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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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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밝은눈 건강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화손해보험의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 진단비 3종 특약이 지난 27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맞춤형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화손보는 자사의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 진단비 3종 특약이 지난 27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초 한화손보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눈 전용 보장 상품' 에서 ▲망막특정질환진단비 ▲각막특정질환진단비 ▲안구특정상해 진단비 등 독창적인 3개 특약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고객의 안구 관련 질환이나 상해사고 발생 시 조기 치료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단계별로 보장내역을 강화했다. 또 향후 중증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은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구질환을 검사, 시술, 수술 등 단계별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기본 보장은 눈 검사 및 치료에 필요한 '눈(안와)안심보장치료비'로 수술적 치료는 물론 전후에 수반되는 검사와 처치·시술까지 보장영역을 확대해 안구 관련 질병예방과 치료경과 관찰이 용이하다. 특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규 위험담보 3종은 특약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쉽지 않은 안구의 특성상 사전 진단비도 보장받을 수 있어 고객은 진단 후 수술, 약물 등 치료 방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눈 전용 보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1년여간 안과전문 의료진을 기획 단계부터 참여 시켜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위험을 통합 보장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보험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13:38:4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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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공제회 최초 외화자금운용시스템 구축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 CI. /한국교직원공제회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외화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교직원공제회는 국내 공제회 최초로 외화자금운용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새로 구축한 외화자금운용시스템 '케이포스(K-FOS)'를 이용해 올해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외환 거래를 시작했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케이포스'를 통해 환전 및 외화계좌 거래, 외화 단기자금운용 등 신속하고 원활한 외환업무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직원공제회는 해외투자자산 규모가 지속해서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외환관리 필요성이 대두되어 지난해 6월 우리은행을 외화거래은행으로 선정했다. 삼정KPMG, 코아뱅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외화자금운용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도 진행해왔다. 김호현 교직원공제회 기금운용총괄이사는 "외화자금운용시스템 직접 운영으로 해외투자 거래단계 축소 및 환전 거래비용 절감이 기대되며, 외환 시장에 충격이 발생해도 적시에 해외투자 집행이 가능해졌다"며 "중장기적으로 외환운용팀 신설 및 외환전문인력 채용 등을 추진하여 외환관리 역량을 제고시키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13:38: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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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보험개발원장 "보험사 생존력 강화 역량 집중"

강호 보험개발원장. /보험개발원 강호 보험개발원 원장은 1일 비대면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 보험산업은 저출산·고령화와 함께 저금리·저성장 기조 지속, 신 회계·감독제도 도입 임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경영환경 악화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사회·경제·제도적 환경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수요 창출, 인프라 강화, 모럴해저드(Moral Hazard·도덕적 해이) 경감 등을 통해 보험회사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생존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원장은 보험회사의 위기 극복을 위해 네 가지 방안도 제시했다. 그가 밝힌 첫 번째 과제는 '선제적 상품 개발'이다. 강 원장은 "감염병 대응·정부 정책 변화에 부응한 신상품 개발로 보험의 사회·경제적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국민건강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보험보장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보험개발원은 감염병으로 인한 피해 규모를 예측할 수 있는 위험평가 모델을 개발해 기업휴지보험 등 감염병 대응 보험상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험개발원은 시장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선제적인 상품 컨설팅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그는 "주기적으로 보험회사의 상품개발 계획·통계 수요를 조사하고, 단계별 협의를 통해 '회사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 상태별 보험가입군을 세분화하는 상품, 특정질병 종합보장보험 상품, 외부기관이 보유한 통계와 보험통계와의 결합을 통한 상품 등 실제 수요에 부합한 서비스 제공으로 보험시장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보험회사의 비용·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동인프라 마련도 과제다. 