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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유한양행과 군포당정 산업혁신구역 활성화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일 군포시청에서 유한양행, 군포시와 군포당정 산업혁신구역 활성화를 위한 전략기업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포당정 산업혁신구역 내 주요 앵커기업을 유치, 바이오 R&D 혁신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혁신구역의 자족기능을 확충하고 산업 경쟁력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LH는 인허가, 조성공사, 공공임대 산업시설 건설 및 공급 등 혁신구역 조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군포시는 이를 위한 관련 행정·인허가 지원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자회사·관계사, 관련 스타트업 등 유치를 위해 협조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 하은호 군포시장,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LH는 군포시와 군포시 당정동의 오래된 공업지역을 산업·상업·주거 등 다양한 복합 기능이 집적된 경기중부권 '바이오 R&D 혁신 허브'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적기 산업혁신거점 조성을 위해 LH는 내년 지구 지정 승인을 목표로 연내 산업(도시)혁신구역 지정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오순 LH지역균형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군포시 당정동 노후 공업지역이 지역 성장을 이끄는 수도권 서남부의 새로운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변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일자리와 주거가 함께하는 미래형 산업 혁신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04 08:30: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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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낙찰률 50% 돌파…6·27 대책 이후 반등 조짐

9월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이 낙찰률과 낙찰가율 모두에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수도권 외곽과 지방은 물건 증가와 매수세 위축이 겹치며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3461건으로 전월(2874건) 대비 약 20% 늘었다. 낙찰률은 34.9%로 전월(37.9%)보다 3.0%포인트(p)낮아 2023년 9월 이후 2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낙찰가율은 87.0%로 전월(86.1%) 대비 0.9%p 상승에 그쳤고 평균 응찰자 수는 7.4명으로 전월(8.0명)보다 0.6명 줄었다. 지방 아파트 중심의 물건 증가세 속에 매수세가 다소 주춤한 영향이다. 서울은 흐름이 달랐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50.7%로 전월(40.3%) 대비 10.4%p 급등, 2022년 6월(56.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낙찰가율도 99.5%로 전월(96.2%) 대비 3.3%p 올라 같은 시점 이후 최고였다. 마포·용산·성동구는 낙찰률 100%로 상승세를 이끌었고 용산·송파·동대문은 낙찰가율이 전월 대비 10%p 이상 뛰었다. 평균 응찰자 수는 7.9명으로 전월과 비슷했다. 수도권에서는 외곽 지역의 물건 증가가 두드러졌다. 경기는 진행건수 802건으로 전월(652건) 대비 약 23% 늘었지만 낙찰률 38.5%(-0.2%p), 낙찰가율 86.9%(-0.3%p)로 3개월 연속 하락했다. 평균 응찰자 수(6.9명)는 2022년 10월 이후 약 3년 만의 최저다. 인천은 진행건수 422건으로 전월(286건) 대비 약 48% 급증했으나 낙찰률 31.8%(-3.2%p)로 낮아졌다. 낙찰가율은 78.6%로 2.7%p 반등했지만 4개월 연속 80%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지방 5대 광역시는 엇갈렸다. 대전(82.3%)은 전월(80.2%) 대비 2.1%p 올라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고 광주(81.7%)도 79.6%에서 80%선을 회복했다. 울산(86.2%)은 0.5%p 상승했다. 반면 부산(78.1%)은 2.6%p 하락해 올해 최저였고 대구(81.2%)는 0.9%p 떨어지며 3개월 연속 내림세다. 8개 도 중에서는 강원(84.2%)만 3.1%p 올라 소폭 개선됐고 충북(81.2%, -6.9%p)과 충남(79.3%, -6.2%p) 등 대부분 지역은 하락했다. 세종(89.3%)과 제주(75.5%)의 낙찰가율은 각각 3.1%p, 5.1%p 낮아졌다. 개별 사례로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근린시설(토지 456.2㎡, 건물 1791.1㎡)이 203억8880만원에 낙찰돼 9월 전국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감정가 362억66만원의 56.3%). 1~2층 상가, 3~6층 숙박시설로 운영 중이며 후순위 임차인 점유나 권리분석상 문제는 없지만 집기 제외로 명도 비용 부담이 예상된다. 최다 응찰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아파트(전용 85㎡)로 62명이 참여해 감정가의 104.2%(13억5399만원)에 낙찰됐다. 더블역세권(지하철 2·9호선 당산역)과 한강 조망 희소성이 경쟁을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지방 아파트 중심의 물건 증가 속에 매수세가 선별적으로 유입되며 지역별 차별화가 심화되는 국면"이라며 "서울 핵심 권역은 낙찰가와 경쟁률이 동반 개선되는 반면, 수도권 외곽과 일부 지방은 옥석 가리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0-03 09:00:08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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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35주 연속↑...매매수급지수도 6주째 올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더 가팔라졌다. 성동·마포·광진구 등 강북 주요 지역에서 오름폭이 커졌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마지막 주(29일 기준)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7% 상승하며 35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권역별로 보면 성동구(0.59%→0.78%)는 금호·하왕십리동 주요 단지, 용산구(0.28%→0.47%)는 문배·이촌동, 마포구(0.43%→0.69%)는 공덕·도화동 중소형 규모, 광진구(0.35%→0.65%)는 구의·광장동 재건축 추진 단지. 중구(0.27%→0.40%)는 신당·황학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의 경우 양천구(0.28%→0.39%)는 목·신정동 대단지, 송파구(0.35%→0.49%)는 문정·가락동 재건축 추진 단지, 강동구(0.31%→0.49%)는 고덕·명일동 주요 단지, 영등포구(0.24%→0.32%)는 신길·여의도동 위주로 상승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4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24억7500만원에 거래돼 2개월 전 대비 1억7500만원 올랐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 59㎡는 9월 30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전달과 비교해 4000만원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3.4를 기록해 전주(101.9)보다 소폭 올랐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매도자가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매수자가 많은 시장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가격상승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추진 단지 및 대단지·역세권 등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수문의 증가했다"며 "상승 거래가 포착되는 등 서울 전체 집값이 오름세다"라고 설명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10-02 21:06:08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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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아파트도 완판? '철산역 자이' 경쟁률 최고 90대 1

