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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한국감정원,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 해설서’ 발간

한국감정원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정ㆍ고시한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이하 회계처리기준)'에 대한 지침서인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회계처리기준은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관리비 등을 집행하면서 회계 처리, 장부 기록, 재무제표 작성 시 필요한 기준이다. 그간 17개 시ㆍ도별로 제정돼 현장에서 활용되던 것을 통일 기준으로 제정ㆍ고시한 것이다. 내년부터 전국 공동주택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요청에 '회계처리기준' 제정 초안을 작성하고 관리업무 현장실무자, 전문가 자문ㆍ기준위원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국토교통부의 행정예고안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번에 발간한 해설서는 한국감정원이 '회계처리기준' 제정 작업 때 검토했던 내용과 국토교통부 고시 후 실무자ㆍ관련 협회 등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회계처리기준의 현장 적용에 따른 실무자들의 어려움을 줄이고 참고할만한 사항들을 수록했다. 한국감정원은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 해설서'를 전국 지자체, 관련 공공기관 및 협회ㆍ단체 등에 배포하고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서종대 원장은 "아파트 관리 현장의 회계처리 전문성을 높이고, 통일된 기준을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려 해설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관리 회계의 선진화와 공동주택관리 분야의 투명화로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12-13 09:30:0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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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적 배후수요 항아리상권 제주 ‘이노에듀파크’

11.3 대책으로 주택에 대한 강도높은 규제가 시행되자 항아리 상권내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항아리상권의 경우 일반적인 도심권 상권보다 수요자들의 외부이탈이 적고 구매율이 높기 때문이다. 도심권의 경우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높은 임대수익률이 기대되지만 사실상 높은 매매가격으로 수익률을 높지 않다. 여기에 임차인 입장에서도 고정적인 수요자 없다는 점도 리스크로 작용한다. 반면 항아리 상권의 경우 도심권이 아닌 신도시나 택지 또는 자족형 도시 등 수요자들의 이탈이 적은 지역이고 이러한 지역은 비교적 낮은 매매가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수익률 정보에 따르면 영산강을 중심으로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지며 대표적인 항아리 상권지역으로 떠오른 광주광역시 양산지구 일대의 2015년 연간임대 수익률은 5.93%를 보였다. 반면 광주광역시 도심으로 대표되는 금남로·충장로 일대는 같은 기간 4.95%의 임대수익률을 보였다. 이는 항아리 상권 지역이 더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한 것. 항아리 상권내에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주국제 영어교육도시 중심상업지에서 분양에 나선 ‘이노에듀파크’가 눈길을 끈다. ‘이노에듀파크’가 위치한 제주국제 영어교육도시는 현재 3개의 국제학교가 운영중에 있는 제주국제 영어교육 도시는 2021년까지 12개의 영어전용국제학교와 10여개의 외국교육기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상주인구만 약 2만3000여명에 이르는 도시로 성장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어교육도시 내에서 상주하는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인근의 풍부한 개발호재들로 배후수요도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먼저 제주국제 영어교육도시 인근으로 특급호텔, 컨센션센터, 휴양리조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카지노 등의 시설이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 사업인 신화역사공원이 오는 2017년 부분개장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2019년에는 완전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예산 2조9천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완공시 상시 직접고용인구 7600여명 고용유발효과 41만8529명이 예상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또한 5성급 호텔 및 카지노가 조성되는 ‘에어레스트 시티’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한창 조성중에 있으며, 년간 1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세계최고의 미항인 ‘해군강정기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뛰어난 특화설계와 희소성도 미래가치를 더욱 밝게 한다. ‘이노에듀파크’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업시설로 앞서 분양한 ‘이노에듀타운’, ‘남영에듀클래스’과 함께 약 272m에 이르는 스트리트 테라스몰을 완성하는 단지이다. 송도의 커넬위크, 판교 아브뉴프랑등으로 대표되는 스트리트몰은 수요자들의 쇼핑 동선에 방해를 주지 않고 개방감 있는 쇼핑환경을 제공해 최근 수요자들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임차인 입장에서도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매출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노에듀파크’는 스트리트몰 설계뿐만 아니라 1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에 테라스를 설계하여 넓은 서비스 면적과 가시성을 제공하는 만큼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노에듀파크’는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로도 설계가 되어 있어 소형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제주국제 영어교육도시에서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영어교육도시 특성상 자녀교육을 위해 타지에서 전입온 수요자들이 대부분이며 이러한 수요자들은 소형 주거시설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제주 국제영어교육도시 O-5블록에 위치한 ‘이노에듀파크’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과 전용면적 25㎡ 소형 오피스텔로 이루어져 있으며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11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2016-12-12 15:45:2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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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 "내년 집값 보함 또는 하락" 전망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내년 상반기 중 집값이 보합 또는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정부의 대출규제에 이어 지난달 3일부터 청약 규제가 도입된 데다 입주 물량 집중과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912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주택 매매·전세 가격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6.27%가 주택 매매가격이 보합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집값 '하락(28.07%)'이 '상승(25.66%)'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직전조사에선 '상승(30.36%)' 응답이 '하락(23.97%)'보다 많았다.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이유는 '대출심사 강화, 금리상승(35.94%)'과 더불어 '거시경제 회복 불투명(22.27%)', '주택 공급과잉 우려(19.53%)'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주택담보대출 심사가 강화되고 대출 금리도 상승세인 가운데 거시경제 불투명, 입주물량 증가추세에 대한 우려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한 10명 중 6명 가량은 '매매전환 수요 증가(37.61%)'와 '분양시장 활성화(22.65%)'를 주요 이유로 선택했다. 사상 최저수준의 저금리와 높아진 전세가격에 밀려 내 집 마련으로 전환되는 수요를 기대하는 모양새다 전세가격 전망은 '상승(44.63%)'에 대한 응답이 높았지만, 직전 조사(56.32%) 대비로는 11.69%포인트 줄었다. 반면 보합 전망은 39.69%, 하락 전망은 15.68%로 직전 조사(보합 35.22%, 하락 8.46%) 대비 각각 4.47%포인트, 7.22%포인트 늘었다. 전세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이유는 '매수심리 위축으로 전세거주(43.00%)', '임대인 월세선호(30.71%)' 응답 비중이 높았다. 반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이유는 2명 중 1명 가량이 '입주물량과 미분양 증가(44.06%)'를 선택했고, '매매가격 하락으로 전세가격 조정(26.57%)' 때문이란 응답도 높게 나타났다. 또 상반기 부동산시장의 핵심 변수로 '가계부채, 금리 등 실물 경기지표 변화(27%)'와 '주택담보대출, 청약 등 정부의 규제 지속 여부(20%)', '2017년~2018년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19%)'를 꼽았다. 윤지해 부동산114리서치센터 책임연구원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직전 조사 대비 하락 전망에 대한 응답이 늘어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며 "특히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채권금리가 상승하며 국내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도 예고돼 이에 대한 불확실성도 소비자의 전망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2016-12-12 15:24:29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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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2016년 자동차검사 발전 세미나 개최

