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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SK건설, 차나칼레대교에 캣 워크 설치

대림산업과 SK건설은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건설 중인 터키 차나칼레대교에 캣 워크 설치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세계 최고 높이의 철골 주탑 건설을 완료 후 약 5개월 만이다. 캣 워크란, 현수교의 주 케이블을 시공하는 작업자들의 작업 발판이 되는 임시 시설물이다. 공연장이나 TV 스튜디오 천장에 만들어진 좁은 통로를 뜻하기도 하는데, 고양이가 협소한 공간을 조심스럽게 다니는 모습을 묘사한 용어다.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이다. 현존하는 교량 중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경간장을 가장 길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해상 특수교량 분야 가운데 시공 및 설계 기술 난도가 가장 높은 분야다. 특히, 케이블 설치 작업은 현수교 시공 과정 중 가장 핵심적인 공정으로 꼽힌다. 모든 작업이 바람과 습도 등 날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바다 위 공중에서 진행되어 시공이 어렵기 때문이다. 케이블이 설치되면서 모양과 하중이 실시간으로 바뀌므로 공학적 분석과 세심한 공정관리 또한 필수다. 캣 워크는 작업자들이 약 1년 동안 진행되는 케이블 설치 작업을 위한 작업공간이 된다. 강철 케이블과 격자무늬의 철망, 목재 등으로 바닥과 난간으로 구성된 출렁다리 형태로 꼼꼼히 만들어진다. 가장 낮은 곳의 높이는 바다 위 약 90m이며, 최고 높이는 318m에 이른다. 앞으로 설치될 케이블의 형상과 비슷해서 멀리서 보면 현수교의 케이블처럼 보인다. 캣 워크 설치는 12월 최종 완료될 계획이다. 이후 케이블 설치 작업에 곧바로 돌입하게 된다. 차나칼레 프로젝트는 세계 최장인 3.6㎞의 현수교와 85㎞ 길이의 연결도로를 건설한 후 운영하고 터키정부에 이관하는 BOT(건설·운영·양도)방식의 민관협력사업이다. 차나칼레 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터키 차나칼레주의 랍세키와 겔리볼루 지역을 연결한다. 대림산업과 SK건설이 2017년 1월 터키 현지업체 2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본 업체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수주에 성공했다. 총 사업비는 약 3조5000억원이다. 설계, 조달, 시공뿐 아니라 사업 시행자로 참여해 완공 후 운영수익을 보장받는 디벨로퍼 사업이다. 총 사업기간은 건설과 운영 기간을 포함해 16년 2개월이며, 2021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2020-12-02 10:08: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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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택 매입 수요, 내년 신규 아파트 청약 눈독

