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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탁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대상 '5백만원'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공간정보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간정보 관련 신기술ㆍ신제품 전시와 고위급회의(장관급 Forum), 창업 박람회, 국제컨퍼런스 등 세계적인 규모로 치러지는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의 하나로 개최된다. 경진대회는 '앱 개발', '빅데이터 활용', '공간정보 정책제안',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되며, 공간정보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앱 개발'분야는 위치 찾기, 생활불편 해소, 범죄예방, 위급상황 대처 등 실제 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활용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국가공간정보 유통체계, 공간정보오픈플랫폼(V-World) 등에서 제공·공개중인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할 경우 채점에서 가점이 주어진다. 또 '빅데이터 활용'분야는 공간정보와 문서 기반의 행정정보, SNS 정보 등 다양한 정형, 비정형 정보의 융합·분석을 통해 국가 정책수립 또는 기업 활동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간정보 정책제안'분야는 공간정보산업 및 정책의 발전과 제도 개선 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분야는 공간정보(3차원ㆍ실내ㆍ수치지도, 주택ㆍ토지 등 부동산 정보, 교통정보 등)를 활용함으로써 실생활의 문제를 쉽게 해결한 경험 등을 체험수기 형태로 공모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2014 스마트 국토 엑스포' 홈페이지(www.smartgeoexpo.kr)에 참가신청과 작품제출을 하면 된다. 당선작은 학계, 산업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면심사(1차심사)와 본 심사(2차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시상은 8월 26일 스마트 국토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다. 각 분야별 대상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부상으로 '앱 기획' 분야는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100만원을, '빅데이터 활용' 및 '공간정보 정책제안' 분야는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을,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분야는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또한,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관련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특허 출원, 창업 지원, 기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새로운 가치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권역별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기(旣) 당선작, 아이디어 샘플, 채점기준 등을 소개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설명회 일정은 '스마트국토엑스포' 홈페이지(www.smartgeo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5-12 16:17:55 김두탁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 '인프라 투자방향 세미나' 개최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12일 건설회관 회의실에서 '서울시민의 안전과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프라 투자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노후 인프라의 증가로 시민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어 안전한 서울을 만들고, 서울의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안정적인 인프라 투자는 필수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수도 서울의 가치 재창조를 위해서는 '살기 좋고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일하기 좋고 즐거운 도시', '가장 안전한 도시' 등 도시혁신모델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의 세미나가 이어졌다. 김영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도시 안전과 일자리 창출 등 도시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정책으로 고려되어야 할 지금, 그 기반이 되는 인프라 부문 투자에 대한 관심 저하는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단기적으로는 추진 중인 핵심 인프라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에 적정 예산을 배정, 적기 준공을 유도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도시생활 보장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복남 서울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는 "서울은 현재 공공기관이전, 지역균형발전, 수도권개발 억제 등 마이너스 정책으로 인해 도시의 발전과 성장의 혼과 기를 동시에 잃어버린 무기력증에 빠졌다"고 지적하고 "도시혁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 상품 개발, 살아 움직이는 도시 경제 환경을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살기 좋고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일하기 좋고 즐거운 도시, 가장 안전한 도시 등 서울의 가치 재창조를 위해서 5대 도시 혁신 모델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교수는 "안전은 도시의 기본적인 인프라이고 건강한 도시 인프라 없는 안전은 구호에 불과할 뿐이며, 재해·재난 예방시설 투자에 예산을 아끼는 것은 한꺼번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국토연구원 윤하중 건설경제연구센터장은 "인프라투자는 환경변화에 대비하여 양적중심에서 친환경, 안전 등 질적 중심으로 방향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이를 위해 첫째 '계획단계에서의 질적 투자유도', 둘째 '수요대응형 인프라 확충', 셋째 '민간자본을 활용한 인프라 공급체계 구축' 등 새로운 인프라 환경변화에 대응해 가치지향형 투자방향 설정을 제시했다.

