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3일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뒤 소폭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52%(300원) 오른 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장 초반 주가는 5만7100원까지 하락하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며 4거래일 연속으로 신저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의 약세는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까지 외국인은 30거래일 동안 삼성전자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이는 역대 최장 기간으로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9월 3일 55.98%에서 지난 22일 52.93%까지 낮아졌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