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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내곡지구 아우디 부지 토지·건물 매입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소송에 따른 공사 중단으로 장기간 방치돼 온 서초구 내곡지구 아우디 정비공장 건물과 토지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독일차 아우디의 수입업체 ㈜위본이 자동차 정비공장을 짓기 위해 지난 2013년 5월 SH공사로부터 매입한 땅이다. 위본은 서초구 내곡동 368번지 일대 대지면적 3618㎡, 연면적 1만9944㎡, 지하4층~지상3층 규모의 정비공장을 지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이 유해물질 발생을 우려해 서초구청을 상대로 건축허가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이 주민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지난해 7월 9일부터 현재까지 미완공 건물 상태로 방치됐다. SH공사는 장기간 방치에 따른 내곡지구 주민의 불편이 커지자 민관합동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부지를 감정평가 금액으로 매입키로 했다. 최칠문 SH공사 택지계획부장은 "매입결정으로 위본, 지역주민, 서초구청의 민원이 해결됐다"며 "편의시설이 설치되면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부지는 주차장용지로 돼 있지만 주차전용 건축물을 설치할 경우 연면적 30% 미만에서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전시시설, 판매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다.

2016-12-06 14:48:0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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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아파트 브랜드평가 종합 1위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브랜드 선호도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부동산114는 지난 10월31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509명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40개에 대해 '2016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래미안은 투자가치(24.5%)와 브랜드 상기도(20%) 등 2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래미안이 종합 1위에 오른 것은 투자가치 응답률에서 2위와의 격차가 8.5%p로 6개 지표 중 가장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는 건설사 상기도(24.9%)와 브랜드 선호도(17.8%), 신뢰도(11.3%) 등 3개 부분에서 1위를 기록했다. 투자 가치(15.9%)와 주거만족도(85%) 부분에서는 2위에 올랐다. 현대건설이 브랜드 선호도 1위에 오른 것은 13년 만이다. 그동안은 래미안이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지난 2011년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되고 현대엔지니어링과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건설회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에서도 24.9%의 응답률로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어 포스코건설(14.7%)과 삼성물산(14.4%)이 2·3위에 올랐다. 롯데건설(9.7%)과 GS건설(9.4%)은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대우건설(5.4%)과 대림산업(3.5%)은 6·7위에 올랐다. 포스코건설의 더샵은 주거만족도 부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더샵 거주자의 66명 중 87.9%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서울 강남과 인천 송도, 경기 분당, 하남, 부산 등에서 주거만족도가 고루 높았다. 아파트에 거주 중인 1,199명 대상으로 해당 아파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10명 중 7명이 입지가 좋아서(73.2%)라고 응답했다. 그 뒤로 우수한 경관과 쾌적성이 좋아서(22%), 내부 평면설계가 우수해서(13.2%), 유명브랜드라서(10.8%), 단지 내 편의시설이 편리해서(8.2%) 순으로 답했다. 브랜드가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비율은 지난해 85.6%에서 올해 90.32%로 증가했으며 비용 부담 범위도 함께 커졌다. 아파트시장 호황으로 가격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브랜드 아파트를 구입하는데 비용 부담 여부는 상관없음(9.34%)과 구입비용 20% 미만(5.10%)의 합친 응답률은 14.4%다. 지난해(12.8%) 대비 1.6%p 증가했다. 반면 구매비용 10% 미만은 85.5%로 2015년(87.2%) 대비 소폭 낮아졌다.

2016-12-06 13:52:11 김형준 기자
한화건설·우미건설·금강주택 등 건설사 채용 줄이어

경기침체와 겨울철 비수기가 겹쳐있지만 건설업계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5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화건설, 우미건설, 금강주택, 남양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한화건설은 건축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설계, 구조설계, 임대사업 등이며 9일까지 한화건설 홈페이지의 채용정보 메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직무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공통사항은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우미건설은 신입사원(공채11기)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설비, 토목, 개발사업, 경영지원, 사업기획, 정비사업, 경영기획 등이며 1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금강주택은 경력 및 신입사원(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HSE, 고객지원, 재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남양건설은 정규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1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신입사원(건축)의 경우 4년제 대학 이상 건축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며, 경력사원은 2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실무경력 3년 이상의 응시자격이 요구된다. 또 LH 공동주택(아파트) 경력자와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서희건설(11일까지),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16일까지), 현대비에스앤씨(15일까지), 대창기업(8일까지), 건영(18일까지), 유진기업(26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6-12-06 12:58:0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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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금성백조, ‘세종 더샵 예미지’ 분양

