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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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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LOCA 광고 캠페인' 올해의 광고상 금상

롯데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콘텐츠가 업계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롯데카드는 로카(LOCA) 광고 캠페인 '카드에 미친 사람들'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온라인·모바일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8회째를 맞은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 캠페인 중에서 선정한다. TV, 인쇄, 라디오, 온라인·모바일, 옥외·세일즈프로모션, 통합미디어캠페인, 정부 및 공익광고 등 총 7개 부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롯데카드의 메인 시리즈 카드인 'LOCA' 광고 캠페인 '카드에 미친 사람들'은 영화 같은 연출과 스토리텔링으로 롯데카드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독창적이고 신선하게 표현했다. 유튜브 조회 수도 1000만회를 돌파했다. 각 캐릭터별 스토리를 담은 36편의 후속 광고 영상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 특성에 맞게 최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드에 미친 사람들'에서는 LOCA의 주요 카드 혜택을 다섯 명의 캐릭터로 표현했다. 마케팅, 수학, 빅데이터 분석, 금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 로카(Team LOCA)'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는 '선 넘은 카드'를 만드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배우 조정석, 김응수, 김동희, 이주영, 진경 등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 #올해의광고상 #조정석

2021-03-29 10:12: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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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BC카드 사장, 취임 기념 SNS 토크 콘서트

최원석 BC카드 사장이 취임 후 임직원과 소통에 나섰다. BC카드는 최 사장이 지난 26일 SNS를 이용한 임직원과의 토크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원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토크 콘서트 취임식은 최 사장이 직접 제안했다. 업무수행 방식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Simple&Easy)'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선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고 바로 소통해야 한다는 것. 토크 콘서트는 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다. 사전 질의서를 받지 않고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직원들에게 질문을 받았다.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아이돌 등 가벼운 주제부터 ▲사외이사로 외부에서 바라보던 BC카드에 대한 평가 ▲향후 사업추진 계획 ▲조직문화 등 날카로운 질문에도 모두 답했다. 최 사장은 방송 후 생각을 다시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미래에 투자하는 기업만이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BC카드 역시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통해 고객 기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BC카드 직원이 일하는 기본 요건은 '심플앤이지(Simple&Easy)'가 되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상어는 계속해서 헤엄쳐야만 생존할 수 있듯이 우리도 끊임없이 활동적이게 움직여 금융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BC카드 #최원석사장 #토크콘서트

2021-03-29 10:11:3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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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1조원 규모 수출기업 특례보증 시행

신용보증기금 본사 전경.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신보는 '수출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출기업의 경영위기 극복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한국판 뉴딜 및 6대 신성장동력 관련 품목을 수출하거나, 주력산업 및 서비스산업 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수출기업이다. 원부자재를 수출기업에 납품하는 간접수출실적이 있는 기업, 수출실적은 없으나 수출계약서 등을 보유한 수출예정기업도 포함했다. 신보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총 1조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매출액 규모에 따른 보증 한도를 확대하고, 95%의 보증비율과 0.3%p 보증료율 차감 등을 우대 적용해 수출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또한 5억원 이하의 특례보증은 기존 보증금액에 관계없이 영업점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해 신속한 보증지원을 제공한다. 신보 관계자는 "수출기업은 국가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라며 "이번 특례보증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 #신보 #수출기업 #코로나19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9 10:09:5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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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공과금 캐시백 행사

하나카드가 공과금 납부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하나카드는 공과금 납부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오는 6월 말까지 스쿨뱅킹 자동납부 시 5000원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하나카드로 초·중·고 수업료, 교육비, 급식비 등을 자동이체 신청 후 납부하면 다음 달 20일까지 5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자동납부는 학교에서 배부받은 자동납부신청동의서를 작성해 학교에 제출 후 하나카드 홈페이지, 모바일앱, 고객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하나카드는 오늘 7월 말까지 생활요금 자동납부 시 최대 3만6000원 캐시백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휴대전화기 요금, 전기요금, 4대 보험, 임대료 총 6개 공과금을 하나카드로 자동이체 신청 후 2개월 연속 납부하면 다음 달 20일까지 자동납부한 공과금별로 6000원씩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 참여는 하나카드 홈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월 기준 직전 6개월간 하나카드로 생활요금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경우 참여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가정이 소비지출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소소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요청사항을 꾸준히 살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 #캐시백행사 #자동납부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9 10:06:5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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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음주운전 사고 보험금 가해자에 구상"

12대 중과실 사고현황. /보험개발원 앞으로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경우 피해자 등에게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가해자에게 구상한다. 손해보험협회는 교통사고 중대 위반 행위에 대한 사고 책임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추진했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먼저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는 보험금 전액을 구상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에 대해 피해자에게 지급된 보험금 일부를 보험회사가 가해자에게 구상할 수 있도록 하는 '사고부담금'을 강화한다. '사고부담금'은 중대 법규 위반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운영 중인 제도다. 지난해 음주운전에 대한 사고 부담금 상한을 상향 조정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 시 보험회사가 구상할 수 있는 금액 한도를 '지급된 보험금 전액'까지 상향한다. 음주운전 등 중대 위반행위에 대한 경제적 책임부담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행 사고부담금 적용 대상에 '마약·약물 운전'도 추가한다.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교통사고를 계기로 사고부담금 적용 대상에 마약·약물 운전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중대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12대 중과실 사고 시 가해자의 수리비 청구를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속도위반 ▲앞지르기 위반 ▲건널목 위반 ▲횡단보도 위반 ▲무면허 ▲음주 ▲보도 침범 ▲개문발차 ▲스쿨존 위반 ▲화물고정 위반 등 12대 중과실로 인해 사고를 일으킨 경우 가해자의 차 수리비를 상대방에게 청구(대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시행한다. 차 대 차 사고 시 물적 피해는 과실 비율에 따라 책임을 분담해 왔다. 다만 음주운전 등 상대방이 명백한 과실을 한 경우에도 피해자가 상대방 차량의 수리비를 보상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가해 차량이 고급차량인 경우에는 피해자가 배상해줘야 하는 금액이 더 큰 문제도 논란을 일으켰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이번 12대 중과실 위반자의 책임부담 강화를 통해 공정한 차 수리비 분담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고,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경각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희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관은 "이번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은 음주운전 등 중대한 과실에 대한 운전자의 책임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신속하고 두터운 피해자 보호라는 자동차보험 제도의 기본 전제 아래에서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지속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8 11:00:1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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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ESG 채권 누적발행 1조2000억원 돌파

