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aT, 알리바바와 K-푸드 수출.저탄소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를 관장하는 타오바오·티몰그룹(CEO 다이산)과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T와 타오바오측은 이번 협약으로 ▲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 K-푸드 지속 육성 ▲ K-푸드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대중국 수출 확대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협약식에는 중국 최대 해외직구 플랫폼 '티몰글로벌'의 자오거 해외사업 총괄이사와 고위 관계자가 참석해 지속 성장하는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K-푸드 수출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와 연계한 K-푸드 수출 확대로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서 K-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라며, "아울러 지구를 지키는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에게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알리바바는 올해 상반기에 기존 사업부를 전자상거래, 물류, 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 등 6개의 독립 사업 그룹으로 분할 재편했으며, 그중 전자상거래는 알리바바가 전액 출자한 타오바오·티몰그룹이 전담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 여섯번째)와 자오거 티몰글로벌 해외사업 총괄이사(왼쪽 여섯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T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