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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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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가입 고객에 상품권 증정

NH농협생명이 31일까지 '온라인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또는 NH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온라인 전용 보장성 및 저축성보험 가입 시 농촌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 NH농협생명은 31일까지 '온라인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또는 NH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Self가입형,무)' 또는 'NH부자습관저축보험(Self가입형,무)'에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또는 NH포인트) 3만원권을 제공한다. 'NH뇌심장튼튼건강보험(Self가입형,무)' 및 'NH모두의암보험(Self가입형,갱,비갱,무)'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월 보험료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또는 NH포인트)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만원권을 증정한다. 'NH일년든든생활n레저보험(Self가입형,무배당)'에 가입 시 초회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지급한다. 온라인보험 가입 이벤트는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Self가입형,무)'은 관련 세법 충족 시 매년 최대 99만원(가입자별 상이)의 연말정산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추가 납입 기능과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기능을 통해 유연한 자금관리도 가능하다. 'NH부자습관저축보험(Self가입형,무)'은 보험가입 후 한 달만 유지해도 원금 손실 없이 100% 환급 가능하고, 만기까지 유지하면 만기유지보너스까지 추가 지급한다.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납입하거나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연 12회까지 계약자적립금에서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NH모두의암보험(Self가입형,갱,비갱,무)'은 소액암, 일반암은 물론 9대 고액암까지 진단금을 지원한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모바일창구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한 계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8 10:45:5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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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고령·유병력자 모셔가기 경쟁

보험사들이 고령·유병력자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유토이미지 보험사들이 새로운 생존전략으로 고령·유병력자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그간 보험시장에서 까다로운 조건으로 고령·유병자 고객을 기피하던 것과는 다른 행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이 지난 1월 출시한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 (갱신형)'은 출시 한 달 만에 약 8000건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다. 해당 상품은 만성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특정 질문만 통과하면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존 일반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나 노년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생명도 지난 4일 간병비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진심을품은간병비찐건강보험(갱신형)'과 '무배당 진심을품은간편한간병비찐건강보험(갱신형)' 2종 출시하며 고령자 고객 확보에 나섰다. '무배당 진심을품은간편한간병비찐건강보험(갱신형)'은 고령자나 유병력자와 같이 일반심사로 가입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계약심사 과정을 간소화한 간편심사 상품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생보사뿐만 아니라 손보사도 고령·유병력자 고객 확보에 나섰다. NH농협손보는 최근 장해로 인한 소득상실액을 최대 80세까지 보장하고 간병인 서비스도 제공하는 '(무)소득보상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일반가입형과 유병자를 위해 고지사항을 단순화한 간편가입형으로 나눠 유병력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현대해상도 업계 최초로 80대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한 '뉴(New) 간편플러스 종합보험'을 활발히 판매 중이다. 또 최근 '333 더블 간편보험' 등 다양한 간편보험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생·손보사가 고령·유병력자 고객 모시기에 나선 이유는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보험 수요가 있는 고령·유병력자를 통해 신계약률을 견인할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본 것이다. 지난 1월 정희수 생보협회장이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성장동력' 확충 방안으로 유병자·고령자 대상 보험시장 확대를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고령·유병력자 고객은 보험 가입 수요가 높은 고객인 만큼 보험사들도 이들을 확보하기 위한 특약과 가입 요건 완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을 펼치고 있다"라며 "평균 수명 연장에 따른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관련 시장의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8 10:11:1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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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 출시

DB손해보험이 재활 및 소득보장 전용보험인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출시했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건강 100세 시대에 맞는 신상품을 선보였다. DB손보는 재활 및 소득보장 전용보험인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후유장해 담보의 경우 재활치료에 필수적인 보장임에도 보험료 부담이 크고 가입금액 선택이 자유롭지 못했다. 이에 따라 DB손보는 중증 장해일수록 고액으로 더 보장되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새로운 후유장해 담보를 선보였다. 상해후유장해Ⅱ 담보의 경우 기존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질병후유장해Ⅱ 담보는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등 장해 지급률 구간에 따라 적절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암으로 인한 후유장해를 보장받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질병후유장해 담보보다 85% 더 저렴한 암후유장해(3~100%)담보를 신규 개발해 후유장해 보장을 강화했다. DB손보는 사망, 중증 후유장해 및 암 발생 시 장기치료 또는 유족에 대한 소득상실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생애 소득보장 담보를 개발했다. 80세 이전 사고 시 80세까지 최소 10년을 보증하여 매월 보장한다. 80세 이후 사고 시 10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재활치료에 특화된 서비스도 보장 가능하다. 후유장해 발생 시 가정에서 치료가 가능하도록 재활의료기기와 간병인 지원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상품 가입은 0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10·20·30년 만기 갱신형 또는 90·100세만기형으로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가입 가능하다. DB손보 관계자는 "건강 100세 시대에 재활치료에 대한 보장이 필요하다.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통해 사고 및 질환에 따른 후유장해 등 재활치료를 중점적으로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8 10:07:4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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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경기도,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