이를 위해 보험개발원은 ▲'인공지능(AI) 요율확인시스템(KAIRS)'을 통한 보험회사의 경험위험률 갱신주기 축소, 신상품 확대 및 통계 수요 증가에 부응한 기능 추가·개선 ▲보상프로세스 온택트(On-tact)에 대응한 손해사정업무 효율성 향상 지원 ▲'재난안전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ARK시스템'의 범용 솔루션화 착수 등에 나선다. 강 원장은 신 회계·감독제도의 안정적 도입 지원도 주문했다. 그는 "보험부채 규모 예측을 위한 산업가정 제공과 경제·금융환경변화에 따른 시뮬레이션 등 신제도 도입에 대응한 실무적인 지원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보험개발원은 ▲보험개발원은 산업 통계를 활용 ▲국제회계기준(IFRS)17 기준 다양한 재무영향 정보 제공 ▲보험회사의 지급여력 평가제도(ORSA) 리스크 평가모형 구축 및 적정성 검증 방법 마련도 제공한다. 끝으로 강 원장은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인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관리 강화를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모럴해저드 최소화와 제도 개선 지원을 통해 과도한 보험금 지급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제4세대 실손의료보험 상품 출시 일정에 차질없이 상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요율 산출 및 상품안 마련 등을 통해 상품 체계 개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12:00:0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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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온라인 전용 '(무)다이렉트 암보험'

MG손해보험이 자사 온라인 판매채널인 #JOY다이렉트를 통해 암 보장에 특화된 '(무)다이렉트 암보험'을 출시했다.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이 암 관련 전 단계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다. MG손보는 자사 온라인 판매채널인 #JOY다이렉트를 통해 암 보장에 특화된 '(무)다이렉트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다이렉트 암보험'은 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항암치료비 등 암 보장에 집중했다. 암에 대해 폭넓게 대비할 수 있도록 일반암, 유사암, 3대 특정암(위암, 간암, 폐암), 11대 특정암 보장을 마련했다. 고객 니즈가 높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경쟁력 높은 담보도 탑재했다. 가입연령은 만 19세부터 49세까지이며 보장수준에 따라 실속, 표준, 고급 플랜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직접 가입해 오프라인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고, 비갱신형으로 가입 시 최대 100세까지 첫 보험료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MG손보 관계자는 "암 생존율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암 진단, 수술, 입원, 치료에 이르기까지 암 관련 전 단계에 대한 보장 니즈도 확대되고 있다"며 "든든한 보장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다이렉트 암보험'으로 암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OY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한 달간 '다이렉트 암보험' 또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 보험료를 계산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총 10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10:16:5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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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보험파트너, 6개월만에 가입 설계사 2만명 넘어

토스보험파트너의 가입자 수가 출시 6개월 만에 2만명을 돌파했다. /토스보험파트너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내놓은 보험설계사 전용 영업 지원 앱 '토스보험파트너'이 하루 상담 건수 5000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토스보험파트너는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토스보험파트너는 국내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협회에 등록된 보험 설계사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1800만 가입자를 확보한 토스를 통해 신규 고객을 무료로 유치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대형 보험사 전속 설계사부터 대형 GA 소속 설계사까지 토스보험파트너에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현재 양 보험협회에 등록된 보험 설계사는 약 40만명으로 추산된다. 보험 상담 경험에 대해 5점 만점의 '별점' 제도를 도입한 것이 토스보험파트너의 핵심이다. 보험 시장 내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토스 사용자들에게 보험 설계사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토스 사용자는 토스 앱 내 '나만의 보험 전문가' 페이지를 통해 설계사 목록을 조회하고, 상담받은 고객들이 남긴 평점과 후기를 참고해 설계사를 선택할 수 있다. 상담을 받고 난 뒤에는 자신도 만족도와 후기를 남길 수 있다. 출시 이후 6개월간 토스 사용자가 토스보험파트너 등록 설계사에게 상담을 신청한 건수는 누적 22만건에 이른다. 최근에는 하루 평균 5000건 이상 유입되고 있다. 가장 많은 고객과 상담한 설계사는 지금까지 300명 넘는 토스 사용자와 상담했다. 한 생명보험 설계사는 "보험 가입이나 리모델링 등 수요가 확실한 고객이 직접 신청하는 것이라 보험 계약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다"고 말했다. 토스보험파트너를 운영하는 장민영 프로덕트 오너(PO)는 "고객 간 보험 상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보험 분석과 설계가 가능해지고 있다. 고객으로부터 최저점(1점)을 받은 설계사에게는 일주일간 신규 상담을 배정하지 않도록 해 상담의 질을 담보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입 설계사가 빠르게 늘면서 보험사의 광고 플랫폼으로서 토스보험파트너의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은 지난달부터 토스보험파트너를 통해 GA 및 교차 손해보험사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상품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DGB생명 및 대형 GA인 피플라이프도 최근 토스보험파트너와 제휴를 맺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10:15:1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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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보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어린이를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신보는 윤대희 신보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마련한 챌린지다.