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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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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적극행정 위한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나주사옥 전경. /사학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고객의 편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학연금은 오는 4월 1일부터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선전화 발신 시 발생할 수 있는 오해 해소와 원활한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서다.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는 일반 유선전화로 이동전화에 발신 시, 수신자 휴대폰 통화연결 화면에 발신자인 기관명을 표시해 스팸 전화에 대한 오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연금업무 부서의 전화상담 발신 시, 수신자는 발신전화의 출처를 사전에 확인이 가능하다. 발신자의 경우 미리 소속을 노출함으로써 전화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민원업무 관련 통화 성공률 증가로 고객과 원활한 소통은 물론 업무 효율성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재전화 발생 시 발신정보명 표시로 회신이 가능해져 업무민원 감소와 신속한 고객서비스 상담도 가능하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최근 고객들이 모르는 번호는 스팸전화로 오인해 잘 받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업무처리 지연뿐만 아니라 사학연금 신뢰도에도 영향을 주어 이를 해소하고자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한 적극 행정 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사학연금 #주명현사학연금이사장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30 15:19:3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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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 국민연금 보험료 월 1.8만원↑"

오는 7월부터 고소득자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월 최대 1만8900원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524만원, 하한액은 33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 조정은 '국민연금법' 시행령 제5조에 따라 반영한 결과다. 전체 가입자 평균 소득의 최근 3년간 평균액 변동률 4.1%를 반영했다.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조정은 국민연금심의위원회의 심의 및 행정예고를 거쳤다. 이후 보건복지부 고시로 관보 게재했다. 이를 통해 국민연금 최고 보험료는 전년보다 1만8900원 인상된 47만1600원이다. 최저 보험료는 전년보다 900원이 인상된 2만9700원으로 책정했다. 일부 가입자는 보험료가 인상되며 연금급여액 산정에 기초가 되는 가입자 개인의 생애 평균 소득월액이 높아진다. 때문에 연금수급 시 더 많은 연금급여액을 받을 수 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국장은 "올해 1월에는 물가변동률 0.5%를 반영해 수급자의 연금급여액을 인상했다. 올해 7월에는 평균소득의 3년간 평균액 변동률 4.1%를 반영한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조정에 따라 상·하한액에 해당하는 일부 가입자는 보험료가 증가하지만 수급 연령 도달 시 더 많은 연금급여액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국민연금보험료

2021-03-30 14:12:5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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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피움랩 3기 출범

DGB금융그룹이 새로운 디지털 혁신 모델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DGB금융은 제2본점에서 'DGB 피움랩(FIUM Lab)' 제3기 출범식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피움랩의 'FIUM'은 핀테크(Fintech)의 'F'와 혁신(Innovation)의 'I'를 합해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Fium)'는 의미다. 4차 산업 시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지방 금융권 최초 설립된 핀테크랩으로 지난 2기까지 총 11개의 기업을 선발 육성했다. 올해로 3기 출범을 맞았다. 피움랩 3기 모집에는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뿐 만 아니라 DGB금융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80여 개 기업이 지원했다. 2월 모집을 시작으로 3월 초까지 한달여 간에 걸쳐 선발 심사를 진행했다. 이어 2차례에 걸친 서면심사와 각 계열사의 업무담당자와 육성을 전담하는 전문 컨설팅업체의 면담심사를 통해 12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지역 스타트업 입주 육성 프로그램인 '인큐베이터 트랙'에는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언어재활훈련과 비대면 언어치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네오폰스를 비롯해 ZENA, 달라라네트워크, 디에이블, 유니팅 총 5개 기업을 선발했다. 우수 스타트업과 디지털 혁신 모델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에는 '상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오아시스비즈니스, 탱커, 퍼즐데이터, 캡박스, 머니스테이션, 콴텍, 런인베스트 총 7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12개 스타트업은 향후 DGB금융과 공동 사업화 및 업무협력을 추진한다. 스타트업 규모와 현황에 맞는 맞춤형 성장 컨설팅 지원과 투자 연계, 지원사업 연계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오 회장은 "출범 3년 차를 맞고 있는 피움랩 3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DGB금융만의 새로운 디지털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며 "이번 선발된 스타트업 중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 ESG 사업 등을 논의하며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다운 상생경영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GB금융그룹 #피움랩 #스타트업 #ESG

