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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미흡"…금감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2차 제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이 금융감독원의 연이은 정정 요구로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금감원은 지난 8일 제출된 정정 신고서에 대해서도 기재 미비와 불명확한 내용 등을 이유로 17일 2차 정정을 요구했다. 금감원은 이날 "신고서 형식 미비, 중요사항의 기재 누락 또는 불분명한 기술로 인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판단을 저해하거나 중대한 오해를 초래할 수 있는 사항이 발견됐다"며 정정 신고서 재제출을 통보했다. 이로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증권신고서는 효력이 정지됐으며, 향후 3개월 내 정정신고서를 다시 제출하지 않으면 철회로 간주된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27일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지만, 주가 급락과 주주 반발이 이어지자 금감원은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했다. 이에 회사는 지난 8일 유상증자 규모를 2조3000억원으로 축소하고, 일부 자금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지분을 보유한 한화에너지가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부담하는 수정안을 제출했다. 그러나 금감원은 유상증자 규모와 방식이 변경된 배경, 이사회 내 의사결정 과정, 자금 사용 계획, 주주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설명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오션 지분 7.3%를 1조3000억원에 인수한 직후 발표돼, 그룹 차원의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오너일가 지원→일반 주주 부담' 구도로 비판받아 왔다. 금감원은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공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복현 금감원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와 관련해 "투자자 등 이해 관계자들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충분히 증권신고서에 기재돼야 한다"며 "부족함이 있다면 횟수에 구애 없이 정정 요구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엄격한 심사 기조를 유지하되 자금조달 일정에도 불필요한 지장이 없도록 균형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2025-04-17 14:09: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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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 산불피해 농가 일손 돕기

영양군(군수 오도창) 농업기술센터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통한 조속한 영농 복귀를 위해'농업기계 안전전문관 영농지원단'과 함께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산불로 인해 농작업이 중단된 농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밭작물 정식에 필요한 농업기계 작업 지원을 목표로 영농지원단 35명, 농업기술센터 직원 12명이 5개조로 구성되어 14일부터 16일까지 45농가, 21ha의 농지에 경운, 두둑 성형, 비닐 피복 작업을 진행하였다. 일손 돕기 진행을 위하여 사전에 농가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소통하며, 단순한 행정적 지원을 넘어 정식 작업에 필수적인 농작업들을 지원하여 농가들의 부담을 완화하였다. 또한,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기계 적용으로 작업 효율성을 높여 피해 농가들에 큰 힘이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행정의 역할은 책상 앞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군민들과 함께 숨 쉬고 땀 흘릴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라며 "현장에 나선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각 시·군에서 도와주신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 농가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2025-04-17 14:06:1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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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 협약 우수도시 선정

용인특례시는 지난 14~16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 협약 우수도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 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은 140여 개국 1만 3500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국제적 행동협의체다. 이 협약에 참여하는 지방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에너지 접근성 향상에 대한 기후 행동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매년 'CDP-ICLEI 트랙'을 통해 국제사회에 기후 목표와 정책의 이행 상황을 공유해야 한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탄소 정보공개를 일컫는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참여했으며 올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대응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적 인증 배지를 획득했다. 시는 2018년 기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기후 정책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235만톤을 감축할 수 있도록 108개 온실가스 대책과 69개 기후위기 대응 강화 정책이 포함된 '제1차 용인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심의를 마쳤다. 공직자들이 텀블러 사용 일상화, 에너지 절약, 저탄소 식단 운영 등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자는 의미에서 '공직자 탄소배출 다이어트'와 민·관·학이 함께 전국 최초로 'K-잔반제로 인센티브 시범 사업' 도입을 추진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해지는 만큼 용인특례시가 선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마련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시의 우수정책을 널리 알리고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는 이클레이(ICLEI, 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와 경기도가 공동 개최했다. 사흘간 29개국 82개 도시의 지방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기후·에너지 분야 전문가 1600여 명이 참석해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 기반 녹색 전환(Science-based Green Transition for All)'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2025-04-17 14:05: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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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통상본부장 "트럼프 관세, 2분기 수출부터 영향 미칠 것"

