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한국-튀르키예, 재생에너지·원전 협력 추진

한국과 튀르키예 정부가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소형모듈원전 등 포괄적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5일 서울에서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과 면담하고, 풍력·태양광 등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을 공유했다. 또 발전설비 확충과 계통 안정화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튀르키예는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력망 현대화를 추진 중이다. 이에 초고압직류송전 등 송전 인프라와 계통 운영 기술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이 제기된다. 튀르키예는 신규 원전 건설과 SMR(소형모듈원전)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한국은 대형 원전 건설 경험과 함께 독자적 혁신형 SMR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번 양자 회담에서는 기술협력과 인력양성, 공급망 협력 등 실질적 협력 확대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갔다. 김 장관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안정화, 원전을 균형있게 활용하는 에너지 전략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이번 장관 회담이 양국 간 전략적 에너지 파트너십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2-25 13:07:46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귀농 5년차 소득' 전체농가의 2/3...70%는 생활 만족

귀농·귀촌 가구 70% 이상이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귀농 5년 차의 평균소득은 전체 농가 평균소득의 3분의 2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이러한 내용의 '2025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귀농 유형은 농촌 출생 후 도시 생활을 거쳐 연고지 농촌으로 돌아가는 U자형이 73.0%로 가장 많았다. 귀촌의 경우, 도시 출생자가 농촌으로 이동하는 I자형이 48.7%로 많았다. 만족도는 높은 편이었다. 귀농가구의 71.9%, 귀촌가구의 72.0%가 현재 생활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지역 주민과 관계가 좋다는 응답도 귀농가구 75.5%, 귀촌가구 54.5%로 집계됐다. 또 귀농가구의 97.0%, 귀촌가구의 86.3%가 현재의 거주지에 계속 살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귀농 이유로는 자연환경(33.3%), 가업승계(21.7%), 농업의 비전·발전 가능성(13.5%) 등을 꼽았다. 소득은 해가 바뀜에 따라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귀농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첫해 2534만 원에서 5년 차 3300만 원으로 30.2% 늘었고, 귀촌가구는 3853만 원에서 4215만 원으로 9.4% 늘었다. 다만 귀농 5년 차 평균소득은 전체 농가 평균소득인 5060만 원의 65.2%에 머물렀다. 귀농가구의 낮은 소득수준은 경작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고 영농 경력도 짧기 때문인 것으로 농식품부는 분석했다. 이에 반해 농업소득은 1539만 원으로, 평균 농가(958만 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농업 외 경제활동 참여 비율도 69.9%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귀농·귀촌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각각 173만 원, 204만 원으로 귀농·귀촌 이전에 비해 25.1%, 11.7% 줄었다. 귀농 준비기간은 평균 27.4개월, 귀촌은 15.5개월로 전년보다 각각 11.6%, 13.4% 줄었다. 이 조사는 최근 5년(2020∼2024년) 사이 귀농·귀촌 60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9~11월 진행됐다. 귀농은 농업에 종사하기 위해 농촌으로 이주한 것을, 귀촌은 농촌으로 이주했지만 농사일은 하지 않는 경우를 뜻한다.

2026-02-25 12:46:39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이 대통령 "경자유전은 헌법 원칙… 농지분배 이승만은 '공산주의' 아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농지 매각 명령 방침에 대해 "상속받은 농지나 노령 등으로 불가피하게 경작하지 못하는 농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비판하는 이들에게는 "경자유전(耕者有田·농사짓는 사람만 농지를 소유한다) 원칙을 헌법에 명시하고 농사를 짓지 않는 지주의 땅을 강제 취득해 농민들에게 분배한 이가 이승만 대통령"이라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투기 목적으로 영농계획서를 내고 농지를 취득한 이 직접 농사를 짓지 않는 경우를 지적한 것"이라며 농지 매각 명령 대상자를 명확히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24일) 국무회의에서 "농사를 짓겠다고 땅을 사놓고 농사를 안 지으면 이행 명령을 하고, 그래도 안 하면 매각 명령을 하게 돼 있는데 한 사례가 없다고 한다"며 휴경지 등 농지 관리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헌법상의 경자유전 원칙과 이를 지키려는 농지법에 따라, 농지는 자경(自耕)할 사람만 취득할 수 있다"며 "그래서 어떻게 직접 농사를 지을지 영농계획서를 내야 하며, 이를 어기고 직접 농사를 짓지 않으면 절차를 거쳐 매각명령을 하는 것이 법에 명시돼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농사 짓겠다고 속이고 농지를 취득한 뒤 농사를 짓지 않는다면 헌법 원칙을 존중해 법에 따라 처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농지 매각 명령이 '공산당식 발상'이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도 이승만 전 대통령을 끌어와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경자유전 원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매각 명령하라는 저의 지시를 두고 공산당 운운하는 분들이 있다"며 "경자유전 원칙을 헌법에 명시하고 농사를 짓지 않는 지주의 땅을 강제 취득해 농민들에게 분배한 이가 이승만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자유전 원칙에 따른 이승만 정부의 농지분배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토대가 됐다"며 "이승만 대통령을 여러 이유로 인정할 수 없으면서도 농지분배 업적만은 높이 평가하는 이유다. 이승만 대통령이 빨갱이 공산주의자는 아니다"라고 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6-02-25 12:15:59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농협, 가축전염병 대응에 무인헬기·드론·광역살포기 총동원

