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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탁
국토면적의 16.58%가 도시지역…국민 91.58%가 거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용도지역 상 전 국토의 면적은 10만6106㎢이며, 그 중 도시지역 면적은 1만7593㎢로서 이는 전체면적의 약 16.58%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우리나라의 총인구 5114만여 명 중 4683만여 명이 도시지역(91.58%)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토교통부는 2013년도 도시일반현황, 용도지역·지구·구역현황, 도시·군계획시설현황 등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조사·공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토부가 발표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용도지역 지정현황을 보면 전체 용도지역(10만6106㎢) 중 농림지역 4만9403㎢(46.6%), 관리지역 2만7093㎢(25.5%), 도시지역 1만7593㎢(16.6%), 자연환경보전지역 1만2017㎢(11.3%)로 조사됐다. 또 도시지역 1만7593㎢(16.6%) 중 녹지지역 1만2683㎢(72.1%), 주거지역 2580㎢(14.7%), 공업지역 1122㎢(6.4%), 미지정지역 884㎢(5.0%), 상업지역 325㎢(1.9%)로 나타났다. 용도지역 지정면적의 증감현황은 전년(2012년)과 대비해 도시지역은 주거지역(+17㎢), 상업지역(+2㎢), 공업지역(+13㎢) 및 녹지지역(+1㎢)이 증가하고, 미지정지역(-26㎢)이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약 6㎢가 증가했다. 관리지역은 71㎢ 증가한 반면, 농림지역 및 자연환경보전지역은 각각 85㎢, 62㎢ 감소했다.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도 전년보다 45만5660명(경기도 평택시 인구 수준) 증가한 4683만7578명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91.58%가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취합, 작성되는 도시계획현황 통계는 도시정책 및 도시계획 수립, 교부세 산정 근거자료 제공, 지역개발계획 구상 등 정책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통계 상세 자료는 인터넷 도시포털(http://www.city.go.kr), 통계누리(https://stat.molit.go.kr) 및 e-나라지표(http://www.index.go.kr) 등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2014-07-21 11:41:03 김두탁 기자
산업단지 행복주택 최대 60㎡ 규모 허용

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행복주택은 일반 행복주택보다 더 큰 전용면적 60㎡까지 확대해 지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국민주택기금 운용계획'을 이같이 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행복주택은 지금까지 전용면적 45㎡ 규모까지만 지을 수 있었다.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젊은 계층에게 일터 또는 학교와 가까운 집을 싼값에 공급한다는 취지에 맞춰 작은 규모로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산단의 경우 산단 근로자가 가족 단위로 거주하려는 수요가 많다는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의 요청에 따라 산단에 들어서는 행복주택은 최대 60㎡ 규모까지 지을 수 있도록 했다. 다만 60㎡ 규모로 짓더라도 정부의 재정 지원은 45㎡와 똑같은 수준으로 이뤄진다. 45㎡짜리 행복주택의 경우 재정에서 가구당 2892만원까지 지원되고 국민주택기금에서 3586만원까지 대출해준다. 국토부는 2017년까지 계획된 행복주택 공급 목표량 14만가구 가운데 1만 가구를 산업단지형으로 지을 계획이다. 산단형 행복주택은 80%를 산단 근로자에게, 10%는 젊은 계층에, 나머지 10%는 노인 계층에 각각 배정될 예정이다. 행복주택은 박근혜 정부의 간판 주거복지사업으로, 철도 부지나 유수지 등을 활용해 도심 한복판에 짓는 임대주택이다.

