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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외신, 이건희 회장 별세 긴급 타전…"삼성 성장 이건희 회장 큰 역할"

[이건희 별세] 외신, 이건희 회장 별세 긴급 타전…"삼성 성장 이건희 회장 큰 역할"

대학생 취업 '로망' 기업에 'KB국민은행·삼성전자·현대차·SKT' 등 선정

대학생 취업 '로망' 기업에 'KB국민은행·삼성전자·현대차·SKT' 등 선정

대학생 취업 '로망' 기업에 'KB국민은행·삼성전자·현대차·SKT' 등 선정 한국대학신문, 대학생 1000명 대상 기업이미지 및 상품브랜드 선호도 조사 설문조사 유토이미지 제공 올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KB국민은행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T, 한국관광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신문이 24일 발표한 '2020 전국 대학생 기업이미지 및 상품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행부문) ▲삼성전자(전자부문) ▲SKT(통신부문) ▲포스코건설(건설부문) ▲현대자동차(자동차부문) ▲동아제약(제약부문) ▲CJ제일제당(식품부문) ▲현대중공업(중공업부문) ▲세브란스병원(대학병원부문) 등이 산업 부문별 최우수기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공기업의 경우 한국관광공사(취업선호도), 국민연금공단(사회공헌도)이 1위를 유지했다. 부문별 기업 선정의 평가지표는 ▲취업선호도 ▲사회공헌도 ▲고객만족도 등이다. 산업특성에 따란 중공업 부문은 국제경쟁력 항목이, 대학병원 부문은 의료경쟁력 항목이 취업선호도를 대체했다. 특히, 부문별로 KB국민은행, 삼성전자, SKT, 포스코건설, 현대자동차, 동아제약, 현대중공업 등은 3개 평가지표 항목에서 모두 최고순위를 지키며 3관왕을 차지했다. 취업선호도와 고객만족도 등 2개 평가지표에서 정상을 차지한 기업은 CJ제일제당이다. CJ제일제당은 취업선호도와 고객만족도에서는 각각 37.9%와 42.4%의 선호도를 얻으며 1위를 지켰지만, 사회공헌도에서 59.6%가 오뚜기를 지지하며 CJ제일제당은 2위로 밀려났다. 세브란스병원은 대고객 서비스를 평가하는 고객만족도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대학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등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공기업에서는 한국관광공사(19%)가 '취업선호도' 부문에서, 국민연금공사(18.6%)가 '사회공헌도' 부문에서 선두를 달렸지만, 한국관광공사는 사회공헌도에서 4.5%를 점유한 반면, 국민연금공단은 취업선호도에서 9.5%의 지지를 받으며 총점에서 국민연금공단이 1위가 됐다. 대학생들이 신뢰하고 선호하는 언론매체는 올해도 한겨레(종합일간지), 스포츠서울(스포츠신문), 매일경제(경제일간지)가 차지했다. 종합일간지 신뢰도 부문에서 1위 한겨레의 신뢰도는 17.3%로, 한국대학신문의 언론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신뢰하는 종합일간지 부문 정상 자리를 단 한 차례도 내어준 적이 없다는 게 한국대학신문 설명이다. 대학생이 선택한 부문별 최고 브랜드는 ▲취업 사이트(앱) 잡코리아 ▲아르바이트 사이트(앱) 알바몬 ▲체크카드 KB국민카드 ▲문구팬시 모닝글로리 ▲담배 레종 ▲공무원학원 커넥츠공단기 ▲천연 디퓨저 코코도르 ▲OTT 서비스 넷플릭스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 ▲논문 교열/번역 서비스 에디티지 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한국대학신문은 매년 창간기념일(10월 15일)을 맞아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9월 23일일부터 9월 28일까지 전국 대학생 1000명(한국대학신문 대학생평가단 패널)을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PC)과 이메일을 통해 실시됐다. 신뢰수준은 95%, 최대 오차는 ±2.7%다.