포스코건설과 금성백조 컨소시엄은 세종시 내 행정중심복합도시 4-1생활권 L4블록, M3블록에 '세종 더샵 예미지'를 9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45~109㎡, 1904가구다. L4블록은 전용면적 45~82㎡, 812가구로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며 M3블록은 전용면적 59~109㎡, 1092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4-1생활권은 '창조적 생태마을'을 테마로 금강, 괴화산과 연결된 생태 친화적 마을로 조성된다. 평면은 타입별로 3면 개방형 거실, 알파룸 및 팬트리, 다이닝 오픈서고, 채광·환기가 가능한 드레스룸, 스마트 다용도실, ㄷ자형 주방 등 거주자를 배려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테라스, 복층, 지하스튜디오 등의 다양한 공간특화를 선보이며 독서실·작은도서관·멀티룸·가든북카페 등으로 구성된 에듀존 및 창의센터, 스포츠존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세종 더샵 예미지의 L4블록은 4-1생활권 내에서 괴화산, 삼성천 수변공원이 가까이 있다. 인근에 세종테크밸리, 대학교 공동캠퍼스, 리서치코어, 연구시설 등이 계획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M3블록은 단지 바로 옆으로 반곡초, 반곡중이 들어설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오롯네교를 통한 대학교 공동캠퍼스 접근성이 우수하다. 공공청사, 근린공원 및 상업시설, BRT 정류장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생활 및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세종 더샵 예미지는 생태특화 설계를 통해 조성되는 4-1생활권 내에서도 괴화산, 금강, 삼성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편리한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에 세종테크밸리 배후수요까지 기대돼 미래가치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13~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후반에서 9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0%, 중도금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12월 9일 개관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9월이다.

2016-12-06 11:38:07 김형준 기자
국토부, '2016 해외건설 국제 컨퍼런스' 개최

국토교통부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2016 해외건설 국제 컨퍼런스(KRC)'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럽 해외건설협회, ENR, 지멘스 등 업계 전문가들과 국내외 학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건설시장·기업들의 최신동향을 살펴보고 건설산업의 미래에 대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혁명 4.0시대 글로벌 건설산업의 구조변화 및 대응방향'이란 큰 주제 아래 ▲세계경제 동향 및 건설산업 환경변화 ▲건설산업 혁신 동향 및 업계 사례 ▲건설산업의 미래와 대응방향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행사 둘째 날에는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글로벌 건설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심층 논의가 진행된다. 로저 플래나간 영국 레딩대학교 교수, 필리페 데소이 유럽해외건설협회장, 로 수이 팽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교수, 스캇 블레어 ENR 기술부문 부편집장, 이석홍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본부장, 폴 카르뚜벨 부이그 이사, 크스토퍼 에이비쳐 지멘스 코리아 부사장, 팡동핑 칭화대 교수, 임성우 영국 오픈 대학교 교수, 제이크 스미스위크 노스케롤라이나 대학교 교수 등이 세션별로 주제를 발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 건설산업의 미래 흐름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유관 기관과의 협업 네트워크 확대, 건설외교 및 건설기술 R&D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해외건설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6 11:18:0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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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반도건설이 울산 송정지구 B5블록에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를 9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 84㎡, 1162가구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624가구 ▲84㎡B 341가구 ▲84㎡C 197가구 등이다. 단지 옆으로 동해남부선복선전철 송정역(예정), 오토밸리로(예정)가 인접해있다. 2018년에는 복선전철이 개통한다. 초등학교는 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등학교도 지척에 위치해있다. YBM 영어마을(가칭)과 능률교육 프로그램 등이 단지내 별동학습관에 조성돼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가구 남향위주 배치이며 주택형별에 맞게 설계를 다르게 적용한다. 침실 붙박이장과 거실 복도장(일부가구) 등으로 구성된 수납강화형 평면을 선보인다. 주방과 연계된 알파룸도 제공해 총 4개의 침실을 활용할 수 있게했다. 아파트 안팎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하천을 중심으로 수변공원이 조성되며 박상진호수동원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잔디, 정원 등 조경 설계가 계획됐다. 주차장도 100% 지하로 들어선다. 청약일정은 14~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000만원대 초중반으로 책정된다. 입누는 2019년 3월이다.

2016-12-06 11:14:05 김형준 기자
국토부, ‘제12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제12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를 6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며 박선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주거복지본부장, 우리은행 부행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주거복지 사업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기관과 개인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 4명과 국무총리 표창 5명,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130명 등 총 139명(개인·단체 포함)이다. 대통령 표창은 강원도(단체)와 강창석 제주도 디자인 건축지적과장, 신동철 LH 주거복지본부장, 우리은행(단체)이 수상한다. 이어 국무총리 표창은 전라북도 군산시(단체), 기재일 서울시 자활지원과 주무관, 김인기 한국토지주택공사 처장, 권순상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장, 지유택 SH 차장이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와 제주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우리은행 등에서 기관별로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주거복지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참석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박선호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올 한 해 행복주택과 매입·전세임대 등 공공임대주택 공급, 주거급여사업 등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주거복지 서비스가 주거 취약계층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민간단체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자체와 지방공사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16-12-06 09:34:0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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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흥, 인천 등 연말까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주목

