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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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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1000만 고객 감사 행사

DB손해보험이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감사 행사를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한다. DB손해보험은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000만 고객 감사 캠페인은 DB손해보험이 1000만명의 고객을 달성하기까지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DB손해보험이 1000만의 당신을 팔로우합니다'라는 주제로 고객 한 분 한 분과 함께하고, 1000만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겠다는 내용으로 ▲TV CF 영상 공유 ▲새해 약속 댓글 달기 ▲약속사진 해시태그 ▲새해카드 보내기 총 4개의 행사로 구성했다. DB손해보험은 1000만 고객 감사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엘지 오브제 컬렉션 냉장고(1명), 애플워치 (1명), 엘지 코드제로 M9 로봇청소기(3명), 파리바게트 상품권 1만원권(450명), 허쉬초코릿드링크(3500명),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5000명) 등을 증정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1000만 고객 감사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하는 DB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행사 정보는 DB손해보험 이벤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8 11:09:2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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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소아암 어린이 FC사랑실천 기부금

미래에셋생명 CI.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의 사랑 실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7일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2020년 FC사랑실천 기부금' 256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기부한 재원은 자사의 대표적 FC 기부활동인 'FC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모은 금액이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FC들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고, 그 금액만큼 회사도 함께 후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현재까지 기부한 누적 금액은 2억4000만원을 넘어섰다. 그 밖에도 미래에셋생명은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감염 위험이 큰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 과정을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를 제작해 현재까지 1만여 명을 후원했다. 코로나19 초기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었던 작년 5월에는 자사 임직원들이 직접 마스크 500장을 만들어 취악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했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FC사랑실천 기부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미래에셋생명 FC들의 진심이 담긴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해서 어린이들과 소외계층을 돕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8 11:09: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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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지 위 빈집·폐건물 정비사업 본격 시행

캠코 CI.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캠코는 지난해 도심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국유지 위 빈집·폐건물 정비사업'을 올해 지방 소도시와 농촌지역으로 확대해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구감소·주거환경 변화 등으로 빈집·폐건물이 증가한 지방 소도시 및 농촌지역 소재 국유재산 약 650필지를 정비한다. 도시 미관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폐건물 등이 불법 사용될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국유지 위에 방치된 빈집·폐건물은 캠코가 현장방문·탐문조사, 건축물대장·과세대장 조회 등을 통해 소유자를 확인해 대부 및 매각하거나, 철거 후 주차장, 주민쉼터 등 생활 편의시설로 조성해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캠코는 인구 30만 이상 도심지역 '빈집·폐건물 정비사업' 시범 실시를 통해 국유지 위 288개 빈집 및 폐건물 중 소유자를 파악한 105건을 정비했다. 또 잔여 건에 대해서도 확인과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국유지 위 빈집·페건물 정비사업이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인식전환과 업무혁신으로 국유재산 가치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8 11:08:4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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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부보예금 2456조원…전분기 대비 1.5% 늘어

부보예금 추이. /예금보험공사 지난해 9월 말 총 부보예금은 2456조9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금융투자사의 부보예금(투자자예탁금)은 증시 활황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말 대비 16.2% 상승한 62조5000억원에 달했다. 부보예금이란 예금보험공사의 보호대상 예금(은행·저축은행 예금, 금융투자사 투자자예탁금, 보험사 책임준비금, 종금사 CMA 등)에서 예금자가 정부·지방자치단체·부보금융회사 등인 경우를 제외한 예금을 뜻한다. 예금보험공사가 7일 내놓은 '2020년 9월 말 부보예금 동향'에 따르면 은행의 부보예금은 1496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3% 늘었다. 저축은행은 67조원으로 1.5% 상승을 기록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코로나19 대응 정책 등으로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부보예금은 증가했으나,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며 증가폭은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보험사의 부보예금(책임준비금)은 지난 2019년 66월 이후 6개 분기 연속 1.1%대를 유지한 829조5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 정체, 경기 침체에 따른 보험계약 해지 증가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융투자사의 부보예금(투자자예탁금)은 증시 활황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말 대비 16.2% 증가한 62조5000억원에 달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7 16:31: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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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개발 시동