교통안전공단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2016년 자동차검사 발전 세미나'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호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국회, 정부, 유관기관, 산·학·연 등 자동차 전문가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이 공감하는 자동차검사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검사제도 ▲미래 자동차검사기술 세션으로 구분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오성익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자동차검사제도 정책 방향으로 전기자동차 및 첨단 안전장치 검사기술 개발, 검사규정의 국제 표준화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어 홍동곤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운행 경유차 배출허용기준 강화, 이륜차 출장검사 한시적 확대 및 수시점검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진민 교통안전공단 검사기준개발처장은 전기차 및 첨단안전장치 장착 자동차 보급확대에 따른 검사제도 도입 필요성 및 방향을 제시하며 고전원 전기장치 검사기법을 상세히 소개했으며 주인수 경기북부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민간 자동차검사업체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으로 검사결과 모니터링 방법 개선, 검사제도 연구 협의체 구성, 검사 데이터 공유 시스템 구축 등을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2017년 제18차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 총회에서 대한민국 검사발전전략으로 소개하고 글로벌 전문가들의 검증을 받을 예정이다.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자동차검사는 100년 전 도입돼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왔다"며 "검사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첨단 검사기술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공감하는 자동차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12-12 14:32:06 김형준 기자
국토부, ‘공간정보 연구사업 공개토론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연구개발 사업의 혁신 방안과 장기 로드맵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3일 판교 디지털센터에서 '국토공간 정보연구사업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개토론회에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정보공사 등 공간정보 전문기관과 함께 공간정보 산업·학계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가한다. 공간정보는 자율주행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스마트 도시 등 신산업 기반 플랫폼으로, 공간정보 기술의 혁신이 새로운 서비스와 고부가가치 창출의 원동력이다. 앞서 국토부는 2013년 수립한 공간정보 R&D 종합계획에 따라 다양한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공개토론회에서 공간정보 R&D 로드맵의 수립 방향과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산학연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표 및 토의 시간 이후에는 산학계의 공간정보 기술 수요를 조사하고 신규 과제를 발굴하는 회의도 진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개토론회에서 우리가 선진국 수준의 공간정보 기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기술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며 "공간정보 기술 혁신이 공간정보와 유망 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하고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12 13:58:0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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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대교' 등 전남·인천 77개 지명 확정

