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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폴더블폰 대박에 갤럭시 노트 이어 FE도 취소 수순…S22로 '합체'할까

삼성 딜라이트샵에 전시된 갤럭시 Z시리즈 /뉴시스

갤럭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여느때보다 커지고 있다. 갤럭시Z시리즈가 '대박'나면서 플래그십 시장 영향력을 대폭 키우고 있기 때문. 라인업도 자연스럽게 간소화하면서 애플과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이었던 갤럭시 S21 FE 발표를 재논의 중인 상태다. 당초 계획했던 언팩을 취소했다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 FE는 플래그십인 S시리즈의 보급형 모델이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 부품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가격을 최소화해 저렴한 가격에 S시리즈 성능을 체험할 수 있어서 소비자 호응이 높다.

 

당초 업계에서는 올해에도 갤럭시S21FE 출시 가능성을 높게 봤었다. 하반기에 폴더블폰인 갤럭시Z시리즈를 공개하면서 바형 스마트폰인 노트를 내놓지 못한 상황, 경쟁 모델인 애플 아이폰13에 대응할 모델이 필요하다는 분석 때문이다. 갤럭시S21 판매량이 예상보다 저조하다는 것도 FE 출시에 무게를 실어줬다.

 

갤럭시 S21 FE 출시가 취소된 가장 큰 이유로는 갤럭시 Z 시리즈 선전이 꼽힌다. 예상보다 판매가 급증하면서 제대로 공급을 할 수 없게된 것. 반도체 공급 불안 등으로 Z시리즈에 생산 역량을 쏟아부어야하는 데다가, 내부적으로도 Z시리즈에 승부를 걸어볼만하다는 분위기라 FE 출시 필요성이 크게 줄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갤럭시 Z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일부 인기 모델은 주문을 해도 제품을 받는데까지 1달 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사전예약으로만 92만대, 중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높이고 있다.

 

팁스터 등이 유출한 갤럭시 S22 울트라. S펜 수납 공간이 있다. /트위터 @Onleaks

문제는 바형 스마트폰을 기다리던 소비자다. 올해 노트 시리즈가 출시를 포기한 가운데, FE까지 출시가 백지화되면서 아쉬움도 커지는 분위기다.

 

갤럭시S 시리즈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례적으로 1년만에 내놓는 바형 스마트폰이라는 것.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2를 올해에 조기출시 할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놓기도 했었다.

 

해외 팁스터 등에 따르면 갤럭시S 차기작은 소비자 기대에 발 맞춰 플래그십다운 성능뿐 아니라, 전체적인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노트 시리즈까지도 품에 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출 이미지를 보면 갤럭시S22 울트라는 S펜 내장 슬롯을 탑재한다. 하단에 노트시리즈와 같이 S펜 수납 공간을 만들었다. 갤럭시S21에도 S펜을 지원하기 시작했지만, S22부터는 노트 시리즈 고유의 특징까지 반영하게 되는 셈이다. 엣지 부분도 더 평평하게 만들어 노트 시리즈 특성을 극대화했다.

 

가장 기대가 높은 부분은 AP다. AMD와 함께 개발한 칩을 처음으로 적용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다소 불안하다고 평가받았던 Arm이 아닌 AMD 그래픽 코어를 사용해 성능을 극대화하고 발열이나 효율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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