삼광글라스, '주주행동 덕분에'…주주가치 50% ↑

삼광글라스, '주주행동 덕분에'…주주가치 50% ↑

삼광글라스 CI 삼광글라스가 군장에너지, 이테크건설과 합병을 앞두고 주가 상승과 회사채 완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과정에서는 한 자문사와 소액주주들의 '주주행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시장가격이 아닌 순자산가치를 활용한 삼광글라스의 합병은 다른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삼광글라스는 오는 31일부터 합병회사 'SGC그룹'으로 재탄생 한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군장에너지, 이테크건설 투자부문 인수·합병안을 최종 승인하면서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삼광글라스는 '유리그릇' 회사에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진화한다. ◆ 기업가치 재평가로 주가↑ 삼광글라스 주가는 올해 들어 29% 가량 올랐다. 또 군장에너지는 18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물량을 모두 완판시켰다. 3사의 합병이 결정된 후 기업구조 재평가에 대한 기대가 실렸다는 평가다. 기업 가치가 시장에서 제대로 주목받은 이유는 소액주주들의 '주주행동'이 영향을 미쳤다. D&H투자자문사와 소액주주(이하 디앤에이치연합)가 삼광글라스의 주식 가치를 낮게 평가한 3사 합병안에 반대 목소리를 냈고, 결국 삼광글라스는 당초 시장가격이 아닌 순자산가치로 재평가해 합병비율을 조정했다. 당시 '주주행동'을 이끌었던 자문사 관계자는 "최종 합병안도 만족할 순 없지만 상장사 최초로 시장가격이 아닌 순자산가치를 반영해 기준가액을 산정하게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자본시장법상 상장법인의 합병가액을 결정할 때 시장가격으로 결정한다. 다만, 주가가 회사의 주당 자산가치보다 낮을 경우에는 순자산가치를 쓸 수 있다. 하지만 이 법은 국내 자본시장에서 한 번도 적용된 적 없다. 대게 대주주들은 상장사 주식 가치가 저평가 됐을 때를 활용해 본인들의 지분이 높은 비상장사와 합병해 지분률을 끌어올리는 방식을 이용해왔기 때문이다. 삼광글라스는 지난 3월 이테크건설과 군장에너지와 합병을 추진해왔다. 삼광글라스와 이테크건설을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한 뒤 두 회사의 투자부문을 군장에너지와 합쳐 지주사를 만드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삼광글라스는 합병 기준가액을 2만646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가가 최근 10년 래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을 때였다. 반면 이테크건설의 투자부문의 가치는 주당 23만5859원, 군장에너지는 주당 6만7137원으로 책정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디앤에치연합은 삼광글라스 회장 일가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테크건설, 군장에너지 기업 가치는 최대한 높이고, 삼광글라스의 가치는 낮추는 방식으로 합병 후 회장 일가의 지분을 높이려는 '꼼수'가 있다고 지적했다. 삼광글라스의 적절한 기준가액은 8만1387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소액주주가 지배구조 개선 이후 삼광글라스는 기준시가를 10% 할증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가액 산정의 기준이 되는 삼광글라스의 주식 가치를 기준시가 대비 10% 더 얹어주겠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영향을 재검토하고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10% 할증한 금액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광글라스, 이테크건설, 군장에너지의 1주당 합병 가액은 1 대 3.22 대 2.14로 산정됐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은 또 다시 증권신고서를 정정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삼광글라스는 기준가액을 3만6451원으로 제시했다. 이번에는 디앤에이치연합의 요구대로 시장가격이 아닌 자산가치를 기준으로 했다. 합병비율은 1 대 2.57 대 1.70으로 초안보다 삼광글라스의 상대적인 가치가 다소 높아졌다. 금감원은 효력발생 승일을 내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디앤에이치연합은 반대의사를 밝혔고, 국민연금 역시 삼광글라스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의 분할 및 합병·분할합병에 반대표를 던졌지만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서 합병이 결정됐다. 비록 디앤에이치연합이 요구했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삼광글라스 주주들은 50% 수준의 손해를 막아냈다. 합병 시 삼광글라스 1주당 가격이 2만6000원에서 결정될 수 있었으나 이를 3만6000원대로 끌어올렸고, 현재 주가는 3만9000원을 넘어선 상태이기 때문이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삼광글라스가 당초 2만6000원의 기업가치를 평가 받고 합병을 했다면 주가가 지금 수준까지 오르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똑똑한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기업 지배구조 개선의 문화를 새롭게 만들고 있다"고 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서울대공원, "설카타육지 거북이 곤경에 빠진 친구 도왔다"

서울대공원, "설카타육지 거북이 곤경에 빠진 친구 도왔다"