전남 고흥 영남면과 여수 적금도를 잇는 교량의 명칭이 '팔영대교'로 정해졌다. 이 밖에도 77개 자연·인공물이 정식 이름을 갖게 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9일 국가지명위원회(이하 지명위)를 개최해 전라남도 팔영대교 등 3개 시·도에서 상정한 지명정비(안)을 심의·의결해 77개 명칭을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명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승격된 전남 팔영산의 8개 봉우리를 비롯해 국도 1호선 정읍-원덕 간 도로신설에 따른 장성군 관내 인공 시설물, 고흥군 무인도서 명칭 등을 확정했다. 특히 팔영대교는 고흥 영남면과 여수 적금도를 잇는 교량으로서 양 시·군의 의견수렴 및 자문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영광군과 무안군의 경계에 위치한 '칠산대교' 역시 두 지자체가 서로 공유하고 있는 칠산바다의 명칭을 따서 제안한 이름으로 상호 합의를 통해 명칭을 결정했다. 이밖에 팔영산의 8개 봉우리 명칭은 역사성을 가지고 현재 부르고 있는 이름으로 확정했다. 풍채가 당당한 선비의 그림자를 닮았다해 붙여진 '유영봉(儒影峰)'을 비롯해 ▲성주봉 ▲생황봉 ▲사자봉 ▲오로봉 ▲두류봉 ▲칠성봉 ▲적취봉의 명칭이 정해졌다. 한편 경기도에서 상정한 포천시와 양주시 경계의 터널 명칭 '천보산터널'은 인근의 '천보터널'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어 부결됐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지명이 지역의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어 지역을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적절한 표준과 기준 등 제도를 보완해 적극적으로 지명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2-12 13:38:0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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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8만2000여가구 입주… 분양권 프리미엄은

청약·분양권 전매 강화, 잔금대출 규제 등 부동산 대책으로 분양시장이 차분해지면서 가수요로 과열됐던 분양권 전매시장의 거품이 다소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입주를 앞둔 분양권 프리미엄은 영향이 크지 않은 모습이다. 12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년 1분기(1~3월) 전국에서 156개 단지, 8만2744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이는 임대물량이 포함된 것으로 오피스텔을 제외된 것이다. 권역별로는 ▲서울·수도권 50곳 3만2235가구 ▲5개 광역시 48곳 1만1115가구 ▲지방도시 58곳 2만9394가구 등이다. 이들 입주물량 상당수는 2014년 하반기부터 2015년 분양됐다. 최근 2년 사이 부동산시장 호황과 맞물려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형성된 곳도 많다. 특히 일부 단지는 2억원이 넘는 웃돈이 붙기도 했다. 서울·수도권에서는 도심, 신도시 단지들의 분양권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돼 있다.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 들어서는 '경희궁자이'(2~4블록 1919가구)는 내년 2월 입주한다. 2블록 전용면적 59㎡형 프리미엄은 2억~2억5000만원 선이다. 전용 84㎡형도 1억 6000만~2억8000만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다. 내년 3월 입주 예정인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아이파크'(497가구)의 경우 전용 59㎡는 1억~2억원, 전용 84㎡는 1억~1억5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었다. 위례신도시에서는 다음 달에 입주하는 '위례 중앙 푸르지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등이 2억원 안팎의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지방에서도 억대 웃돈이 붙은 단지가 있다. 내년 1월 입주하는 부산 동래구 사직동의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은 전용 59㎡의 경우 1억5000만~2억원, 전용 84㎡는 2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밖에 세종시에서는 보람동 '중흥S클래스에코시티'(M6) 전용 84·98㎡가 5000만~7500만원, 광주에선 동구 학동의 '무등사 아이파크', 울산에선 중구 약사동 '약사 더샵' 등이 5000만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정부의 대책으로 분양시장 뿐만 아니라 분양권 전매시장도 위축되는 분위기이지만 입주를 앞둔 단지의 프리미엄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입주물량 증가와 맞물리면 분양권 프리미엄이 낮아지는 단지가 나올 수 있지만 당장 내년 초 입주예정 단지들은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더욱이 관심지역, 입지 좋은 단지는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쉽게 프리미엄이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12 13:05:42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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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아이티시티' 12월 분양