농협은 최근 가축질병이 확산함 따라, 농작물 병해충 방제에 주로 활용되는 농기계은행사업용 드론과 광역살포기를 방역 현장에 긴급 투입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에 대한 대응이다. 2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 임직원은 지난 19일 전북 익산 관내 농협이 운영하는 광역방제기와 드론을 동원해 경기 평택 일대의 축사 주변 및 인근 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임규원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장은 "가축질병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농기계은행이 보유한 방제 자원까지 활용해 가축질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농기계은행사업은 농협이 농기계를 구입해 운전자를 채용, 농작업을 대행하거나 일정 요건을 갖춘 농업인에게 책임운영 방식으로 임대하는 사업을 가리킨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농기계은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국 247개 지역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무인헬기 171대 ▲드론 770대 ▲광역살포기 76대 등 총 1017대의 첨단 방제 장비를 운용 중이다. 이들 장비를 활용한 작년 방제 작업 규모는 총 48만1000헥타르(ha)에 달한다. 이는 서울시 전체 면적의 약 7배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농번기 적기 방제를 통해 농가의 인력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병해충 및 질병 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2-25 11:24:09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배달음식 민원 3년간 9천건 돌파”… 권익위, ‘민원주의보’ 발령

2023년 2월 ~ 2026년 1월까지 '배달음식 민원' 9046건 분석… 약 2배 증가 최근 3년간 '배달 음식' 관련 민원이 9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 전문 음식점 위생 점검 요구와 부적절한 포장 용기 사용에 대한 불만이 빠르게 늘면서 정부가 관계기관에 사전 대응을 주문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23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배달 음식 관련 민원 9046건을 분석한 결과를 25일 공개하고 '배달 음식 민원주의보'를 발령했다.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은 국민신문고와 지방정부 민원창구 등에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를 범정부 차원에서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이다. 분석 결과 배달 음식 관련 민원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25년 월평균 민원은 354건으로, 2023년 월평균 189건 대비 1.9배 늘었다. 실제 민원 사례를 보면 위생 상태에 대한 충격적인 신고가 잇따랐다. 한 민원인은 "짬뽕 음식점에서 배달된 음식을 비닐에서 꺼내 식탁에 올려놓는 순간 바퀴벌레 4마리가 순식간에 나왔고 2마리는 잡았지만, 2마리는 잡지 못해 집을 방역해야했다"며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오기 전에 조치바란다"고 했다. 다른 민원인은 "배달로 음식을 수령하였고, 제가 먹은 마늘, 고추에 곰팡이가 보였다… 환불만 해주고 말겠다는 성의 없는 답변에 너무나 화가 났다"고 했고, 한 배달기사는 "음식(물회)을 픽업하러 매장에 도착했는데 주방 안에서 담배 냄새가 많이 났고, 양파·양배추가 쌓여있는 곳 바로 옆에 담배꽁초가 담긴 종이컵이 있었다"며 불시 위생점검을 요구했다. 포장 용기 관련 민원도 적지 않았다. 한 민원인은 "배달 음식을 먹던 중, 이상한 냄새가 나서 보니 포장 용기가 녹아 있었고, 플라스틱이 섞인 음식을 먹었다"고 했고, 다른 민원인은 "뜨거운 음식을 담아 일회용 용기 아래쪽이 찌그러졌고, 아이가 먹었다"며 단속을 요청한 사례도 있었다. 권익위는 향후에도 관련 민원이 계속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관계기관이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주요 민원 유형은 △배달 전문 음식점 위생 점검 요구 △부적절한 음식 포장 용기 사용 불만 △허위 광고 및 원산지 표시 위반 신고 등이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관계기관에 ▲위생 관리 강화 ▲포장 용기 사용 관리 내실화 ▲원산지 및 메뉴 표시 관리 강화 등의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권익위는 올해 1월 한 달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민원 빅데이터 동향도 함께 발표했다. 1월 민원 발생량은 약 116만 건으로 전월(123만 건) 대비 5.6%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98만 건)과 비교하면 18.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전월 대비 6.1% 증가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교차로 모퉁이 및 횡단보도 불법 주차 신고' 관련 민원이 많았다. 권익위는 민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정기적으로 정리한 '국민의 소리'를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관련 동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25 11:16:5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부발전, '에너지 전환 1호' 구미천연가스발전소 상업운전 개시… 석탄 → LNG 전환 첫 사례