2014-07-20 13:36:04 김두탁 기자
LG硏 "LTV 규제 완화하면 가계 이자 부담 5400억 감소"

LTV(주택가격 대비 대출금 비율) 규제를 완화하면 가계부채의 질이 개선되고 이자 부담도 경감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LTV 규제 완화, 가계 부채의 질 개선에 플러스' 보고서를 통해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확대되면서 가계부채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연구위원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확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대출 관련 정부의 정책"이라며 "정부가 현재 논의 중인대로 LTV를 70%로 일괄 상향 조정하면 주택담보대출 증가 효과는 은행에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 들어 5개월간 3조7000억원이 증가한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50%가 은행으로 대체되면 가계의 이자 부담 감소액이 연간 5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조 연구위원은 "금리가 높은 비은행 주택담보대출이 금리가 낮은 은행담보대출로 전환·대체돼 가계의 이자 부담이 경감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DTI(소득 대비 대출원리금 상환액 비율)가 60%로 일괄상향 되더라도 그 효과는 유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 가계부채의 질이 제고되고 가계 이자 부담이 완화해도 수준 이상으로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조 연구위원은 LTV 규제는 상대적으로 고소득층의 부채증가 억제 효과가 크지만 DTI 규제는 저소득층의 부채증가 억제 효과가 크다는 한 대학의 연구결과를 인용, 우선 LTV 완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LTV가 완화되면 상대적으로 고소득층의 부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들의 보유 자산이나 소득 측면에서 상환 능력이 상대적으로 높고 부동산시장이 정상화되면 이들의 가계부채 역시 완화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위원은 "또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 전체 가계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면서도 "부동산경기가 활성화되면 하우스푸어, 깡통 전세 등 부동산 경기 둔화로 유발된 여러 문제가 완화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 "경기회복 기대 심리가 높아져 고용이 늘고 가계소득이 제고돼 가계 가처분소득을 늘려 부채 문제를 완화하겠다는 정부의 정책 목표가 달성될 가능성도 커진다"고 덧붙였다.

2014-07-20 12:30:10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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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광주역’, 최고 49대 1로 순위내 마감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광주역'이 수도권 청약자가 대거 몰리는 등 인기를 끌며 순위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8일 진행된 'e편한세상 광주역' 1군(3·4·5단지) 1~3순위 청약 접수 결과, 967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76명이 신청해 평균 3.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17일 진행된 1~2순위에만 무려 2386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눈에 띄는 점은 경기 광주시 당해 지역 청약자보다 수도권 청약자가 많았다는 점이다. 전체 3276명 중 무려 62.2%에 해당하는 2040명이 수도권 청약자였다. 그 동안 경기 광주는 교통망 부족으로 외부수요 유입이 차단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내년 말 신분당선 판교역과 이어지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성남~여주선 광주역 도보권에 입지해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며 분양 전부터 광주뿐만 아니라 분당, 성남(구도심), 판교지역민으로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단지별 청약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번에 공급된 3·4·5단지 중 5단지는 총 279가구 모집에 1~2순위에서 754명이 신청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 4단지도 294가구 모집에 1~2순위에서만 915명이 접수, 대부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최고경쟁률도 4단지 전용 73㎡A타입에서 가장 높은 49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지난 18일 마감된 3단지는 394가구 모집에 3순위까지 총 1,548명이 몰려 모든 타입에서 고루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전용 59㎡는 63가구 모집에 1~2순위에만 479가구가 신청해 7.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림산업 양병천 분양소장은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했던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몰렸고, '광주역' 역세권, 성남~장호원간 자동자 전용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서 광주지역뿐만 아니라 외부수요가 유입돼 수도권 청약자의 경우 1, 2순위 통장 없이는 분양받기 어렵다"며 "신규 및 1군 청약자들의 2군에 대한 청약문의도 많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의 청약은 단지별로 1군(3·4·5단지)과 2군(1·2·6단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군(3·4·5단지)에 이어 2군(1·2·6단지)도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각 군별로 1개씩 선택해 청약 가능하며, 1, 2군 모두 당첨될 경우에는 당첨자 발표 일이 빠른 단지만 계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군 25일, 2군 28일에, 8월 4~6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경기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대 지하 3층~지상 23층, 37개 동, 총 212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59㎡ 369세대 ▲73㎡ 395세대 ▲84㎡ 1358세대다. 특히,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복선전철 광주역이 바로 옆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으로, 약 13분대 도착 가능하고,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 185-25번지 경안중학교 인근에 마련돼 있다. (문의전화 031-8017-0048)

2014-07-19 14:37:3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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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하반기 전국서 ‘래미안’ 5천여 가구 공급

