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월 500만원 이상 받는 '부부' 첫 등장
남편과 아내 각자의 국민연금 수급액을 합쳐 월 500만원 이상을 받는 부부 수급자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4년 11월 말 기준으로 부부합산 국민연금 최고 수령액은 월 530만5천600원으로 조사됐다. 부부 각자의 국민연금 월 수령액은 남편 253만9천260원, 아내 276만6천340원이었다. 부부 월 연금액 500만원은 직장인 부부의 월급 합계액 800만원의 60%를 조금 넘는 수치로 국제노동기구(ILO)가 권고하는 수준이다.
국민연금은 가입자 개인별로 장애, 노령, 사망 등 생애 전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는 사회보험이다. 따라서 부부가 둘 다 국민연금에 가입해 수급권을 획득하면 각자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 산하 국민연금연구원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제10차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에 따르면, 건강하다는 전제로 부부 기준 노후에 필요한 적정 생활비는 월 296만9천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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