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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 부산-오키나와 하늘길 넓힌다

25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 증편, 주 7회 운항 실시

아시아나 A33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5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을 기존 주 3회서 주 7회로 증편(정부 인가 조건)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현재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매주 수·금·일요일 등 총 3회에 걸쳐 운항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동계 스케줄 조정을 통해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항공편 운항을 늘렸다.

일본 본토 서남쪽에 위치한 거대한 화산섬인 오키나와는 따뜻한 기후와 수려한 관광자원, 다양한 먹거리를 갖추고 있어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적인 휴양 관광지다. 최근 동계 시즌을 맞아 최근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아시아나는 이번 부산-오키나와간 항공 운항편 증대를 통해 승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스케줄 선택권을 제공하고,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 승객들의 편익 증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증편을 기념해 아시아나는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부산-오키나와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블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10월25일~11월30일 탑승자 대상)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아시아나 탑승권 제시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오키나와월드 ▲오카시고텐(베니이모 타르트) ▲오키나와 버스투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10%의 요금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이달 25일부터 새로운 동계 운항 스케줄을 적용한다. 부산-오키나와 노선 외에도 인천-다낭(주 4회→주 7회), 인천-사이판(주 7회→주 14회), 인천-방콕(주 7회→주 14회) 노선에서도 증편을 실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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