래미안 아파트가 하반기에만 5058가구(오피스텔 782실 포함)가 나온다. 특히 분양예정인 단지들은 모두 서울과 부산의 핵심위치에 있는 재개발·재건축 현장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에서만 3곳, 부산에서도 1곳 등 505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중 2988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반기 첫 분양물량인 래미안 용산(195가구)과 래미안 용산 SI(782실)의 분양이 7월 시작됐으며, 지난 9~10일 양일간 래미안 용산의 청약을 받은 결과 165가구 모집에 총 301명이 지원하며 1.82대1의 평균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래미안 용산 SI 오피스텔도 총 597실에 2590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월 래미안 영등포 에스티움(1722가구), 9월 서초 우성3차 재건축 아파트(421가구), 10월 래미안 장전(1938가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 분양예정 단지들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인데다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상징성이 높은 곳들이 많아 더욱 관심을 끈다. 삼성물산은 하반기 역시 래미안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 소통을 통한 상품 특화로 분양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에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반기에도 입지 및 상품, 서비스 등을 차별화시킬 계획"이라면서 "고객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높은 주거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4-07-18 16:06:50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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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SGI서울보증과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와 SGI서울보증(사장 김병기)은 18일 건설사의 해외진출 활성화와 해외건설 보증확대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건설 관련 수주 및 발주정보 등을 상호 제공함으로써 우리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행성보증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많은 중소·중견업체들의 보증수요에 적극 대응키로 하였다. 이를 위해 SGI서울보증은 해외건설협회의 사업성 평가제도를 향후 보증심사에 적극 활용키로 했으며, 해건협은 해외건설업체들의 이행성 보증수요를 서울보증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해외지부 및 사무소의 상호활용 및 해외건설 교육프로그램 공유 등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 육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국토교통부가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주최하는 '글로벌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2014' 행사 등을 통해 전세계 주요 발주처 초청행사시 대외홍보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해외건설협회 최재덕 회장은 "해외건설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산업인 동시에 많은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하는 등 국가경제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해외건설의 지속성장을 위한 필요조건인 금융지원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에 있어 이번 SGI서울보증과의 업무제휴가 큰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2014-07-18 15:53:59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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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호주 광산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보

포스코건설은 지난 11일 인도 '아다니 마이닝'과 호주 퀸즈랜드주 갈릴리 유역 석탄 채굴사업에 사용될 표준궤 화물철도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포스코건설은 아다니 마이닝이 추진 중인 호주 퀸즈랜드주의 카마이클 광산과 애봇 포인트 수출 항만을 잇는 388km에 달하는 철도건설 사업에 대한 EPC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중으로 아다니 마이닝과 EPC 본계약을 체결해 내년 상반기에는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철도가 완성되면 연간 약 6000만 톤의 석탄 운반이 가능해진다. 아다니 마이닝의 모회사이자 인도 최대 민간 발전·항만 인프라 개발사업자인 아다니그룹은 현재 총 9240MW 규모의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규모의 석탄 수입 항인 인도 문드라 항을 보유한 기업이다. 퀸즈랜드 주정부는 상당한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이번 철도가 건설되는 지역을 '전략적 개발지역'으로 지정했다. 철도가 다른 광산 개발업자를 포함해 다수가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이 설계돼 주정부의 전략적 인프라 정책과도 부합할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의 철광석과 연료탄을 수출하는 호주의 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아다니 마이닝 대표 제야쿠마 자나카라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본계약 체결을 위한 매우 중요한 단계이며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아다니그룹이 한국시장에도 진출하게 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황태현 사장은 "이번 사업은 포스코가 추진하는 호주 인프라 사업 중 최대 EPC 사업이 될 것이며 건설, 금융, 조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해 경전철과 인천국제공항철도 등 다수의 철도공사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이번 호주 광산 철도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향후 아다니그룹이 발주예정인 사업과 호주내 다른 철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4-07-18 14:35:16 김두탁 기자
넘치는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 최저치 경신

