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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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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독거노인 보호 우수' 복지부 장관상

국민연금공단 CI.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사랑잇는 안부전화'로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0년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해 안부 전화 및 말벗 봉사, 공감여행, 마음잇는 사회봉사 등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과 물품지원을 지속해서 펼쳐왔다. 특히 독거노인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잇는 전화'를 통해 약 18만5천건의 안부전화를 실시해 독거노인의 정서 안정과 고독사 예방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269명의 직원이 독거노인과 1:1 결연을 맺고, 매주 2~3회 안부 전화를 드리는 나눔천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 밖에도 공단은 '건강·안전용품 후원'과 '마음잇는 사회봉사'를 통해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보에 힘쓰고 있다. 공단 김용진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직원들이 독거노인 보호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 준 덕분에 이번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1 13:13:2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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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웹어워드코리아 생명보험부문 대상

DGB생명 CI. /DGB생명 DGB생명이 디지털 금융 분야 선도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 DGB생명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웹어워드코리아 2020'에서 디지털보험 서비스로 생명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 2020'은 국내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국내를 대표는 인터넷 전문가 38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별 시상을 진행한다. DGB생명은 지난 9월 론칭한 디지털보험 서비스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생명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DGB생명의 디지털보험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홈페이지와 연동된 웹페이지에서 고객이 다이렉트로 보험 가입을 완료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DGB생명은 디지털보험을 오픈하면서 전용 상품인 '세상간편정기보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중 간편심사형(1종)은 업계 최초 온라인으로 가입 가능한 디지털 특화 상품이다. DGB생명은 이처럼 디지털보험의 장점을 살린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디지털보험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더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려는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향후에도 디지털보험 개발과 보완을 이어 나감으로써 고객에게 늘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금융 분야를 선도하는 미래형 생명보험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1 11:03:5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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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제9회 지식재산대상'서 대상 수상

신용보증기금 김충배 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10일 카이스트 도곡동 캠퍼스에서 개최된 '제9회 지식재산대상' 기념식 행사에서 지식재산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지식재산보증 지원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보는 카이스트(KAIST)와 '제9회 지식재산대상' 기념식 행사에서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재산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지식재산대상'은 대한변리사회,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지식재산의 성공적인 기반조성, 창출, 관리, 보호 활동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기업단체 및 개인들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신보는 2013년 지식재산보증제도 도입 후 지식재산의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보증프로그램을 운영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기반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식재산금융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나아가 유망기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1 11:02: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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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왼쪽부터)캠코 남궁영 공공개발본부장과 KSR인증원 김장섭 회장이 10일 캠코 서울 사옥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캠코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캠코는 사업장 안전 및 보건 분야 관리체계를 인정받아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도달한 기관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부여하는 국제인증이다. 캠코는 각종 위험과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환경을 유지·개선하기 위해 ▲안전관리 전담조직 및 자율조직 도입 ▲사업장별 위험성 평가 내부 심사제도 운영 ▲안전진단 컨설팅 외 온라인 안전교육 등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국·공유 건설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자 추가 배치, 외부 안전전문기관 주기적인 점검 등 건설 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도 함께 인정받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캠코 안전관리책임자 남궁영 공공개발본부장은 "캠코의 안전관리 시스템과 사고방지 노력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취득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근로자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0 16:45: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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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취약노인 보호 유공단체 선정

한국주택금융공사 CI.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어르신 돌봄서비스, 시니어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서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2020년 사랑나눔의 장(場)' 온라인 행사에서 '2020년 취약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공공기관 중에서는 주택금융공사가 유일하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진행했다. 보건복지부는 홀로어르신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취약 노인을 보호하고, 행복노후 지원에 앞장선 개인 94명과 기관 20곳을 선정해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부확인·외출동행·가사돌봄·주택수리를 지원하는 'HF행복돌봄서비스'와 지역사회 방범·취약노인 보호를 위한 '시니어 마을안전지킴이' 사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약 350명의 시니어 특화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령자가 다른 고령자를 돌보는 노노(老老)케어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주택금융공사 이정환 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탄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0 15:59:5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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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바뀌는 실손보험…업계 "한계있어 아쉽다"

