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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썹시티' 세계관 마케팅 시동…주 고객층 MZ 세대 겨냥

써브웨이 SNS 마케팅인 '카도가 사는 세상 썹시티' 맵 이미지. /써브웨이

 

 

써브웨이가 MZ 세대를 겨냥해 SNS상의 세계관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써브웨이는 자체 브랜드 캐릭터 '카도'를 활용한 가상세계 '카도가 사는 세상 썹시티'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도는 2018년 써브웨이의 신메뉴 아보카도 샌드위치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써브웨이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다. 독특한 아보카도의 생김새에서 영감을 받은 깜찍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그동안 슬리퍼, 블랭킷, 피크닉백 등 써브웨이 굿즈에 사용되다가 이번에 다양한 부캐릭터와 함께 써브웨이 SNS 마케팅의 주역으로 채택됐다.

 

써브웨이는 썹시티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멀티 페르소나(개인이 상황에 맞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여 다양한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 전략을 채택했다. 썹시티를 카도들이 살아가는 가상의 도시로 설정하고, MZ 세대를 대변하는 서사를 가진 카도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카도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냄으로써 스토리텔링에 열광하는 MZ 세대의 공감과 지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썹시티 오픈과 함께 등장하는 카도는 '워커홀릭카도', '운동덕후카도', '공부카도', '집콕만렙카도씨', '수집왕카도', '파머카도', '뉴스카도' 등 일곱 카도다. 써브웨이는 일곱 카도와 함께 탄탄한 썹시티를 구축해 갈 예정이다.

 

써브웨이 마케팅 관계자는 "써브웨이의 주 고객층인 MZ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자체 캐릭터에 스토리를 담아 특색 있는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며 "고객과 함께 탄탄한 썹시티 스토리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썹시티 오픈을 기념하는 '숨은 카도 찾기' 이벤트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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