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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탁
하니웰, '국제포장기자재전'서 '나일론6' 공개

하니웰은 오는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19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4)에 참가해 식품 포장 애플리케이션용인 나일론6 수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지스(Aegis)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되는 하니웰의 나일론 6 식품 포장 수지는 산소 차단 및 풍미 유지를 통해 다른 소재 대비 식품의 신선도를 더욱 오래 유지시키는 식품 보관용 필름을 생산하는데 쓰인다. 또한, 이지스 수지와 함께 생산되는 소비자 포장 필름은 식품 운송 중 찢기거나 뚫리는 현상에 대한 강력한 저항력을 지니고 있다. 이지스 수지는 다양한 제조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춰 저·중·고 등 다양한 점도(viscosity)로 이용 가능하다. '테리 모' 하니웰 수지 및 화학 아시아 지역 제너럴 매니저는 "최근 삶의 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면서 구매한 식품의 안전과 신선도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급증하고 있으며, 식품 포장은 이와 같은 요구를 해결해 줄 핵심 대안이다"며, "하니웰은 50년 이상의 기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식품 포장 전문 기술을 제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의 다양한 업계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식품 포장 필름 외에도 하니웰의 나일론 수지는 소비자 및 공업용 플라스틱 부품뿐 아니라 카펫, 패브릭, 그물 및 노끈 생산에 사용되는 섬유 및 필라멘트와 같은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된다.

2014-06-10 10:19:20 김두탁 기자
대한적십자사, 신사옥 이전 개소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가 10일 강원 원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지상 9층 규모(부지면적 1만3465㎡, 건축연면적 9347.07㎡)로 개원한 신사옥은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극대화한 에너지 효율 1등급,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등급의 에너지절약형 녹색청사로 건립됐으며, 지난 2012년 9월 착공, 2014년 3월 준공해 5월 30일에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사옥에는 혈액사업을 총괄하는 혈액관리본부와 혈액수혈연구원, 대한적십자사 교육원을 비롯해 본사의 보건안전, 구호사업 등 일부 부서가 이전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원주 이전은 지역주민과 이전공공기관들과의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도약, 국가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원주 혁신도시는 361만㎡ 규모로 총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며, 인구 3만1000여 명의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환경과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건설된다. 대한적십자사 외에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간 등이 이전을 완료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5일에 강원도, 원주시, 원주시교육지원청, 이전기관, LH강원혁신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정주여건 현장점검회의를 실시했다.

2014-06-10 09:56:04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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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철의 날 행사 개최…철강산업 유공자 포상

철강업계가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한국철강협회는 9일 제15회 철의 날을 맞아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 전체적으로 안전요구가 늘어나고 있고, 업계 차원의 자발적인 산업 안전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철강협회를 중심으로 철강업계가 안전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제15회 철의 날 기념사를 통해 "철강인 스스로는 앞장서서 철강업 르네상스를 위해 뛰어야 하며, 그 방향은 안전을 기본으로 기술 경쟁력과 수요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회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고 말하고, "철강업계는 안전경영을 사업의 최우선 원칙으로 정착시켜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사업현장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작동되는지 세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철강업계는 철강협회를 중심으로 올 해부터 다양한 안전관련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먼저 협회는 회원사간 안전 우수사례 공유 및 안전경영 확산을 위해 임원급 안전 간담회를 신설, 철강업계 안전경영 결의문을 채택하고, 사업장에서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철강협회 안전의 날(4월 28일)과 연계해 개최하고 있는 부서장급 안전 교류회와 별도로 추진하는 것으로 철강업계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철강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각종 교육시 안전체험을 필수 코스로 추가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한다. 철강협회는 또 2015년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안전을 주제로 개최하여 각종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홍보할 계획이며, 철의 날 포상시에도 안전분야 포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철강협회는 회원사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사 안전활동 지원, 모기업-협력업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철강업종의 재해률은 0.31%로 타업종보다 발생빈도가 높아 이미지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안전 강화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는 이날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선재 국산화를 통해 회사가 세계 2위 업체로 선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고려제강 이태준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해외 자동차 업계에 대한 철강재를 판매촉진에 기여한 포스코 오인환 전무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포스코의 파이넥스 외주파트너사로 환경, 안전활동을 전개하여 조업안정에 기여한 신립공업 김효성 대표가 산업포장을, 자동차용 외판재 개발을 통해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한 현대제철 윤만식 직장과 , 철강업계 최초로 5년 연속 녹색기업으로 지정받는데 기여한 동부인천스틸 이명구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스틸앤리소시즈 강진수 대표, 유니온스틸 박성균 노조위원장 등 2명이 국무총리 표창, 성지테크 홍성기 대표이사 등 19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총 26명이 포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철강인들의 창의와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켜 철강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지난 1982년에 제정된 철강기술장려상에는 포스코 최용준 부장, 유니온스틸 최우찬 선임연구원이 선정됐으며, 철강기능상에는 포스코 전두섭 파트장, 철강기능장려상에는 현대제철 박준규 계장, 동부제철 김병화 계장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2014-06-09 18:00:00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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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건설수주액 5개월 연속 상승…민간 토목 89.8% 증가