내년 7월부터 실손의료보험 제도에 할인 할증제도가 도입된다. /금융위원회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실손의료보험 할인·할증제도에 대해 보험업계는 긍정적인 반응보다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손의료보험 할인·할증제도는 도수치료·MRI와 같은 비급여 의료 이용량이 많을수록 보험료가 3~4배 더 높아지는 구조다. 일부 가입자의 의료서비스 과잉 이용이 대다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난 9일 발표된 정부 정책에 대해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10일 "실손보험이 왜곡 운영되고 있어 이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실손보험의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내년 7월 이후 신규 가입자부터 시행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1~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를 위한 비급여에 대한 기준 마련과 과잉진료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개편된 실손보험을 발표하면서 가입자의 70% 이상은 보험료가 내려가고, 1.8%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보험연구원은 실손의료보험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비급여 진료 항목 이용량 연계 보험료 할증 ▲자기 부담률 상향 ▲통원 진료비 자기 부담액 상향 ▲연간 보장 상한 하향 ▲비급여 진료 특약 분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개선방안을 공개하기도 했다. 보험연구원 정성희 연구원은 "비급여 부분에 대해 차등제가 도입되면 비급여 의료 과잉이용이 잡히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또 "전반적으로 자기부담금도 커졌기 때문에 불필요한 이용이 자제되는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불필요한 과잉진료를 방지해 올해 상반기 131.7%를 기록한 실손보험 위험손해율도 완화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인다. 하지만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아직은 아쉬운 점이 더 많다는 입장이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번 실손보험 제도 변화로 손해율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지난 '착한실손' 전환 당시에는 기존 가입자들이 보험료가 절감된다는 측면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이번 개편 이후에는 무조건 보험료를 할인 받는 게 아니라 할증이 붙게 될 우려도 있어 고객이 갈아탈 가능성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보험업계 관계자도 "사실 보험 청구를 많이 하는 건 문제가 아니다. 과잉 진료를 막을 수 있는 핀셋 정책 적용 등 세밀한 개선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0 15:34:3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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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금융리스크리뷰 가을호 발간

금융리스크리뷰 2020년 가을호 수록 원고.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 금융리스크리뷰 가을호에 은행·보험·증권 등 올해 국내 금융업권의 전망 및 리스크요인이 제시됐다. 10일 발간된 이번 가을호에서는 '공동재보험 도입과 전망', '코로나발 금융시장 환경 변화와 자금흐름 전망' 등 총 6편의 원고에서 최근 금융시장 및 업권 주요 이슈를 다뤘다. 보험연구원 김석영 선임연구위원은 '공동재보험의 도입과 전망'에서 보험회사의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한 수단으로 기존의 신종자본증권, 후순위채 발행 등 가용자본 확대 외에도 공동재보험을 활용한 요구자본 축소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공동재보험이 위험전가 수단 외에도 인수합병 비용 조달 등 보험회사의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활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김완중 팀장은 '코로나발 금융시장 환경 변화와 자금흐름 전망'에서 코로나19 지원책에 따른 대규모 유동성 공급으로 민간부문 부채가 증가하고 저금리 장기화로 주식, 부동산 등 일부 자산시장에 시중자금의 쏠림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러한 레버리지 확대과정에서 잠재리스크가 누증되고 있어 향후 충격 발생 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 김현욱 교수는 '코로나 19와의 동반, 2021년 이후의 한국경제'에서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디지털화(Digitalization)와 탈세계화(De-globalization)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의 분절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예보 조성아 선임조사역은 '국내은행의 수익성 제고 전략 및 시사점'에서 국내은행들이 수익성 제고를 위해 해외진출, 대체투자 확대 등 수익원 다변화 및 비용절감 노력을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 확산 등 환경 변화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고 언급했다. 예보 이소영 조사역은 'P2P대출의 리스크 요인 및 시사점'에서 최근 P2P 업체의 불건전 영업행위가 발생하고 P2P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며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어, 투자자 보호를 위해 P2P 업체의 정보공시와 자산 건전성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보 김민혁 차장은 '최근 생명보험회사의 경영성과 및 리스크 요인'에서 코로나19 이후 초저금리 환경하에서 이차역마진 확대 등으로 생명보험회사의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 도입에 대비해 생보사의 자본여력 확충 및 보험부채 구조조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금융리스크리뷰 가을호는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및 공공기관 알리오시스템 내 예금보험공사 연구보고서 공시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0 10:53:3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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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유커넥트 스페셜 시리즈' 개최