2021-03-30 13:47: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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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제7기 정기주주총회…송종욱 은행장 재선임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제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이 100년 은행으로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광주은행은 본점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 송종욱 광주은행장을 재선임했다. 2017년 9월 자행 출신 최초로 제13대 광주은행장으로 선임된 송종욱 은행장은 1년 6개월의 동안 고객중심 현장경영을 추진해 조직을 빠르게 안정시키며 2019년 3월 한차례 임기를 연장했다. 이후 지난 2021년 1월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연임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제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해 앞으로 2022년 말까지 광주은행을 이끌어 간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2018년 당기순이익 1535억원, 2019년 당기순이익 1733억원으로 매년 사상 최대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또 지난 25일 발표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그 밖에도 ▲상생카드 등 지역화폐 활성화 기여 ▲'코로나19' 지역 소상공인 지원 총력 ▲지자체 금고 유치를 통한 지역 점유율 확대 등으로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위상을 갖췄다. 특히 광주은행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260억원을 출자해 3대 주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 추진 초기에 최초 100억원 출자에 더해 160억원을 추가 출자해 사업에 힘을 보탰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에 대한 위기 등 여러 위기상황 속에서 돌파구를 찾아내며 어떤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저력을 발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포용금융과 생산적금융에 주력 ▲수익성과 비용 효율화를 통한 책임경영 기반 구축 ▲혁신을 위한 명확한 방향 제시 ▲선제적인 자산 건전성 관리 ▲활력있는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중책을 맡겨주신 지역민과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경영전략에 대해 더욱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100년 은행으로의 성장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에 의한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치열한 경쟁환경이 예상되지만,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해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이뤄냄으로써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의 중소기업·중서민에 대한 금융지원과 지역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민과 동행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은행 #송종욱광주은행장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30 13:46:4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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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뉴노멀 선도 위한 뉴 비전 선포

캠코 CI.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고객 중심의 새로운 가치 강화에 나섰다. 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뉴비전을 선포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선제대응하고, 선도국가로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모바일TV를 통해 문성유 캠코 사장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후 임직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졌다. 캠코 뉴비전으로 선포된 '국민에 안정을, 기업에 활력을, 국가자산에 가치를 더하는 리딩 플랫폼'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국민과 기업에 대해서는 재기·재도약 지원제도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국민과 기업에는 '안정'과 '활력'을, 국가자산에는 혁신적 관리·개발을 통해 '가치'를 더해 선도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캠코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공적역할 확대 ▲고객중심 경영 ▲지속적 혁신을 3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공공채권 인수확대,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기능 고도화, 그린건축 투자 등 본부별 주요 추진과제도 함께 발표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부실채권(NPL)-기업지원-국가자산관리·개발 등 고유사업에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캠코 미래상으로서 '리딩 플랫폼'을 실현해 갈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해서 창출하고 연결해 감으로써, 선도 공공기관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선도국가 전환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선도국가전환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30 11:49:4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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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영업점 고객 서비스 비대면 전환

ABL생명이 언택트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ABL생명은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 68개의 영업점의 대면 고객서비스 업무를 종료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점 방문이 필요 없는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영업점 비대면 서비스 전환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고객 보호 필요성이 부각되고 콜센터, 모바일 등을 활용한 고객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도입했다. 이번 조치로 영업점의 기본 기능인 영업 활동은 강화되며 영업점 수의 변화는 없다. 이를 통해 ABL생명 고객은 보험 해지, 보험 대출, 보험금 신청, 계약자 변경 등의 각종 업무를 시간과 비용을 들이며 영업점을 찾아가지 않아도 콜센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처리 가능하다. 고령층 고객들을 위해 서울 여의도와 신설동, 부산 서면에 위치한 고객센터 3곳의 대면 서비스는 지속해서 제공한다. ABL생명은 디지털을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삼고 4차산업과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사이버센터, 모바일센터, 카카오톡 챗봇서비스, 화상서비스센터, 콜센터 등 고객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채널을 갖췄다. 특히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화상서비스는 자신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문 상담원과 실시간으로 얼굴을 마주하며 원하는 업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다. 2G 휴대폰 사용자, 고령자 등 디지털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우편, 팩스 등을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케어콜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만 보험계약 부활과 같이 고객의 자필서명이 필요한 업무는 영업점에 방문해야 한다. 최현숙 ABL생명 고객지원실장은 "고객의 편의와 서비스 증진을 위해 고객중심 디지털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마련해 왔다"며 "ABL생명은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서도 편리하고 안정적인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중심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언택트 고객 서비스를 지속해서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BL생명 #비대면서비스 #코로나19