오피스텔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되면서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전월세 전환율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18일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오피스텔 전월세 전환율은 연 8.30%로 KB국민은행이 지난 2010년 7월 오피스텔 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월세 전환율은 월세가격에 12를 곱해 전세금에서 월세보증금을 뺀 금액으로 나누고 여기에 100을 곱한 값으로,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연 이자율을 의미한다. 서울의 오피스텔 전월세 전환율은 2010년(연말 기준) 10.05%, 2011년 9.31%, 2012년 9.06%, 지난해 8.61%로 매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올해 들어서도 1월 8.57%, 2월 8.53%, 3월 8.47%, 4월 8.42%, 5월 8.36%로 매달 최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와함께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도 약세를 이어갔다. 2010년(연말 기준) 5.94%였던 임대수익률은 5.70%(2011년)→5.63%(2012년)→5.62%(지난해)로 매년 악화했다. 이어 올해 4월 5.60%로 최저점을 찍은 뒤 5월 5.62%로 소폭 상승했고 지난달에도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평균 2억1932만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소폭(6만원) 상승했다. 전세 거래가격도 1억5285만원으로 0.93%(141만원) 올라 국민은행 조사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수도권의 오피스텔 전월세 전환율은 경기도가 8.31%로 전월보다 0.05% 하락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인천은 10.98%로 전월보다 0.04% 상승했다. 경기도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6.10%로 전월(6.11%)보다 소폭 올랐고 평균 매매가격은 1억7188만원으로 0.99%(169만원), 전세 거래가격은 1억2563만원으로 2.09%(257만원) 상승했다. 인천의 임대수익률은 7.18%로 전월(7.07%)보다 올랐지만 평균 매매가는 1억275만원, 전세 거래가는 6327만원으로 각각 323만원, 128만원 하락했다.

2014-07-18 14:16:46 김두탁 기자
한국감정원, 대구에서 '부동산 전문인력 사전교육' 실시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은 18일 대구혁신도시 본사에서 '부동산 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오는 21일부터 1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이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동산개발업체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전에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전문교육이며, 부동산 개발업체로 등록하려면 사전교육을 이수한 전문인력을 2명 이상 확보해야 한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6월 LH공사,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광주대학교 등과 함께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지정·고시를 받고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교육을 신청한 21명에 대해서 대구에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대구·경북 소재 부동산개발업체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받기 위해 서울·수도권으로 올라가야 했는데 한국감정원이 대구에서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불편을 덜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개발업과 직업윤리, 부동산개발업법 등 공통과목 27시간과 부동산개발사업의 기획과 마케팅, 리스크관리 등 선택과목 33시간으로 총 6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으로 이전한 공기업으로서 이번 교육과정 개설로 지역사회의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전문적인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부동산전문가의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4-07-18 14:13:49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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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가 '온국민 쓰레기 투표 - 쓰레기를 대우해줘'라는 표제의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대대홍이 오는 26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며 사전에 선정된 5곳의 기부처를 홍보하고, 모아온 쓰레기로 선호하는 기부처에 투표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피서객이 모아온 쓰레기봉투는 1개당 1000원으로 환산되어 다수의 투표를 받은 곳으로 후원되며, 투표한 피서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방수팩 등이 지급된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후원이 가능하도록 페이스북 이벤트를 운영해 '정대우씨 이야기'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1개당 100원, '공유하기' 1회당 200원의 후원금이 적립된다. 투표기간은 7월 18일부터 26일까지다.(http://www.facebook.com/JungdaewoocStory) 기부처는 한국장애인재단, 동물사랑 실천협회, 밀알복지재단, 장미란재단, 초록우산재단으로 장애인/동물/해외아동/비인기스포츠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피서지 환경정화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우건설의 친환경 이미지를 전달하고, 시민들이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14-07-18 14:09:55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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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에 親한국기업 정서 구축 앞장