서울대공원은 설카타육지 거북이가 뒤집어진 친구를 돕는 영상을 포착해 23일 홈페이지 '대공원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설카타육지 거북은 갈라파고스 코끼리 거북, 알다브라 코끼리 거북 다음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육지 거북이다. 평균 90cm까지 자라는 국제멸종위기종으로, 중앙아프리카 건조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영명은 African spurred tortoise, 한국에선 '민며느리 발톱 거북'이라고도 한다. 이름에 있는 sulcata는 라틴어로 '고랑'을 뜻하는데 등껍질의 모양이 고랑처럼 패여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서울대공원의 설카타육지 거북은 기존에 테마가든 어린이동물원, 남미관, 동양관에서 각각 사육되다가 최근 동양관 뒤편 야외 방사장에 들어왔다. 보통 동물원에 있는 파충류는 실내에서 볼 수 있으나 설카타육지 거북의 새 방사장은 잔디가 깔린 야외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사장 한가운데에는 얕은 못도 있다. 서울대공원은 "이 방사장에선 동물들의 행동반경이 훨씬 넓어지고 일광욕도 할 수 있다"면서 "설카타육지 거북은 수영을 전혀 못하지만 물에 들어가면 배변 활동이 활발해져 변비 예방이 가능해 그 습성을 반영, 작은 못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설카타육지 거북이 뒤집어진 친구를 몸으로 밀어 원상태로 돌려주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다른 거북이 종과 달리 설카타육지 거북은 등껍질이 높아 스스로 몸을 뒤집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물을 마실 수 없고, 특히 야생에서는 변온 동물임에도 뜨거운 햇볕 아래 그대로 노출이 돼 말라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파충류는 교감보다는 본능이 우선인 동물로, 사육사들도 거북이의 이타적인 행동은 직접 목격한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이번 영상은 드문 사례"라면서 "야생 설카타의 경우에도 친구를 돕는 모습이 관찰된 적이 있지만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체마다 성격이 다르고, 이러한 행동이 자세히 연구된 적은 없다"고 말했다.

[2020 국감] 국토부, 전세난 해결위해 월세 세액공제 확대 논의 할 것 [2020 국감] 국토부, 전세난 해결위해 월세 세액공제 확대 논의 할 것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세난 해결을 위해 월세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월세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하자 "세액공제 등을 통해 세입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에 대해 공감한다"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재정당국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인 만큼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연간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가 기준시가 3억원을 넘지 않는 주택에 거주 중일 때 750만원 한도 내에서 월세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있다. 박 의원은 "세액공제가 가능한 주택의 기준시가는 높이고 세액공제 한도도 확대해줄 필요가 있다"면서 "전세난 해결을 위해 월세 임차인에 대한 혜택을 늘려 월세에서 전세로 옮겨가는 수요를 차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전셋값이 오르는 것은 새로운 임대차법 시행의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금리 인하 때문"이라며 "현재 월세는 하락세인데, 금리 인하로 월세 수요는 전세로 옮겨가고 있으나 집주인의 월세 공급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뉴딜' 행보 나선 문 대통령…"스마트시티, 전국적으로 더 빠르게 실현할 것" '지역 뉴딜' 행보 나선 문 대통령…"스마트시티, 전국적으로 더 빠르게 실현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한국판 뉴딜 사업 일환인 '지역균형 뉴딜' 현장 행보로 인천광역시 송도 스마트시티를 찾았다. 문 대통령이 스마트시티 선도 모델 도시인 송도를 방문한 것은 지역균형 뉴딜 관련 첫 번째 방문이자, 여섯 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송도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시찰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한국판 뉴딜 사업 일환인 '지역균형 뉴딜' 현장 행보로 인천광역시 송도 스마트시티를 찾았다. '한국판 뉴딜은 도시문제 해결이다'라는 주제로 가진 현장 행보에서 문 대통령은 먼저 이날 오후 송도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사업의 추진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에 IC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도시 인구 집중에 따른 주거·교통·환경 등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모델이다. 특히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이날 방문한 송도는 스마트시티 개념을 처음 도시 관리에 도입하고, 지난 20여 년 동안 지속 발전 시켜 주민들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꾼 상징적 장소로 꼽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스마트시티를 두고 '시대적 과제로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정책'이라고 표현한 뒤 "이제 우리는 한국판 뉴딜로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국가로 나아가고자 한다.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사업에 10조원을 투자하고, 15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스마트시티를 전국적으로 더 빠르게 실현하겠다"며 "정부는 올해 말까지 데이터 통합플랫폼 보급을 전국 108개 지자체로 확대하고, 전 국민 60%가 스마트시티를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 철도 등 공공 인프라를 디지털화하겠다. 