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윤대희 이사장은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보 직원과 고객에 대한 캠페인 전파를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신보 SNS에 게시했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온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임성훈 대구은행장, 김진표 대구경찰청장을 지명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09:44:0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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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확장성 담은 '브랜드 체계도' 선봬

롯데손해보험이 통합브랜드 'let:'에 확장성을 담아 '브랜드 체계도'를 완성했다.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을 'let:' 이야기 중심으로 전개해 나간다. 롯데손보는 통합브랜드 'let:'에 확장성을 담아 '브랜드 체계도'를 완성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10월 보험서비스(상품), 채널, 업무 전반에 적용되는 통합브랜드 'let:'을 출범했다. 이어 2021년부터는 'let: + @'형으로 서비스명을 새롭게 변경했다. 그리고 통합브랜드 'let:' 이야기 중심으로 전개되는 모든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담아 '브랜드 체계도(Brand Hierarchy Map)'를 완성했다. 롯데손보는 '브랜드 체계도'를 포트폴리오 브랜드(Portfolio Brand), 대표 서비스 브랜드(Feature Brand), 플랫폼 서비스(Platform Service) 세 가지로 분류했다. '포트폴리오 브랜드'는 보험 종목별로, 장기보험은 'let:care', 자동차보험은 'let:way' 그리고 일반보험은 'let;safe'로 정의한다. 또한 '대표 서비스 브랜드'는 소방관보험을 'let:hero', 종합건강보험은 'let:smile', 긴급출동서비스는 'let:now'로 하는 등 'let:'의 정체성을 강조해 브랜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플랫폼 서비스'는 비대면 플랫폼 채널 'let:CLICK', 임직원 알림톡 'let:CHEERS'와 같은 모습이다. 다양한 채널 및 내부구성원들을 위한 프로그램 영역까지도 확장한다. 그리고 디지털 콘텐츠와 유튜브, 소셜미디어 채널까지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에 완성된 '브랜드 체계도'는 롯데손보가 'let:'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하고자 하는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의 기준이 될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보험의 본질을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본사 및 지점의 외부 간판과 홈페이지 등에도 통합브랜드 'let:'의 이미지를 반영하여 시각적인 브랜드 정체성도 강화하고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09:32:5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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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CU와 콜라보 '신한생면' 기획 상품 출시

신한생명이 BGF리테일의 CU와 협업을 통해 '신한생면'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 /신한생명 신한생명이 신선하고, 재밌는 이미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생명은 BGF리테일의 CU와 협업을 통해 '신한생면'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생면'은 펀슈머(Fun+Consumer)라 불리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펀(Fun)'을 주제로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양사 공동으로 기획한 '신한생면'은 기존 상품과는 차별화된 매콤한(辛) 국물의 생면(生麵) 우동으로 큼직한 튀김 건더기, 고춧가루 등 푸짐한 내용물로 구성했다. 신한생명은 '신한생면' 출시를 기념해 퀴즈 이벤트와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 정답자 중 선착순 4000명에게 '신한생면'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그리고 후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바나나맛우유'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1명) ▲갤럭시버즈(5명) ▲CU기프티콘 5000원권(50명)도 증정한다. 또한 '신한생면'을 포함해 발렌타인데이 컨셉으로 구성된 '신한생명 레디백 패키지'를 3000개 한정으로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지난 22일 예약판매 개시 당일 완판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좀 더 신선하고 재밌는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CU와 협업 제품을 준비했다"며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새로운 협업을 지속해서 시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09:28:4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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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1일자 한줄뉴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화상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27. photo@newsis.com <정책사회> ▲2월 임시국회 출발부터 험로가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의 북한 내 원전 건설 추진 의혹, 현직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등 여야가 정쟁 현안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면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과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31일 각각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사실상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양강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3지대' 후보가 출마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전자·반도체 업종 일자리는 증가하는 반면, 조선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계·섬유·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건설·금융보험 업종의 경우는 전년 상반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등교 수업 확대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학들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원격 수업을 중심으로 대면·원격수업을 병행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르고, 대학생들은 활동 반경이 커 전파 확산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자주국방의 기치를 든 문재인 정부는 여느 정부보다 막대한 국방예산을 쓰고 있다. 