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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K-water 복선화 사업과 연계...지역 상수도 안정화 추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추진 중인 광역 상수도 복선화 사업과 연계해 포천시의 핵심 급수구역에 대한 자체 복선화 계획을 본격적으로추진한다. 현재 포천시는 덕소정수장에서 약 7만 4천 톤의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으며, 일부 구역의 경우 군내배수지를 통한 단일 관로 통합공급(일 3만 4천 톤) 방식으로 급수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로 지난 2021년에는 급수 구역의 50%가 단수되는 사고를 경험한 바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적인 상수도 악재를 완화하고, 공급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광역 송수관로의 복선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차별 계획에 따라 오는 2029년 포천계통 낙양가압장~군내 배수지 26.51km에 대한 복선화를 마칠 예정이다. 포천시는 이와 같은 국가사업의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덕소정수장 계통 광역배수지 군내~일동배수지 구간 14km의 복선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의 복선화 노선과 시 차원의 자체 구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다중 공급망 확보, 배수지 체류시간 확보, 유속 안정화를 통해 지역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의 기술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과학적인 물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존 단일 관로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고, 정부의 광역 복선화 사업과 보조를 맞춰 지역 맞춤형 기반을 개선하는 데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향후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협력해 재원을 확보하고 단계별 구축 이행안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10:16:5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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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나무엑스' 웰니스 로봇 공개… 'AI 전략' 가속화

SK네트웍스가 AI 핵심 기술 확보부터 기존 사업과의 접목, 인프라 확장에 이르기까지 전략 방향과 연계한 성과들을 창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K네트웍스는 AI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해 '나무엑스'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구체적인 사업모델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로보틱스에 기반한 웰니스 혁신을 추구하는 나무엑스는 지난달 23일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런칭 쇼케이스 행사를 진행했다. 나무엑스는 SK네트웍스의 AI 전략 방향성 아래 SK매직의 자원을 활용해 탄생한 브랜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웰니스 로봇은 에어 솔루션, 바이탈 사인 체크, 대화형 서비스 등을 시연했다. 오염된 공간으로 스스로 움직여 혁신적인 청정 및 실내공기 관리 효과를 보였고 비접촉 안면인식으로 스트레스 지수 등 생체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기도 했다. 실리콘밸리 인재들로 구성된 AI 스타트업 피닉스랩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말 제약 산업 특화 AI 솔루션인 케이론은 현재 20여 개의 제약업체에서 실제 활용되고 있다. 나무엑스 웰니스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AI 개발 지원 등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SK네트웍스의 AI 신규 사업 추진은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이 주도하고 있다. 그는 SK네트웍스의 글로벌 기술 네트워크인 하이코시스템 구축을 주도하고 AI 밸류체인 확대를 이끌어왔고 오픈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확장 기회 모색을 지원하는 중이다.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안정적이고 탄탄한 재무체력을 바탕으로 나무엑스, 케이롱을 비롯한 구체적인 성과를 선보여 이 시대에 맞는 AI 민주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산업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고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5-08 10:16: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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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탐방…첨단 문화·체육도시 모델 현장 학습

파주시가 첨단문화·체육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벤치마킹하며, 복합공연장과 문화시설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시는 5월 7일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체육과·문화예술과·도시계획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문화, 체육도시를 향한 첫걸음 ? 인스파이어 리조트 탐방'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리조트의 객실, 부대시설, 디지털 콘텐츠 체험존 등을 둘러보며 공간 구성과 운영 전략을 청취했다. 특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쇼'와 같은 최첨단 체험 콘텐츠는 문화와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1만5천 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방문해 국제 행사 유치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수익 창출 모델, 콘텐츠 기획 전략, 건축공간 구성 등에 대해 실무 중심의 질문을 주고받으며 현실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탐방은 공연·체육시설의 역할을 넘어, 도시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통합적 개발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복합문화·체육시설이 100만 파주 도시를 완성하는 핵심 동력임을 확인했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개발 전략에 파주의 지역 특성을 더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탐방의 성과를 토대로 돔구장 조성사업, 문화공연장 건립, 도시개발 연계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에 실질적인 전략을 반영할 방침이다.

