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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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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 실시

신용보증기금 전경.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신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진용도를 새롭게 구축했다. 신보는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한 정책지원 확대 기조를 유지해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다. 신보는 지난 하반기 일선 영업점에 실무인력을 대거 전진 배치한 데 이어 올해 초 신입직원 100여 명을 추가로 영업조직에 배치했다. 신속한 보증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인력을 양적·질적으로 대폭 확충한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혁신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본부조직 및 신사업 부문도 전문인력 중심으로 재편했다. 신규 선임한 본부장 중 3명을 주요사업 및 IT담당 부서에 배치했다. 또 혁신금융 서비스 도입 및 벤처확인 전문평가 업무를 수행할 전담팀을 본점에 신설했다. 전국 스타트업지점에 벤처평가 업무를 전담할 심사역도 배치해 혁신기업 발굴 및 디지털 혁신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보 역사상 최초로 여성 1급 2명이 동시에 배출되는 등 전 직급에 걸쳐 여성 승진도 확대했다. 지난해 기관 최초로 발탁한 여성 연수원장 후임으로 새로운 여성 연수원장을 임명해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기조를 이어간다. 본점 부서장 등 주요 보직의 2급 이상 여성 관리자 수도 지난해 6명에서 올해 9명으로 늘리는 등 여성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도 점차 성과를 보이고 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021년은 우리 경제가 코로나 충격을 극복하고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조직역량 강화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9 15:06:37 백지연 기자
[인사] 캠코

◆캠코 ◇1급 승진 △사회적가치구현실장 이동은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송종의 ◇2급 승진 △캠코연구소장 박정환 △시스템개발부장 박장호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사장 박재현 ◇보임 △안전관리부장 박종록 △리스크관리부장 박용규 △노사협력부장 조영희 △캠코인재개발원장 김원대 △경영지원실장 양근영 △가계지원총괄처장 김기덕 △채권인수처장 이성희 △기업지원총괄처장 장성수 △해외사업부장 조기환 △기업자산인수처장 배원섭 △기업자산매각지원처장 한덕규 △기업투자금융처장 우종철 △국유재산기획처장 김동현 △국유재산조사부장 김도형 △국유재산지원처장 이진일 △국유기금운용부장 정필상 △국유증권관리처장 민은미 △조세채권관리처장 김태룡 △남부개발처장 김상현 △중부개발처장 김정석 △수도권개발처장 허철 △수도권재산관리처장 김장래 △온비드사업처장 문희석 △서울동부지역본부 본부장 김장권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윤윤국 △대전충남지역본부 본부장 천성민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임인규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나병진 △캠코연구소 부소장 신진철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장 김학중 △기업자산매각지원처 부처장 이재룡 △캠코선박운용(주) 이사(파견) 김홍조 △인천지역본부 부장 임병수 △경남지역본부 부장 이성원 △충북지역본부 부장 박찬진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사장 이호진 △경기지역본부 평택지사장 박재준 △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지사장 오승헌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사장 김종암 △강원지역본부 춘천지사장 임태훈 △강원지역본부 원주지사장 최대현 △충북지역본부 충주지사장 이헌우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9 13:20:18 백지연 기자
[인사]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부서장 승진 △기업개선부 서주호 △리스크관리실 최한중 △미래전략실 겸 일자리추진단 염정원 △플랫폼금융부 이정윤 ◇지점장 승진 △강남 김승관 △강동 배재현 △대구 강기철 △대전 전홍렬 △마산 유병선 △사하 정동일 △송파 김양래 △인천 이인수 △창원 이헌두 △청주 유동현 △투자금융센터 권원정 ◇본부장 전보 △ICT전략부 이대성 △경기영업본부 김대복 △경영기획부 이주영 △대구경북영업본부 장왕순 △서울동부영업본부 류재현 △서울서부영업본부 심현구 △신용보증부 유광희 △자본시장영업본부 김형석 △인천영업본부 이도영 △충청영업본부 한영찬 △호남영업본부 오재택 ◇부서장 전보 △4.0창업부 박주현 △감사실 이강근 △고객지원부 류길하 △기업컨설팅부 김동원 △비서실 황재규 △업무지원부 곽영남 △인재경영부 채병호 △인프라보증부 강현구 △자본시장부 정현호 △홍보실 김성원 △감사실 감사부장 김경락 △감사실 감사부장 김덕곤 △감사실 감사부장 원종환 ◇지점장 전보 △가산디지털 문영표 △강릉 유현수 △강북 김동철 △강서 김상철 △경기광주 이영석 △경기스타트업 정우성 △경기신용보험센터 신용화 △경남재기지원단 노동현 △경산 염명진 △경주 이정준 △고양 이중식 △고양재기지원단 김선철 △광산 김승환 △광주 윤창일 △광주재기지원단 박준영 △광주첨단 강경탁 △광진 박성근 △광화문 고기조 △군산 허명석 △군포 이승재 △김포 김진도 △김해 손기대 △김해북 박성모 △남대문 김성헌 △남동 김재선 △녹산 우정수 △당진 이상옥 △대구서 김신동 △대구스타트업 김은희 △대구재기지원단 이상일 △대구혁신 김태익 △대전중앙 임영환 △동대문 장재준 △동래 강신철 △동해 이철하 △마포 황인덕 △마포재기지원단 박용평 △마포청년스타트업 이동호 △목포 문일재 △반월 이성규 △보령 안준영 △부산 최우식 △부산스타트업 오영권 △부산신용보험센터 황의구 △부산재기지원단 정충구 △부천 이희창 △사상 황경룡 △서부신용보험1센터 김철우 △서산 양정일 △서울동부스타트업 최종천 △성남 남기정 △성서 우병욱 △속초 권오병 △수원 한성수 △수원재기지원단 추인수 △순천 김명섭 △시흥 김후정 △안동 허건 △안산 황찬득 △안양 라상화 △양산 오기재 △여수 김정열 △영주 안미경 △울산 김현수 △울산스타트업 이송필 △원주 허정태 △유동화보증센터 유희준 △인천스타트업 강영철 △인천중앙 김혁 △전문심사센터 오재수 △전주 심중무 △전주서 홍일택 △정읍 조용현 △지식재산금융센터 최태진 △진주 반기정 △천안 배상완 △청라 김태형 △충주 김종수 △칠곡 정기호 △테헤란로 황석병 △통영 황현귀 △파주 한경일 △평택 고희광 △포천 백정일 △포항 전승민 △하남 강명수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9 13:20:1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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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2020 기관 최우수상' 수상