내년에는 주택 매입 수요가 올해 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규 아파트 청약 수요는 올해 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2일 직방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087명 중, 69.1%(2134명)가 오는 2021년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올해 초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2020년 주택 매입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결과(71.2%)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이다. 2021년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경기(71.5%), 광역시(70.5%), 지방(70.6%) 거주자가 서울(64.6%), 인천(69%) 거주자보다 더 비율이 높았다. 주택 매입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 중, 매입 방식을 묻는 질문에는 기존 아파트(46.9%)를 매입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신규 아파트 청약(29.1%) ▲아파트 분양권, 입주권(8.6%) ▲연립, 빌라(8.4%)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올해는 아파트 매입의사를 밝힌 수요자가 절반 이상으로 가장 많았지만 2021년에는 소폭 줄었다. 반면 아파트 청약을 선택한 응답자의 응답비율은 2020년(24.9%)보다 2021년(29.1%)에 증가했다. 2021년에 시작될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으로 분양시장에 관심이 커지면서 주택 매입 수단으로 아파트 청약에도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설문 응답자들이 계획하는 주택 매입 비용은 '3억초과~5억이하'(36.9%)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억이하(36.5%) ▲5억초과~7억이하(13.5%) ▲7억초과~9억이하(7.7%) 등의 순이었다. 이는 '3억이하' 응답이 가장 많았던 2020년 설문 결과와 차이가 있다. 2021년 '3억이하'를 선택한 응답자의 응답률은 2020년보다 감소했고, 3억초과~11억 이하 금액대까지는 소폭이지만 2020년 응답비율보다 2021년 응답비율이 늘었다. 올해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택 매입에 필요한 비용을 올해 초보다는 내년에 더 높게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계획 중인 주택 매입시기는 '1분기'가 43.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미정(17.8%) ▲2분기(16.9%) ▲4분기(12.2%) ▲3분기(9.9%) 순으로 응답했다. 2020년에는 매입시기를 정하지 못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2주택을 매입하려는 이유로는 '전, 월세에서 자가로 내 집 마련'이 37.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거주지역 이동(17.3%) ▲면적 확대, 축소 이동(12%) ▲본인 외 가족 거주(10.4%) ▲시세 차익 등 투자목적(10.3%)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특히 20~30대에서 전, 월세에서 자가로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이유가 다른 연령대(20~30%대)에 비해 응답률이 40%대로 높게 나타났다. 거주지역별로도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거주자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주택 매입을 계획하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주택 매도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 총 1464명 중, 63.3%(926명)가 '매도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거주지역별로는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60%대의 응답률을 보여 지역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주택 매도 이유는 '거주지역 이동'이 33.4%로 가장 많았고 이어 ▲면적 확대, 축소 이동(31.7%) ▲다주택 처분, 차익실현(12.9%) ▲늘어날 종부세, 보유세 부담(10.8%) 등의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2020-12-02 09:34: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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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12월 3.9만가구 공실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까지 3만9000가구의 공실 공공임대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더불어 김포 등 신규 지정 조정대상지역과 관련해서는 관망하겠다고 전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세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미 발표한 대책의 물량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12월까지 입주자를 모집하는 3만9000가구 공실 공공임대 중 수도권은 1만6000가구, 서울은 5000가구가 포함된다. 홍 부총리는 "공실 물량을 보증금 비율 80%의 전세형으로 전환해 연말까지 기존 요건대로 입주자를 모집하되 이후 잔여 공실물량에 대해서는 준비가 되는 대로 연말 통합해 모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방안에서 발표한 대로 소득·자산 요건을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신청자가 물량보다 많을 경우에는 소득 기준으로 선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내년 상반기 기준 3000가구의 공공전세와 신축 매입약정 7000가구 물량에 대해서도 공급 효과가 조기에 가시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2월 중순까지 사업설명회를 거쳐 연내 매입약정 공고를 추진하고 약정이 체결되는 대로 완공 이전 입주자를 조기에 모집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신탁사 설명회를 열었다. 이달 10∼14일에는 건설사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또 "올해 공실임대 입주자 모집 물량을 포함해 향후 2년간 총 11만4000가구 규모의 전세형 공공임대가 충실하게 공급되면 대책 전 평년대비 낮았던 향후 2년 공급 물량이 평년 수준을 상회하게 돼 불안심리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세시장 동향에 대해 "저금리, 가구·세대수 증가 등 기존 불안 요인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지만 4분기 수도권 입주물량(4만8000가구)이 평년(4만2000가구) 대비 증가하며 전세 매물이 조금씩 누적되는 정황도 포착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매매시장에 대해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방안 이후 11월 넷째주 기준 서울지역 강보합세를 지속하는 등 관망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라며 "다만 11월 중 전세가격 불안 영향 등으로 서울 중저가 지역 중심으로 최근 매수심리 진정세가 주춤한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경기 김포, 부산 동래, 해운대 등 신규 지정 조정대상지역과 관련해서는 "가격 급등세가 완화됐다"며 "경기 파주, 부산 부산진 등 인근 비규제 지역의 부분적 가격 상승 지속 여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12-02 09:10:1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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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광역시 소규모 상가 투자수익률 상승… "개발과 규제 영향"