2025-05-08 10:16: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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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석별관 부서 재배치 예산 전액 삭감…행정 비효율·시민 불편 지속

고양시가 행정 효율성 강화와 시민 민원 해소를 위해 추진했던 백석별관 부서 재배치 계획이 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무산됐다. 이에 따라 분산된 청사를 전전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인구 108만 명의 고양시는 전국 5개 100만 특례시 중 하나로, 시청 본관은 1983년 고양군 시절에 지어진 노후 건물이다. 현재 시청 부서는 본관과 신관, 별관 등은 물론, 총 8곳의 임차 청사를 포함한 14개 건물에 분산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민원인들은 관련 부서를 찾기 위해 여러 건물을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으며, 주차 공간 부족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연간 5,500억~6,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며 장애인·노인·아동 등 취약계층 민원이 집중되는 사회복지국은 5개 부서가 국장실을 포함해 9개 공간에 흩어져 있어, 민원인들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자족도시실현국 역시 부서 간 협업이 필수적인 현안 대응 과정에서 공간 분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청사 보안과 안내를 동시에 맡고 있는 청원경찰들의 업무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시는 사회복지국을 비롯한 30개 부서를 일산동구 중앙로 1020에 위치한 백석별관으로 통합 이전하는 계획을 세우고, 65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백석별관은 연면적 6만6,000여㎡에 500면이 넘는 주차 공간을 갖춘 데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 개선이 기대됐다. 또한,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과 LED 조명 등의 도입으로 기존 임차청사 대비 유지관리비 절감 효과도 분석됐다. 그러나 지난 3월 시의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해당 예산 전액이 삭감되면서 통합 계획은 전면 백지화됐다. 이로 인해 백석별관은 당분간 비어 있는 상태로 남게 됐으며, 12월 만료 예정인 임차 청사의 계약 연장으로 수억 원대 추가 예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실제로 시는 매년 임차 청사 임대료로 약 9억4천만 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이번 재배치를 통해 연간 약 4억 원의 청사 관리 예산 절감을 기대했으나 실현되지 못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예산 미반영으로 사업에 차질이 생긴 점은 유감"이라며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검토 중이며, 백석 업무빌딩의 장기 미활용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8 10:16: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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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서대문교회, ‘아빠왔다’ 행사…예배와 놀이로 아버지-자녀 간 소통 회복

가족 내 대화 단절이 심화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 속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 서대문교회(담임 최병산, 이하 신천지 서대문교회)의 '아빠왔다' 행사가 아버지와 자녀 간의 감정적 거리를 좁히는 의미 있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3년 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족 단위 하루 평균 대화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미만에 불과하며, 그 내용도 주로 학업이나 생활 지도에 치우쳐 정서적 교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아버지와 충분히 대화한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48.8%에 머물러, '어머니와의 대화'(79.3%)보다 큰 격차를 보였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신천지 서대문교회가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진행 중인 '아빠왔다' 행사는 세대 간 소통 회복을 목적으로 한 가족 연합 예배다. 자녀들과 아버지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놀이 활동까지 함께 하며 교감의 폭을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1부 예배는 학생회의 찬양을 시작으로, 장년회장이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하는 메시지로 구성된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주제로, 육신의 아버지와 영적 아버지의 공통된 사랑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이다. 이어진 2부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몸으로 말해요 ▲제기차기 ▲미션 사진 찍기 등 자녀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아버지에게는 낯선 놀이들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어설픈 동작에 웃고 넘어지는 아버지들의 모습은 자녀들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겼고, 평소 거리감 있던 관계가 한결 가까워졌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시현 양(15, 서울 마포구)은 "단순히 재미있는 시간이 아니라, 장년회와 교사, 부모님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임세규 씨(52, 서울 서대문구) 역시 "고등학생 아들과 몇 시간 동안 함께한 것도 오랜만인데, 게임 이야기로 웃으며 저녁을 보내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최병산 담임은 "가정 안에서 신앙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다양한 세대가 하나 되는 자리를 앞으로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빠왔다'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정서적 공백을 메우고 가정 안 대화의 물꼬를 트는 실제적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5-08 10:15: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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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매트리스·프레임 신제품으로 시장 추가 공략