예금보험공사 CI. /예금보험공사 예보는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0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2020 기관 최우수상(적극행정면책 및 컨설팅 감사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의 '적극행정면책 및 컨설팅 감사 부문 최우수상'은 공익적 업무에서 선제적이고 창의적, 능동적인 행정으로 적극행정을 실시하고, 컨설팅 감사를 통해 제도개선, 방만경영 근절 등 예방적 감사 성과를 거둔 기관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예보는 코로나19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업무 관련 사전컨설팅의 회신기한을 30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Fast-Track 절차를 신설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선제적으로 '소프트웨어 로봇(RPA)'을 도입해 단순·반복 업무에 대한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예보 내 혁신속도를 가속화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한규 예보 감사는 "예보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함으로써, 코로나19로 금융소외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예보가 금융소비자 보호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국민에게 신뢰를 주고 힘이 되는 따뜻한 금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8 15:47: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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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지역발전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왼쪽부터) 유대일 기금정책부장, 이수길 공직윤리강화TF 실장,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박태준 기금관리단장이 대통령표창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예보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20년 지역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정부단체표창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국가정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로명주소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보는 예금자보호제도 안내를 위하여 제작·배포 중인 예금자보호 안내자료에 정부의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안내 문구를 반영했다. 안내자료를 부보금융회사(은행, 생보, 손보, 저축은행, 금융투자, 종합금융)의 전체 영업점 1만2000곳에 14만부의 배포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 직원 및 금융소비자들의 금융거래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예보는 지난 2019년 5월 공직가치 전파 및 공직윤리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공직윤리 전담부서인 공직윤리강화TF도 설치했다. 위성백 사장은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에게 전문가 파견을 요청해 이수길 인사혁신처 서기관을 공직윤리강화TF 실장으로 임명했다. 위성백 사장은 "국가정책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2019년에 국가상징선양분야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데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8 15:13:2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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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오렌지라이프와 결합 새 가치 만들 것"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진행한 'NewLife 임본부장 워크숍'에서 임본부장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한생명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오렌지라이프와의 통합을 위한 임원들의 역할에 대해 당부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L타워에서 양사 임원과 본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라이프(NewLife) 임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업무 그룹별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통합사의 새로운 가치 구현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그룹장들은 ▲일류 보험사를 향한 NewLife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업의 정교한 관리 및 혁신적 변화 지원 ▲디지털경쟁력 강화 및 시장확대를 위한 신기술 기반의 혁신 추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영업지원 강화 및 통합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FC채널의 지속성장 도모 등의 전략을 발표했다. 참석 임본부장들은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과 의견을 쏟아내며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임본부장들은 고객·임직원·회사·그룹 등을 주제로 신한라이프의 비전에 맞게 이해관계자들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조별 토론을 벌이고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는 7월 출범하는 통합법인의 최고경영자(CEO)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양사의 통합은 1+1=2의 단순한 결합이 아닌 한발 더 나아가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핵심만 보존하고 변화를 도모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또 "실질적인 한 회사(one firm)로 구동하기 위해선 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체 직원들에 변화의 물결이 확산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변화관리를 해줄 것"을 임본부장들에게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8 13:46: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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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생보협회장 "매우 엄중하고 긴박한 위기"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9일 서울 중구 생명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생명보험협회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28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생보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지속성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정 회장은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최근 생명보험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영업 위축과 함께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 및 국내외 경제성장률 하락 등 사회 전반의 경제적 충격이 심화되어 성장이 크게 정체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초저금리에 따른 이차역마진 심화와 함께 재무 건전성 규제 강화에 따른 자본확충 부담도 증대되고 있으며,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보험 수요 감소 등 전방위적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우려했다. 