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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트럼프 효과'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시간 문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처음 돌파했다. 사진=뉴시스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처음 돌파한 뒤 가격이 계속 치솟자 시장에서는 10만 달러 달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각) CNN, dpa 통신 등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이 전일 대비 3835달러, 5.03% 오른 개당 8만9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비트코인 가격은 8만1110.99달러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 가격은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이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7만5000달러를 넘어선 비트코인은 7일에는 7만6000달러 뚫고 8일엔 7만7000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한 주 동안 비트코인은 18.15% 올랐다. 저점인 1월 23일 개당 3만8505달러에 비해 70% 가까이 급등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테네시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가상화폐 시장을 거의 규제하지 않고, 새로운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저렴한 전기 공급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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