대) 등 같은 기간 지방에서 가장 많은 752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60㎡이하 2만5030세대, 60~85㎡ 3만1441세대, 85㎡초과 5025세대가 입주예정으로, 중소형(85㎡이하)주택은 전년동기대비 11.7% 증가, 대형(85㎡초과)주택은 44.0%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공공 1만6766세대, 민간 4만4730세대로 민간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4.9% 소폭 증가했으나, 주로 지방위주의 증가세(수도권 △23.6%, 지방 20.6%)를 나타냈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4-08-28 13:52:45 김두탁 기자
올해 건설사업관리 능력평가 결과, 한미글로벌 6년 연속 1위

국토교통부는 올해 건설사업관리자 CM(건설사업관리: Construction Management)능력을 평가한 결과,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가 374억 원의 수주실적으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2위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29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두단계 상승했고, 3위는 삼안이 215억 원의 실적으로 지난해보다 9단계나 상승했다. CM은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공사에 관한 기획, 설계, 시공관리, 감리, 사후관리 업무를 시행한다. 올해 CM능력 평가·공시는 CM사업 수행업체 158개사 중 평가를 신청한 5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13년 CM실적은 3236억 원으로 2012년 4886억 원보다는 줄었지만, 초대형 국책사업(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을 제외하면 다소 증가한 수준으로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CM확산 추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M능력 평가·공시제도는 발주자가 공사비절감, 공기단축, 품질확보 등을 위해 적정한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전년도 CM실적, 건설공사실적·엔지니어링사업실적·감리용역실적 및 건축설계실적, 인력보유현황, 자본금 및 매출액순이익률 등 재무상태 현황 등 9가지 항목에 대한 정보를 매년 8월 말에 공시한다. 지난 2013년의 구체적인 CM 실적은 지역별로 국내 2804억 원(87%), 해외 432억 원(13%)으로 주로 국내에서 건설사업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분야별로는 민간 분야 2039억 원(63%), 공공 분야 1197억 원(37%)으로 민간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공종별로는 건축 부문 2948억 원(91%), 토목 및 환경산업설비 등 기타부문 288억 원(9%)으로 건축 부문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M관련 전문인력 보유현황(2013.12.31 현재)을 살펴보면, 100명 이상 업체가 41개사(77.4%)로 대부분의 CM사들이 CM서비스 고급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많이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업체별 자산규모는 100억 원 이상 업체가 37개사(69.8%)로 주로 대형용역업체 및 건설업체들이 CM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4년도 CM능력 평가·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29일부터 한국CM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나 건설산업종합정보망(www.kiscon.net)에서 볼 수 있다.

2014-08-28 13:35:53 김두탁 기자
'국토교통통계누리' 사용자 중심 기능으로 새 단장

국토교통부는 28일 이용자가 좀 더 편리하게, 원하는 통계를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통계포털(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을 새롭게 단장해 오는 9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방문자 수 연 14만 명 이상인 국토교통통계누리는 국토, 주택, 토지, 수자원, 도로, 교통, 항공, 철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192종의 국토교통부 관련 통계를 한 곳에 모아 서비스하는 공간이다. 이번 개편에서는 통계자료에 대한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었고, 주요화면은 최신 트랜드에 맞춰 디자인을 단순화했다. 국토·도시, 주택·토지 등 7개 분야를 주요화면 중앙에 배치하여 원하는 통계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접근경로를 단순화하여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통계자료를 쉽게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기능으로 개선했다. 특히, 활용도가 높은 주 메뉴 통계마당의 서브메뉴인 '분야별통계, 부서별통계, 명칭별통계, 지역별통계, 영문통계, 통계연보'도 주요화면에 별도 아이콘으로 배치해 한 번 클릭으로 해당 콘텐츠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국토교통통계포털에 사용자가 제안한 의견을 담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사용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국토교통부 소관 통계활용 자료 등을 소개하는 코너를 신설하는 등 포털 이용 활성화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14-08-28 13:19:41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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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인중개사 69.6% “최경환 경제팀 잘하고 있다”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2기 경제팀의 정책 행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전국 부동산써브 회원 중개사무실 공인중개사 56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 이후 부동산 관련 정책 행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매우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공인중개사는 28.0%(157명), '잘하고 있는 편이다'는 41.6%(233명)로 긍정적 평가가 69.6%(390명)에 달했다. 반면 '별로 잘하는 것 같지 않다'는 6.4%(36명),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2.7%(15명)로 부정적인 평가는 9.1%(51명)에 그쳤다. '보통이다'로 응답한 경우는 21.3%(119명)였다. '2기 경제팀 출범 이후 한 달간 매매 관련 문의가 늘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41.8%(234명)가 '평상시와 비슷하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매도·매수 문의가 모두 늘었다'고 응답한 경우도 24.5%(137명)나 돼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매수 문의만 늘었다' 21.1%(118명), '매도 문의만 늘었다' 7.5%(42명), '오히려 문의가 줄었다' 5.2%(29명) 순이었다. '2기 경제팀 출범 이후 한 달간 매매 거래(계약)가 늘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57.0%(319명)가 '평상시와 비슷하다'고 답해 아직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가 늘었다'는 26.6%(149명), '거래가 줄었다'는 16.4%(92명)로 지역에 따른 편차가 존재했다. '2기 경제팀 출범 이후 한 달간 매매 가격(호가)에 변화가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평상시와 비슷하다' 56.1%(314명), '가격이 올랐다' 40.4%(226명), '가격이 내렸다' 3.6%(20명) 순이었다. 매매가격이 평상시와 비슷하다고 응답한 공인중개사가 가장 많았지만 가격이 올랐다는 응답자도 많아 가격 상승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내 부동산 매매시장 가격 전망을 어떻게 보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오를 것이다'가 55.0%(308명)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그러나 '큰 변화 없을 것이다'라는 답변도 42.7%(239명)로 적지 않게 나왔다. 반면 '내릴 것이다'는 2.3%(13명)로 하락을 예상한 공인중개사는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만약 부동산 추가 대책을 발표한다면 부동산 경기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은 무엇인가'를 묻는 주관식 질문에는 '금리 인하', '분양가상한제 폐지', '양도세 인하(양도세율 완화)',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라는 답변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설문의 총 응답자는 560명(수도권 358명, 지방 202명)이며, 조사 기간은 지난 8월 21일~8월 27일까지다.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0.47%p다.

2014-08-28 10:55:02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