캠코 CI.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내 유일 정보통신기술(ICT)보안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캠코는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1단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이 최종 승인 고시됨에 따라 개발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약 5500억원의 규모다. 중앙전파관리소와 정보산업 관련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국내 유일의 ICT보안 클러스터 및 창업지원시설 조성 사업이다. 캠코는 이번 서울시 최종 승인 고시에 따라 1단계 '중앙전파관리소 증축' 사업을 추진해 45년 경과된 노후 청사를 연면적 1만4211㎡,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 최첨단 ICT 안보청사로 증축한다. 또한 국내외 전파이용질서 유지를 위한 전파종합관제센터, 전파활용기기 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전파플레이그라운드 등 특수시설도 구축할 예정이다. 캠코는 앞으로도 설계공모, 시공사 선정 및 착공 등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그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긴밀한 협업관계 구축으로 사업추진의 첫 단추를 끼웠다"며 "캠코는 앞으로 공공개발 경험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를 4차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7 15:03:4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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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硏 "제판분리 성공, 시너지 창출에 달려"

보험회사 자회사형 GA 운영 현황. /보험연구원 국내 보험산업의 제판(제조·판매)분리는 개별 회사의 영업조직 운영 효율성에 따라 그 수준이 결정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제판분리 수준이 높거나 비전속채널의 영향력이 큰 주요국 사례를 보더라도, 모집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보험회사의 대응이 한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보험연구원은 7일 '보험산업 제판분리 논의배경과 향후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보험회사의 전속영업조직 분리 검토는 ▲보험영업 환경변화 ▲보험모집 관련 제도 변화에 기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장의 주도권이 공급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어 판매자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용관리와 전속설계사 이탈에 대한 문제점도 제기됐다. 보고서는 보험회사가 장기간 지속된 수익성 저하로 비용관리에 대한 압력이 커지고 있으며, 전속설계사들의 반복적 이탈로 기존 영업조직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험산업 제판분리는 각 사의 영업조직 운영 효율성에 따라 그 수준이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에서는 ▲시장경쟁 심화 ▲빅테크기업의 금융업 진출 ▲금융상품 판매자책임 강화 추세 등은 제판분리 현상을 촉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동겸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제판분리를 통한 보험회사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추가 비용 분석에 기초한 영업조직 운영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무엇보다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판매자전문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 밖에도 감독당국이 제판분리 확산에 대비해 판매자 책임문제와 상품판매회사에 대한 영업행위 규제 등에 대한 정책적 검토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제판분리 확산 시 GA시장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므로 불완전판매에 대한 배상책임능력 확보와 실효성 있는 제재조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 소비자 보호를 위해 불완전판매 책임문제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고, 소비자에게 부적합한 상품 권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7 12:00:1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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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 코로나19 보장받는 '(무)m특정감염병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감염병 대비를 위한 상품을 선보였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1일 특정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을 보장받는 '(무)m특정감염병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무)m특정감염병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한 메르스(MERS), 사스(SARS) 등 주요 특정감염병 사망을 보장받는 감염병 특화 보험이다. 보험료 500원으로 추가 비용 없이 1년 만기에 사망보험금 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무)m특정감염병보험'은 모바일 가입 전용 상품으로 출시돼 교보라이프플래닛 모바일 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이다. 특히 '(무)m특정감염병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질병은 '신종인플루엔자를 제외한 제1급 감염병'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증후군 외에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심각한 유행성 질병이 포함돼 보장범위가 넓어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감염병 대비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출시한 상품"이라며 "1년 보장에 보험료가 500원으로 소액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입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1-07 09:34:0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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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주명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왼쪽 네번째)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안전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학연금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KOSHA-MS'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요구 조건과 국제표준(ISO45001) 기준체계, 기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18001의 장점을 반영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전보건경영 인증제도다. ▲안전보건 경영체계 ▲안전보건 활동 ▲안전보건경영 관계자 면담 ▲매뉴얼 ▲절차서와 지침서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인증여부를 결정한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작년 4월 취임 후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관리본부 내 안전환경팀을 신설하고, 안전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산업안전·시설안전·재난안전 분야에 걸쳐 안전보건 경영철학 의지를 담아 경영방침을 개정해왔다. 또한 임직원뿐만 아니라 자회사 직원들의 안전사고 방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교육도 하고 있다. 특히 사학연금은 인증필수 공공기관이 아님에도 인증을 획득해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를 표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 이사장은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을 중심으로 경영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한 것을 인정받아 안전경영 체계의 대외적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라며 "이번 인증으로 사학연금의 안전보건 수준이 업그레이드되고, 안전경영문화 확산과 안전보건경영체계를 지속해서 발전 시켜 임직원 및 대국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6 14:52:1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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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3대질병 걱정 없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 출시

