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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성수에 팝업관...자이 브랜드 체험

GS건설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팝업관을 열고 '당신의 영감을 찾아서(Find Your Inspirati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순 주거 공간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자이의 브랜드 전략을 반영했다. 팝업관은 성수동에 위치한다. GS건설은 성수가 주거·문화·상업 기능이 결합된 라이프스타일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팝업 공간에는 자이 특화 설계가 적용된 주거 공간과 웰니스 커뮤니티 영상관, 체험존 등이 마련된다. 방문객은 자이가 제안하는 미래 주거 콘셉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서울숲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서 진행한다. 박람회에 '엘리시안 포레스트' 정원을 조성해 동선이 자연스럽게 팝업관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거 공간에 대한 고객의 기대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팝업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4길 12 일원에서 열린다.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신청한 후 방문할 수 있다. 브랜드 팝업관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모두 방문한 고객에게는 자이 한정판 굿즈가 제공된다./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28 16:00:4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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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1809억원…수주 3조9621억원

현대건설은 28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6조2813억원, 영업이익 1809억원, 당기순이익 20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디에이치 클래스트와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PKG)4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이 가속화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연간 목표 27조4000억원의 22.9%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했다. 주택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고원가 플랜트 현장의 순차적 준공을 통해 분기별 이익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연간 목표와 동일한 2.9%를 유지했다. 수주는 3조9621억원으로 집계됐다. 포천양수발전소와 완도금일 해상풍력 사전착수역무 등 에너지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분기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 수주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2분기 이후 미국 전기로 제철소와 팰리세이즈 SMR, 복정역세권 개발사업 등 핵심 프로젝트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연간 수주 목표 33조4000억원은 안정적으로 달성할 전망이다. 수주잔고는 92조3237억원으로 약 3.4년 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8515억원이다.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49.8%, 부채비율은 157.6%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도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Energy Transition Leader)'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마타도르 프로젝트와 팰리세이즈 SMR 등 핵심 프로젝트의 계약을 연내 추진하고 유럽의 불가리아, 핀란드, 스웨덴, 네덜란드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경영 내실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선제적 관리 체계의 바탕 아래 원전 등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강화시켜 시장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사업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28 15:34: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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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그린도브 챌린지 시즌2’

금호건설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그린도브 챌린지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그린도브 챌린지는 환경을 뜻하는 '그린'과 사내 기부 프로그램 '도브'를 결합한 금호건설의 대표 ESG 캠페인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지난해 '그린도브 챌린지 시즌1'에서는 친환경 활동으로 약 439㎏의 이산화탄소(CO₂)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번 시즌은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 계단 이용, 잔반 제로 등 개인 미션과 플로깅, 단체 잔반 제로 등 팀 미션으로 구성했다. '어스아워' 소등 캠페인으로 에너지 절감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앱을 통한 미션 인증과 포인트 적립 방식을 도입하고 우수 참여자와 팀을 포상하는 등 동기부여 장치도 마련했다. 금호건설은 환경 정화활동과 사내 기부 캠페인을 펼치며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급여 끝전 모으기와 사내 플리마켓에서 모은 기부금으로 결식 아동과 재난 이재민을 지원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그린도브 챌린지는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ESG를 시작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시즌을 거듭할수록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이 주도하는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28 15:33:40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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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92사 선정

