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용산 한강로 일대 초고층 빌딩숲 개발 전쟁

용산 한강로 일대 초고층 아파트를 비롯해 호텔과 빌딩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부동산시장 회복과 함께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용산개발이 다시 이슈가 되면서 그간 미뤄왔던 사업이 재개되는 것. 이들 개발이 마무리되면 한강로는 초고층 빌딩숲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사실상 올스톱 상태였던 용산 한강로 주변 개발이 올 들어 본격화된다. 용산은 풍부한 개발호재에 사통팔달 교통망, 한강과 용산가족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 등에 힘입어 강남과 더불어 노른자위 입지로 꼽혀 왔던 곳이다. 부동산경기가 한창 좋았던 2004년 2월 공급된 '용산 시티파크' 청약신청금으로 7조원이 몰렸던 정도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서울시 뉴타운 구조조정 여파로 침체에 빠진 뒤 지난해에는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던 역세권개발사업까지 무산되는 위기를 겪었다. 그러다 잇단 부동산규제 완화와 서울시장 후보들의 용산개발 해법 제시 등으로 다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당장 다음 달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용산역전면2구역과 3구역에서 '용산 푸르지오 써밋'과 '래미안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이 중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최고 39층 높이로 전용면적 112~273㎡, 15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25~48㎡, 650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공원을 끼고 나란히 위치한 '래미안 용산'은 1개 층 더 높은 40층 규모다. 아파트 195가구(135~243㎡)와 오피스텔 782실(42~84㎡)로 지어진다. 또 인근 전면1구역은 부지 내 국방부 소유 부지를 분리한 뒤 개발하기 위한 정비구역 변경을 추진 중이며, 용산 참사로 사업이 지연됐던 국제빌딩 4구역 분양도 곧 재개될 전망이다. 최고 40층 높이에 아파트 683가구와 업무시설, 판매시설, 종교시설 등이 계획됐다. 이외 국제빌딩 3구역은 아파트 최고 36층 높이의 '아스테리움 용산'이 이미 입주를 마쳤다. 1구역은 아모레퍼시픽이 빌딩을 신축할 계획이고, 2구역은 LS가 빌딩 완공을 마쳤다. 국제빌딩 5구역은 의료 관광호텔 개발이 추진 중이다. 김근옥 부동산플래너 팀장은 "한강로 일대로 40층을 전후한 초고층 빌딩들이 입주에 들어갈 경우 용산민족공원, 한강 등과 어우러진 화려하면서도 이색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04-20 11:23:46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4월 주택시장지수 86.0, 전달 대비 26포인트↓

주택시장지수가 크게 하락했다. 2.26대책의 전월세 과세 발표 이후 비수기까지 겹쳐 시장은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다. 19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 대비 25.9포인트 하락한 86.0을 기록했다. 최근 3개월 연속 상승세가 끊기며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매수세지수는 60.4로 전월(79.1)대비 18.7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서울 54.0(26.7포인트↓) ▲경기도 65.0(15.5포인트↓) ▲지방 74.0(2.6포인트↓)을 기록했다. 3월 중순경부터 줄기 시작한 매수세는 4월 들어 더욱 확산되는 모습이다. 상승세를 주도했던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는 매수세가 없어 2주 이상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매수심리를 자극할 만한 요인이 없어 관망세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서초구 잠원동 S공인 관계자는 "매매는 개점휴업 일정도로 매수세가 없다"며 "연내 이주를 앞두고 있는 단지가 있어 전세수요는 있으나 물건은 귀한 편이다"고 말했다. 거래량지수는 60.0을 기록, 전월(93.7)보다 33.7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이 39.0포인트 하락한 55.3를 나타냈고, 경기와 지방은 각각 39.1포인트, 3.9포인트 내린 62.1, 71.9를 기록했다. 거래절벽까지 고려할 만큼 3월 중순 이후 거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전세는 중대형을 중심으로 물건이 적체되는 곳들이 속속 증가하고 있지만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거래가 줄고 있다. 양천구 신정동 W공인 관계자는 "1분기 반짝 상승했던 거래는 4월 들어서는 보기가 어려워 졌다. 다시 거래절벽 상황이 오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매물량지수 역시 102.3을 기록해 전월 126.9에 견줘 24.6포인트 하락했다. ▲서울 100.5(25.2포인트↓) ▲경기도 104.3(20.9포인트↓) ▲지방 106.8(13.5포인트↓)이다. 1~3월 상승 분위기속에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였고 전세도 중대형은 물건은 일부 증가했으나 지역에 상관없이 중소형 물건은 갈수록 귀해져 매물량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경기도 이천시 S공인 관계자는 "전셋값 비중이 80~85%에 달해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전세는 소진되고 있다"며 "일부 매수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지만 매물은 많지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가격전망지수는 전달보다 26.5포인트 빠진 121.2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이 32.1포인트 하락하며 117.2를 기록했고, 이어 경기가 29포인트 하락한 127.1, 지방이 2.5포인트 하락한 117.8로 파악됐다. 지난 3월까지 3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던 가격전망지수는 4월 들어 시장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가격상승 낙관론이 한풀 꺾였다. 대부분의 공인중개사들이 매매가는 보합 또는 약보합세를 기록한다는 응답이 증가했다. 서초구 서초동 H공인은 "2~3월까지 매매가 활발해 수천만원씩 매매가가 올랐었으나 4월 들어 시장이 철저하게 관망세로 돌아서 가격 상승세가 꺾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닥터아파트가 전국 부동산 중개업소 434곳을 대상으로 3월 17일부터 4월 17일까지 한 달간 이뤄졌다.