지식산업센터에 투자 시 역세권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역세권은 교통이 우수하고, 유동인구와 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좋기 때문이다. 역세권 중심으로 편의시설이 풍부해 근무여건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입주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또한 도심 내 역세권은 주변으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물류이동이 빠르고, 경제적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그 중 같은 역세권이라도 단일역보다는 2개 이상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에 자리할수록 투자가치는 높아진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익형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과 환금성인데, 두 가지 요건을 가장 충족시켜줄 만한 대표적인 입지는 단연 역세권을 꼽을 수 있다"며 "특히 더블 역세권 입지는 희소성이 높고 수요층은 탄탄해 꾸준한 수익을 내는데 유리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더블 역세권을 누리는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아이티시티'가 오는 12월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국제자산신탁(주)가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며, (주)UB홀딩스가 시행위탁을 맡은 지식산업센터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72-8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6층, 대지면적 2,978㎡에 연면적 26,130㎡ 규모로 구성됐다. 단지는 분당선 서울숲역과 2호선 뚝섬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강변북로와 바로 연결이 가능한 성수1로변에 위치하며,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도 가까워 다리만 건너면 바로 강남에 닿을 수 있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에 접근이 용이해 교통여건이 매우 좋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수동은 역세권 주변 개발계획으로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주상복합 상업시설과 성동체육센터 등 분당선 서울숲역세권 상업복합시설 개발이 예정돼 있고,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을 이어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성수전략 정비구역 개발'도 앞두고 있어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더불어 태양광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공용시설부(일부)에는 LED 조명기구를 설치해 절전 및 관리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지하층에서도 자연채광 및 환기에 유리한 선큰 설계를 적용했으며, 지상 1층은 개방감을 고려하여 높은 층고로 만들어진다. 여유로운 휴식과 탁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는 하늘정원도 조성되며, 대지면적 약 20%에 달하는 공개공지 조성으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대로변에 위치하여 진출입이 편리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입주사들의 편의를 위하여 화물운송 하역장도 설계에 반영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의 임대 오피스 대비 우수한 시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사옥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또 중도금 무이자 융자, 취득세 50% 감면(2016년 현재), 재산세 5년간 37.5% 감면(2016년 현재)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세제혜택도 제공된다"고 전했다. '서울숲 아이티시티' 지식산업센터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14-72에 조성될 예정이다.

2016-12-12 11:33: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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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당첨·청약자 초청 사은행사 '성황'

올해 삼성물산이 강북권에서 마지막 분양한 '래미안 아트리치'의 관심이 뜨겁다. 삼성물산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래미안 아트리치' 사은행사에 당첨자와 청약자 등을 초청해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은 초청행사에서는 당첨자들이 당첨된 동호수를 확인하고 계약 관련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사를 통해 동배치 및 주택형 등 상품설명과 계약 시 필요한 구비 서류 및 일정 등 계약 전 궁금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해 당첨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 이번 청약에서는 낙첨됐지만 '래미안 아트리치'를 분양받고 싶어하는 청약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상담석에서는 당첨 부적격자, 계약포기자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잔여물량에 대한 관심고객들로 북적거렸다. 삼성물산은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카페테리어를 운영하고 캐리커쳐 행사와 소정의 사은품을 마련했다. 당첨자에게는 축하선물을 제공하고, 청약 인증샷 혹은 접수증을 지참한 청약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했다. 이재만 분양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당첨자와 청약자들은 합리적인 분양조건과 입지,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이번주 진행될 계약까지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아트리치'는 전용 39~109㎡, 109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계약일정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이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빌트인 김치냉장고, 스마트오븐, 일체형 비데(2개소), 세대전용 창고, 전동빨래건조대를 기본품목으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 3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2월이다.

2016-12-12 10:39:56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