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지직원 자녀의 골수염 수술을 지원하는 등 이라크 내 親한국기업 정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이라크 현장의 현지채용 직원, 아메르 알완 이브레삼(37)씨의 다섯째 딸인 티바(5)양이 골수염으로 "다리를 절단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화건설은 계열사인 한화/무역과 협력해 치료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 11월 중순경, 티바 양은 퇴근하는 아빠를 마중 나가다가 넘어지면서 오른쪽 다리가 골절됐고, 해당 부위가 급성 골수염으로 악화돼 현지에서 4차례 정도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당시 티바양은 정강이뼈 절반이 소실돼 다리절단이 불가피한 위급한 상황이었으며, 이에 한화건설은 티바양과 아버지인 아메르씨를 긴급히 한국으로 후송하고 한화/무역과 협력해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3차례에 걸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재 죽은 뼈와 염증을 제거하고 소실된 뼈를 복원하는 3차례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티바양은 8월 초 목발없이 걸어서 퇴원이 가능할 예정이다. 수술을 집도한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 정형외과 조재호 교수는 "티바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새 뼈만 정상적으로 자란다면 다시 걸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문석 전무는 "앞으로도 한화건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라크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티바양의 아버지인 아메르씨는 "이라크에서 신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화건설과의 인연 덕분에 한국에서 치료비 걱정없이 최고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따뜻한 도움을 주신 한화건설과 한화/무역, 아주대병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현재 이라크에서 우리나라 해외건설 사상 최대 규모(10만 세대)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이라크 현지에 주민친화팀을 운영해 인적·문화교류 및 의료봉사 등 다양한 대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이라크 국민들에게 親한국기업 정서를 심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4-07-18 13:44:09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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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진화된 오피스텔 선보여

롯데건설은 18일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에 적용시키고 아파트 못지않은 실속설계를 선보이는 등 소형주택상품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특허를 취득한 '스터디베드'(사진)는 오피스텔 공간에 최적화된 아이디어 상품으로 평상시에는 책상으로 이용하다가 밤이면 침대를 펼쳐 잠자리로 활용하는 다기능 가구다. 스터디 베드는 책상이 수평을 유지하면서 그대로 침대 밑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별도로 물품을 정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책상에는 콘센트와 인터넷 선을 추가해 기능성을 높였고, 침대로 이용할 때에도 누운 상태에서 조명을 점멸할 수 있도록 스위치를 설치해 편리성을 높였다. 스터디 베드는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오피스텔을 시작으로 '덕수궁 롯데캐슬',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독산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 등에 지속적으로 적용됐다. 이와 함께 소형주택의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다기능 화장대와 인출식 식탁도 오피스텔에 적용하고 있다. 다기능 화장대는 수납장의 문이 선반과 받침대로 변하여 각종 수납공간을 갖춘 화장대 및 간이 데스크로 활용할 수 있고 전원콘센트 및 인터넷 선까지 설치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인출식 식탁은 서랍처럼 꺼낼 수 있는 식탁으로 주방 공간에 식탁과 같은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별도의 가구를 들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실수요자들의 요구에 맞춰 공간활용을 통해 오피스텔을 아파트처럼 진화시킨 부분도 눈길을 뜬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교해서 발코니가 없다 보니 세탁 후 빨래를 건조할 공간이 마땅치 않다. 롯데건설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오피스텔 내부에 인출식 빨래건조대를 설치하고 의류건조기를 유상옵션으로 제공한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이정민 인테리어팀장은 "기존의 롯데캐슬이 자재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면 오피스텔과 같은 소형주택은 숨김의 미학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려고 했다"며 "고급스러우면서 편리함은 높이는 상품 개발을 통해 소형 평형에 살아도 캐슬에 사는 것과 같은 느낌을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7-18 13:24:01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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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마스터뷰' 휴가 경품이벤트

포스코건설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휴가용품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열린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가 최근 국내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의 준공으로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서 동북아무역센터와 센트럴파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등 주요 시설이 바로 인접해 있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의 가치를 다시 보여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행사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텐트, 물놀이용품, 아이스박스,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포스코건설 성재호 분양소장은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12년 분양 당시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와 더불어 대우인터내셔널 등 기업입주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객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과 서해바다가 동시에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옆으로는 초중고등학교로 둘러싸인 빼어난 입지에 위치해 있다. 총 1861세대로 구성된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전용면적 85㎡, 125㎡, 148㎡ 타입 잔여세대가 분양 중에 있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2014-07-18 13:08:39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