2014-05-12 16:00:48 김두탁 기자
국토부, 도시계획시설에 상가·사무실 허용

앞으로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건물에도 일부 상가나 사무실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KT 전신전화국처럼 기술 발달로 공간이 남는 도시계획시설은 일부 용도를 전환해 상가나 사무실로 임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올해 안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기존 용도대로 쓰지 않아도 되는 도시계획시설은 지방자치단체장이 도시계획시설 해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지자체장에게 이런 도시계획시설 해제 신청권이 없다.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되면 다른 용도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용도 전환을 허용한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KT의 전신전화국처럼 방송통신시설로 지정돼 공간이 남아도 이를 다른 용도로 쓸 수 없는 시설의 일부를 사무실이나 상가로 전환해 임대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해제 신청을 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 등을 마련 중이다. 또 이 경우 발생하는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현행 개발부담금 제도를 통해 도시계획시설 해제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하거나 법 조문에 개발이익 환수 관련 규정을 넣는 방법 등을 고민하고 있다. 국토부는 또 터미널이나 복합환승센터 등 도시기반시설에 문화·체육·판매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지금은 이런 도시기반시설에 매점이나 휴게소, 화장실 정도만 함께 입점할 수 있는데 식당이나 영화관, 상가, 문화시설 등도 들어설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지은 지 수십 년 돼 쇠락한 지방의 고속버스터미널이나 경영난을 겪는 지방 문화시설 같은 곳에 부대·편익시설로 문화·체육·판매시설 등의 융복합 입지를 허용해 활성화의 길을 터주고 이용자의 편의도 높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경우에도 부대·편의시설이 전체 부지 면적의 절반을 넘어서는 안 된다. 또 국토부는 폐기물시설과 재활용시설처럼 연계성이 높은 도시기반시설의 경우 이를 한데 합쳐 설치하는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지금은 이 두 시설의 용도가 달라 기능을 추가하려면 도시계획시설로 새로 지정해야 하는데 앞으로는 실시계획만 바꾸면 용도 전환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2014-05-12 10:38:15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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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프랑스 업체 상대로 유럽 특허 분쟁 승소

대우조선해양이 차세대 선박인 천연가스 연료 선박의 핵심 기술과 관련한 유럽 특허 분쟁 소송에서 승소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2일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1년 5월 유럽지역에 특허 등록한 '선박용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HiVAR-FGSS)'에 대해 프랑스 '크라이오스타'가 제기한 특허무효이의신청을 유럽 특허청(EPO)이 최근 기각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세계적 조선해양 전문 부품업체 크라이오스타 는'대우조선해양이 특허 등록한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가 진보성과 특허성이 없다'며, 특허등록이 무효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유럽특허청의 이번 결정은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를 독자 개발한 대우조선해양의 기술력과 독창성을 EU 지역에서 공식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박용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 기술은 차세대 선박으로 각광받는 천연가스 연료 선박의 핵심 기술이다. 대우조선해양은 4년여의 기간을 거쳐, 탱크에 저장된 천연가스를 고압 처리한 뒤 엔진에 공급하는 장치를 2011년 개발 완료했다. 연료공급장치를 세계 최대 선박엔진 회사 만디젤(MAN-Diesel)이 만든 고압가스분사식 엔진과 함께 장착할 경우, 연료 효율은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량을 낮출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 12월, 미국에서 건조 중인 세계 최초의 천연가스 추진 컨테이너선에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를 설치하는 계약을 따내 세계 조선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또한 같은 시기 캐나다 선주로부터도, 해당 장치가 설치되는 세계 최초의 LNG 운반선을 수주하기도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유럽특허청의 이번 결정으로 조선해양 핵심 부품분야를 독과점해 온 해외 업체의 독식을 견제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연가스 연료 선박 시장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한 해외 선진 조선해양 부품업체들은 핵심기술인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의 유럽 내 특허 등록 및 한국 기자재 업체들의 시장 진입을 견제해왔다. 또한 특허 심사 기준이 까다로운 유럽특허청으로부터 기술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앞으로 발생 가능한 유사 소송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배재류 이사(기술기획 그룹)는 "지난해 12월,'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특허기술을 국내 중소 기자재 업체들에게 이전하는 MOU를 체결, 국내 기자재 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특허권과 기술력을 무기로 해외 업체가 펼쳐온 견제를 막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4-05-12 10:32:57 김두탁 기자