이어 그는 "최근 금융·보험산업의 디지털화 물결은 생보산업의 경영시스템과 인프라,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과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향후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생보협회의 첫 번째 과제는 헬스케어 사업 영위기반 마련 등 '신성장동력' 확충이다. 정 회장은 "생보사의 공공 보건의료 데이터 이용 범위 확대를 추진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절감, 상품·서비스의 선택권 확대, 유병자·고령자 대상 보험시장 확대 등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가명처리된 보건의료데이터의 보험사 활용체계를 조속히 협의·확정하고, 금융위, 보건복지부 등 정부 당국 및 유관기관과 국민건강보험법, 공공데이터법 등 관계 법령 정비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도 ▲생보업계 헬스케어사업 영위 기반 강화 ▲연금보험 혜택 확대 및 선진 연금제도 도입 추진 등에 대해 강조했다. 두 번째 과제는 디지털 혁신 통한 미래변화 선도 및 경영 효율화 추진이다. 그는 "최근 인공지능(AI), 모바일기반 기술·서비스 확대 및 비대면 소비 수요 증가 등 보험환경 변화에 맞춰 보험가입절차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올해는 모바일 청약절차의 도입 및 절차 간소화, 보험상담 및 보험가입설계 등의 업무에 AI 기술 접목 및 활용 확대, 화상앱을 활용한 비대면 영업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보험심사분야의 효율화 및 소비자의 편익 증대를 위해 관련 업무의 디지털화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 생보업계 경영여건 개선 지원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금융·보험산업을 둘러싼 환경과 시대변화를 반영하고 법령의 실효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보험 관련 법규의 개선과 정비 필요하다"고 했다.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도입 ▲데이터 3법 후속 제도개선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또 그는 "2023년 시행 예정인 IFRS17(보험계약에 대한 국제회계기준)은 보험부채를 기존의 원가평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는 새로운 보험 국제회계기준으로 보험사의 자본 감소 및 손익변동성이 확대되어 재무 부담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며 "협회는 금융당국과 협업해 'IFRS17 도입 대비 법규개정 추진단' 및 '실무작업반'에 참여 및 제도 연착륙을 지원하고, IFRS17 도입과 관련한 유럽 등 주요국의 기준서 채택 동향을 파악해 국내 환경에 적합한 법인세법 적용방안을 검토·제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밖에도 정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ESG 리스크관리 및 책임투자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금융업에서도 고객의 신뢰 제고 및 지속성장을 위한 필수사항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협회는 오는 2월 보험업계 CEO들이 참여하는 'ESG경영 공동 선포식'을 통해 ESG 경영문화를 확산시키는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 회장은 "생보업계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게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다시 한번 절박함을 강조하고, "뼈를 깎는 자세로 생보업계의 경영위기 타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8 12:00: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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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20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캠코 CI.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캠코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캠코는 2016년부터 5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263개 평가대상 기관 중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캠코를 포함해 2곳뿐이고, 금융공공기관 중에는 유일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공공부문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각급 공공기관의 자율적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2020년에는 263개 기관의 부패방지 계획·실행·성과·확산 등 4개 부문에서 20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캠코는 ▲시민참여 제도 운영 ▲부패방지 분야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 내실화 ▲청렴문화 확산활동 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청렴시책 운영 능력과 청렴생태계 조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실제 캠코는 지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을 목표로 부패 방지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4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20개 실행과제를 이행하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행사 등 대면활동 축소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SNS, 영상회의 등 다양한 비대면 청렴활동을 새롭게 도입했다. 국민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쌍방향 소통을 강화했다. 또한 청렴취약분야 진단을 위해 자체적으로 내부청렴도를 측정해 결과를 전임직원이 공유했다. 고위직 부패위험성진단 확대, 관리자 맞춤 청렴교육 등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문화 정착에도 중점을 둬 시책을 추진했다. 이인수 캠코 상임감사는 "금번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정착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청렴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캠코가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확립해 가는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8 11:19:0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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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모바일 통지서비스 실시