올해 3분기(7~9월) 지방광역시 소규모 상가 투자수익률이 연초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지방광역시 소규모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부산 1.43%, 대구 1.24%, 대전 1.34%, 울산 0.76%를 기록했다. 이는 1분기 투자수익률보다 각각 ▲부산 0.25%, ▲대구 0.07%, ▲대전 0.43%, ▲울산 0.28%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서울 소규모 상가 투자수익률이 1.16%로 지난 1분기(1.57%)보다 0.41% 포인트 하락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또한 지방광역시 중 유일하게 광주는 1.48%에서 1.2%로 0.28% 포인트 떨어졌다. 광주를 제외한 지방광역시의 소규모 상가 투자수익률은 세종(1.74%)과 경기(1.4%)를 제외하면 전국에서도 상위권(부산 2위, 대전 4위, 대구 5위)에 속한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투자수익률이 이처럼 상승한 것은 교통망 개선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와 이들 지역의 원도심 개발로 분양시장이 호황을 보이면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에 따라 상가시장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올해 이들 지역이 원도심 개발로 아파트 분양시장에 열기가 더해지면서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요가 더 몰린 영향"이라며 "덕분에 원도심 내 상권도 함께 주목을 받아 상가 투자수익률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이들 지역에 위치했다고 하여 무조건 투자수익률이 높은 것은 아니며,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는지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0-12-01 11:34:0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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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클럽' 갈망 대우건설, 흑석11구역 조용한 수주전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대우건설 을지로사옥./대우건설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시공사 선정에 출사표를 던진 대우건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조용한 수주전을 전개하고 있다. 흑석11구역은 올해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정비사업장으로 알려져 있어 그동안 서울지역 수주가뭄을 겪었던 대우건설 입장에서는 이번 시공사 선정에 거는 기대가 크다. 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은 동작구 흑석동 304 일대 8만9300㎡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6층, 25개동, 1509가구를 짓는 재개발 사업이다. 공사비는 4500억원 규모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 대행자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건설과 함께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건설사는 코오롱글로벌로 2파전이 전개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써밋 더힐', 코오롱글로벌은 '흑석하늘채 리버스카이'를 제안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흑석11구역 재개발조합 측에서도 주의를 당부한 만큼 코로나19여파로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조심스럽게 진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일정이 예정보다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 역시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해 반드시 수주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지난 5월 반포3주구 재건축조합사무실까지 방문해 수주 의지를 보였지만 삼성물산에게 시공권을 내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흑석11구역 수주에 성공한다면 올해 주춤했던 서울 도시정비사업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면 4500억원의 공사비를 더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원 이상의 수주액을 달성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11월 말 기준으로 전국 4곳에서 총 8728억원의 도시정비사업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날짜순으로 살펴보면 ▲8월(대구 앞산점보 재개발, 1937억) ▲10월(창원 상남1구역 재건축, 1734억) ▲11월(남양주 덕소3구역 재개발, 3670억) ▲11월(대구 효목1동7구역 재건축, 1387억) 등이다. 올해 1조 클럽에 가입한 건설사는 ▲현대건설(4조4491억원) ▲롯데건설(2조6326억원) ▲포스코건설(2조6000억원) ▲GS건설(2조5092억원) ▲중흥건설그룹(1조1560억원) ▲대림산업(1조1356억원) ▲대림건설(1조746억원) ▲삼성물산(1조487억원) ▲현대엔지니어링(1조23억원) 순으로 대우건설의 수주액인 8728억원은 10번째에 해당된다. 한편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 일정은 오는 12일 1차 합동설명회가 예정돼 있고 22일에는 2차 합동설명회와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가 결정된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12-01 11:18: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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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100만원, 청년 맞춤형 주택 '안암생활' 입주 개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역세권·대학가 인근 등 우수한 입지에 양질의 주거환경과 공동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가 결합된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을 공급하고 지난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안암생활'은 LH가 주택 운영기관인 사회적기업 아이부키와 협력해 설계·시공부터 주택 운영에 필요한 주거시설·공용공간을 반영하는 등 청년들의 주거생활에 특화된 공간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수요 맞춤형 주택이다. 특히, 우수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장기간 공실 상태로 남아있는 도심 내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해 직주근접의 저렴한 주택 공급을 원하는 청년에게 1인 주거용으로 공급함으로써, 경제적 자립기반이 취약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안암생활'은 122가구 규모로, 복층형 56가구, 일반형 66가구(장애인 2가구 포함)의 원룸형 주거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 구성됐으며,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27만원~35만원으로 공급해 청년들이 풀 옵션의 주거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시중 임대료의 50%이하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입주자는 지난 8월 매입임대주택 입주자격을 갖춘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기관을 통해 모집 완료했으며, 이들 중 문화예술가·크리에이터·브랜딩 등 활동 경험자들이 우선선발돼 창작·창업공간(1층)과 휴식공간(2층)을 갖춘 복층형에 입주해 일터·삶터를 함께 구현하게 된다. '안암생활'은 바닥 난방, 개별 욕실, 빌트인 시설(침대, 에어컨 등) 등 1인 거주에 최적화된 주거공간(지상2∼10층)과 공유주방·공유세탁실·코워킹스페이스, 루프탑 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지하층)을 마련해 입주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최대로 확보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와 함께 일자리, 창업지원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결합한 청년 맞춤형 주택 공급을 활성화해 청년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01 11:18: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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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울 집값, 전세수급 불안…중저가 위주 상승