2014-04-19 11:22:22 박선옥 기자
수도권 아파트 전세값 88주 만에 꺾였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4주 연속 하락했다. 일반아파트(0.01%)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개포주공, 잠실주공5단지, 가락시영 등의 약세로 재건축아파트가 0.08%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전세시장도 수요가 줄면서 서울이 전 주에 비해 오름폭이 줄어든 0.04% 상승에 그쳤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아예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수도권(경기·인천) 전셋값이 내리기는 2012년 7월 말 이후 88주 만이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1% 하락했다. 강남구(-0.06%)를 시작으로 ▲관악구(-0.04%) ▲광진구(-0.02%) ▲마포구(-0.02%) ▲서초구(-0.02%) ▲서대문구(-0.01%) 순으로 뒷걸음질쳤다.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1단지가 500만~1250만원 정도 하락했고, 주공2·3단지 일부도 250만원가량 가격이 빠졌다. 매물 출시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매수자들의 관망세로 인한 약세가 지속되는 실정이다. 관악구는 신림동 관악산휴먼시아1단지와 신림푸르지오가 1000만~1500만원 내렸다. 광진구 역시 거래 부진 속에 자양동 이튼타워리버5차가 5000만원 떨어졌고, 구의동 현대하이엘이 2000만~2500만원 하락했다. 이에 반해 ▲성동구(0.05%) ▲양천구(0.04%) ▲성북구(0.03%) ▲노원구(0.02%) ▲구로구(0.02%) 등은 중소형 위주로 일부 거래가 이뤄지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저가 급매물 거래 후 가격이 소폭 오르는 모습이다. 신도시는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산본(-0.04%) ▲동탄(-0.01%) ▲판교(-0.01%) ▲평촌(-0.01%)이 소폭 하향조정됐다. 나머지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산본은 세종주공6단지, 동탄은 메타폴리스, 판교는 판교원마을2단지의 시세가 하향조정됐다. 수도권은 ▲의왕(-0.04%) ▲남양주(-0.02%) ▲시흥(-0.02%) ▲용인(-0.02%) ▲광주(-0.02%) 순으로 내렸지만 ▲인천(0.03%) ▲안양(0.02%) ▲이천(0.02%) ▲구리(0.02%) ▲화성(0.01%)은 올랐다. 이 가운데 인천은 영종도 카지노 개발에 이어 부동산 투자이민제 확대 소식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우미린1단지, 영종하늘도시한양수자인이 거래와 함께 500만원 뛰었다. ◆전세 수요 줄면서 안정세로 접어들어 서울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은 0.04%를 기록했다. ▲동대문구(0.24%) ▲서대문구(0.18%) ▲마포구(0.17%) ▲광진구(0.16%) ▲서초구(0.11%) ▲동작구(0.11%) ▲관악구(0.10%) 등이 올랐다.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동대문구는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매물이 없는 상태다. 장안동 래미안장안2차와 장안3차현대홈타운, 장안힐스테이트가 1000만원씩 상승했다. 서대문구도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홍제동 청구1차와 3차가 모두 1000만원씩 올랐다. 반면, ▲강서구(-0.11%) ▲송파구(-0.07%) ▲양천구(-0.06%) ▲구로구(-0.01%)는 뒷걸음질쳤다. 강서구는 화곡3주구 및 마곡지구의 입주를 앞두고 수요가 분산되며 약세를 보였다. 화곡동 화곡푸르지오가 1500만~3000만원 내렸다. 송파구는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이1000만~1500만원 하락했다. 이번 주 0.03%가 빠진 신도시는 ▲파주운정(-0.51%) ▲평촌(-0.05%) ▲분당(-0.01%) ▲일산(-0.01%) ▲산본(-0.01%) 순으로 시세가 조정됐다. 이 중 파주운정은 수요가 줄면서 그동안 상승했던 가격이 빠졌다. 가람마을10단지 동양엔파트월드메르디앙, 가람마을9단지 남양휴튼 등이 500만원씩 하락했다. 수도권은 88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 -0.01%의 변동률을 보였다. ▲인천(0.06%) ▲화성(0.06%) ▲고양(0.03%) ▲하남(0.02%) ▲안양(0.02%) ▲이천(0.02%)은 상승한데 반해 ▲파주(-0.38%) ▲광명(-0.16%) ▲의왕(-0.07%) ▲과천(-0.04%) ▲용인(-0.04%) ▲남양주(-0.03%)는 하락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전세시장은 학군 등 이사수요가 마무리됨에 따라 점차 안정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라며 "지역별 이슈에 따라 여전히 강세를 보이거나 약세를 굳혀가는 지역들이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수요가 주춤해 거래가 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4-04-18 15:39:00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건설, '갈매 더샵 나인힐스' 25일 오픈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오는 25일 '갈매 더샵 나인힐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구리시 구리갈매보금자리 주택지구 C2블록에 조성되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전용면적 ▲69㎡ 153가구 ▲82㎡ 25가구 ▲84㎡ 679가구 등 전체 857가구 규모다. 아파트가 들어설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는 2009년 지정된 2차 보금자리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입지를 자랑한다. 별내신도시와 신내지구와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근에 동구릉이 위치하고, 근린·역사공원 조성이 예정돼 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단지 내 축구장 규모의 중앙 오픈 스페이스, 1km의 산책로, 4개의 테마 정원, 숲속 캠핑장, 텃밭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목욕탕이 설치된 사우나, 실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독서실, 유아 물놀이장, 맘스파크, 게스트하우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5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마련된다.