신한카드가 사회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목적의 채권 발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 피해 고객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 지원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2019년 이후 신한카드의 ESG 채권 발행액은 누적 총 1조2090억원에 달한다.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소상공인 대상의 사업자 대출상품(중금리 수준 적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쓰일 계획이다. 키움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 이번 채권 발행은 총 2000억원 규모다. 만기별로는 23개월 만기 600억원, 3년물 1000억원, 5년물 400억원이다.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바탕으로 평균 1.48%대 금리를 책정했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상생, 신뢰'의 ESG 전략과 발맞춰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고객 지원 등 사회·경제적 가치를 위해 활용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코로나19 금융지원을 위한 ESG 채권을 발행한 이래, 사회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목적의 채권 발행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조달한 재원을 바탕으로 신한카드의 '빅데이터'와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피해고객 지원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ESG #키움증권 #코로나19

2021-03-28 10:38:0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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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봄비…오후 전국 확대

27일 오후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경기북부와 전남 동부, 경남서부, 제주도에 비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 비는 오후 들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비는 28일 새벽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내륙 지역에는 오전까지 약하게 이어질 계획이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다음날까지 제주도와 전남 동부, 경남 해안, 지리산 부근에서 30~80㎜다. 제주산지는 최대 150㎜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 새벽 제주도와 남해안 등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전날 대비 4~6도가량 떨어진 15도 내외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측된다. 한편 28일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내외로 이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예상된다.

2021-03-27 13:03: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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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505명…36일만에 다시 500명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6일만에 다시 500명대를 넘어섰다. 27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505명 늘어 누적 10만12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49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누적 확진자 수를 보면 456명→415명→346명→428명→430명→494명→505명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은 건 지난 2월 19일 561명 이후 처음이다. 이날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1721명이다.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전날 신규로 백신을 1차 접종한 인원은 2만2845명이다. 지금까지 총 79만2274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별로 살펴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3만2056명, 화이자 백신 6만21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돼 새로 접수된 사례는 총 149건이다. 이 가운데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40건이다. 나머지 4건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다른 1건은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다. 사망 신고 사례도 4건 늘었다. 아나필락시스는 특정 물질에 대해 몸에서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아나필락시스 반응으로 구분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7 10:34:4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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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 금융지원 사업

캠코 CI.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사회적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캠코는 공공기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오는 4월 9일까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해 4기 금융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지원 사업은 BEF 대표 사업이다. 부산지역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가치 ▲지속 가능성 ▲일자리 창출 가능성 ▲지원 타당성을 기준으로 총 45개 기업에 최대 7억원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성장단계에 따라 시작단계(Launching), 창업단계(Start-up), 확장단계(Scale-up)로 구성했다. 시작·창업단계 기업은 최대 2000만원 무상지원, 확장단계기업은 최대 5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지원을 제공한다. 올해는 코로나19 극복 긴급대출 부문을 신설해 대상기업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확대를 위해 지원 규모와 대상기업을 확대했다. 기업이 2차연도 고용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목표를 달성하면 원금 감면 등 혜택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정된 양식을 작성해 부문별로 마감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과 혁신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사회적기업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6 10:23: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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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신보혁신 국민생각 공모' 실시

신용보증기금 본사 전경.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보는 신보형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다음 달 23일까지 '신보혁신 국민생각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관련 정부혁신 방향과 ESG경영 트렌드를 반영해 ▲사회적 가치의 확실한 성과창출 ▲혁신성장 강화 및 경제활력 제고 ▲국민신뢰 제고 ▲환경책임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등 6개 부문, 12개의 주제로 진행한다. 이 중 1개 주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오는 5월 시민 참여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소정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신보혁신 추진계획'과 신보형 'ESG종합추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환경 변화와 위기 극복을 위해 신보가 나아갈 방향을 국민과 함께 모색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신보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ESG 경영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 국민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 #신보 #ESG경영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6 10:23: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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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최철웅 신임 CEO 취임

최철웅 KDB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 /KDB생명 최철웅 전 KDB생명 상근감사위원이 새롭게 KDB생명을 이끌어 간다. KDB생명은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의 승인을 통해 최철웅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철웅 사장은 경희대학교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1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국세청 사무관을 거쳐 한국세무사회 상근 부회장, 세무법인 석성 대표 세무사를 역임했다. 지난 2018년부터 KDB생명의 상근감사위원직을 수행했다. KDB생명은 최철웅 사장이 직전까지 KDB생명의 상근감사위원을 역임해 회사 현황에 밝다고 설명했다. 금융 및 보험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경영 연속성 측면에서 KDB생명을 이끌어갈 최적의 적임자로 평가했다. 한편 최철웅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KDB생명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최철웅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속도감 있는 대응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 계발과 전문성 증진 ▲활력있는 조직문화 및 팀워크의 함양을 당부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 정상화를 이루어 낸 전임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을 유지 계승해 탄탄한 내실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든든한 KDB생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KDB생명 #최철웅사장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6 10:22:55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