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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1월 수도권 아파트값 0.06% 상승, 3년 만에 오름세

1월 수도권 아파트값이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새해 첫 달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하기는 2011년 이후 3년 만이다. 매매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세시장의 불안은 가중되고 있다. 연초부터 작년 동월 대비 3배 이상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가 하면, 전세가 비율도 11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KB국민은행 부동산정보사이트 알리지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0.06% 상승하며, 4개월째 오름세를 연출했다. 용인 수지구가 0.5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수원 장안구(0.39%), 안산 단원구(0.34%), 안양 만안구(0.29%), 안산 상록구(0.28%), 과천(0.22%)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세가 비율이 높은 지역이나 단기간 전세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에서 일부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전환되면서 중소형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가 재건축 호재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0.18% 올라, 25개 구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송파구(0.15%)와 서초구(0.10%)도 서울 평균(0.03%)을 크게 웃돌았다. 강남권 이외 지역에서는 양천구 및 성북구(0.09%), 중구(0.07%), 강서구(0.05%)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1월 지방 5대 광역시 아파트 가격은 전월 대비 0.19% 올라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0.12%)을 이끌었다. 또 지방에서는 경북 경산이 1.42% 올라 상승 랭킹 1위에 올랐다. ◆수도권 전세가 비율 63.3% … 70% 넘는 곳도 5곳 1월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0.62% 뛰었다. 전월 상승률(0.84%)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전년 동월(0.20%)에 비해서는 3배 이상 높은 것이다. 특히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80%로 경기도(0.55%)나 인천(0.43%)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나마 지방 5개 광역시가 전국 평균(0.49%)를 밑도는 0.26%로 집계됐다. 이 같은 전세가 고공행진에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비율도 전달보다 0.6%포인트 상향조정된 63.3%까지 올랐다. 2002년 7월(63.8%) 이후 11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전세가 비율이 70% 넘는 곳도 지난달보다 1곳 증가했다. ▲수원 장안구(71.5%)와 영통구(71.0%) ▲군포(71.6%) ▲의왕(70.6%)에 이어 ▲안양 동안구(70.0%)가 추가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폐지, 취득세 영구인하 등으로 매매거래가 늘어나고 있으나 전세난은 여전한 상황"이라며 "전세가 비율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27 16:48:49 박선옥 기자
12월 전국 미분양 6만1091가구…4개월 연속 감소

전국 미분양 아파트 가구수가 4개월 연속 감소하며, 2006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6만1091가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월 6만3709가구 대비 2618가구 줄어든 것으로, 2006년 5월 5만8505가구를 기록한 이래 가장 적은 물량이다. 지난해 말로 종료된 양도소득세 5년간 한시적 비과세, 생애최초주택 구입자 취득세 면제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 물량이 소진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도권은 전월(3만4203가구)보다 1011가구 줄어든 3만3192가구로 파악됐다. 인천 연수구를 포함해 1799가구의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으나 기존 미분양 물량이 2810가구 팔리며 2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지방은 11월(2만9506가구) 대비 1607가구 감소한 2만7899가구로 나타났다. 울산 울주군, 충남 아산시 등에서 2942가구의 신규 미분양 발생에도 불구하고,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4549가구의 기존 미분양이 해소됐기 때문이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이 전월보다 839가구 줄어 2만4102가구로 집계됐다. 1년 전인 2012년 12월(3만2313가구)과 비교해 4분의 1가량 빠진 것이다. 이어 85㎡ 이하 중소형이 1779가구 소진된 3만6989가구로 나타났다. 한편,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 대비 476호 감소한 2만1751가구로 8개월 연속 감소했다. 2008년 4월 2만1109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이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1-27 16:16:5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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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1기 모집