대한건설협회는 9일 국내건설수주 동향 조사를 통해 2014년 4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9조 11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5% 증가 한 것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공공부문은 3조 2143억원을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2조 5795억원) 보다 24.6%가 증가했으며, 민간부문은 5조 9007억원으로 집계되어 지난해 동기(3조 8158억) 보다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부문 수주는 3조 214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6% 증가했으며, 공종별로는 토목이 치산치수(양산천 양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신천(가창교~상동교)재해예방사업), 도로교량(수도권 제2순환 화도-양평간 고속도로공사, 보령~청양 도로건설공사) 및 항만공항(마산항, 여수신항 공사), 발전송전배전 시설(태안화력 9,10호기, 신고리원자력 3,4호기) 등의 수주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23.1%가 증가했다. 공공건축은 공업용 건물과 학교·병원·관공서가 부진함에도 주거용에서 신규주택(화성동탄 아파트 건설공사, 행복도시 M1BL 아파트)과 사무용 건물(한국동서발전 사옥건축) 물량이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29.7% 증가했다. 또 민간부문 수주액은 5조 90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했는데, 특히 토목공종은 치산치수와 발전송전배전(당진5호기 복합화력발전소, FM사업부(서브원) 파주 등 그룹내 태양광 발전소)이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대비 89.8%나 증가했다. 건축공종은 학교·병원·관공서를 제외한 사무용건물(잠실 롯데월드, 해운대 비즈니스호텔), 공업용(이천 덕평물류센터, 대성철강 광양공장) 및 주거용이 호조를 보였는데 특히 신규주택(송도 RC-4블럭 호반베르디움, 양산물금 대방노블랜드, 시흥배곧 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아산탕정택지 개발지구 공동주택)물량의 비약적인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49.8% 증가한 5조 282억원을 기록했다. 협회 관계자는 "2014년 4월 수주실적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개월째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4월 들어 민간부분의 신도시개발의 신규주택 등이 크게 증가함으로써 건설 수주물량 확대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최근 전국을 슬픔으로 몰아 넣었던 '세월호' 사건의 영향으로 부동산 경기가 다시 주춤해지고 있어 증가 지속여부는 향후 추이를 지켜 보아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2014-06-09 14:09:42 김두탁 기자
'실적공사비' 폐지 요청…건설관련 단체 정부에 연명 탄원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관련 16개 단체는 실적공사비제도의 폐지를 요청하는 연명 탄원서를 청와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기관과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에 제출했으며, 국회에 대해서는 기획재정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등 상임위원회가 구성되는 대로 추가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정부가 예산절감이라는 명분하에 우리 현실여건에 맞지 않는 '실적공사비'제도를 도입해 공사비를 삭감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어 건설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실적공사비제도를 조속히 폐지하여 제값주고 제대로 시공하는 풍토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실적공사비는 낙찰율이 적용된 '계약단가'를 활용함에 따라 계단식으로 지속 하락할 수 밖에 없어 근본적으로 시장가격을 반영하지 못하며, 국내 입·낙찰 구조하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는 등 '시장가격 반영'과 '업체간 기술경쟁 촉진'이라는 당초 제도 도입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어 이미 제도 존속의 이유가 상실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단체는 또 "일부 제도 보완만으로 실적공사비가 갖고 있는 근본적 문제점의 개선은 불가능하므로 현시점에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실적공사비로 인한 낮은 공사비로 기업은 원가관리에만 집중하여 시설물 품질 및 안전 확보는 뒷전이 되고, 하도급자, 자재·장비업자 및 건설근로자에게 피해가 전가되어 사회취약계층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건설산업의 정상화를 위해 비정상적인 실적공사비를 반드시 폐지해 줄 것을 건의했다. * 실적공사비 폐지 연명 탄원 16개 단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설기계협회, 한국골재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전기공사공제조합, 정보통신공제조합

2014-06-09 11:38:18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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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세계 최대 규모 돔 공연장 준공

한화건설이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Indoor Arena)공사를 지난 달 30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돔 공연장 공사는 연면적 7만4000㎡에 5만1000여 석 규모로 지붕면적만 3만5948㎡에 달한다. 이는 돔 공연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실내 공연장으로 활용되는 올림픽체조경기장(1만5000석)의 3배 규모다. 지난 2011년 경쟁입찰로 수주했던 이 프로젝트는 한화건설이 필리핀 최대 건설사인 EEI와 중국 Giangsu International 등과의 경쟁에서 발주처로부터 기술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 돔 공연장의 지붕 구조설계와 시공능력이 관건이었으며 한화건설은 그간 국내외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공사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사는 기술력을 근간으로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과정을 전담하는 디자인 빌드(Design Build)방식으로 진행됐으며, 3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달 말 준공했다.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을 건설하는 이번 공사 준공으로 해외공사수행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으며, 향후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지속적인 토목/건축 사업 발굴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장기화되고 있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케미컬, 발전 플랜트와 신도시개발 등 국내에서 경험있는 분야의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토목, 건축, 플랜트를 아우르는 공공공사 수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2012년 수주한 80억불 규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성공적 공사수행에 집중해 글로벌 종합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올해 수주 4조2000천억원, 매출 4조3000억원을 달성하고, 2015년 해외매출 65%에 달하는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한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의지를 담아 '신도시 인프라 등의 건설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에 가치를 부여하자'는 의미의 "Design the World"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선포했다.

