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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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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꿈 망원경 캠프’ 개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사장 김창기)은 '사랑의 어부바 캠페인'을 통해 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 60여 명을 초청,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과 천안 소재 리조트에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꿈 망원경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첫 날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견학한 후 천안 상록리조트로 이동해 2박 3일 동안 꿈 찾기에 나섰다. 아이들은 먼저 전문가의 도움으로 자신의 성격 유형과 적성을 파악하고, 꿈을 구체화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김모 군은 "과학자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사고력과 인식능력이 높은 유형으로 나와서 다행"이라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독서도 많이 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워터파크에서는 딱딱한 수업 방식을 벗어나 조별로 미션을 수행하며 물놀이 안전과 응급처치를 재미 있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고 캠프파이어 시간에는 꿈을 담은 풍등을 날려보내기도 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어려운 현실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사랑의 어부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조손 및 결손 가정 초등학생 100명을 선정해 1년간 월 2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멘토링, 문화공연관람, 산학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4-08-08 10:30:17 김두탁 기자
"1주택자도 '디딤돌 대출' 받는다"…11일부터 확대 시행

11일부터 무주택자뿐 아니라 1주택 보유자도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새집으로 이사갈 때, 시중보다 금리가 낮은 '디딤돌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주택기금운용계획을 이같이 변경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만 약 6만7000가구(6조원 지원)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딤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1주택자의 자격은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주택가액(매매계약서상 가격 또는 공시가격)이 4억원 이하인 주택을 소유한 경우로 제한된다. 또 부부합산 연소득이 6000만원 이하여야 하고, 디딤돌 대출로 사려는 주택이 시가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단 수도권 외 읍·면 지역은 100㎡)여야 한다. 대출 금리는 대출 기간(10∼30년 만기)과 소득에 따라 2.8∼3.6%가 적용된다. 단, 다자녀가구는 여기에서 0.5%포인트, 장애인·다문화가구는 0.2%포인트가 인하된다. 다만, 1주택자가 디딤돌 대출을 받아 집을 새로 살 경우 기존 주택은 대출을 받은 날(통상 새 주택 입주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팔아야 한다. 1주택자에 대한 디딤돌 대출 지원은 오는 2015년 말까지, 1조원(대출 집행액 기준) 한도로 이뤄진다. 국토부는 지원 대상 확대와 함께 주택기금 가운데 디딤돌 대출의 예산도 1조9000억원 증액해 하반기 중 최대 6조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럴 경우 연간 지원 규모는 약 11조원이 된다. 이와함께 국토부는 2·26 부동산 대책에서 임대주택 공급 확대 방안의 하나로 내놓은 임대주택 리츠(부동산 투자회사)에 출자할 예산 4000억원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 4000억원을 바탕으로 공공임대 리츠를 통해 최대 1만 2000가구, 민간 제안 임대 리츠를 통해 최대 4000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다만 국토부는 국민주택기금의 출자 위험을 감안해 무리하게 목표 물량을 달성하려 하기보다는 철저하게 사업성을 검토해 선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공임대 리츠의 경우 현재 대한주택보증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안한 공공임대 리츠 1·2호에 대해 사업성을 심사하는 중이다. 공공임대 리츠 1호는 하남 미사, 화성 동탄2 등 4개 지구에서 4448가구(총 사업비 1조4520억원)를, 리츠 2호는 시흥 목감 등 3개 지구에서 2689가구(사업비 6575억원)을 공급하게 된다. 국토부는 이달 중 리츠 1·2호와 관련해 기관투자자를 선정하고 투자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 국토부는 민간 건설업체가 짓는 10년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융자 예산도 약 7000억원 증액했다. 민간을 통한 임대주택 공급을 늘려 전세 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방편이다.

2014-08-07 16:32:5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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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어린이 철강캠프 개최…안전교육 신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선포한 철강업계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철강캠프에도 안전교육을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김상규, 현대제철 상무)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자녀 등 초등학교 4∼5학년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어린이 철강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과 철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철강 소재의 우수성과 철강산업의 중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어린이 철강캠프를 개최해 왔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철강 사이언스 매직쇼, 철강 어린이 생활경제, 철강신문 만들기, 철강벨을 울려라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철강에 관한 기초지식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화재시 대피 훈련 등 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도 함양할 계획이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지난 14년간 총 27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어린이 철강캠프는 각종 철강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철 이야기를 쉽게 배울 수 있어 철강업계 임직원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철강캠프에는 응급차와 구급요원 상주는 물론 각 회사에서 파견된 직원과, 담임요원 등 총 30여 명이 안전한 캠프를 만들기 위한 조치를 취했으며,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증폭되어 안전관련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구급요원 및 안전요원 등의 인력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말했다.

2014-08-07 15:13:33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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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값 보다 싼 경기도 아파트 '125만가구 넘어'