2014-04-18 11:20:01 박선옥 기자
2기신도시, 판교·광교 등 '경부라인'만 웃었다

수도권 2기신도시의 첫 분양이 시작된 지 올해로 10년을 맞은 가운데, 경부라인을 따라 아파트 가격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과 가까울수록 분양가 대비 매매가가 많이 올랐고, 멀어질수록 하락폭이 컸다. 17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기신도시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를 기준으로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판교신도시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판교는 2006년 공급 당시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322만원이었지만 2014년 4월 현재 2164만원으로 63.7%나 뛰었다. 이어 2004년 2기신도시 중 가장 먼저 분양한 화성 동탄1신도시가 753만원에서 1051만원으로 39.6% 올랐다. 입주한지 오래돼 주거인프라가 잘 형성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3위는 2008년 첫 분양을 시작한 광교신도시에 돌아갔다. 3.3㎡당 분양가는 1250만원이었지만 현재 아파트 및 분양권 시세는 15.4% 오른 1443만원이다. 아직 입주 전인 동탄2신도시의 경우 2012년 선보인 단지들의 평균 분양가가 1047만원이었던데 반해, 현재 분양권 시세는 1115만원으로 6.5%의 웃돈이 붙었다. 위례신도시 역시 전매 가능한 분양권이 많지 않지만 암암리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반면, 광교와 같은 2008년부터 공급에 들어간 김포한강신도시는 934만원에서 894만원으로 분양가보다 매매가가 4.3% 낮게 형성됐다. 또 판교와 같이 2006년 분양된 파주 운정신도시 역시 분양가는 977만원이었지만 현재 시세는 924만원으로 5.4% 하락했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판교, 동탄, 광교 정도만 분양가 대비 20% 전후로 가격이 올랐다"며 "입지, 분양가 경쟁력 등에서 우위를 점해야 입주 후에도 프리미엄이 보장된다는 게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2014-04-17 15:01:55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