경기 광명시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철산역 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철산역 자이' 1순위 청약은 313가구 모집에 총 1만1880명이 접수해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많은 신청이 몰린 주택형은 전용 49㎡였다. 모집 물량 138가구에 4746명이 신청해 3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 84㎡A였다. 이 주택형은 6가구 모집에 543명이 몰리면서 무려 9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광명 지역 최고 수준으로 책정됐다. '철산역 자이'의 평당 분양가는 4250만 원이며 전용 84㎡ 기준으로 15억 원대에 달한다. 이는 최근 분양한 '광명 자이힐스테이트SK뷰' 같은 면적 분양가인 12억3500만 원보다 약 3억 원 비싼 가격이다.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청약 열기가 이어진 것은 교통 호재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에 자리 잡았다. 또한 오리로 철산로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 접근성이 뛰어나 교통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흥행은 확인됐다. 337가구 모집에 6246명이 몰려 평균 18.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과 일반 청약을 합하면 철산역 자이 청약에 지원한 인원은 1만8000명이 넘는 규모다. '철산역 자이'는 광명12R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7층에서 지상 29층 규모로 건설되며 총 19개 동 204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1순위 청약 당첨자는 오는 10월 15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5-10-01 16:48:55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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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회생절차 9개월 만에 조기 종결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한 지 9개월 만에 법원으로부터 조기 종결 결정을 받았다. 신동아건설은 1일 서울회생법원 제3부로부터 기업회생절차 종결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부동산 경기 침체와 미분양 증가, 공사비 상승 등으로 회생절차에 들어간 지 9개월 만이다. 재판부는 회사가 내년도 회생채권을 조기 변제하고 출자전환과 감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안정화했으며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와 사내이사를 새로 선임하는 등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회생계획 인가 이후 변제 의무를 조기에 이행했으며,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할 자료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신동아건설은 법원 감독에서 벗어나 독자적 경영이 가능해졌다. 회사는 앞으로 공공공사와 정비사업 중심의 수주 전략을 강화하고 조직 개편을 통해 내실 경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보에도 나선다. 현재 본사 사옥 부지는 '서빙고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지정돼 있으며 지구단위계획 고시와 건축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내달 철거 후 내년 상반기 착공과 분양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지하 6층~지상 41층 규모의 업무·주거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기 종결을 채권자의 협조와 회사의 투명한 경영 의지, 법원의 신속한 판단이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법원의 신속한 절차 진행과 DIP 대출 승인 덕분에 조기 졸업이 가능했다"며 "남은 회생채권도 성실히 변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생법원은 채무자의 자산이 부채를 초과하고 매출 실적이 양호해 자금 조달이 가능하며 회생절차 종결 시 영업 개선이 기대되는 경우 절차를 종결하는 것이 원칙이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1월 22일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고 8월 29일 회생계획 인가를 받아왔다. 이번 조기 졸업으로 재건축·정비사업 등 주택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10-01 16:04:4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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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그룹, 재무총괄 신임 사장에 강순배 前 국민은행 부행장

BS그룹이 그룹 재무를 총괄할 신임 사장으로 강순배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강 신임 사장은 KB국민은행에서 화정역종합금융센터 센터장, 중앙지역영업그룹 대표를 거쳐 2023년부터 CIB영업그룹 대표와 부행장을 역임했다. 30여 년간 기업금융과 투자은행(IB) 업무를 총괄하며 다수의 대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기업금융 업무를 수행한 금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대형 부동산 PF 프로젝트와 투자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쌓은 전문성과 함께 금융권과 민간기업 업계 전반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BS그룹은 강 사장의 영입을 통해 그룹의 재무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그룹은 전남 해남에서 5.4GW 규모 태양광 재생에너지 기반 RE100 산업단지와 AI 데이터센터를 결합한 '솔라시도 에너지 미래도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묘도 LNG 허브 터미널 ▲여수 에코 에너지 허브 등 태양광과 LNG 분야의 대규모 에너지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강 신임 사장의 풍부한 경험과 PF 노하우,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그룹 재무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도시·청정에너지 사업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10-01 15:22:24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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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1순위 청약 최고 141대 1

