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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HK이노엔 8월 코스닥 상장..6000억원 조달로 글로벌 기업 도약

에이치케이이노엔 강석희 대표이사가 22일 열린 온라인 IPO 기업설명회에서 향후 계획을 공개하고 있다.

에이치케이이노엔(inno.N)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최대 6000억원을 조달,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도약한다.

 

이노엔은 2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공개했다. 이노엔은 오는 22~26일 수요예측과 29~30일 청약을 거쳐 8월 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총 공모주식수는 1011만7000주로 공모예정가는 5만~5만9000원, 총 공모금액은 5059억~5969억원 규모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JP모건이 주관사를 맡았다.

 

이노엔은 이날 간담회에서 연구개발(R&D) 핵심 파이프라인의 확장과 신사업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이노엔은 소화, 자가면역, 감염, 항암영역에서 합성신약, 백신, 세포치료제 등 16개의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IN-B009)은 식약처에 임상 1상을 신청한 상태이며, 수족구 2가 백신(IN-B001)은 임상 1상 진행 중으로, 2022년 임상 2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백신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외형성장 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노엔은 올해 초부터 한국MSD와 진행 중인 백신 유통 및 코프로모션을 통해 백신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영역인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에도 진출해 CAR-T 및 CAR-NK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혈액암, 고형암 중심의 면역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

 

이노엔 강석희 대표이사는 "우리 사명에는 혁신 기술 간의 연결로 바이오 헬스케어의 내일을 그려가겠다는 정신을 내포하고 있다" 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약·바이오 기술과 노하우, 선도적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넘버원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노엔은 2014년 CJ헬스케어로 출범했고, 지난 2018년 한국콜마그룹에 편입되며 사명을 이노엔으로 변경했다.

 

국내 30호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K-CAB)'을 개발했으며, 컨디션과 헛개수등 헬스뷰티&음료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케이캡정은 출시 6개월 만에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출시 22개월만에 누적 처방 실적 1000억원을 넘어서는 블록버스터로 성장했다. 이노엔은 현재 케이캡정의 제형 다변화와 적응증 확대를 통해 미국, 일본, 유럽 선진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으며, 기술수출 국가도 지속 확대하는 중이다.

 

회사는 케이캡정 외에도 전문의약품(ETC), 사업에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13개 전문의약품 품목을 보유중이며, 이 중 9개 제품은 자체개발 제품이다. 특히 성장률이 높은 순환, 내분비, 소화 제품의 비중이 70%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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