지난달 서울 집값이 신규 분양 물량 감소와 전세수급 불안 등의 영향으로 인해 중저가 주택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겨격동향에 따르면 11월 전국 주택 가격은 전월대비 0.54% 상승했으며 서울은 중저가 주택 중심으로 오르며 0.16%에서 0.17%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랑구(0.33%)는 면목·신내·묵동 등 중저가 단지, 광진구(0.24%)는 교육환경 양호한 광장동 및 자양동 역세권, 성북구(0.24%)는 공공재개발 기대감이 있는 성북동과 길음뉴타운 등 신축단지, 종로구(0.20%)는 창신·숭인동 등 중저가 위주로 올랐다. 관악구(0.20%)는 봉천·신림동 역세권 단지 및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서울대입구역 주변 위주로, 강동구(0.16%)는 기업체 유치 기대감(고덕비즈밸리) 있는 고덕·강일동 및 명일동 소형 평형 위주로, 강서구(0.15%)는 개발호재(CJ부지) 있는 등촌·가양동, 송파구(0.10%)는 리모델링 추진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0.66% 상승했다. 서울은 청약 대기수요와 가을 이사수요로 0.35%에서 0.53%로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노원구(0.54%)가 중계·하계동 역세권 위주, 마포구(0.49%)는 마포·아현·상암동 대단지, 성북구(0.40%)는 하월곡·석관·정릉동, 도봉구(0.36%)는 주거 및 교통환경이 양호한 창동역 인근 단지 중심으로 올랐다. 강남권을 살펴보면 서초(1.13%)·강남구(1.08%)는 반포·대치동 등의 학군지역과 송파구(0.98%)는 풍납·장지·마천동 중저가 단지와 잠실동 인기단지, 강동구(0.91%)는 암사·강일·고덕동 대단지, 동작구(0.67%)는 사당·대방·동작동 역세권 위주로 오르는 등 전체적으로 매물부족 현상 보이며 상승했다. 월세가격은 0.18% 상승했으며 서울은 전세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교통접근성 및 학군 등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0.11%에서 0.18%로 상승했다.

2020-12-01 11:03:2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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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LH, 민간·공공 주택 매물 정보 공유

부동산114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6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수요자 최적의 주택정보 제공을 위한 매물정보 상호제공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동산114와 LH가 상호 제공 중인 콘텐츠를 공유해 수요자들이 한눈에 공공·민간 주택 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성용 부동산114 대표이사와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 등이 참여한 이번 협약식에는 부동산114가 보유한 매물 정보와 LH의 공공임대·분양 정보를 상호 공유하며 '부동산114 플랫폼'과 'LH가 운영 중인 국토교통부의 대국민 주거복지 포털 마이홈'에서 각종 주택 공급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서비스 오픈은 2021년 2월 예정이다. 아울러 부동산114와 LH는 매물정보 상호 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주택 데이터를 추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수요자에게 유용한 민간·공공 주택 데이터 정보 제공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용 부동산114 대표이사는 "향후 지속적인 데이터 교류를 통해 전월세 정보 등 다양한 부동산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유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향후 전월세 시장 안정에 다소나마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1-30 13:33:4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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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건설환경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고상 수상

포스코건설이 최근 한국건설환경협회가 주최하고 국회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국토교통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제16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사장 먼지 저감을 위한 무인 살수기 개발'로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건설 환경 여건상 적절한 인력배치와 현장 내 전기·용수 공급에 제약이 많아 원활한 살수 조치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농약 분무기 전문 중소기업 삼부기계와 함께 무인 스마트 살수기를 개발했다. 이 살수기는 자체 엔진을 부착해 이동이 쉽고 살수각 자동조절 기능과 스마트폰 원격 제어 기능으로 무인 살수가 가능하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삼부기계와 이번 무인 살수기 기술을 공동으로 특허 출원했는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전문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건설사 26개사가 출품한 84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전문가 서류심사와 2차 심사에서 환경부·국토교통부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독창성, 활용도, 기대효과 그리고 발표능력을 종합 평가해 21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포스코건설은 이 밖에도 '음파를 이용한 실외공간 미세먼지 유입차단 기술'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을, '폐기물 보관과 이동이 용이한 보관장 개선사례'는 한국환경공단이사장상을 받는 등 3개 기술을 출품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인근 주민들에게 정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가치있는 비즈니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0-11-30 12:11:38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