한 달 남은 올해 분양시장에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환금성이 높은 데다 학교를 비롯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지기 때문이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 분양 물량 3만8934가구(임대제외) 가운데 10개 단지 1만7932가구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다. 업계 관계자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경우 규모가 큰 만큼 입주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지고 주변으로 교통 등 주거 인프라 구축도 활발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그러다보니 가격 상승에서도 소규모 단지에 비해 우위를 보이고 있어 대단지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동산114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15년 11월~2016년 11월) 단지 규모별 아파트값 변동률(재건축 제외)은 단지 규모가 클 수록 상승률이 높았다. 특히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값은 4.1% 오르며 전체 평균 상승률(3.1%)을 크게 웃돌아 시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 규모 아파트 단지보다 대규모 단지의 집값 상승률이 높다는 의미다. 이렇다 보니 연말까지 분양될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연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을 예정 중인 지역으로는 울산의 마지막 택지지구인 송정지구를 비롯해 경기도 시흥, 인천, 부산, 세종, 충남 아산 등 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나온다. 먼저 울산에서는 반도건설이 울산 송정지구 B5블록에서 전용 84㎡, 1162가구의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이달 분양한다. 이는 울산 송정지구 내 최대 규모다. 인천에서는 GS건설이 인천 연수구 동춘동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서 전용 76~101㎡, 1023가구 규모로 '연수파크자이'를 선보이며 경기도 시흥에서는 대우건설이 시흥시 중심인 대야동 일원에서 2253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인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아파트는 전용 59~106㎡, 2003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3~49㎡, 250실 규모다. 이외에도 세종시에서는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이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서 전용 59·84㎡, 1258가구의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포스코건설과 금성백조는 4-1생활권 L4블록, M3블록에 전용 45~109㎡, 1904가구 규모의 '세종 더샵 예미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부산에서는 대림산업이 명장1구역을 재개발해 전용면적 59~84㎡, 1384가구를 공급하는 'e편한세상 동래명장'을 내놓는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832가구 규모다. /김형준 기자

2016-12-06 09:27:30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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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대구국가산단 기업유치로 주거가치 상승

대구시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에 기업체들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배후 주거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기업체들이 모여 있는 산업단지의 경우 직장 인근으로 주택을 구하려는 수요가 풍부해 환금성 높은 알짜 주거지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특히 이름 뿐인 산업단지가 아닌 기업체들이 선호하는 국가산업단지의 경우는 미래가치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우량 기업들이 들어와 지역 경제 거점으로 자리잡으면서 인근 주거지가 신도심으로 발돋움 할 가능성이 크고, 또 신생 국가산업단지는 기업체들이 입주하기 시작하면 도시기반이 조성되며 각종 생활인프라들이 빨리 구축되는 경향을 보여 분양 시장에서도 흥행 보증수표로 인식되고 있다. 서울이 아닌 수도권 외 지역에서 청약 광풍이 휘몰아쳤던 ‘창원 유니시티’도 창원국가산업단지 인근의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이다. 창원 유니시티 1, 2단지는 평균 96.34대1, 3, 4단지는 평균 21.0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대구 국가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가 주목받는 이유도 미래 가치가 높게 점쳐지기 때문이다. 이 곳에서는 미래형자동차, 물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기업들이 자리잡게 된다. 최근 1호 입주기업인 일신프라스틱이 새 본사와 공장 준공식을 열었고, 보쉬 합작사인 KB와이퍼시스템㈜, ㈜동진금속 등 5개 기업이 생산시설을 짓고 있는데다 하반기에는 10여 개 기업이 착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에서도 7만8825㎡ 부지의 최첨단 물류단지를 지을 예정이다. 이러한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집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곳으로는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대표적이다. 견본주택 개관 당시에도 차별화된 평면설계와 교육특화를 내세워 방문객들이 줄이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수도권 신도시에서 평면강자로 통하는 반도건설이 짓는 만큼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도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효율적인 평면을 선보였다. 주방공간과 수납을 강화했다. 복도와 벽 등에 숨은 팬트리와 수납장은 물론,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가족구성원에 따라 평면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을 마련해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에 대한 불안감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구 최초로 지역 대학교인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연계한 학습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영·유아 돌봄 서비스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자녀 방과 후 교실 운영, 성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또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도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대국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는 주거단지로 내년 2월 입주 예정에 있다. 전용면적 68~84㎡ 813가구 규모로 주변으로 다수의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남측으로는 학교, 상업시설 등이 예정돼 있다.

2016-12-06 09:25:10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