지난해 국토 면적 여의도 27배 증가

지난 한 해 우리나라 국토의 등록 면적이 서울 여의도 면적의 27배인 7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14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 국토의 등록 면적은 1년 새 78㎢ 증가해 10만266㎢(2013년 말 지적공부 등록 기준)를 기록했다. 10년 전의 국토 면적과 비교하면 여의도의 223.7배인 649㎢가 늘어났다. 국토 면적의 주된 증가 요인은 산업용지 확보를 위한 간척지의 신규 등록이었다. 지난 한 해 전남 고흥군 고흥만의 간척지(30.8㎢), 전남 광양군 광양제철소 원료 부두와 산업단지(1.2㎢),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1.2㎢), 경남 창원시 진해구 컨테이너 배후지 부지(0.5㎢) 등이 새로 조성되며 국토 면적이 늘었다. 또 도로와 법인 소유 토지는 증가했지만 농지와 개인 소유 토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년간 도로는 117.2%(1980년 1399→2013년 3039㎢), 대지는 66.9%(1721→2872㎢) 증가했지만 농지는 12.3%(2만2099→1만9379㎢), 임야는 2.9%(6만6128→6만4176㎢) 감소했다. 소유 주체별로 보면 32.4%가 국공유지이고, 민유지는 52.3%, 법인 소유 토지는 6.6%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법인 소유 토지는 최근 5년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도시 개발이나 경지 정리 등이 마무리돼 경계점을 좌표로 등록한 수치지역은 국토 면적 대비 4.7%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행정구역별로 보면 전국의 광역자치단체 중 면적이 가장 큰 곳은 경상북도로 전체 면적의 19%인 1만9028.9㎢에 달했고 가장 작은 곳은 세종시로 464.9㎢였다.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강원도 홍천군이 1819.7㎢로 가장 넓었고, 부산 중구가 2.8㎢로 가장 작았다. 연보에는 이처럼 전국의 251개 시·군·구별 면적 순위와 동서남쪽의 극단 지역, 여의도 등의 현황도 담겼다. 한편 지적통계연보는 1970년 처음 발간된 국가승인 통계로 공공기관과 도서관, 학교, 언론사 등에 배부되며 온나라 부동산포탈, 국토교통통계누리, 통계청 e-나라지표, 국가공간정보포털 등에도 게재된다.

2014-05-12 10:32:06 김두탁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 해외사업장 연속 방문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9일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를 시작으로 태국 타이녹스, 미얀마 포스코를 연속 방문한다. 포스코는 철강 본원경쟁력 회복을 강조하고 있는 권 회장이 생산 현장을 자주 찾는 이유는 현장에 답이 있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을 때 가능하다는 신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취임식 직후 제철소를 방문해 현장경영 의지를 분명히 한 권회장은 이후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고객사를 방문하고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포스코켐텍, 포스코플랜텍 등 계열사 근무 현장도 잇달아 방문한 바 있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스틸이 합작한 동남아 최초 일관제철소다. 가동 초기 현지 근로자들의 경험 부족으로 한때 가동 중단 등 어려움도 겪었으나 현재 하루 5000톤의 슬라브와 후판을 인도네시아 현지에 공급하고 있다. 이날 권 회장은 제철소 현장을 살펴보고 기숙사도 방문해 파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인니산 철광석 사용과 부산물 재활용 등 저원가 조업기술 적용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수익성 확보를 위한 인도네시아 내수 판매 확대와 조선용 후판 및 중장비, 풍력타워용 고급제품 등 제품을 다양화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권오준 회장은 크라카타우포스코에 이어 오는 10일 태국 타이녹스와 미얀마 포스코를 잇달아 방문해 해외에서도 'POSCO The Great' 달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2014-05-09 15:07:18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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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분양] 5월 셋째주 1만 4809가구 청약접수

5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 총 1만 4809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연휴 이후 소강상태였던 분양시장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양시기 조율에 박차를 가하면서 물량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분양물량은 총 9167가구로 62%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높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시흥 목감지구에 공공임대 345가구가 공급되고, 화성 향남2지구에는 1122가구의 임대 아파트가 청약을 시작한다. ▲시흥 배곧지구(1896가구) ▲화성 동탄2신도시(827가구) ▲미사강변도시(1066가구) 등 택지지구를 비롯해 ▲용인 이동면(430가구) ▲김포 감정동(3481가구) 지역에서 민간분양 아파트가 청약을 진행한다. 지방에서는 전남, 경남, 부산, 대구, 충남지역에서 총 5642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전남광주혁신도시(946가구) ▲경남 양산 물금지구(377가구) ▲부산 수영(1,236가구) ▲경남 김해(992가구) ▲대구 테크노폴리스(601가구) ▲충남 당진(915가구) 등에서 민간분양 아파트가 청약에 돌입한다. 