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대유행과 겨울철 계절적 특성에 따른 혈액 부족 해결에 동참하고, 공직 사회 헌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일 새해 첫 '사랑의 헌혈' 행사를 했다.
이날 경남교육청 주차장에 마련된 경남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교육청과 인근 직속 기관 직원들이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자들은 체온 점검, 손 소독, 문진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헌혈 차량 2대에 분산해 이뤄졌다.
박민근 총무과장은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헌혈 행사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