무보·코트라·무협 등과 '수출지역담당관회의' 개최… 지역별 상황, 리스크 점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하는 관세가 2분기 수출부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나왔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7일 오후 '수출지역담당관회의'를 주재하며 "2분기 수출부터 실질적으로 미 관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들과 함께 비상체제로 지역별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의 수출 애로에 대해서는 신속히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과 주요 시장별 수출 상황과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정 본부장은 현재 상황에 대해 "전대미문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업계도 불안감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출은 1년 전과 비교해 2.1% 감소한 1598억달러를 기록했다. 대미국 수출은 반도체(+26%)·컴퓨터(+92%)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자동차(-11%)·일반기계(-22%) 수출이 감소하면서 202억달러(-2.0%)가 줄었다. 대중국 수출도 반도체(-12%) 수출 감소로 석유화학(+3%)·무선통신(+40%)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288억달러(-6.7%) 감소했다. 반면,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34%), 선박(+31%) 등의 호실적으로 285억달러(+6.4%) 증가했고, 대중동(48억달러, +3.4%), 대인도(46억달러, +0.9%) 수출도 플러스를 기록했다. 이에 수출지원기관들은 미국 관세 조치에 따른 수출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수출기업 지원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무보 무역사업본부장은 "관세피해기업에 대한 보험료 할인 및 보험한도 확대, 수출 중소·중견 기업 대상 제작자금 대출보증 확대 등 수출금융애로 해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관세119를 통해 수출 기업 현장애로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대체시장 개척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고,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미 관세 시나리오별 수출 영향 분석과 함께대미 통상 아웃리치를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4-17 14:04: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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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접수

거창군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접수를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이륜차 보급을 통해 소음 저감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소를 실현하고, 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반 33대 ▲우선지원 5대 ▲배달용 10대로 등 총 48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차종에 따라 최대 14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며 신청 마감일은 오는 6월 27일이다. 대상자는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서에 따라 선정된다. 신청은 전기이륜차 구매 계약 체결 후, 제조사 또는 판매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정애 거창군 환경과장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통해 녹색 성장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더 많은 군민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7 14:04: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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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해수부 블루푸드 미래리더 양성 사업 선정

국립부경대학교 김영목 교수 연구팀이 해양수산부의 '해양블루테크 미래리더 양성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국립부경대는 해양수산부가 해양 신산업 분야의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블루푸드·바이오' 분야에 선정됐다. 2029년까지 5년간 총 43억원을 지원받아 블루푸드 관련 신규 전공 개설 등 미래 블루푸드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석·박사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선다. 수산물로 만든 식품을 가리키는 블루푸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산업으로 꼽힌다. 블루테크는 이 같은 블루푸드 산업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접목한 신산업이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블루푸드 생산과 가공, 유통, 기능성 식품 개발 등 전 단계에 걸친 첨단 융합기술 연구 개발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0명의 석·박사급 전문 인재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책임자인 김영목 교수와 국립부경대 소속 교수진 42명을 비롯, 이기원 서울대 교수, 김윤숙 한국식품연구원 박사, 장종수 덕화푸드 대표, 배재현 아쿠아랩 대표, 송건호 링스업 대표, 김정선 밥스누 소장, 김준혁 사랑과 선행 부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컨소시엄 '글로벌 블루푸드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을 구성했다. 협력기관으로는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한국해양과학 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테크노파크, 동원산업, 동원F&B, 삼진식품, 에코아쿠아팜 등 국내 기관들과 퍼듀대학교, 홋카이도대학, 오하이오대학 등의 해외 대학들이 참여한다. 주요 추진 사업은 ▲블루푸드 산업 고도화를 위한 생산·가공·유통·기능성 식품 분야의 첨단 기술 융합 R&D ▲어업·양식·가공·유통 4개 모듈 기반 전문 교과 과정 신설 운영 ▲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진과 연계한 4차 산업 혁명 핵심 기술 교육 ▲멘토링, 인턴십,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등 산·학·연 기반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해외 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이다. 김영목 부경대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블루푸드 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미래 식량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목 교수는 국립부경대 대학중점연구소인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소속으로 블루푸드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25-04-17 14:04:1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