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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호반장학재단, 2014년 장학금 전달

호반건설 호반장학재단은 28일 KBC방송국 대회의실에서 2014년 장학금 전달실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와 장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학 4년간 장학금을 지급하는 ‘호반회’ 부문 ▲미술 및 방송분야 재능인재에게 지급되는 ‘문화예술’ 부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에게 전달되는 ‘꿈드림’ 부문 등으로 나눠 총 138명의 학생들에게 4억6000여 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호반장학재단은 이를 포함해 올해 5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11억원가량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2012년부터 KBC광주방송과 함께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고고퀴즈왕’을 진행, 장학금 및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장학재단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됐으며, 지난 15년간 총 5500여 명에게 91억여 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장학재단 출연자산 145억원, 평가자산 585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 중 하나다. 호반건설은 장학재단, 문화재단을 통합한 ‘호반사회공헌국’을 통해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호반사회공헌국의 태성문화재단과 KBC문화재단은 문화 및 예술분야 유망주의 발굴 및 지원, 학술연구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카 캠페인’,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2014-02-28 15:35:46 박선옥 기자
롯데건설, 이산화탄소 배출량 평가시스템 美서 특허

롯데건설은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한 건축물 생애주기 이산화탄소 배출량 평가시스템 'LOCAS(LOTTE Carbon Assessment System)'가 최근 국제특허(미국특허 등록번호 : US 8,64 5,183 B2)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LOCAS는 건축물 수주 단계에서부터 설계, 분양, 시공 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 국내외 이산화탄소 평가 프로그램은 건축물 착공 이후 작성되는 물량산출서를 기반으로 하는데 반해, LOCAS는 국내 최초로 계획 단계부터 평가가 가능하다. 특히 공동주택, 오피스, 초고층 빌딩까지 모든 건축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예측할 수 있다. 평가 결과는 모두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되며, 롯데건설은 누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건물의 종류에 따른 단계별 친환경 전략수립 및 대안설정을 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6월 완공한 경기도 용인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에 LOCAS를 적용,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20%가량 감축시킨 바 있다. 이는 아파트 생애주기인 40년간 약 15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켜 여의도 절반에 달하는 숲을 조성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제특허를 취득한 LOCAS를 통해 모든 건축물 등에 친환경 설계 여부를 검토해 앞으로 도래할 탄소배출권 시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친환경 기업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2-27 18:04:43 박선옥 기자
수익형부동산, 운영 직접 하지 말고 맡겨볼까?

오피스텔을 대신해 최근 분양형 호텔이나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새로운 수익형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운영관리' 노하우가 눈길을 끈다. 숙박객 유치, 건물 관리 등 운영사별 능력에 따라 이들 부동산의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운영관리'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호텔 객실을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개인이 분양 받은 뒤 운영은 전문 운영사에 위탁해 수익을 거두는 분양형 호텔, 서비스 레지던스 등의 영향이다. 대표적인 운영관리 방식은 3가지다. 호텔 운영 경험이 많은 전문 운영사를 두거나 시행사가 운영 법인을 만들어 관리를 하거나 시행사 자체에서 운영하는 경우다. 시행사가 직접 운영하는 경우에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호텔 근무 경력자를 채용하기도 한다. 전문 운영사가 운영을 맡고 있는 곳으로는 제주시 연동의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이 있다. 위탁 운영사는 제주 특1급 호텔인 '그랜드호텔'이다. 이 호텔은 지난 1981년 문을 열고 총 512개의 객실과 카지노·연회장·사우나·피트니스시설을 갖춘 곳으로, 현재도 영업 중이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서 분양 중인 '가온 하이츠빌' 오피스텔은 시행사에서 '가온 비즈니스 호텔'이라는 위탁 운영사를 만들었다. 위탁수수료 절감에 따른 수익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서는 호텔 근무 경력이 있는 매니저를 채용한 상태다. 제주시 함덕리에서 선보인 '코업시티호텔'은 코업관리서비스에서 운영을 맡았다. 코업은 대한민국 대표 서비스드 레지던스 브랜드로, 현재도 서울 등 주요 지역에서 호텔과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공급해 운영 중이다. 이외 JK메디컬그룹이 제주시 연동에 분양한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은 시행사인 JK그룹이 자체적으로 호텔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4-02-27 14:57:54 박선옥 기자
GS건설,어닝쇼크 직전 회사채 발행 금융당국 조사

GS건설이 지난해 1분기 5354억원의 어닝쇼크 공시를 앞두고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한 데 대해 금융당국이 다음달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GS건설은 분식회계로 주가가 폭락해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투자자들로부터 집단소송까지 당한 터라, 작년 기록한 어닝쇼크 충격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GS건설이 대규모 손실을 낼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투자위험 요소를 증권신고서에 누락한 정황을 잡고 조사를 벌여왔다. 현재 조사는 마무리 단계로 다음달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제재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은 작년 2월 7일 1분기 영업손실 5354억원, 순손실 38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충격적인 실적에 GS건설 주가는 최대 40%까지 떨어지는 등 급락세를 거듭했다. 이에 당시 주가 폭락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의 원성은 물론 회사채 시장에서도 강력한 의혹이 제기됐다. 어닝쇼크를 예상하고 조건이 좋을 때 미리 회사채를 발행해뒀다는 것. 지난해 GS건설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1∼2월 두 달 동안에만 1조원이 넘는 자금을 기업어음(CP)과 회사채로 조달했다. 특히 38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실적 발표 불과 이틀 전인 2월 5일 투자설명서를 공시했지만 설명서 어디에도 손실 관련 투자위험을 명시하지 않았다. 회사채 발행 당시 GS건설은 AA-의 신용등급으로 3년물 이자율 3.54%를 적용받았으나,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신용등급은 A+로 떨어졌다.

2014-02-27 10:22:1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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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국 땅값 0.11% 상승…안정세 이어져

국토교통부는 1월 전국 지가가 전달 대비 0.11%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 2008년 10월보다 1.13% 높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0.11%, 지방권이 0.10% 올랐다. 특히 0.19%가 뛴 서울은 작년 9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하며, 25개 구 모두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 옹진군이 영흥화력발전소 5호기 준공을 앞두고 가장 높은 0.43%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2단계 중앙행정기관이 이전 중인 세종시가 0.42%, 시화 MTV산업단지가 조성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가 0.41% 순으로 올랐다. 이에 반해 경기도 김포시(-0.15%)는 신도시 아파트 입주율 저조, 구도심 및 읍면 도심지역 상권 쇠퇴 영향 등으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경기도 포천시(-0.12%), 동두천시(-0.09%) 등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0.15%), 계획관리지역(0.11%)이 가장 많이 올랐으나 전월 대비 상승폭은 감소했다. 또 이용상황별로는 기타(0.13%), 공장용지(0.11%)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18만2621필지, 13만6200㎢로 전년 동월(14만0857필지, 14만4655㎢)에 견줘 필지수는 29.6% 증가한 반면, 면적은 5.8% 감소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필지수, 면적 모두 각각 22.6%, 24.5% 줄었다. 나대지 상태의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7만2735필지, 12만6955㎢로 작년 같은 기간(7만5206필지, 13만7431㎢) 대비 각각 3.3%, 7.6% 줄었다. 전달과 비교해서도 필지수는 17.4%, 면적은 23.0%가 거래가 감소했다.

2014-02-27 09:39:27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