MG손해보험 다이렉트 진단비보험 이미지.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이 고객의 든든한 보장을 위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MG손보는 자사의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를 통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3대질병을 빈틈없이 보장하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고객의 수요에 따라 ▲실속 ▲표준 ▲고급 플랜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고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뇌혈관 질환 수술비, 암 직접 치료 입원비 등 보장을 확대한 표준플랜과 고급플랜도 함께 운영한다. 신담보 탑재로 강화된 상품 경쟁력도 장점이다. 고객 수요가 높은 간암, 위암, 폐암을 포함한 3대 특정 암 진단비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항암치료 기법인 표적 항암 약물 허가치료비 등 인기 담보를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실속있는 보험료도 특징이다. 온라인으로 직접 가입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또 비갱신형으로 가입 시 첫 보험료 그대로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은 경제적 부담이 높은 암, 뇌, 심장질환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진단비부터 입원비까지 알뜰한 보험료로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6 09:47:5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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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지하철 역사에 '퍼마일자동차보험' QR지점 오픈

캐롯손해보험 '퍼마일자동차보험' 강남역 QR지점 이미지.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이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캐롯손보는 6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업무지역 지하철 역사에 '퍼마일자동차보험 QR지점'을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 단말기를 활용해 고객과 콘텐츠 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려 '디지털 지점'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고객들은 QR코드를 통해 바로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상품 설명 페이지로 이동해 예상 보험료 산출 및 가입이 가능하다. 'QR지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 역사의 연결통로 벽면에 위치한 와이드칼라(종각역, 역삼역, 여의도역)와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스크린도어(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 강남역, 잠실역)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가입 편의성을 높여 나갈 전망이다. QR지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그 밖에도 기존 보험사와 달리 '탄 만큼만 내는 자동차보험 상품',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국내 최초 디지털 손해보험사'라는 캐롯의 혁신적인 정체성을 살려 디지털을 통해 어디서든 '퍼마일자동차보험'을 만날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도 지속해서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캐롯 관계자는 "QR지점은 디지털 손해보험사에 걸맞은 특색있는 고객 경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내 차보다 지하철을 더 많이 타는 당신께, 매월 탄 만큼만 후불로 내는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이라는 광고 문구처럼 합리적인 보험료를 원하는 고객들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기 위해 오픈했다"며 "캐롯이 국내 1호 디지털 손보사로서 오프라인 지점은 없지만 고객들이 'QR지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캐롯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6 09:47: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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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DGB생명 사장 "성장기반 구축해야"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가 '2021년 비대면 시무식 및 경영전략 설명회'에서 2021년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 /DGB생명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가 "가치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GB생명은 지난 5일 2021년 시무식 및 경영전략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DGB생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과 함께 김성한 대표이사의 경영전략 설명회를 진행하여 전 임직원이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해 단합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성한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의 발표자로 나서 지난 2020년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1년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그는 DGB생명의 2021 새해 미션을 '가치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으로 정립하고 ▲판매 채널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한 내실 성장 기반 확보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지속 가능한 핵심역량 강화 ▲미래 지향적 디지털 전환과 소통 등 네 가지 핵심 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상품과 채널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한 변액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IFRS17 및 K-ICS 등 제도시행에 대비한 자산운용 전략 실행, 장기적인 손익 확보 관점의 경영 패러다임 전환, 업무 영역 전반의 디지털화 등도 중점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김 대표이사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한다'라는 의미의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의 길을 열어가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며 "서로 신뢰하는 조직문화와 작지만, 임직원 모두가 근무하고 싶은 회사가 되어 창의적이고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6 09:37:42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