DB손해보험이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바일 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금융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DB손보는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모바일 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통지 서비스'는 회사가 보유한 고객의 개인식별정보와 통신사의 최신 휴대폰 가입정보를 매칭해 모바일 메시지로 안내장을 발송하는 서비스다. 우편 등기와 달리 타인에게 전달되거나 분실 가능성을 최소화해 고객이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받으면서 언제, 어디서나 제약 없이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통신 3사의 모든 고객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의만 하면 받을 수 있다. 발송정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블록체인 유통증명 시스템에 저장되어 유통 사실에 대한 법적 효력을 보장한다. 또한 고객의 통지서 조회 사실이 보험사에 즉각 전달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금융권의 골칫거리로 여겨진 통지서 도 달여부 증명에 대한 분쟁을 해결할 전망이다. DB손보는 서비스 도입을 위한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장기보험 고객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통지서 발송을 완료했다. 향후 이 서비스를 자동차 보험 가입 고객 등으로 확대해 완전한 '종이문서 없는(Paperless)' 업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처럼 대(對)고객 서비스 디지털 전환 시도는 우편물 발송, 문서 발급, 폐기 비용 등을 절감하고 업무처리 속도를 높여 코로나 시대 고객 편의를 높였다고 여겨진다. 뿐만 아니라 다량의 우편물을 모바일 메시지로 대체함으로써 탄소 배출량을 줄여 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DB손보 관계자는"모바일 통지 서비스 도입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향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고객에게 적합한 기술을 적용해 금융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8 11:18:5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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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손보사, 인력+점포 몸집 줄이기 본격화?

다수의 보험사가 인력감축에 이어 점포 수까지 대폭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3분기 생명보험사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2배에 달하는 점포 수 감축으로 업계의 우려가 나온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보험사 국내 점포수는 5733개로 전년 동기 5894개보다 2.7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의 점포 수는 2015년부터 매년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2014년 6904개로 약 7000개에 달하던 보험사 점포는 2015년 6771곳으로 주춤하며 2016년 6650개, 2017년 6363개, 2018년 6204개로 매년 줄어왔다. 특히 업권별로는 손보사보다 생보사의 점포 수 감소가 더 두드러졌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생보사 점포 수는 2945개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3056개와 비교하면 3.6% 줄어든 수치다. 손보사의 점포 수가 2788개로 전년 동기 2838개에서 1.8% 준 것과 비교하면 두 배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생보사의 경우 상품의 종류가 손보사보다 상대적으로 적고, 보장 대상도 광범위하지 않아 점포 수 변동이 손보사보다 큰 폭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속적인 점포 수 감소에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100개 이상 점포를 보유한 생보사는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신한생명 ▲동양생명 ▲오렌지라이프 ▲메트라이프생명으로 전체 생보사 중 총 7곳에 불과했다. 비교적 완만한 감소 폭을 보이는 손보사도 100개 이상의 점포를 보유한 곳은 많지 않았다. 손보사 17곳 중 ▲삼성화재 ▲DB손보 ▲현대해상 ▲KB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흥국화재 등 총 7곳만 100개 이상의 점포를 보유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상품 종류 및 보장 대상에 대한 한계 때문에 생보사의 감소 폭이 더 클 수는 있지만, 생보·손보를 모두 포함한 업계 전체의 점포 수 감소세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입을 모아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 "보험사에서 점포 수를 줄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자동차보험도 대부분 온라인을 통한 다이렉트보험이 대세를 이루면서 보험 업무수행 방식도 비대면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01-28 09:52:1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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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AI변액보험 펀드관리 서비스 업그레이드

메트라이프생명이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AI) 변액보험 펀드관리서비스를 선보였다.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맞춤 자산 관리 상담을 확대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AI) 변액보험 펀드관리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사 VIP 자산관리 조직인 노블리치 센터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메트라이프생명 고객은 기존의 'AI추천'부터 '노블리치 추천'까지 폭넓은 모델 포트폴리오를 참고해 변액보험 펀드를 보다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카카오톡에서도 펀드 비율 변경도 가능하다. 2003년 업계 최초로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출시한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7월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투자자문사인 파운트와 협업해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기반의 AI 펀드관리서비스를 도입했다. AI 변액보험 펀드관리서비스는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투자자문 서비스로 변액보험 가입자의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스마트폰으로 '펀드현황 조회'부터 '투자성향별 펀드 포트폴리오 추천 및 변경', '편입비중 재조정(리밸런싱)'까지 모든 펀드관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주요 변액보험 상품군에 적용된AI 추천 공격투자형 포트폴리오의 7개월 누적 수익률은 지난해 말 기준 22.18%를 기록했다. 