또한 하천과 댐, 상하수도, 도로에 원격 제어시스템을 구축해 장마와 폭우, 산사태, 화재 등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며 "물류, 배송의 디지털화를 위해 2022년까지 로봇과 드론 배송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시범도시를 조성하고, 2025년까지 100개의 스마트 물류센터를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2027년까지 레벨 4단계의 완전 자율주행 세계 최초 상용화', '지자체 및 기업과 협력으로 국가 스마트시티 역량 확대', '도시 데이터를 공유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새 서비스를 만드는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육성' 등의 전략도 발표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이날 자율협력주행체계(C-ITS) 장비를 개발하는 디지털 SOC 중소기업인 ㈜카네비컴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 생산 라인 시찰 이후 기술연구소로 이동해 레이저빛으로 실거리를 측정하는 자율협력주행 핵심부품 라이다(LiDAR) 센서 시연과 자율협력주행체계 연구개발 모습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SOC 디지털화의 성공을 위해 많은 기업이 투자하고 기술개발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문 대통령의 이번 일정은 지난 13일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이어 지역균형 뉴딜 관련 첫 번째 지역 방문이자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전후로 ▲데이터댐(6.18) ▲그린에너지·해상풍력(7.17) ▲그린 스마트스쿨(8.18) ▲스마트그린 산업단지(9.17) ▲문화 콘텐츠 산업(9.24)에 이은 여섯 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다.
"구글 갑질 막자"…국내외서 시끄러운 구글 "구글 갑질 막자"…국내외서 시끄러운 구글
미국 정부가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구글 미국 정부가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1998년 마이크로소프트(MS) 소송 이후 20년 만에 대형 소송으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20일(현지시간) 구글이 검색 및 검색광고 영역 독점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워싱턴DC 연방 법원에 소장을 냈다. 구글이 자사 앱이 선탑재된 상태에서 스마트폰이 판매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제조사와 통신회사에 수십억 달러를 제공했으며, 스마트폰 제조사와 수익 배분 계약을 통해 타사 앱의 선탑재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법무부는 구글과 애플과의 관계에도 주목했다. 양사가 겉으로는 경쟁 관계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시장을 독점해왔다는 것이다. 구글은 자사 앱이 선탑재된 상태에서 애플의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등을 판매하는 조건으로 애플에 연간 80억 달러(약 9조760억원)에서 120억 달러(13조6000억원)를 제공했다. 이는 애플 수익의 15~20%에 달하는 거액이다. 법무부는 미국 인터넷 검색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의 이러한 행위로 인해 다른 업체들이 구글과 경쟁이 불가능했고 소비자의 선택권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는 구글 앱이 선탑재됐을 뿐만 아니라 삭제도 불가능하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구글 대변인은 "소비자들이 구글 사용을 강요받거나, 대안이 없어서 구글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소비자들이 선택한 것"이라며 "법무부의 반독점 소송은 큰 결함이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는 미 법무부가 이 소송을 1년 이상 준비해왔고 소송 결과에 따라 인터넷 기업의 판도에 중대한 변화가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소송이 진행된 이후 미국 정부가 구글에 회사 분할 등을 요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앞서 2000년 MS도 웹 브라우저 끼워팔기 혐의로 미 법무부의 반독점 소송에서 회사분할 명령을 받았지만, 당시 MS 창립자 빌 게이츠가 CEO 자리에서 물러나며 회사 분할을 막았다. 국내에서는 구글의 인앱 결제 강제와 관련해 논란이 뜨겁다. 구글이 내년부터 게임 앱에만 적용하던 인앱 결제 시스템을 모든 콘텐츠 앱으로 확대하고, 30%의 결제 수수료를 받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다. 구글이 자국 정부로부터 소송에 휩싸이면서 국내의 대응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은 22일 "자국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도 이렇게 강도 높은 법적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국사업자도 아닌 해외사업자인 구글로부터 불공정한 인앱결제 강제와 수수료 인상을 요구받고 있는 우리로서는 더욱 강력한 조치로 대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는 전기통신사업법과 공정거래법을 중심으로 구글의 인앱결제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다. 인도에서는 구글 수수료 인상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자 구글이 수수료 확대 시기를 6개월가량 늦춰주기도 했다.