신용보증기금 전경.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경기도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을 위해 힘을 합쳤다. 신보는 경기도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한다. 경기도는 신보에 5억원을 출연해 최종 산출된 보험료의 50%를 기업당 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규모 300억원 이하 경기도 소재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탁 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한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판매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신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20조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중소기업의 조속한 경영안정과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8 10:07:3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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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NH손보-애자일소다, 디지털 전환 맞손

(왼쪽부터) 김인태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이사,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이 디지털 전환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보는 지난 16일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애자일소다와 'AI·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협 보험업 전반에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보험 청구서류 자동 분류 ▲보험금 영수증, 진단서 등 이미지 인식 및 데이터 추출 'AI OCR(Optical Character Reader, 광학식 문자판독장치)' ▲AI 및 빅데이터 기술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연구개발 등이다. 협약 기간은 양해각서 체결일로부터 1년이다. 애자일소다는 다수의 금융회사와 AI 및 빅데이터 관련 업무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 AI전문 기업이다. NH농협생명, NH손보 및 애자일소다는 미래의 핵심 경쟁력인 AI기술을 쉽고 빠르게 도입하고 내재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애자일소다와 협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고객 중심의 새로운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최창수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AI와 빅데이터 기반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7 14:04:2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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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 제5기 공개 모집

