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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비수기 앞두고 분양시장 '활기'

여름 부동산시장 비수기가 오기 전 분양을 마무리 지으려는 움직임에 6월 막판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15곳, 당첨자 발표 20곳, 당첨자 계약 14곳, 견본주택 개관 10곳 등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효성은 23일 위례신도시 첫 오피스텔인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업무지구 22블록에 위치했으며, 전용면적 24~60㎡, 총 1116실로 구성된다. 대규모 녹지축인 휴먼링이 인접했고, 일부 세대에서 성남골프장 조망권도 확보된다. 동화주택은 24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일대 '에코폴리스 동화아이위시3차'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전용면적 62~84㎡, 전체 1553가구로 규모다. 대구지하철 2호선 계명대역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고, 서대구IC를 이용해 칠곡권과 구미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같은 날 경북지역에서 3개 단지가 청약에 들어간다. 김천혁신도시에서 3-4블록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와 AC-2블록 '골드클래스', 경주시 노서동에서 '경주 동부이끌림6차'가 주인 찾기에 나선다. GS건설은 25일 서울 동작구 상도10구역을 재개발한 '상도파크자이'의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71~84㎡, 총 471가구 중 95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서울 노원구 워례동 '꿈의 숲 SK뷰', 충남 천안시 백석동 '백석 더샵', 충남 천안시 신방통정지구 A4블록 '하나리움 아이스파크'도 이 날 청약을 진행한다. 27일에는 전국적으로 10곳의 모델하우스 오픈이 예정돼 있다. 우선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대에서 'e편한세상 광주역'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전용면적 59~84㎡, 총 2122가구의 대단지다. 2015년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광주역 역세권 아파트다. 세종시에서는 중흥건설이 3-2생활권 M6블록에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반도건설이 1-4생활권 H1블록 '세종 반도유보라' 손님 맞이에 들어간다. 이외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래미안 용산' 아파트 및 오피스텔 ▲경기 시흥시 논곡동 '목감 한양수자인' ▲경기 이천시 증포동 '이천 설봉 KCC스위첸' ▲대구 수성구 범어동 '브라운스톤 범어' 아파트 및 오피스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리슈빌' 견본주택이 오픈이 계획됐다.

2014-06-21 09:08:47 박선옥 기자
상장폐지 동양건설산업, 주인 찾을까?

지난 4월 상장폐지된 동양건설산업이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 주주모임은 동양건설 인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사와 협의 중이다. 이들은 마감 시한인 오는 30일 이전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주주모임 측은 "인수자금 및 향후 경영 정상화에 대해 업계의 걱정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충분한 인수자금 및 운영자금을 확보했으며, 참여사가 보유한 서울 시내 지주공동사업 아파트 시행·시공 등 일감도 미리 확보했기에 큰 문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인수의향서 제출 후 법원의 허가를 얻는 즉시 인수를 위한 투자(가)계약을 체결하고 실사를 통해 빠른 시간 내 관계인 집회를 소집하는 등 일정에도 속도를 내겠다"며 "주주들이 회사를 인수하는 만큼 법원에서도 최대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건설은 자본잠식을 해결하고자 채권의 출자전환 비율과 현금 변제비율을 각각 85%, 15%로 조정해 종전 비율인 39%, 61%보다 출자전환을 확대하는 회생계획안을 마련했지만 법원이 거부하면서 상장폐지됐다. 주주모임 측은 "주주들이 회사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현재 주주들의 동참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며 "상장폐지된 회사를 주주들이 인수하는 성공적인 인수합병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14-06-21 07:59:05 박선옥 기자
서울 아파트값 하락 멈춰…규제완화 기대감 반영