'업계 1위'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사망에 사과…재발방지 종합대책도 '업계 1위'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사망에 사과…재발방지 종합대책도
박근희 대표, 기자회견 열고 "명복 빌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분류인력 4000명으로 늘려 업무 부담 낮춰…산재보험 100% 가입 추진 휠소터에 더해 소형상품 전용분류장비 구축…상생협력기금 100억 조성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택배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손진영 기자 "택배 업무로 고생하시다 유명을 달리하신 택배기사님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 8층.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사진)가 침통한 얼굴로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상반기 기준 50.4%의 택배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로 최근 택배기사 사망 등 업계내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들께 사과하고 후속 대책을 발표하기 위해서다. 그러면서 박근희 대표는 "CJ대한통운 경영진 모두는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재발방지 대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의 모든 대책은 대표이사인 제가 책임지고 확실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및 택배종사자들을 보호하기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우선 택배기사들의 업무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존의 택배분류인력 1000명을 포함해 총 4000명을 택배터미널에 내달부터 단계적으로 투입한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매년 500억원 가량의 비용이 추가로 들어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택배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손진영 기자 CJ대한통운 정태영 택배부문장(부사장)은 "지원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면 택배기사들은 오전 업무 시작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시간선택 근무제도'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택배가 몰려 물량이 초과되는 경우엔 기사 3~4명이 팀을 이뤄 물량을 분담해 개별 기사에게 부담이 쏠리는 것을 막는 '초과물량 공유제' 도입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내에 택배기사 100%가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말까지 전체 집배점을 대상으로 산재보험 가입 여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택배 분류 자동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자동분류장치인 휠소터에 이어 2022년까지 소형상품 전용분류장비(MP)를 추가로 구축한다. 회사측은 현재 처리하는 물량 가운데 소형택배화물 비율이 90% 정도여서 MP를 설치할 경우 전체 작업시간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1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도 조성키로 했다. 기금은 기존에 지급하던 택배기사 자녀 학자금, 경조금과 별개로 긴급생계 지원, 업무 만족도 제고 등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근희 대표는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및 택배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혁신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택배기사, 물류센터 작업자 등 택배 업무 관련 사망자만 11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과로사로 추정되는 인원은 9명이다. 이달 들어서만 3명의 택배기사가 숨졌다. 가장 많은 택배기사가 소속돼 있는 CJ대한통운의 경우 올해에만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에도 서울 강북구에서 CJ대한통운 택배기사 A씨가 지난 8일 배송 업무를 하다 호급 곤란을 일으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 숨진 A씨는 20년 가량 택배업무를 한 경력자로 하루 평균 400여 개의 택배를 배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일에도 경북 칠곡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근로자 B씨가 숨졌다. B씨는 올해 나이가 스무살이었다. 또 같은 날엔 ㈜한진 소속의 30대 택배기사 C씨가 자택에서 숨졌다. 서울 동대문 지역에서 배송업무를 했던 C씨는 앞서 동료에게 과중한 택배업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문자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은 지난 20일 '임직원 일동'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진측은 "택배기사들의 업무 과중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물량제한, 터미널 근무환경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불행한 일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은 택배기사도 있다. 