2021-03-30 11:23:5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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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 공익법인 평가 최고등급

우리금융지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주관 2020년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공익법인'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공익법인 평가는 한국가이드스타에서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익법인 대상 투명성과 재무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외 공시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평가 항목은 ▲3년간 목적사업 비용 지출 및 모금 효율성 ▲장기적 재무 안전성 ▲조직구성 및 이사회 운영 ▲주요 규정 및 정책 공개 등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공익법인에 최고 별 3개까지의 평가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는 2020년 국세청 공시 기준 1만514개 공익법인 중에서 3개년도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의 자료를 공시했다. 이를 통해 외부회계감사를 받은 후 결과 전문을 공시한 설립 5년 이상의 공익법인 599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별 3개 만점을 기록한 공익법인은 30개(5%)에 불과하다. 특히 우리금융지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투명성 및 책무성 부문, 재무 안정성 및 효율성 부문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부여받아 종합평가 등급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금융권 설립 공익재단 중에서는 유일하다.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공익법인으로 평가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사회공헌활동

2021-03-30 11:23:2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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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모바일 보험계약서류 뷰어 기능 특허

신한생명이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생명은 모바일 보험계약서류 웹뷰어(Web Viewer) 화면제어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서다. 이번 특허의 주요 특징은 뷰어 메뉴영역을 고객의 사용 방식에 따라 가독성을 높여주는 기능이다. '뒤로 가기' 버튼을 통해 이전 페이지로 되돌리는 기술도 탑재했다. 모바일 보험계약서류(보험증권, 보험약관, 청약서류)는 보험 가입 시 카카오 알림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발송된다.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웹과 앱에서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8년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종이와 CD로 제공되던 보험계약서류를 스마트폰으로 발송하게 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68만 여건의 서류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 친환경 업무 프로세스 체계를 구축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보험사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필요한 기술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하여 지적 재산권을 획득했다"며 "향후에도 편의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해 계약서류 전달 누락방지 등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한생명 #모바일보험계약 #소비자보호

2021-03-30 11:21:5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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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하나카드 멀티오일카드 프로모션'

하나손해보험이 하나카드와 '하나카드 멀티오일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나카드 하나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료 할인 행사에 나섰다. 하나손보는 하나카드와 '하나카드 멀티오일카드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멀티오일카드로 하나손보의 자동차보험료를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 하나머니를 적립받을 수 있다. 이전 6개 간 하나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은 자동차보험료 외에 온·오프라인 전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 하나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차량운행을 적게 한다면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에 가입해 가입시점에 즉시 18% 할인도 가능하다. 종료 시점에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22%까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블랙박스가 있다면 블랙박스할인특약, 만 7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할인특약도 가능하다. 멀티오일카드는 자동차 출·퇴근족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주유, 주차, 정비 등의 자동차 관련 혜택의 초점을 맞춘 카드다. 주유 시(SK, GS, S-Oil, 현대오일뱅크) 10% 할인,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5% 할인, 주차(아이파킹) 5% 할인, 페이결제(원큐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1% 할인, 차량 정비 시 엔진오일 2만5000원 현장 할인 등의 혜택으로 구성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자동차보험료 결제 시 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휴할인 및 적립이 가능한 카드로 고객들에게 혜택 제공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손보 #하나카드 #멀티오일카드 #자동차보험료할인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30 11:03:4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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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메리어트와 글로벌 PLCC 출시