혁신아이콘 제5기 공개 모집 포스터.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유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신보는 혁신아이콘 제5기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오는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유니콘 육성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창업 후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기업 중 ▲연 매출 5억원 이상·2개년 평균 매출성장률 10% 이상 또는 ▲20억원 이상 500억원 이하 기관투자자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3년간 최대 150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한다. 또 0.5%의 최저보증료율을 적용하며, 6개의 협약은행을 통한 0.7%p의 추가 금리인하를 지원한다. 그 밖에도 해외진출, 각종 컨설팅, 홍보활동 지원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신보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22개 혁신아이콘을 선정했다. 전담조직인 지식재산금융센터를 통해 총 1910억원의 신용보증한도를 제공했다. 또 해외진출, 법률·노무컨설팅, 잡매칭 등 13건의 맞춤형 비금융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러한 신보의 지원을 통해 혁신아이콘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73.0%의 매출성장 ▲59.7% 고용증가 ▲1765억원의 민간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신보 관계자는 "혁신아이콘은 매회 최고 경쟁률을 경신하며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번 제5기 혁신아이콘 역시 성장통을 극복하고 시장 선도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신보는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신보 홈페이지 및 정부 창업통합 포털 'K-스타트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신보 스타트업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7 09:59:2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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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DGB생명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김성한 DGB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어린이 생명보호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DGB생명 김성한 DGB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사회적 문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ESG 실천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DGB생명은 김성한 대표가 어린이 생명보호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샷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실천 #1단멈춤 2쪽저쪽 3초 동안 4고예방 등의 해시태그를 걸어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성한 대표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과 황성규 리얼티뱅크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허대건 유베이스 사장 등 3명을 지목했다. DGB생명은 최근 미니보험 형태의 올바른#365#생활#교통상해보험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DGB생명은 고객과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가치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해야 하는 의무"라며 "미래를 위한 보장을 약속하는 보험사의 CEO로서 사회적 문제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면서 보험업의 특성에 맞는 ESG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7 09:37:3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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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올인원 뇌심보장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오는 19일부터 뇌·심혈관 질환 보장을 강화한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을 판매한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뇌·심혈관 질환 전조증상 및 합병증 진단을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생명은 오는 19일부터 뇌·심혈관 질환 보장을 강화한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뇌·심혈관 질환 관련 질병을 전조증상부터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뇌·심혈관 질환은 전조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후유증 및 사망률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어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 특히 보장의 범위를 전조증상까지 넓혔다. 대표 전조증상인 '미니 뇌졸중(일과성 뇌허혈발작)' 또는 '심방세동 및 조동'을 진단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특약으로 보험업계 최초로 합병증 진단까지 보장한다. 뇌출혈·뇌경색으로 입원 중 폐렴 진단을 받거나,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입원 중 심부전 진단을 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각 20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전조증상 및 합병증은 가입 후 1년 이내 진단 시 50%만 지급한다.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은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 같은 중증질환의 최초 진단 시 주보험에서 최대 2000만원도 지급한다. 그 밖에도 이전 질병 진단 2년 이후, 재발해 재진단을 받을 경우 재진단 시점에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의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80·90·100세, 보험료 납입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은 조기발견이 중요하고 꾸준한 관리 및 치료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는 뇌·심혈관 질환 보장에 특화된 상품"이라며 "조기 치료부터 합병증까지 폭넓게 대비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7 09:32:0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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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개인정보 관리수준 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국민연금공단 CI.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연금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7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보호 대책·침해대책 3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국민연금은 13개 지표 중 12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전년 대비 1.85점이 상승한 총점 99.75점을 기록했다. 이는 공공기관 전체 평균인 84.3점을 상회하는 점수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매월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교육 시행하고, '개인정보보호의 날' 운영해왔다. 또 침해 예방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 등 철저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고객정보 보호와 보안사고 예방에 힘써오고 있다. 그 밖에도 개인정보보호 관리 노하우와 역량을 활용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 자료 제공과 전북지역 영세 업체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국제 표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O27701)' 취득을 추진해 공단의 정보보호 관리능력에 신뢰성을 더할 계획이다. 김용진 국민연금 이사장은 "공단이 6년 연속으로 개인정보 관리수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며 "가입자 2200만명과 수급자 530만명의 노후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써 앞으로도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6 15:42:4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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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9기 모집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9기 포스터.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우수 스타트업의 유니콘 도약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신보는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9기 참여 희망 기업을 오는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9기 모집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3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이전보다 20개를 확대한 120개의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체계적인 육성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 10개사와 함께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진출·기술자문·창업공간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작년 7월 개소한 국내 최대 청년창업 타운인 프론트원(FRONT1)에 위치한 '스타트업 네스트 전용 보육 공간' 입주 기업 선정 시 우대한다. 신보 투자유치 플랫폼인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개최해 100여개 파트너 투자사로부터 투자유치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스타트업 네스트는 660개의 유망스타트업을 발굴해 신용보증 1837억원, 직접투자 135억원을 지원하는 등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신보 홈페이지 및 정부 창업통합 포털 'K-스타트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신보 스타트업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6 14:56:4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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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 인기

AIA생명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 (갱신형)'이 출시 한 달 만에 약 8000건 이상 판매되며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AIA생명 한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이 가능한 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AIA생명은 지난 1월 출시한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 (갱신형)'이 출시 한 달 만에 약 8000건 이상 판매되며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 (갱신형)'은 한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이다. 일반 상품 대비 질문 항목을 대폭 간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만성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특정 질문만 통과하면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일반보험에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나 노년층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암뿐만 아니라 특약 계약을 통해 한국인 주요 3대 질병인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을 한 번에 보장받을 수 있다. 먼저 주계약에서는 일반암 진단 시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한다. 일반암은 물론 특정암(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진단까지 각각 보장한다. 또한 특약으로 보장하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급여금 역시 각각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한다. 그 밖에도 특약을 통해 허혈성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뇌경색증 진단급여금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뇌경색증 진단의 경우 '(무)AIA 초간편 뇌경색증진단특약(갱신형)'에 가입 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제갈근창 AIA생명 DM영업팀장은 "이번 상품은 특히 기존에 입원, 수술 이력 등으로 당사의 일반 보험 가입이 거절된 경우에도 특정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해,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고객 중심적인 상품들을 전달하여 더 많은 고객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6 09:39:1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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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건전한 기업문화 위한 'DB챌린저스'