로젠택배에서 일하던 40대 택배기사 D씨는 지난 20일 새벽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억울합니다"로 시작하는 D씨의 유서에는 "적은 수수료에 세금 이것저것 빼면 한 달 2백만 원도 벌지 못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게다가 D씨는 택배업을 하기 위해 직전 택배기사에게 300만원의 권리금을 주고 구역을 물려받았고, 이와 별도로 대리점엔 보증금 500만원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일부에선 택배사와 대리점의 '갑질'까지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로젠택배 소속이었던 D씨의 사망에 대해선 관할인 경남경찰청이 별도의 수사전담팀을 꾸려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용, 2년만 베트남 출장 일정 마무리…"실력을 키우자" 이재용, 2년만 베트남 출장 일정 마무리…"실력을 키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베트남 현지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베트남 현지 사업을 둘러보며 미래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출장을 진행했다.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과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과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함께 했다. 이 부회장이 베트남을 찾은 것은 2018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올 초 베트남R&D 센터 준공식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취소된바 있다. 앞서 2012년에는 이건희 회장과 박닌 공장을 함께 방문하기도 했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베트남 현지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삼성전자 이 부회장은 우선 20일 하노이에 건설 중인 베트남 R&D센터 공사 현장을 살펴봤다. 응우옌 쑤억 푹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통해 R&D 센터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베트남 R&D 센터는 지난 3월 건설을 시작해 2022년 말 완공을 계획 중인 시설이다. 동남아 최대 규모인 연면적 8만㎡에 지상 16층 지하3층으로 조성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인력 30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어서 21일까지는 하노이 인근 박닌과 타이응웬에 있는 삼성 복합단지를 찾았다.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생산공장을 점검하며 사업 현황도 보고받았다. 22일에는 호치민으로 자리를 옮겨 TV 및 생활가전 생산 공장을 살펴보고 중장기 사업 전략도 논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베트남 현지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떤 큰 변화가 닥치더라도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자"며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야 한다. 뒤쳐지는 이웃이 없도록 주위를 살피자. 조금만 힘을 더 내서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베트남에서도 ▲주요 대학과의 산학협력 ▲기능올림픽 국가대표의 훈련 지원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실시 ▲제조전문 컨설턴트 및 금형전문가 양성 ▲방과후 학교인 삼성희망학교 운영 등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CSR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조국, 직위해제 후에도 서울대서 9개월간 급여 등 4천여만원 받아" "조국, 직위해제 후에도 서울대서 9개월간 급여 등 4천여만원 받아"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교수직에서 지난 1월 직위 해제된 이후 9개월 동안 강의를 한 번도 하지 않고도 총 4400여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의 22일 국정감사에서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대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직위해제된 교원은 총 7명으로 이들에게 올해 지급된 급여 총액은 6억원에 달한다"면서 "이중 조국 전 교수는 1월 29일 직위해제된 이후 급여 3000여만원과 수당 등 총 4400여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국 전 교수는 법무부 장관을 사퇴한 후 지난해 10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직했다. 이후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으로 올해 1월 29일 직위해제됐다. 그러나 서울대는 조 전 장관에게 직위해제 이후 9월까지 봉급 350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 지급한 정근수당 414만원 , 명절휴가비 425만원, 성과상여금 60만원까지 포함하면 4400만원이 조 전 장관에게 지급됐다. 김 의원은 "서울대에서 올해 직위해제된 7명의 교수 중 한 명은 단과교수들의 협의해서 성과 상여급 지급을 받지 않기도 했다"면서 "조국 전 교수의 상여금 지급과 관련해서도 소속 단과대학에서 지급 여부 결정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결국 받았다"고 일갈했다. 김 의원은 "조국 전 장관과 같이 직위해제된 교수들이 단 1분도 강의하지 않고도 수천만원의 봉급을 받아가는 것은 국민 정서에서 결코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면서 "불합리한 급여구조를 교육부 차원에서 당장 고쳐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아이폰12', 23일부터 사전예약 시작…이통사별 혜택은? '아이폰12', 23일부터 사전예약 시작…이통사별 혜택은?