새 매트리스 'William J' 등 5종…프레임도 4종 선봬 프레임은 EO등급 인증등 원단·소재…아토피등 안전 청호나이스가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을 추가 공략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원단과 탄탄한 내장재 등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 라인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8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새 매트리스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고객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William J 하드 ▲William J 미디엄-하드 ▲듀얼 드림 ▲듀얼 코지 ▲온리 드림 5가지로 구성했다. 프레임도 ▲패브릭 템바보드 ▲호텔식 패브릭 ▲미니멀 ▲쿠션형 헤드보드 4가지로 이뤄져 있다. 'William J' 매트리스는 고품질의 삼중 프리미엄 원단 적용으로 편안함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티타늄 포켓 스프링으로 강력한 지지력을 갖고 있다. 또한 고탄성 9Zone 밸런스 폼과 고밀도 메모리 폼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가운데 삼중 프리미엄 원단에 들어간 린넨 원단은 이용자의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해 쾌적함을 높여주는 고급 소재로 알려있다. '듀얼 드림'은 친환경 모달 원단과 항균·소취 원단을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우수한 통기성의 엘라스틱 폼이 편안한 착와감을 제공해 숙면에 도움을 준다. '듀얼 코지'의 경우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이 강한 고밀도 삼중직 니트원단을 적용했다. '온리 드림'은 커버분리 기능으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삼중직 니트 원단과 내부 통기를 원활하게 해주는 통기 베이스 폼을 적용해 산뜻한 숙면을 선사한다. 또한 조밀한 강선 스프링과 압축펠트로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청호나이스의 신규 프레임은 E0등급 및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2등급 인증을 받은 원단과 소재 등을 사용했다. E0등급 자재는 두통과 아토피를 유발하는 새집 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거의 없어 안전하다. '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은 라이트 베이지 컬러에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안전까지 생각해 모서리 라운딩 처리가 돼 있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지닌 '호텔식 패브릭 프레임'은 우아한 곡선과 세련된 세로 라인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미니멀 프레임'의 경우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쿠션형 헤드보드 프레임'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쿠션형 헤드보드를 사용했으며, 고속 충전 USB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침대에서 단순한 휴식을 넘어 다양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면서 "청호나이스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8 10:13: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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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비씨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미니언즈런 : 2025 서울' 참가권을 선물한다. ◆ 마라톤 참가권 추가 증정 신한카드는 미니언즈런의 참가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 티켓은 지난달 최초로 판매했다. 판매 시작 30분만에 조기 마감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오는 23일까지 행사 대상 카드로 일시불·할부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10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캐시백 대상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미니언즈런 5㎞ 참가권 ▲유니폼 티셔츠 ▲드로우 스트링백 ▲미니언즈 헤어밴드 등을 준다. 행사 대상 카드는 총 8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티켓 매진으로 미니언즈런 참가 기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 추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 이마트24서 바우처 사용 비씨카드는 정부의 '물품 구매형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달부터 이마트24에서도 물품 구매형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물품 구매형 바우처'는 국가 복지 제도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드 기능을 포함한 국민행복카드로 친환경 인증 제품을 구매하면 바우처 한도 내에서 금액을 자동으로 차감한다. 이어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정철 비씨카드 상무는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이용률이 높은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복지 서비스 및 친환경 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사용처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를 진행했다. ◆ 결연 맺고 후원 물품 전달 KB국민카드는 전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20곳 소속 어르신 400명에게 카네이션과 및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카네이션 비누꽃 바구니를 직접 만들었다. 이어 쌀과 레토르트 식품, 건강식품 등을 담은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취약노인 마음 잇기'는 15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결연을 맺고 후원 물품을 전달한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25-05-08 10:07:3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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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공약 발표 "임플란트 건보 적용 연령 하향 및 갯수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하향과 개수 확대 및 어르신 돌봄 국가책임제 등 어르신 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 이재명이 만드는 진짜 대한민국"이라며 "대한민국은 전쟁의 상흔을 이겨내고 세계 10위권 경제강국, 세계 5위의 군사강국으로 도약했다. 그 기반에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피땀이 있었다"며 고령층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후보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국가가 제대로 보답해야 한다"며 "기초연금 부부감액을 단계적으로 줄이겠다. 어르신 부부가 좀 더 여유롭게 지내시도록 돕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하는 어르신 국민연금 감액도 개선하겠다. 오히려 100세 시대 어르신이 일하실 수 있도록 권장하는 것이 맞다"며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은 낮추고, 개수는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현행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은 만 65세 이상에게 평생 2개까지만 가능하다. 본인 부담률은 30%다. 이 후보는 "어르신 돌봄 국가책임제를 시행하겠다.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통합돌봄을 확대해 어르신이 동네에서 편하게 돌봄을 받게 하겠다"며 "간병비 부담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나누겠다. 공공이 부담을 나눠 간병파산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도 했다. 이어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주치의제도'도 확대하겠다. 작년 말, 민주당이 주도한 '경로당 주 5일 급식 지원'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면서 "경로당은 물론, 노인여가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부연했다. 이 후보는 "'맞춤형 주택연금'을 확대해 노후소득을 안정시키고, 재산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공공신탁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안전통학지킴이, 안심귀가도우미 같은 공공일자리를 늘리고, 어르신 체육시설도 더 많이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다. 이제는 가난과 외로움이 아니라 헌신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우가 필요하다"며 "어르신의 노후를 국가가 책임지는 사회가 진짜 선진국"이라고 강조했다.

2025-05-08 09:24:58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