계속되는 전세난으로 전세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경기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87만90가구 중 125만5295가구의 매매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경기 아파트의 67%에 달하는 수치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 시세 기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평균 전세가는 3억1519만 원으로 경기 아파트 총 187만90가구 중 서울 평균 전세가보다 매매가 저렴한 가구는 125만5295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 총 가구 중 67%에 해당되는 수치다. 이러한 현상은 2008년 말 금융위기로 매매시장이 침체되면서 매매가 하락이 이어진 반면 전세시장은 전세선호 현상으로 수요가 늘면서 꾸준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고양시가 12만6020가구로 서울 평균 전세가보다 매매가 저렴한 가구가 가장 많았다. 고양시는 총 19만471가구로 경기에서 가구수가 가장 많기도 하지만 삼송 및 행신2택지지구를 비롯해 덕이·식사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로 공급물량이 많아 매매가 하락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뒤를 이어 수원시가 12만1961가구로 고등동, 고색동, 교동, 매교동, 연무동, 영화동, 입북동, 지동, 파장동 등에 위치한 아파트 모두 서울 평균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남양주시(8만3208가구), 용인시(7만9289가구), 의정부시(7만1017가구), 부천시(6만8637가구), 안산시(6만7952가구), 시흥시(6만6908가구), 화성시(5만9027가구), 평택시(5만8977가구), 안양시(5만3933가구) 등에서 각각 5만 가구 이상이 서울 평균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역 내 총 가구수 대비 서울 평균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저렴한 가구수 비중이 높은 곳은 가평군, 연천군이 100%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포천시, 안성시, 동두천시, 양주시, 시흥시, 이천시, 평택시, 여주시, 의정부시 등이 90%를 넘었다. 지난달 새 경제팀이 DTI·LTV 완화 등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지만 비수기에 경기 회복이 더딘 현 시점에서 규제완화만으로 매매가 하락에 대한 매수자 불안감을 단기간에 해소하기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미리부터 움직이는 세입자 등 비수기에도 전세선호 현상은 여전해 서울 평균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저렴한 경기 아파트 가구수는 한동안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4-08-07 13:48:41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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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입 철강재 국내시장 39.8% 차지…철강업계 "우려 수준"

국내 시황 부진에도 불구, 지난해 말 이후 두 자릿 수 증가세(3월 제외)를 지속하고 있는 수입 철강재에 국내 철강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7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철강재 수입은 전월대비 3.8%, 전년대비 15% 증가한 188만7000톤을 기록해 상반기 철강 수입재의 국내시장점유율이 39.8%를 넘어섰다. 전체 수입의 57.4%를 차지한 중국은 전월대비 0.6%, 전년대비 32.3% 증가한 108만4000톤으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 일본산(61만5000톤)은 전월대비 15.4% 증가했으나 전년대비 12.4% 감소를 보였으며 전체수입의 32.6% 차지하고 있다. 특히 1~7월 수입누계는 전년대비 15.5% 증가한 1309만4000톤으로 집계됐다. 이중 중국산이 763만4000톤(전년비 31.2%↑), 일본산 421만8000톤(7.7%↓)을 기록해 중국산 철강재의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전체수입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열연강판(전년대비 17.7%), 중후판(16.7%)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H형강(34.5%)의 경우 반덤핑 제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 국내 업계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외 국내 공급과잉 품목인 아연도강판(10.0%), 기타도금강판(74.5%), 칼라강판(122.2%) 등도 두 자릿 수로 증가했으며, 대표적인 수입품목인 열연강판 7월 평균수입단가는 전년대비 1.2% 하락한 571달러로 2012년 4월부터 28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중국산의 국내 명목소비 대비 점유율은 전년대비 3.7%p 증가한 23.2%, 일본산은 2.3%p 감소한 12.8% 기록했다. 국내 철강업계 관계자는 "주요 품목별 수입재의 시장점유율은 국내 철강시장의 기반자체를 흔들 정도로 확대된 상태"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IMG::20140807000095.jpg::C::480::올해 상반기 주요 품목별 수입재 시장점유율/ 한국철강협회 제공}!]

2014-08-07 12:29:23 김두탁 기자
신축 주택시장 향후 축소 가능성 커 "위험관리 절실"

우리나라 신축 주택시장이 중장기적으로 축소 가능성이 있어 위험관리가 절실하다는 연구보고서가 발표됐다. 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최근 발간한 '통계로 보는 국제 주택시장 비교 : 미국·영국·일본·한국을 대상으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영국과 일본과 같이 토지이용 제약이 큰 국가에서는 신축 공급 물량이 중장기적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면서, "신축 주택 공급 물량의 축소라는 중장기적 트렌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허 연구위원은 "선진국의 사례에서 볼 때, 신축 주택시장이 축소한 만큼 유지관리 시장 성장세가 빠르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우리나라도 신축 주택시장 규모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대체 시장이라 할 수 있는 유지관리시장의 성장세가 더딜 수 있어 공급 시장의 중장기적 연착륙 방안 강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인구 감소와 관련해서도, "일본의 경우, 인구감소에도 가구수는 증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일본과 같이 1인 가구 증가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면 가구수가 증가하더라도 주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 시장에서도 1인 가구 증가세, 인구 증가세 둔화 등을 고려할 때 인구구조학적 안정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공급시장은 안정적인 유지관리시장과 부가가치가 높은 주택산업 관련 부대 서비스시장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연구보고서는 향후 우리나라 주택가격 흐름을 특정 국가(미국식 혹은 일본식 모델) 모델로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위험 요인은 명확해 위험 관리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보고서는 미국은 신규 주택 공급 제약이 적어 높은 공실률에도 가격에 비교적 탄력적으로 공급물량이 변동하고, 또한, 주택 금융시장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시장이며, 일본의 신규 주택 공급 여건은 우리나라와 유사하지만, 일본의 버블 당시 공가율은 9%를 상회했으나, 2010년 현재 우리나라의 공가율은 5.4%로 여전히 낮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구수 감소, 노령화, 1인 가구 증가 등과 같은 인구 구조의 변화와 우리나라도 신축 주택시장 규모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대체 시장이라 할 수 있는 유지관리시장의 성장세는 더딜 수 있어 공급 시장의 중장기적 연착륙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안정적인 유지관리시장과 부가가치가 높은 주택산업 관련 부대 서비스시장의 동반 성장과 연착륙을 도모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2014-08-07 11:00:00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