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강연을 맡은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BI) 대표는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고객 행복 경험(CHX)으로:한국후지필름BI의 디지털 전환(DX) 여정'을 주제로 정했다. 하토가이 대표는 50여년간 전통적인 사무 기기 시장을 선도해왔지만,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발 빠르게 주요 사업모델을 DX 솔루션으로 전환한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DX가 단순히 업무 혁신이 아닌 '고객 행복 경험(CHX)'을 높이는 길임을 강조하며 미래 비전도 함께 소개한다. 하토가이 대표는 1990년 후지필름BI(당시 후지제록스)에 엔지니어링 시스템 영업직으로 입사해 중국 지사 영업부 매니저와 베트남 지사 영업부장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세일즈 확대를 견인해왔다. 싱가포르 아시아태평양본부 주재원에 이어 본사에서 다국적 임직원으로 구성된 부서를 이끌며 글로벌 리더십과 인재 관리에서도 높은 성과를 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