신용보증기금 '유커넥트 스페셜 시리즈' 행사 이미지.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로 위축된 투자생태계에 활력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11일 혁신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커넥트(U-CONNECT) 스페셜 시리즈'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노멀 시대, 테크 트렌드 앤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뉴노멀 시대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인사이트 강연과 혁신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의 IR로 구성했다. 그 밖에도 스타트업의 우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마케팅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 재생에너지, 로봇·자율주행 등 3개 분야의 9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를 비롯한 투자자에게 사업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의 전 과정을 유튜브와 이벤터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송출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코로나19로 위축된 투자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라인으로 유커넥트 데모데이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총 23회에 걸쳐 실시된 유커넥트 온라인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172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투자자에게 선보였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보의 혁신스타트업이 투자 유치를 통해 미래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유커넥트의 온라인 개최를 더욱 확대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0 10:08:3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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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송년 '가족사랑 우체통' 행사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우체통' 행사 이미지.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7년째 가족사랑을 전하기 위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송년을 맞아 가족사랑의 마음을 카드로 전하는 '12월 가족사랑 우체통 카드 보내기 캠페인'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올해는 코로나19 이슈를 반영해 '사회적 거리는 두고 가족사랑은 가깝게'를 주제로 가족사랑 우체통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약 8만명이 참여해 7년간 우체통 행사 중 가장 많은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 행사 참여 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사이트에 접속해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 등으로 전하고 싶은 인사말을 작성하면 된다. 이번 행사의 경품은 다이슨 에어랩,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교환권,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사랑 우체통 12월 카드 보내기 행사를 통해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만나지 못하는 가족들이 송년 안부를 전하고, 마음만은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족사랑 우체통이 긍정의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행사 정보는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0 09:40:1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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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신한SOL과 '퍼마일자동차보험' 제휴

캐롯손해보험이 신한SOL에 '퍼마일자동차보험'을 탑재했다고 10일 밝혔다. /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이 신한은행 전용 모바일앱 신한SOL에 '퍼마일자동차보험' 등 가입 가능한 메뉴를 선보인다. 캐롯손해보험은 신한SOL에 '퍼마일자동차보험'을 탑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SOL 회원 중 자동차 보험 가입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본인의 평소 주행거리를 입력해 예상 보험료를 조회한 후 가입할 수 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캐롯손해보험이 국내 최초로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해 '탄 만큼만 내는' 신개념 자동차 보험이다. 매월 기본료에 주행거리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한다. 신한SOL 앱은 매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12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앱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캐롯은 고객과의 소통 범위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SOL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SOL을 통해 가입 시 모바일 주유권 3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법률비용 보장 등의 운전자보험 보상도 제공한다. 캐롯은 이번 제휴 외에도 지난 9월부터 신한SOL 앱 내 외환 메뉴에 '캐롯 해외여행자보험'과 '캐롯 해외 장기체류보험'을 탑재했다. '캐롯 해외 장기체류보험'은 코로나19 시대에도 불구하고 업무상의 목적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 장기 체류를 해야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해사망 및 실손 의료비에 구조송환비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신한SOL을 통해 가입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다양한 상품 제휴를 통해서 신한금융 고객들과 한걸음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이 캐롯의 디지털 기술력과 합리적인 보험료를 체감하며 다양한 리워드도 받아 가는 즐거운 경험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0 09:25:53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