이 외 경남 물금2지구 41블록에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575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시흥시 배곧지구 '시흥배곧호반베르디움2차' =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시 배곧지구 B9블록에 공급하는 '시흥배곧호반베르디움2차'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 지상 24층~29층, 14개 동, 총 1206가구 규모에 전용 63~84㎡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앞서 공급된 '호반베르디움1차'와 함께 2620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 전면에 20만㎡ 규모의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858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접수를 진행하며,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 금강주택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39블록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의 분양에 나선다. 지하1층, 지상15층, 13개 동, 총 827가구 규모에 전용 60~84㎡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리베라 CC기준으로 남쪽인 남동탄에 위치하며, 약28만㎡의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11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4일1·2순위, 15일에 3순위 접수에 들어간다. 2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27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부산 수영 민락동 'e편한세상광안비치' = 삼호와 대림산업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3-2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광안비치' 의 청약에 들어간다. 지하 2층, 지상 26층, 4개 동, 총 396가구 규모에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일부 가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가구에서 광안대교와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광안리 해변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민락공원이 가깝게 위치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14일 1순위, 15일 3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21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미사강변2차푸르지오' = 대우건설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A6블록에 공급하는 '미사강변 2차푸르지오'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2층, 지상 25~29층, 11개 동, 총 1066가구 규모에 전용 93~114㎡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강일IC, 미사IC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5일 1·2순위, 1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되며,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부산 수영 민락동 '부산센텀비스타동원' = 동원개발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 일대에 공급하는 '부산센텀비스타동원'의 분양에 돌입한다.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6층, 지상29층, 5개 동, 총 840가구 규모에 전용 84~109㎡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교통은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과 2·3호선 환승역 수영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로부터 1.5km 반경 내에 BEXCO, 신세계백화점, 롯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센텀시티 내 주요시설들이 위치한다. 일부 세대는 광안대교, 센텀시티, 마린시티, 수영강 등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5일 1순위, 16일 3순위 접수를 진행하고, 2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경기 김포 감정동 '한강센트럴자이1차' = GS건설은 경기 김포시 감정동 감정1지구 A2-1블록에 공급하는 '한강센트럴자이1차' 분양을 시작한다, 지상 29층, 35개 동, 총 4079가구로 금번 분양분은 3481가구(전용 70~100㎡)이다. 인근에는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6일 1·2순위, 19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되며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당첨자발표 (20개) ▲서울 양천 '목동힐스테이트'는 1.65대1의 청약경쟁률로 대부분 타입에서 순위 내 마감됐다. 또한 ▲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클래스센트럴2차'(9.71대1)와 ▲충북 청주 '청주율량제일풍경채'(8.08대1)가 1순위 접수에서 전 타입 모두 마감됐고, ▲충북 청주 '오투그란데'(1.09대1)와 ▲세종중흥S클래스리버뷰2차(2.67대1)도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위 단지들은 모두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외 ▲서울 서대문 '홍제금호어울림' ▲경기 부천 '심곡본동동도센트리움' ▲대구 달성군 '미진이지비아와이드명곡' 등 총 20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 (11개) ▲경기 성남 '백현마을3단지' 국민임대를 비롯해 ▲서울 금천 '롯데캐슬골드파크2차' ▲경기 구리 갈매지구 '갈매더샵나인힐스' ▲경기 평택 소사벌지구 '소사벌우미린센트럴파크' ▲경기 평택 '평택청북한양수자인' ▲대구 달성군 '대구화원이진캐스빌' ▲대구 동구 '안심역우방아이유쉘' ▲강원 춘천 '춘천호반베르디움에코' ▲충북 청주 '창주율량서희스타힐스' ▲세종 도담동 '세종까사누보' ▲세종 도담동 '세종까사리움' 등 11개 사업장이 계약일정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오픈 (6개) 서한은 대구혁신도시에 공급하는 '대구혁신서한이다음' 3차(B7블록)와 4차(B6블록)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3차는 380가구 (전용 74~78㎡), 4차는 244가구(전용 84㎡)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15일 오픈할 예정이며 대구 동구 신암동 파티마병원삼거리에 마련된다. 