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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뉴테크놀로지 포럼]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 회장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하는 것이 경쟁력이자 기회"

조풍연 한국SW-ICT 총연합회 회장이 2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3 뉴테크놀러지포럼'에서 축사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반갑습니다. 지금은 DX라는 큰 화두를 전 산업 분야에 확산시키고 적용해 새로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시대입니다. 이제는 얼마나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느냐와 메모리를 얼마나 리치하게 보유하느냐가 경쟁력이자 기회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풀뿌리 경제의 핵심은 상용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플랫폼, IT서비스, 콘텐츠 등을 만들어 주는 기술들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그런 기술 중 GS인증을 받은 게 8600개 정도 되고 CC 인증 등 각종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 2만개가 넘습니다. 2만개가 넘는 제품들이 결국은 글로벌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나라를 뉴테크놀로지 경제로 이끌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력 양성 부분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멘토들이 충분한 기업들이 인재 양성에 앞장서야 합니다. 그렇지만 기업들이 교육 부설센터를 만들어 운영해 나가는 데는 고용노동부의 규제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정규모의 조건이라던가 환경을 마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크게 개선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익한 오늘 포럼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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