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정부, 친환경 벼 희망농가 전국순회교육

세종 농식품부 청사 /메트로

 

 

농림축산식품부가 11일부터 일반 벼에서 친환경 벼 재배로 전환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 순회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지난해 12월 발표한'쌀 산업구조개혁대책'의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 계획에 따른 것이다. 단위면적당 수확량은 적으나 품질이 우수한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2029년까지 6만8000헥타르(㏊)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이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필요한 의무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 친환경 벼 재배로의 전환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재배 기술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부터 친환경농업협회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교육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남 영암군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환경 벼 재배의 저변을 확대하고, 농업인들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