하지만, 과거 군인들을 독전하면서도 토닥였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 13년간 서울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한파, 폭염, 열대야 같은 이상기후가 극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리틀 정주영'으로 불렸던 정상영 KCC명예회장이 지난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정상영 명예회장이 타계함에 따라 '범 현대가' 창업 1세대인 '영(永)'자 항렬의 경영인 시대도 막을 내리게 됐다. ▲LG전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모처럼 성장을 향한 닻을 올렸다. 코로나19에 따른 반사이익이 컸던 상황, 올해 구조조정과 체질 개선 등이 성장을 지속할 관건으로 꼽힌다. ▲허태수 GS 회장이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친환경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허 회장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강화·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을 강조한 바 있다. ▲SK하이닉스가 다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2018년 '슈퍼 사이클' 수준을 회복하기 위해 수익성 회복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지난해 말 국내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가 1185만명을 기록했다. 아이폰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출시 이후 본격적인 성장세에 들어섰다는 평이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모빌리티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기차 노선 검색과 예매를 지원하며, 예매와 도착 시간에 맞춰 근처의 음식점까지 추천해주는 서비스까지 선보인다. <금융·마켓·부동산> ▲ 금융당국이 공모펀드 활성화를 위해 성과연동형 운용보수제를 도입한다. ▲지난해 지방금융지주 순이익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는 데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중 은행 대출금이 증가하면서 순이익 하락분을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바이오·의료,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투자가 늘며 코스닥 지수가 지난 26일 장중 최초로 1000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혁신성장 기업들의 비중이 늘며 체질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건설이 올해 광명2R, 마곡MICE 복합단지, 천안청당, 서울 청량리7 등에서 아파트 약 2만2539가구를 공급한다. <유통라이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1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허가 신청한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를 열었다. 회의 결과는 2월1일 발표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연초부터 프로야구단을 인수하는가 하면 포털사이트 1위 기업인 네이버와 만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는 등 올해 발표한 신년사를 몸소 실행에 옮기고 있다. ▲설을 앞두고 식음료업계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폭넓은 제품의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06:00:11 백지연 기자
인사-1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승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이신호 △국립전주박물관장 홍진근 ◇고위공무원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 윤성천 △콘텐츠정책국장 김영수 △저작권국장 이수명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 김일환 ◇과장급 전보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과장 최원석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농림축산검역본부 방역감시과장 홍기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문태섭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장 정수경 ◇과장급 파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재환 ◆산업통상자원부 ◇ 국장급 승진 △국가기후환경회의 사무처 예방지원국장 이재근 ◇과장급 전보 △중견기업정책과장 심진수 △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장 최세나 △해외투자과장 김범수 △홍보지원팀장 김태훈 ◆대전 서구청 ◇4급 승진 △경제환경국장 황인덕 ◇5급 전보 △홍보실장 전재형 △아동복지과장 조수희 △자원순환과장 조희선 △도시재생과장 이동헌 △공동주택과장 이규선 ◇5급 승진 △복수동장 윤미경(직대) △용문동장 최영재(직대) △월평2동장 나기일(직대) △도서관운영과장 이기영(직대) △기성동장 채윤병(직대) △건축과장 박찬용(직대) ◆동국대 △기획부총장 박문기(종호) △교무부총장 곽채기 △연구부총장 김관규 △일반대학원장 한희원 △영상대학원장 이원덕 △언론정보대학원장 겸 국제정보보호대학원장 장하용 △불교대학원장 겸 불교대학장 황순일 △문과대학장 김환기 △이과대학장 김득영 △법무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최봉석 △행정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김용현 △경찰사법대학원장 겸 경찰사법대학장 임준태 △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박찬규 △바이오시스템대학장 이병무 △공과대학장 홍성조 △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조상식 △문화예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장 정달영 △약학대학장 김상건 △미래융합대학장 겸 미래융합교육원장 겸 원격미래융합교육원장 김현석 △다르마칼리지 학장 윤재웅 △비서실장 이창한 △산학협력단장 정영식 △기획처장 김승용 △대외협력처장 김애주 △정보처장 이영섭 △국제처장 겸 국제어학원장 민세진 △교육혁신처장 이강우 △교무학생처장 박광현 △입학처장 강규영 △연구처장 임현식 △BMC행정처장 성정석 △총무처장 정경훈 △관리처장 이권학 △중앙도서관장 오병욱 △창업원장 이광근 △국책사업부단장 황승훈 ◆중앙그룹 ◇중앙일보M&P △이사 방규환(사업본부장) 최회준(마케팅본부장) ◇중앙일보 △오피니언비주얼에디터 안충기 ◆국민일보 △편집인 겸 논설위원실장 박현동 △대기자 겸 종교국장 정진영 △경영전략실장 배병우 ◆한국일보 △뉴스룸국 대전취재본부장 한덕동 △부산취재본부장 이동렬 ◆서울문화사 △출판팀 부국장대우 신수경 △아레나미디어비즈니스팀 부국장대우 홍석균 △재무관리팀 부국장대우 이필용 △우먼센스편집팀 부장대우 박유리 △우먼센스편집팀 부장대우 하은정 △출판마케팅팀 부장대우 홍성현 △총무제작팀 부장대우 오길섭 △인사팀 부장대우 안종화 ◆시사저널사 △취재1팀 부국장대우 감명국 △취재2팀 부장대우 이석 ◆에너지경제 △편집국 산업부장(부국장) 민석기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31 15:55:0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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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방카슈랑스' 판매고 '쑥쑥'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뉴시스 은행에서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사의 '방카슈랑스'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생보사의 방카슈랑스 채널 초회보험는 5조3675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3조8296억원과 비교하면 4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초회보험료란 고객이 최초로 납입하는 보험료를 의미한다. 즉, 초회보험료의 증가는 새로운 보험 계약이 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업계 1위 삼성생명의 지난해 10월 기준 누적 방카슈랑스 초회보험료는 2조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9086억원보다 125%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과 교보생명도 전년 대비 각각 87.5%, 40.5% 늘어난 4531억원과 1835억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대형 생보사 이외에 중소형 생보사의 성장세도 기대 이상의 수치를 기록했다. KDB생명은 같은 기간 1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26억원과 비교해 5676% 이상 늘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KB생명도 1579억원의 초회보험료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43억원과 비교해 1004% 이상 증가했다. 이어 하나생명은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한 299억원, DGB생명은전년 동기 보다 170.66% 상승한 53억원의 초회보험료를 기록했다. 이처럼 대부분의 생보사가 은행을 통해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채널의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 환매중단 사태로 사모펀드 판매가 위축된 은행에서 대체 방안으로 저축성 보험상품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린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더불어 저금리 장기화 등으로 은행에서 예·적금 상품을 찾는 고객이 줄자 보험 판매를 늘렸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보험사의 대면 영업 비활성화 등이 맞아떨어지며 보험사와 은행들의 시너지 효과가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들의 경우 설계사를 통한 대면 영업의 어려움이 있고, 은행도 이자수익이 아닌 다른 수익 창출 방안으로 방카슈랑스가 잘 맞아떨어진 것"이라고 했다. 다만 "현재는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수익성 상품임을 감수하고 저축성보험 판매에도 힘쓰고 있지만 저축성보험의 비중이 방대해지면 외부 금융환경에 대처할 힘이 떨어질 것"이라며 "단기적인 수익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31 10:32:4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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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2021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비대면 강의 공모전' 발표

'2021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비대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담유치원 출품작 이미지. /AXA 손해보험,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악사(AXA)손해보험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습관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악사손보는 '2021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비대면 강의 공모전'의 수상작을 29일 발표했다. 공모전은 어린이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의 일환이다. '2021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비대면 강의 공모전'은 코로나19로 등·하원이 불가한 유치원생들을 위해 악사손보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 본 공모전은 전국의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악사손보가 인기 키즈 유튜버 'JJ 튜브'와 함께 제작한 교통안전교육 동영상 '올바르게 횡단보도 건너는 법'을 활용한 비대면 강의 영상 제작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2월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심사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대상 총 17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상인 최우수상은 강원도담유치원의 출품작을 선정했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수칙을 재미있는 퀴즈 형식으로 풀어내는 등 공모전 주제 이해도 및 비대면 교육 콘텐츠로서 우수한 완성도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교통안전교육 비대면 강의 공모전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교통안전 및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교통문화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비대면 강의 공모전'의 수상작 명단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9 15:07:08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