아이폰12 단말 이미지./ SKT 애플의 첫 5G 아이폰인 아이폰12가 23일 예약판매를 거쳐 30일 국내 출시된다. 이동통신사들은 각종 혜택으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출시일인 30일 0시 수도권 거주 고객에게 새벽 배송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12를 예약하고 '바로도착' 서비스를 신청하면 선착순 1000명까지 새벽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또 T다이렉트샵에서 교통카드 기능이 적용된 티머니 스티커 카드를 무료로 준다. 티머니 스티커 카드는 티머니가 공식 출시 예정인 제품으로, SK텔레콤 아이폰12 고객에게 먼저 단독 제공된다. SK텔레콤은 아이폰 분실, 파손을 우려하는 고객을 위해 뉴T아이폰케어로 분실·파손(월 1만5000원)과 파손(월 1만1000원)을 모두 보장하며, 기존 상품에서 보상 횟수를 늘려 3년간 6회를 보장한다.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50GB를 무료 제공한다. KT는 애플과 제휴를 통해 'KT 애플케어팩'을 출시한다. 애플케어 서비스(액정 파손 시 4만원, 기타 파손 시 12만원 자기부담금)와 아이클라우드 매월 50GB를 함께 제공한다. KT는 아이폰12 출시 하루 전인 29일 BJ 최군이 출연하는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초청 고객 100명에게는 30일 오전 7시 아이폰12와 밀키트를 배송한다. 또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바이크 스루' 식당을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자전거와 식사를 1초당 1.98원에 제공하며, 아이폰12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KT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에어팟 전용 보험'도 선보인다. 에어팟 또는 에어팟 프로 분실 및 파손 시 최대 20만원을 보장한다. 이용료는 월 18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또한 U+5G 넷플릭스 팩(월 10만5000원 이상 요금제 이용 시)을 25% 선택약정할인과 'LTE 요금 그대로 약정할인'을 받고 7만3500원에 사용하면 넷플릭스 베이식·아프리카TV 퀵뷰(6개월) 등 OTT 서비스를 무료로 볼 수 있고,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등 애플의 세컨디바이스의 데이터통신을 2회선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직영몰 유샵에서 29일까지 사전예약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마켓, GS25, 마켓컬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샵전용제휴팩 쿠폰 최대 18만원과 디자인스킨 피닉스프로 패키지를 단독 제공한다. 이외에도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에서는 아이폰 12 자급제폰을 구입하고 U+알뜰폰에 가입하면, 경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폰 꿀조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30일부터는 강남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아이폰12 론칭행사와 함께 애플 매니아들이 아이폰12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전시 및 체험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폰12 가격은 ▲64GB 모델 107만8000원 ▲128GB 모델 115만5000원 ▲256GB 모델 128만7000원이다. 아이폰12 프로 가격은 ▲128GB 모델 134만2000원 ▲256GB 모델 147만4000원 ▲512GB 모델 173만8000원이다.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아이폰12 미니는 추후 출시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무등록점포 두 번 울리는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자금' 무등록점포 두 번 울리는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자금'
대부분 현금거래로 월별 매출 파악 어려워 지난 4월 한산한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 내부 모습. / 메트로신문. 지난 19일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자금'에 대한 현장 접수를 시작했다. 긴급 생계지원자금은 '새희망자금'에서 제외된 무등록점포가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엄격한 지원 대상 기준에 대한 문제점이 나타났다.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자금' 지원 기준. / 보건복지부.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새희망자금에서 제외된 무등록점포 상인들은 긴급 생계지원금 접수를 위해 동사무소 등을 찾았지만 발길을 돌렸다. 휴대전화 본인 인증만을 거치면 바로 신청이 가능했던 새희망자금과 달리 긴급 생계지원자금은 중위소득 75% 이하, 코로나 전후 비교 소득 25% 이상 감소 등을 입증하는 지원 서류가 필요하다. 이를 입증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하는데 상인들이 애를 먹고 있다. 지원금액에도 차이가 있다. 100만원을 일괄지급하는 새희망자금과 달리 긴급 생계지원자금은 1인 가구는 최소 40만원, 2인 가구는 60만원, 3인 가구는 80만원이다. 4인 가구 무등록점포만이 새희망자금과 같은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문제는 무등록점포가 전국 시장 6곳 중 1곳에 달하는 높은 수치를 보인다는 점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2018년 전통시장·상점가 및 점포경영 실태조사' 결과 총 점포 수 25만개 중 4만3000여 개가 무등록점포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발표된 수치는 없지만, 더 늘어났을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 무등록점포 상인들의 경우 대부분 지방이나 소규모 비상설 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고령 상인들이 많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실제 무등록점포를 운영하는 상인 유모씨는 "새희망자금 신청도 안 된다고 해서 속상했는데 대신 이걸 준다는 뉴스를 봤다. 그런데, 소득 감소를 입증해야 하지만 우리 같은 노점상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다른 사람들처럼 월별 매출이나 이런 건 잘 집계가 안 된다"고 한탄했다. 유 씨의 말처럼 무등록점포의 경우 대부분 현금거래를 하고 있어 월별 매출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현재 월 소득과 과거 월 소득을 각각 파악해 감소 여부를 증명하기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상점은 법적으로 소상공인이 아니기 때문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대신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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