충남 아산탕정지구에서 공급되는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이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41대 1의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693가구 모집에 263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3.8대 1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전용 84㎡T는 14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99㎡A도 10대 1을 넘기는 등 중대형 평형 선호가 뚜렷했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동일토건이 시공하며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 84~152㎡, 총 82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가 위치한 아산탕정지구는 약 4300가구가 조성되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인근에 아산디스플레이시티 2단지와 탕정2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와 탕정일반산업단지,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 수요 흡수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분양가는 지난해 완판된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 3차'보다 낮은 수준으로 전용 84㎡ 기준 4억원대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와 투자 수요 모두 관심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앞선 단지들의 완판으로 입지 경쟁력이 검증된 지역"이라며 "아산탕정지구를 완성하는 마지막 기회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져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여건도 강점이다. 단지 안에 갈산초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로 갈산중·탕정중·충남외고·삼성고에 더해 2028년 개교 예정인 탕정고까지 명문 학군을 갖췄다. 교통은 KTX·SRT 천안아산역과 1호선 탕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GTX-C 노선 연장 계획도 호재로 꼽힌다. 한편 청약 일정은 10월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9년 상반기 예정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10-01 15:21:21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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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에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96호와 97호 현판식을 열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는 2012년부터 롯데건설이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주거·복지·교육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올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와 훼손 피해를 입은 아동복지시설 2곳을 복구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합천군 합천꿈꾸는지역아동센터에서는 노후 책상과 책장을 교체하고 화장실·신발장 수리와 오폐수 처리, 온열 판넬과 도배지 교체를 지원했다. 산청군 참포도지역아동센터에서는 건물 외벽 도색을 비롯해 화장실 수리, 난방 장판 설치, 식당 싱크대 교체 등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수준 롯데건설 영남지사장과 임직원들은 두 곳에서 직접 환경 개선 작업을 도왔고 아이들에게는 롯데웰푸드 과자 선물박스도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조속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10-01 15:20:1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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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반지하주택 입주민 재난 예방 체계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의 재난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LH는 여름철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를 대상으로 지상층으로의 이전을 지원하는 '주거상향 사업'과 더불어 침수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지속 시행해 왔다. 지난 2023년 LH는 전체 반지하 세대를 대상으로 차수판, 침수경보장치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마쳤으며,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 1810호 중 1082호의 지상 이주를 도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여름철 도심 내 기습·극한 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LH는 반지하주택의 재난 예방 체계를 고도화하여 입주민 주거 안전망을 강화한다. 먼저 입주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인다. LH는 지난 6월부터 반지하 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일대일 가가호호 침수 대응 교육'을 시행했다. 세대별로 ▲침수 시 대피요령 ▲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 관리방법 ▲비상연락망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방문 시 파악된 세대별 특이사항(거동불편, 장애여부 등)을 토대로 재난 대응 취약 세대를 선별해 집중 모니터링도 시행한다. 또한 지역별 주거행복지원센터(구 관리사무소), 지역 통장 등과 협업하여 해당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령하면 즉각적인 순찰을 시행하고, 현장점검 시 침수 징후가 발견되거나 입주민이 희망하는 경우 지역 내 대피시설·숙박시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반지하주택 관리 체계도 고도화한다. LH는 '재난관리 플랫폼'에 반지하주택 위치정보를 등록하고 극한 호우에 따른 위험 가구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기후 변화로 주택 침수 피해 우려가 커지는 만큼 입주민 보호를 위해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LH 임대주택에 대한 주거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여 안심하고 거주하실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01 13:54:58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