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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10개국 AI 석학 27명 한 자리…중앙대, ‘국내 유일’ AI 영향 교류 국제학술대회 성료

토루 이시다 와세다대 교수, 토비 월시 뉴사우스웨일대 교수 기조 강연

ICAIH 2021에서 이찬규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장(국어국문학과 교수)이 발언하고 있다./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인문콘텐츠연구소 HK+ 인공지능인문학사업단과 인공지능인문학 국제학술대회(ICAI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I Humanities) 조직위원회가 지난 2일 '지능형 에이전트와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제4회 인공지능인문학 국제학술대회(ICAIH 2021)'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공지능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대주제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ICAIH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인문학 분야 국제학술대회다. 매년 전 세계 석학들이 모여 철학·언어학·수학·공학·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학술정보를 교류한다. 올해 대회의 세부주제는 '지능형 에이전트와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미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0개국 27명의 석학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비 월시(Toby Walsh)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의 'AI 및 윤리: 왜 이렇게 야단법석이야?(AI and Ethics: Why all the fuss?)', 토루 이시다(Toru Ishida) 일본 와세다대 교수의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 인류 연구를 위한 또 다른 인공지능(Multiagent Systems: Another AI for Humanity Research)'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6개 세션, 22개 실시간 온라인 학술발표가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실시간 온라인 행사가 진행됐음에도 180여 명의 청중이 참여해 활발히 교류했다.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는 추후 유튜브를 통해 학술대회 발표 영상을 공개할 공개할 계획이다.

 

이찬규 인문콘텐츠연구소장(국어국문학과 교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 방식을 택할 수밖에 없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진행된 학술대회지만,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큰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인공지능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중한 학술교류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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