일성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3,6 블록에 오피스텔 '마곡나루역일성트루엘플래닛'의 모델하우스를 16일 오픈한다. 지하 5층, 지상 14층, 1개 동, 총596실 규모에 전용 21~42㎡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60-2번지에 마련된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공급하는 '미사강변더샵리버포레'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6일 오픈한다. 지하1층, 지상29층, 8개 동, 총875가구 규모에 전용 89~112㎡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에 마련된다. 이 외 전북 군산시 지곡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희스타힐스'가 일반분양을 시작하기 앞서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2014-05-09 14:20:5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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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잇따른 사고 '안전불감증'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안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일류 제철소라는 명성을 무색케 하고 있다. 9일 포항제철소 2고로 안에서 가스밸브 교체작업 도중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모(53)씨 등 하도급업체 근로자 5명이 폭발음에 놀라 넘어지다 다쳤으며 이 중 1명은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들은 내년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인 2고로 개보수 공사의 사전작업을 위해 고로의 가스밸브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측은 가스밸브 교체 작업 중 가스가 새는 바람에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포스코 측은 사고 발생 후 포항남부소방서에 신고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포스코 관계자는 "소방서에 신고할 정도의 사고가 아닌 경미한 사고였다"고 해명하고 "사고 후 4명은 병원 진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1명만이 골절 판정을 받아 치료중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사고에 앞서 포스코는 지난 7일에도 포항제철소 고로의 노체균열로 쇳물이 넘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월호 사태로 국민 모두가 사건 사고에 불안해 하며 민감한 요즘, 포스코의 잇따른 사고는 글로벌 기업의 명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13년 12월에도 포항 파이넥스 3공장 인근 플랜트산소설비 현장에서 포스코건설 하도급업체 직원 최모 씨 등 2명이 유출된 질소에 숨진 채 발견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 같은해 3월에는 크레인 운전원이 크레인 점검 중 크레인과 공장내 철제 기둥 사이에 끼어 사망한 일이 벌어졌으며, 같은 달 파이넥스 1공장에서도 폭발화재사고가 발생했다. 2011년 4월엔 파이넥스 2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으며, 2009년 1월엔 2공장에서 화재사고로 직원 3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2014-05-09 12:38:50 김두탁 기자
폭발·질식사고 '후성·SK케미칼'에 작업중지 명령

폭발과 질식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울산석유화학공단 화학업체인 후성과 SK케미컬에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9일 사고가 난 남구 매임동 후성의 불산 제조 공장과 SK케미컬의 위험물 저장탱크에 대해 각각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망자까지 발생한 후성에 대해서는 공장 안전진단 명령도 내렸다고 덧붙였다. 후성에서는 지난 8일 오후 공장 보일러가 폭발해 직원 조모(32)씨가 숨지고, 황모(33)씨 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후성은 플랜트 설비인 공장 보일러(LNG 가열버너) 수리작업이 잘되지 않자 외부 업체를 불러 수리한 뒤 재가동하던 중에 LNG(액화천연가스)가 폭발하는 사고를 냈다. LNG 가열 버너는 불산 제조 설비를 작동시키는 장치지만 사고에 따른 불산 누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남구 황성동 SK케미칼 울산공장의 위험물 저장탱크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서모(49)씨, 정모(53)씨, 박모(47)씨 등 3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9일 의식을 되찾아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탱크 청소와 부식 방지 코팅작업을 하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고용노동지청과 경찰은 탱크 안에서 발생한 금속 세정제인 염화 메틸렌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남부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50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차리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울산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두 기업의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한 뒤 업무상 과실치사상,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가 드러나면 회사 관련자 등 책임자를 처벌할 방침이다.

2014-05-09 10:54:56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