주택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대출 규제를 풀겠다는 의지를 보임에 따라 일부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12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신도시나 경기·인천지역은 비수기의 영향으로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서울은 도심과 가까운 지역에서 공급부족 현상을 겪으면서 상승장을 연출했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보합을 나타냈다. 특히 재건축단지는 지난주에 이어 0.05%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0.04%) ▲은평구(0.03%) ▲서대문구(0.02%) ▲서초구(0.02%) ▲강동구(0.01%)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이 중 강남구에서는 주요 재건축 아파트인 개포동 시영·주공4단지가 강세를 나타냈다. 시영은 주택에 따라 500만~2000만원, 주공4단지는 250만~1000만원 올랐다. 개포시영은 다음주 사업시행인가가 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거래가 이뤄졌다. 반대로 ▲양천구(-0.05%) ▲광진구(-0.04%) ▲동대문구(-0.03%) ▲영등포구(-0.02%) ▲강서구(-0.02%)는 약세를 보였다.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13단지가 250만~1500만원 내렸다. 광진구는 거래부진으로 자양동 현대7차가 1000만원, 현대강변1차가 500만원 하락했다. 동대문은 용두동 두산위브와 래미안허브리츠가 중대형 위주로 1000만~1500만원씩 빠졌다. 신도시는 평촌(0.02%)과 분당(-0.01%) 2곳만 움직임을 보이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평촌은 비산동 샛별한양4차1·2단지가 250만원 상승했다. 분당은 거래가 뜸해지며 야탑동 매화청구타운이 500만원, 장미동부는 250만~750만원 내렸다. 수도권은 ▲인천(0.01%) ▲수원(0.01%) ▲용인(0.01%) ▲광주(0.01%)가 소폭 오름세를 보인 반면, ▲파주(-0.03%) ▲의왕(-0.02%) ▲군포(-0.02%)는 내림세를 보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별다른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았다. ◆전세시장 비수기 맞아 잠잠 전세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서울만 ▲동대문구(0.21%) ▲마포구(0.19%) ▲용산구(0.18%) ▲서초구(0.09%) ▲중구(0.09%) 등의 영향을 받아 0.03% 올랐다. 동대문구는 용두동 래미안허브리츠가 1000만원씩 올랐다. 수요가 많지는 않아도 출시되는 매물이 워낙 부족해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포구는 대흥동 마포자이2차와 상암동 월드컵파크5~7단지가 1000만~2500만원가량 상승했다. 이에 반해 ▲강서구(-0.28%) ▲양천구(-0.06%) ▲성동구(-0.03%) 순으로 하락장이 나타났다. 특히 강서구와 양천구는 마곡지구 신규 입주 물량으로 인해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 아이파크, e편한세상이 1500만~3000만원 내렸으며, 방화동 동부센트레빌2차는 1500만원 떨어졌다. 양천구 신월동 동방은 1750만~2500만원, 목동신시가지14단지도 500만원 하향조정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지역은 조용한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변동을 보인 지역도 적었다. 신도시는 평촌이 0.01% 상승하고, 일산이 0.02% 하락했다. 경기·인천에서는 ▲인천(0.02%) ▲시흥(0.02%) ▲수원(0.01%) ▲용인(0.01%) ▲의왕(0.01%)은 오르고, ▲광명(-0.07%) ▲평택(-0.03%) ▲고양(-0.02%) ▲광주(-0.01%) ▲파주(-0.01%)는 내렸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LTV, DTI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를 포함해 정부 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포착되기도 했지만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과세 방침에 대한 부담감은 여전해 아직은 지켜보는 분위기"라며 "당분간 관망세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4-06-20 14:45:3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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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오픈

효성은 20일 위례신도시 첫 오피스텔인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위례신도시 업무직 2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20층, 전체 1116실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24A㎡ 252실 ▲24B㎡ 576실 ▲34C㎡ 72실 ▲35C㎡ 36실 ▲47D㎡ 70실 ▲48D㎡ 38실 ▲60E㎡ 72실로 구성됐다. 총 4.4km 길이의 대규모 녹지축 휴먼링과 인접, 휴먼링 내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산책·조깅 등 휴식 및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가 성남골프장과 맞닿아 있어 골프장에서부터 이어진 남한산성의 그린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친환경 단지 설계를 접목해 단지 내 공개공지, 중앙정원, 생태연못을 마련했고, 특히 옥상녹화를 적용해 건물 보호 및 냉?난방 등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주차장은 자주식으로 설계했고, 인근 문정지구 0.5대보다 높은 실당 0.7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내부는 47~48D㎡의 경우 넓은 거실과 2개의 침실을 만들어 자녀 출산 등 가족구성원 수를 고려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모든 침실에 붙박이장을 제공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고, 침실 1개에는 유리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할 수 있다. 전용 60E㎡는 전 세대 골프장·청량산 조망권을 갖췄으며, 2면창 설계로 채광 및 환기를 극대화했다. 현관 창고장, 붙박이장을 비롯해 측면 공간을 화장대로 사용 가능한 코디유닛 붙박이장을 설치해 공간의 효율성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로 인근 문정지구 오피스텔 분양가보다 3.3㎡당 200만원 이상 저렴하다. 1억2000만원대부터 투자가 가능하고, 23·24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25일, 계약은 26~27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02-3번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2014-06-20 11:18:26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