포트폴리오 성과뿐 아니라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며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새롭게 추가한 '노블리치 추천' 서비스는 파운트와 메트라이프생명 노블리치센터가 전 세계 거시경제 및 자산군별 시장 전망과 각 펀드의 수익률, 변동성 및 방어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노블리치센터는 메트라이프생명이 2005년 외국계 보험사 중 최초로 오픈한 고액 자산가 전담 자산관리 센터다. 세무사·감정평가사·국제공인 재무분석사(CFA)·국제공인세무설계사(CFP) 등 세무·부동산·투자·은퇴·보험 분야별 전문가가 중소기업 CEO 등 VIP 고객에게 맞춤 자산 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변액보험은 보험 본연의 기능인 위험 보장에 더해 지속적인 펀드 관리 시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이 다양한 관점에서 제공하는 모델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여 펀드를 편리하게 관리하고 보험금의 미래가치를 안정적으로 늘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8 09:39: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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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자율·책임 기반 윤리준법문화 당부"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왼쪽)가 여치경 준법감시인과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윤리준법 서약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윤리준법 서약식'을 통해 2021년 정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화생명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윤리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승주 대표이사는 윤리준법 서약서에 서명하며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임원진도 윤리준법 선서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활동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직원들과 설계사(FP)들도 온라인을 통해 서약에 동참하며 올바른 업무수행과 자발적인 실천의지를 다졌다. 한화생명은 올해 현장 중심으로 세운 '자율 준수 지침'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한다. '업무단위 체크리스트'와 '부서별 준법지수' 도입으로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윤리경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한화생명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언택트 윤리준법 캠페인'을 매월 1회 실시한다. 카드뉴스로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전달하고 댓글 참여를 유도해 윤리준법의식을 더욱 고취할 예정이다. 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 시행을 앞두고 지배구조 관련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ESG 경영도 강화해나간다. 여승주 대표이사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윤리준법 경영을 실천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임직원 모두가 높은 윤리의식으로 법규 준수에 동참해야 한다"며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하는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정착 시켜 고객, 사회, 그리고 한화생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도경영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7 13:45:4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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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똑똑한 소비자가 인터넷보험 선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FGI(Focus Group Interview)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보험 상품을 비교할수록, 가입한 전체 보험 상품이 많을수록 인터넷보험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FGI(Focus Group Interview) 조사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 전문 업체 나우앤퓨처를 통해 지난 2020년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전국에 거주하는 인터넷보험 가입고객 1000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FGI 조사는 인터넷보험 가입고객 중 30~49세 남녀 총 12명을 추출하여 집단면접방식으로 실시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인터넷보험 가입 고객은 보험 상품별 특장점에 대해 스스로 판단이 가능한 소위 '똑똑한 소비자' 단계였다. 가입한 보험 상품 개수가 많아질수록 인터넷보험 가입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보험 가입 전 보험사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금융앱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가격, 보장내용을 직접 비교·분석하는 똑똑한 소비형태를 보였다. 인터넷보험의 장점으로는 저렴한 보험료가 54.8%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편리한 가입절차가 17.5%로 뒤를 이었다. 꼭 필요한 보장만을 선택할 수 있는 점과 직접 탐색한 정보를 토대로 가입하기 때문에 신뢰도와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밖에도 인터넷보험 가입 고객의 재가입 의향률은 57.8%, 타인 추천 의향률은 67.1%로 나타났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가입 고객의 경우에는 재가입 의향률 94.4%, 타인 추천 의향률 90.4%로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인터넷보험 가입 과정에서 보험료 계산을 위해 입력하는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 고객의 거부감이 23.6%에 달했다. 하지만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에서는 보험료 계산 시, 생년월일과 성별 외에는 다른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아 고객에게 강점으로 인식된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상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은 45.1%로 인터넷보험의 한계점으로 지적됐다.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인터넷보험 특성상 고객이 스스로 상품 정보를 파악하고 가입까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전제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UI/UX 개선과 쉬운 보험 약관, 보험 용어 사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품 이해나 가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전화 상담과 챗봇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최대한으로 운영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7 10:58:4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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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프로그램