DB손해보험이 임직원 대상으로 자기개발을 지원해주는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워라벨 기업 문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DB손보는 임직원 대상으로 자기개발을 지원해주는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금연펀드'와 '다이어트펀드'를 운영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온 DB손보는 이번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활동을 비대면 활동으로 다양한 주제의 자기개발을 지원한다.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은 비대면 자기개발 플랫폼인 '챌린저스(㈜화이트큐브)' 애플리케이션과 제휴해 건강한 습관 정착을 통한 자기개발과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DB손보 임직원들은 매월 2~3주 단위의 기간을 정해 5~6개 챌린지의 달성 조건을 모바일로 인증해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나간다. 운영방식은 '펀드형'과 '자기개발시간 부여형'으로 나뉜다. '펀드(Fund)형'은 임직원들이 1만원의 참가비로 신청하면 회사에서 1만원을 함께 지원한다. 목표 달성 시 추가로 상금까지 지급하는 방식이다. '자기개발시간 부여(Self-Development)형'은 목표 달성 시 회사에서 인정하는 학습시간 또는 봉사시간을 부여한다. 챌린지 주제는 매월 다양하게 구성해 '운동, 생활습관, 다이어트 등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감정관리, 가족' 등으로 넓혀 워라밸을 도모하고 추후 DB손보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15일부터 '10층 계단 오르기', '올바른 분리수거 실천하기', '매주 1Kg 감량하기', '하루 2번 셀프 칭찬하기', '경제 기사 읽기', '아이에게 책 읽어 주기' 등 6개의 테마를 임직원이 신청해 첫 번째 챌린지를 시작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성을 갖춘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기대와 워라벨 기업 문화 정착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6 09:37:1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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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작년 208억원 적자…적자폭 축소

롯데손해보험 CI.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2020년 20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롯데손보는 2020년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709억원에서 501억원 개선된 20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손해율 개선과 사업비율 안정화를 통한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힘입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보험영업이익은 2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4347억원 대비 51.3% 큰 폭으로 개선됐다. 롯데손보는 단기 손익을 추구하지 않고 내재가치(Embedded Value)를 높이는 것을 경영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보험 포트폴리오를 전면 개편해 장기보장성보험을 대폭 확대하고, 장기저축성보험을 중단했다. 더불어 자동차보험도 축소해왔다. 그 결과 수익성과 신계약가치가 높은 장기보장성보험은 전년 대비 16.9% 성장한 매출 1조5009억원을 시현했다. 장기저축성보험, 자동차보험의 매출도 전년 대비 각각 46.5%, 46.1% 축소해 보험 포트폴리오를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으로 건전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이 과정에서 전체 매출은 2조2344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감소했다. 특히 손해율과 사업비의 개선을 통해 보험영업 적자는 2019년도 4347억원에서 지난해 2117억원으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 또 지난 3분기까지 978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운용자산의 손상을 일시에 영업손익에 인식하도록 하는 회계 규정에 따라 항공기, 해외부동산 및 SOC 투자 자산에서 발생한 일회성 자산손상1590억원을 지난 4분기에 일시 인식했다. 이를 통해 2020년 당기 기준 회사의 영업이익은 208억원 적자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2019년 대비 손해율 및 사업비가 각각 1476억원과 837억원 개선돼 보험회사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이익에서 전년 대비 1816억원이 악화됐다. 올해는 리스크 관리를 심화 시켜 IFRS17에 따른 자산부채종합관리(ALM)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일회성 자산 손상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업의 본질인 보험영업이익의 개선을 통해 적자 폭을 전년 대비 대폭 축소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내재가치 중심의 내실 경영을 지속 추진해 이날 함께 발표한 가이던스 영업이익(2021년 1479억원, 2022년 1618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5 19:55:0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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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KB손해보험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디지털·데이터', '상품·계리' 등 총 2개 분야에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KB손보는 보험 전문성 및 디지털에 중점을 둔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지속성장과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디지털·데이터', '상품·계리' 등 총 2개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KB손보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원 자격에 ▲성별 ▲연령 ▲학력 등의 제한은 없다.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심사로 진행한다. 우대사항으로는 모집 직무와 관련된 석사 이상 학위 및 자격증 등이 있으며, '디지털·데이터' 직무는 관련 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이번 공개채용 전형 일정은 입사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최종 면접이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내용은 필기전형에서 코딩테스트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지원자들의 디지털 역량에 대한 검증을 위해 도입한 코딩테스트는 '디지털·데이터' 직무 지원자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 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오는 4월 중 KB손보에 입사할 예정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지원자들의 안전을 위해 온·오프라인 채용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보험과 디지털 분야에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은 지원자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5 15:54:23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