롯데건설은 2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2026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92개사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현장의 안전, 품질, 공사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파트너사 3개사에는 계약 우선 협상권이 제공된다. 또한, 최우수 파트너사 8개사와 우수 파트너사 81개사에는 각각 3000만 원과 5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올해는 시공 75개사, 안전 10개사, C/S 3개사, 품질 4개사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92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안전 분야에서는 지난해보다 4개사가 늘어난 총 10개사를 선정했으며, 하반기에도 안전 우수 파트너사 10개사를 추가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파트너사들에게는 ▲계약이행증권 면제 ▲자금 지원(무이자 대여금, 동반성장 펀드) ▲입찰 기회 확대 등 다양한 경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파트너사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상생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최근 국제유가 및 주요 원자재 상승에 따른 파트너사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28 15:30: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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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3.4만호 속도…예타 면제로 공급 앞당긴다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약 3만4000가구 규모의 주택사업을 국가 정책사업으로 지정하고 속도전에 들어간다.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7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올해 1·29 대책의 후속 조치로 해당 사업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재정법과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긴급한 경제·사회적 상황에 대응이 필요한 경우 국무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로써 26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돼 사업 기간이 약 1년 단축될 전망이다. 무주택 서민과 청년·신혼부부의 입주 시기도 앞당겨진다. 3만4000가구 중 1·29 대책 관련 물량은 2만2000가구다. 이 가운데 1만3000가구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업 등 1만6000가구를 합쳐 총 2만9000가구를 내년 착공한다. 이후 9.7 대책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 물량을 포함해 3만4000가구를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의결된 26개 사업 중 강서 군부지(918가구)는 군사시설로 단절된 공간을 회복하고 서남권에 새로운 생활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위탁개발 사업지로 선정됐고 예타 면제를 거쳐 내년 착공한다. 서울의료원 남측부지(518가구)는 삼성역과 봉은사역 인근 역세권에 공공주택과 업무시설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청년 등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공급이 이뤄지며 내후년 착공이 예정돼 있다. 중계1단지(1370가구) 사업은 용적률을 높여 기존 882가구에서 공급을 늘린다. 중형 평형과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역시 2028년에 착공이 이뤄진다. 김영국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속도감 있는 공급과 함께,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 높은 주거 환경 조성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28 14:36:07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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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에 공사비 상승 현실화...분양가 상승 불가피

중동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건설 자재 수급 불균형과 이에 따른 공사비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가 가라앉기도 전에 중동발 악재가 이어지면서 건설자재수급지수는 최저치를 기록했다. 공사비 증액이 불가피한 만큼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은 물론 수분양자의 자금 조달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28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2월 건설공사비지수 133.69다.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하면서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건설공사비 지수는 2020년 100에서 2023년 1년 127.10으로 3년간 30% 가까이 뛰었다. 2024년 1월 129.77, 2025년 1월 131.03 등으로 다소 안정되던 것이 올해 들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지수 역시 지난 2월 131.50으로 관련 자료 공표를 시작한 2000년 1월 이래 역대 최고치다. 건설기술연구원은 "건설공사비지수는 최근 최고치 기록을 지속 경신하고 있으며,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안정한 대외 경제 상황으로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너지와 물류비의 급격한 상승은 국내 건설업계에는 직격탄이다. 중동 사태 이후 국제유가는 급등했으며,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자재 수급 우려는 현실이 됐다. 올해 3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는 67.8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p) 더 하락하면서 기준치인 100에 한참 못 미치는 상황이다. 특히 CBSI 세부실적지수 가운데 자재수급지수는 74.3으로 전월 대비 16.7p 하락했다. 지난 2024년 5월 자재수급지수를 신규 도입 이후 70선을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연구원은 "자재수급지수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이례적으로 70선대로 진입했다"며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 시장 불안 등 공급 여건 악화가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했다. 공사비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분양가 역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3월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서울이 3.3㎡(평)당 5489만60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전국 평균 분양가는 3.3㎡당 2021만1661원으로 2000만원을 웃돌았으며, 경기도는 2443만 3167원으로 집계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28 14:34: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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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1분기 영업이익 2556억원…신규수주 3조4212억원

대우건설은 28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1조 9514억원, 영업이익 2556억원, 당기순이익 19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건축사업부문 1조 2732억원 ▲토목사업부문 3506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840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436억원 등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9%, 237.6%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되는 등 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 외부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중심의 실적 견인을 통해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3조 4212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7923억원), 천안 업성3 A1BL(4436억원), 서울 장위10구역 재개발(4174억원) 등 국내 수주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도시정비사업 부문 수주 잔고액이 약 2조 3629억원으로 국내 건축 부문 수주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수주잔고는 1분기 말 기준 51조 8902억원이다. 연간 매출액 대비 약 6.4년 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 대우건설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과 내실 다지기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원전과 LNG 등 경쟁력을 확보한 미래 에너지 인프라 사업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해외 도시개발사업, 데이터센터, 도시정비사업 수주에도 집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체코 원전과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비롯해 이라크 알포 항만 해군기지, 파푸아뉴기니 LNG CPF(가스중앙정제설비)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할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내실 경영을 한층 강화하며 양질의 수주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원전, LNG, 항만 등 핵심 공종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28 13:35: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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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역 ‘자율주행 실증도시’…현대차 등 3곳 선정