2014-06-09 10:30:16 김두탁 기자
한국트리즈학회, 제5회 글로벌 트리즈 콘퍼런스 개최

한국트리즈학회는 오는 7월 8일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제5회 글로벌 트리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포스코, 삼성전자, KAIST,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표준협회의 후원으로 '트리즈를 통한 창조경제(Creative Economy with TRIZ)'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트리즈(TRIZ: Teoriya Resheniya Izobretatelskikh Zadatch)는 1940년대 구 소련에서 개발된 창의적인 문제 해결에 관한 방법론으로,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기업 혁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최근 국내외에 널리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된 글로벌 트리즈 콘퍼런스는 트리즈에 대한 이슈 및 성공사례, 전개방법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 해마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세계 수준의 트리즈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들의 기조연설과 강연 진행되며,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기업들의 트리즈 적용사례 및 국내외 트리즈 전문가들의 다양한 연구성과 및 문제해결 성과가 공유된다. 특히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강성모 KAIST 총장, 성학경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전무가 개회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 창의성 및 트리즈의 활용과 관련된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현 한국트리즈학회 회장(포스코 프로젝트지원실 전무)은 "이번 행사가 트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며 머지않아 '대한민국이 트리즈 세계 1등, 창조경제는 트리즈로부터'라는 이야기를 듣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학회 참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회 홈페이지(katatriz.or.kr)나 학회 사무국(02-574-220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4-06-09 09:53:46 김두탁 기자
국내 정유업계 '윤활유' 사업에 매진

최근 국내 산업계의 윤활유 수요가 커짐에 따라 정유업계가 윤활유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일·에너지·가스 전문 컨설팅업체인 PFC가 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윤활유 시장은 최근 5년간(2009∼2013년) 2012년 한해를 제외하고 줄곧 성장했다. 2009년 9억1800만ℓ였던 윤활유 수요는 2010년 14.9% 급증한 10억5400만ℓ를 기록했고, 2011년에도 1.9% 추가 성장했다. 이어 2012년에는 1.5% 감소하는 등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해 다시 3.9% 증가해 10억9900만ℓ를 기록했다. 윤활유는 고도화 공정에서 남는 기름(잔사유)을 재처리해 만든 윤활기유에 각종 첨가제를 혼합해 생산하는 제품으로 자동차 엔진오일이 대표적이다. 그밖에도 선박과 산업기계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폭 넓게 사용돼 경기 현황을 파악하는 지표 역할도 한다. 국내 윤활유 시장 규모는 연간 2조5000억원 상당으로 GS칼텍스(17%)·SK루브리컨츠(16%)·에쓰오일(12%) 등 국내 정유사가 45%, 모빌코리아·한국셸·한국하우톤 등 외국계 정유사가 42%를 점유하고, 나머지 13%는 국내 유화사가 차지하고 있다. 국내 정유업계의 윤활유 수출액도 연간 1조원 규모다. 정유업계는 1분기 윤활유 부문에서 업체별로 SK루브리컨츠 663억원(영업이익률 8.9%), GS칼텍스 547억원(13.0%), 에쓰오일 526억원(9.9%)의 영업이익을 냈다. 같은 기간 본업인 정유업에서는 SK가 영업이익 350억원(영업이익률 0.27%)을 손에 쥐었을 뿐 GS와 에쓰오일은 각각 636억원과 52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본업으로 축난 실적을 부업으로 메우는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유업계도 앞다퉈 윤활유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9월 자동차 엔진오일 신제품 '엑스티어'를 출시해 윤활유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1월 글로벌 에너지기업 셸과 윤활기유 합작공장을 착공한 데 이어 윤활유 제품까지 자체 생산하는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윤활기유 공장은 올해 하반기 준공과 함께 하루 2만배럴씩 상업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에쓰오일도 지난달 말 고급 윤활유 브랜드 '에쓰오일 세븐'을 신규 출시했다. 이 업체는 하루 4만2700배럴의 윤활기유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1989년 윤활유 완제품 시장에 진입했다. 2008년에는 프랑스 석유업체 '토탈'과 함께 연간 15만㎘의 윤활유를 생산 가능한 전문업체 에쓰오일 토탈윤활유도 설립했다. GS칼텍스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내세워 업계에서 유일한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지키고 있다. 하루 3만9000배럴의 윤활기유를 생산하는 SK루브리컨츠는 중국·러시아·인도·유럽 등지로 글로벌 영토를 넓히는 추세다. 이 업체는 2015년 중국에서 연간 11만4000t의 윤활유를 판매하고, 스페인 렙솔과 합작해 카르타헤나에 건설 중인 윤활기유 공장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해 하루 1만3300배럴의 윤활기유를 생산할 예정이다.

2014-06-06 17:42:13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