신한카드가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글로벌 호텔 멤버십 PLCC인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33개 국가에서 메리어트, 웨스틴, 쉐라톤, W, 리츠칼튼, 코트야드, 포포인츠 등 30개의 브랜드의 7600여 개 호텔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호텔 그룹이다. '메리어트 신한카드'는 전 세계적으로 약 1억5000만명 회원 수를 보유한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호텔에서 우대 서비스를 지원한다. 카드 가입만으로 연간 25박 숙박을 해야 받을 수 있는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등급을 카드 보유기간 동안 기본 제공한다. 이용 실적에 따라 플래티늄 엘리트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전 세계 체인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연 1회 무료 숙박권과 국내 메리어트 참여 호텔 조식 5만원 할인 연 2회 혜택을 지원한다. 고객 등급 유지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필요한 실적인 엘리트 숙박 실적(Elite Night Credit) 10개도 제공해 기존 메리어트 본보이™ 우수 고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 4회 동반 1인까지 적용되는 공 항라운지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의 경우 VISA 시그니처 26만7000원, 국내전용 26만4000원이다. VISA 브랜드 선택시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전세계 호텔 예약, 해외 이용 특별적립과 함께 해외쇼핑 혜택 등 고품격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상품 출시 관련해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비대면 사이닝 세레모니에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바트 뷰링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지역 세일즈 앤 마케팅 최고 책임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메리어트 카드 출시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차별화된 혜택과 멤버십을 누릴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1위 호텔 기업인 메리어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폭넓은 가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신한카드 미래 지향점인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메리어트호텔 #글로벌호텔

2021-03-30 10:59:3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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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DGB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DGB생명은 지난 29일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에 발맞춰 금융소비자 보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와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문'을 함께 낭독했다. 이를 통해 금소법 준수와 더불어 모든 방면에서 금융소비자의 보호를 강화하고, 소비자를 중심으로 하는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표된 결의문에는 ▲금융소비자의 이익을 최우선하고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판단할 것 ▲금소법 관련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요 내용을 충분히 숙지할 것 ▲금융소비자 불만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불만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것 ▲금융소비자 정보를 적법하고 정당하게 활용 및 보호할 것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것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원칙이 담겼다. DGB생명은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소비자보호협의회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두고 있다. 또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를 선임하고 임직원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하는 등 금소법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구축에 힘써왔다. 법무법인 율촌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보호 관련 규정도 점검 및 개선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성한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법이나 제도의 변화와 무관하게 금융사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기본원칙"이라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모든 부서에서 금융소비자의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DGB생명 #김성한대표이사 #금소법 #금융소비자보호

2021-03-30 10:59:0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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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배타적사용권

삼성화재는 지난 25일 출시한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특약은 ▲생활밀착형 위험 보장 ▲백신 부작용 등 사회적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 ▲건강 데이터베이스(DB, Data Base)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의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는 응급실에 내원해 아나필락시스로 진단 시 연간 1회에 한해 200만원을 지급하는 담보다. 아나필락시스란 음식물, 약물, 백신 접종 등 외부 자극에 의해 급격히 진행되는 알레르기 반응을 의미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내 아나필락시스 환자 증가 추세에 착안해 1년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쳐 관련 보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위험 보장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는 삼성화재 건강보험 태평삼대, 마이헬스파트너 등 상품의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에게 문의 가능하다. #삼성화재 #손해보험협회 #아나필락시스 #코로나19

2021-03-30 10:57: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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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한국대학골프대회' 개최

(왼쪽부터)아마추어 개인전에서 우승한 김백준(한국체대), 유서연(경희대)과 프로부 개인전에서 우승한 김유빈(경희대), 박형욱(한국체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이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제38회 OK저축은행 한국대학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매년 대회를 개최하며 골프 유망주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2라운드 형태로 개최했다. ▲아마추어 대학부 개인전(남·여) ▲아마추어 대학부 단체전(남·여) ▲프로 대학부(남·여) ▲프로 대학부 단체전(남·여)으로 구분해 이뤄졌다. OK저축은행은 프로 대학부 개인전 우승자 김유빈(경희대), 박형욱(한국체대)과 아마추어부 개인전 우승자 유서연(경희대), 김백준(한국체대)에게 장학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각 부문별 1~3위 입상자에게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입회 특전 ▲국가대표·국가상비군 배점(50점) 부여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은 한국대학골프대회 개최 외에도 OK금융그룹과 함께 골프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골프 저변 확대 및 골프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의지가 담겼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한국대학골프대회는 대학생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한 장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OK금융그룹과 함께 앞으로도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OK금융그룹 #OK저축은행 #한국대학골프대회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30 10:55:08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