정부가 '자율주행 국가대표' 기업 3곳을 선정하고 광주를 거점으로 대규모 실증 사업에 착수한다. 국토교통부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E2E(End-to-End) AI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기업 3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용 차량 약 200대가 투입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기업은 현대자동차,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기술개발 계획서와 실제 주행능력을 검증했다. 이들 기업이 개발하는 E2E는 AI가 데이터를 학습하고 상황을 자체 추론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시스템이다. 미국 테슬라 등 글로벌 자율주행 업계 선두 주자가 채택한 기술이다. 현대자동차는 레벨2+(주행보조·일반 운전자용)와 레벨4(자율주행·기업용) 기술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AI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해 국내외 판매 차량에 탑재하는 것이 목표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로이) 제작 역량을 갖췄다. 국내 최다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운수사업자와 협력해 대중교통의 자율주행 전환에 앞장설 계획이다. 라이드플럭스는 국내 최초 무인 자율주행 실증 단계에 있다. 고속도로 화물운송도 최초로 허가받으며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정부는 기업이 광주 전역에서 자유롭게 실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약 500㎢ 규모 도시 전체를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 도시 단위 지정은 국내 최초 사례다. 또 재정·금융·세제 등 7대 지원 패키지와 규제 특례를 적용해 'AI 자율주행 메가특구'를 선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자율주행 실증도시의 첫 여정을 함께할 국가대표 자율주행 기업이 모두 모였다"며 "국토부장관으로서 우리부의 명운을 걸고 실증도시가 대한민국 핵심 미래 전략산업을 이끄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28 13:30:06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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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운용·나눔하우징·혜우이엔씨, 공공임대 공급 협약

부동산금융 전문 자산운용사 제이알투자운용과 사회적기업 나눔하우징, 종합건설회사 혜우이엔씨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혜우이엔씨는 28일 제이알투자운용, 나눔하우징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매입임대주택 신축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택 공급 분야에 강점을 가진 회사들이 힘을 합쳐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공공임대주택 공급이라는 사회적 가치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제이알투자운용㈜은 주관사로서 LH 매입약정사업의 구조 수립과 자금 조달 등 사업전반을 총괄하고, ㈜나눔하우징은 사업관리자로서 토지 확보와 LH 관련 업무 등 PM(Project Management) 업무를 맡는다. 혜우이엔씨㈜는 시공사로서 공정관리와 품질관리 책임준공 등 시공전반을 담당한다. 각 사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토지 확보 및 설계, 감리 등과 관련된 업무에 공동 참여할 수 있는 보완적 관계를 설정해 사업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LH사업 뿐만 아니라 향후 발생하는 추가 개발 및 후속 사업에 대해서도 우선적 협상권을 공유키로 했다. 이번 3사 협력은 정부의 핵심 주거 복지 정책인 LH 신축매입약정 사업에 민간의 전문성을 수혈한다는 의미가 있다. 청년 주거 브랜드인 '에스키스(Esquisse)' 등 복합형 주거모델을 구축했던 소셜 디벨로퍼인 나눔하우징의 경험과 LH 신축매입주택을 중심으로 수 천 세대를 시공하고 있는 혜우이엔씨의 역량에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의 금융솔루션이 더해지면서 양질의 임대주택이 신속하게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혜우이엔씨 송충현 대표이사는 "부동산 금융의 강자인 제이알투자운용, 공공성을 갖춘 나눔하우징과 함께하게 되어 사업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다"며, "종합건설사로서의 역량을 집중해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주거 공간을 조성해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8 11:04:33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