AIA생명이 다양한 바이탈리티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AIA 바이탈리티 회원이 삼성 갤럭시 워치 구매 시 고객의 건강 활동에 따라 최대 100%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은 스마트 워치를 사용할 경우 사람들의 신체 활동이 더욱 증가한다는 연구 사실에 기반해 기획했다. 특히 지난 2018년 SK C&C 및 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래 대한민국 1등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AIA 바이탈리티'가 대한민국 1등 스마트 워치인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와 협력해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탈리티 멤버십 가입자이자 바이탈리티 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모바일 앱 내의 회원 전용 몰에서 본인 명의 삼성카드를 사용해 '갤럭시 워치 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디바이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시작일부터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에서 제공하는 주간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매월 최대 1만5000원의 캐시백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갤럭시 워치 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각각 24개월, 18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하고 서비스 기간 중 모든 주간미션을 달성하면 디바이스 구입 비용 100%를 모두 돌려받는 셈이다. 또한 AIA생명은 프로그램 공식 론칭에 맞춰 AIA그룹이 후원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클럽 토트넘 홋스퍼와 연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AIA생명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 리버풀과의 빅매치가 예정된 토트넘 홋스퍼 홈경기 중 경기장 LED 배너에 등장하는 갤럭시 프로그램에 대한 문구를 포착해 댓글에 남기거나, 사진 촬영이나 캡처를 통해 시청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2월 2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운드짐 이용권(30명), 갤럭시 버즈 라이브(3명)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AIA생명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유료 멤버십 기반으로 새로 단장한 'AIA 바이탈리티'의 강력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새로워진 'AIA 바이탈리티'를 통해 고객은 보험 상품 가입과 동시에 보험료 10%를 선할인 받을 수 있다. 스스로 건강 습관을 개선함에 따라 최대 20%까지 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AIA 바이탈리티'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헬스 앤 웰니스 생태계(ecosystem)를 확대해,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리워드 혜택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손익준 AIA생명 바이탈리티 파트너십&경험팀장은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을 통해 AIA생명 고객에게 보험 보장뿐만 아니라 고객의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AIA생명의 소명 아래 앞으로도 다양한 AIA 바이탈리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계원 삼성전자 한국총괄 기업영업그룹 상무는 "개인의 건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초 개인화된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워치 기기를 국내 최고의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인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과 접목해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AIA생명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이 더욱 스마트하게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IA생명 홈페이지, AIA 바이탈리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1-27 09:29: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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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임원 공동기금 고객 자녀에 장학금

ABL생명 본사. /ABL생명 ABL생명이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ABL생명은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공동기금으로 고객 자녀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초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코로나19로 보험사 경영활동에도 어려움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동심협력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연봉의 일부를 모아 2000만원의 공동기금을 조성했다. ABL생명은 해당 공동기금을 직원 독려, 브랜드 가치 향상, FC 영업활동에 기여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에 쓰일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강구했다. 이를 통해 기금 일부를 사회적 인재 육성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작년 11월 자사 FC들을 대상으로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자녀에 대한 사연을 공모받은 후, 장학금 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은 있지만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의 사연을 보며 많은 힘을 얻었다. 학생들이 장차 사회에 큰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7 09:28:14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