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의희망 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 참석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도체산업이 1990년대에는 미국과 유럽, 일본이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미국 대만 한국으로 재편됐습니다. 작은 부품에 불과했던 반도체가 기술 패권, 안보 문제 중심이 됐습니다. 그러면 30년 후에도 한국 반도체 산업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1983년 메모리 반도체를 처음 시작한지 10년만에 세계 1등으로 올라 30년간 지켜왔습니다. 반도체는 이제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이번 세미나가 미래 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학생들이 많이 앉아있습니다. 그만큼 반도체 산업에 미래 세대가 희망을 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육성과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