'설비용량 500메가와트' 규모… 구미시 전력 자립율 6% → 30%로 끌어올려 한국서부발전이 국내 첫 석탄화력 대체 연료전환 사업인 구미천연가스발전소의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 전략에 따른 '에너지 전환 1호' 사업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향후 석탄화력 대체 프로젝트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서부발전은 지난 24일 경북 구미하이테크밸리(5산단)에서 구미천연가스발전소 상업운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미천연가스발전소는 석탄화력인 태안 1호기를 청정연료인 천연가스 복합화력으로 전환하는 국내 최초 사례다. 정부의 탈탄소 전략에 발맞춰 기존 석탄발전을 LNG 복합발전으로 대체하는 첫 연료전환 사업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2022년 12월 착공 이후 약 38개월간의 공사를 거친 발전소는 2024년 11월 최초 수전, 2025년 9월 가스터빈 최초 점화, 2025년 12월 스팀터빈 발전 개시를 완료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240시간 연속 자동운전시험을 통과하며 상업운전 요건을 충족했다. 설비용량은 500메가와트(MW) 규모로, 구미시 전력 자립률을 기존 6% 수준에서 30%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수준이다. 지역 내 안정적 전력 공급 기반을 확보함과 동시에 산업단지 전력 수요 대응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성도 대폭 개선됐다. 최신 저질소산화물(NOx) 연소기와 환경설비를 적용해 배출가스를 법적 기준치보다 크게 낮췄다. 건설 기간 중 약 15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수 증대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특히 서부발전은 경북 칠곡 북삼에서 구미까지 21.5km에 달하는 장거리 천연가스 배관망을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구축했다. 이를 통해 건설 투자비와 운영·유지보수비 등 약 2000억원 규모의 국가 중복투자를 방지했다. 해당 사례는 2024년 정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구미천연가스발전소는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향후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의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질 없는 에너지 전환을 위해 남은 건설 일정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25 10:40:3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KB금융과 中企 산업안전 구축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KB금융그룹과 함께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급기업을 모집한다. 25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 19일 중진공과 KB금융그룹이 체결한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한다. 산업안전 분야의 우수 기술과 시스템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공급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현장안전 개선 수요기업과 매칭해 화재, 끼임, 충돌, 추락 등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중진공은 산업안전 분야 우수 기술력과 제품·설비 등 공급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KB금융그룹은 공급기업의 기술·제품이 수요기업의 작업 현장에 도입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솔루션이 다양한 현장에 도입 및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급기업이 사업계획서에 설정한 성과목표(KPI) 기반 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급기업에게 추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성과기반 금융(RBF)'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급기업은 오는 3월 11일까지 중진공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누리집이나 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마이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처벌보다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현장 관리감독 수준을 넘어 안전기술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산업안전 분야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09:47:5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대중기협력재단, 대기업과 함께 협력 中企 ESG 경영 지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대기업과 함께 협력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에 나선다. 대중기협력재단은 해외 ESG 규제강화와 공급망 실사 요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대·중소 자율형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 공동 전략형 상생협력사업' 일환으로, 대기업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정부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지원하는 구조다. 대기업은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ESG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중소기업은 실제 현장에서 ESG 개선 활동을 수행한다. 수행기관(ESG 전문 컨설팅 기관 등)은 진단·교육·컨설팅 등 전문 지원을 맡는다. 총 사업규모는 30억원(정부지원금 15억원, 상생협력기금 15억원)으로,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오는 3월26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기업은 협력 중소기업 및 수행기관과 함께 ESG 지원 프로그램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대기업이 출연하는 기금에 대한 정부지원금 매칭은 최대 2억5000만원이며, 탄소감축 또는 산업안전 분야에서 설비지원이 포함될 경우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유형은 환경(E), 사회(S), 실사 대응, 공시·인증 지원 등 총 8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환경 분야는 탄소감축 및 온실가스 측정·검증 지원을 포함한다. 사회 분야는 산업안전 및 인권·윤리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 대응 ▲고객사 공급망 실사 대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ISO 인증 취득 지원 등 기업 수요에 기반한 자율형 과제를 폭넓게 지원한다. 대중기협력재단 변태섭 사무총장은 "공급망 ESG는 기업의 거래 유지와 수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함께 ESG 역량을 높여야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면서 "현장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5 09:21:3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홈앤쇼핑, 영광군내 우수 제품 판로 지원…지역 경제 활성화

홈앤쇼핑이 전남 영광군의 지역 우수 제품 판로 확대에 나선다. 홈앤쇼핑은 지난 24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영광군과 지역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 영광군에서 생산하는 농특산품 등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홈쇼핑 채널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영광군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적극 발굴하고 상품화 및 유통 연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TV홈쇼핑 방송과 모바일 앱을 활용해 영광군 우수제품의 판매를 지원하며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걸친 스케일업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방송 편성, 모바일 기획전, 공동 프로모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매출 성과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전국 단위 유통망에 진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영광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이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사례로, 향후 지역 균형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TV홈쇼핑과 모바일 플랫폼을 연계한 판매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확대를 돕겠다"면서 "체계적인 멘토링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08:32:5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