대우건설이 홍보에 관심 있는 열정적인 내·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2월 16일까지 '대학생 홍보대사 11기'를 모집한다. 이들은 3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면서 블로그 홍보활동, 글로벌 대우건설 홍보 UCC제작 및 홍보, CSR활동 기획 및 진행에 참여하게 된다. 이때 실무 경험을 위한 홍보 콘텐츠 작성법, 기획서 작성, PT 교육 등 인재개발 교육이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내·외국인이고, 활동기간 동안 서울·경기·부산·경남지역에 거주해야 한다. 블로그, 카페, SNS 등 온라인 툴에 관심이 있는 자를 우대한다. 모집분야는 기획부문과 영상부문이며 최종 선발인원은 40명이다. 선발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에게는 활동비와 명함, 단체복, 수료증을 지급한다. 또 우수 활동자 및 팀에는 장학금과 현장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최종 우수 활동자는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줄 계획이다. 지원 전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dwencp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2009년 건설업계 최초로 시작된 이래 5년간 10개 기수, 총 442명의 활동자를 배출하며 대학생 대외활동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 현장 견학을 비롯해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할 수 있어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2014-01-27 15:30:30 박선옥 기자
제주 단독주택 입찰경쟁률 152대 1 … 역대 최고

제주도의 한 단독주택이 입찰경쟁률 152대 1을 기록, 역대 최고 입찰경쟁률을 달성했다. 27일 부동산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 제주시 월정리 소재 단독주택이 입찰경쟁률 152대 1로 낙찰됐다. 이는 이 회사가 법원경매정보를 수집한 2000년 이래 최고치다. 이 단독주택은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서쪽으로 25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휴양관련 시설을 조성하는데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또 마을 내부도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특히 가격 부담이 적어 향후 상당한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법원 감정평가서에 따르면 이 주택은 건물 304만4760원과 대지 3288만원 등 총 감정가가 3600만4760원에 그친다. 여기에 주택 부지의 용도가 이미 '대지'로 돼 있어 용도전환에 따른 별도의 노력이 필요 없고, 점유자가 없어 명도저항이 없다는 긍정적인 요소까지 더해지며 결국 감정가의 2배가 넘는 8520만원에 낙찰됐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최근 법원경매가 대중화 되면서 전업 투자자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들의 관심이 수익 창출 여지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비수도권 및 휴양지로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전 역대 최고 입찰경쟁률 기록을 보유한 물건은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파트다. 경매 진행 당시 'AID차관주택(전용면적 48.43㎡)'이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감정가 2억원에 나와 2001년 12월 말 2억710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2014-01-27 15:17:13 박선옥 기자
작년 땅값 1.14% 상승…6년 연속 물가상승률 밑돌아

지난해 전국 토지 가격은 1.14% 오르고, 거래량은 9.6%(필지 수 기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전국 평균 지가변동률은 1.14%를 기록, 2008년 이후 6년 연속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보다 낮게 형성됐다. 수도권이 1.04%, 지방권이 1.30% 상승해 전년에 견줘 수도권의 회복세가 뚜렷했다. 2012년 지가변동률은 수도권 0.68%, 지방 1.47%였다. 지역별로는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진행 중인 세종시 땅값이 5.50%로 가장 많이 올랐고, 보금자리주택 등 각종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하남시가 3.78%로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1·2위를 차지했다. 반면,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무산된 서울 용산구는 -2.11%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중에서는 대구(1.68%), 부산(1.57%)지역 지가변동률이 가장 높았고, 광주(0.75%), 충남(0.78%)은 가장 낮았다. 지난 한해 토지 거래량은 224만1979필지, 182만6723㎢로 전년 대비 각각 9.6%와 0.2% 증가했다. 하지만 순수토지(나대지) 거래량은 90만2221필지, 169만8859㎢로 각각 0.1% 증가, 0.7% 감소를 나타냈다. 한편, 작년 12월 전국 지가는 전달보다 0.15% 상승,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2008년 10월)보다 1.02% 높은 수준을 형성했다. 수도권(0.16%)과 서울(0.19%)이 4개월 연속 상승했고, 특히 서울 25개 구 중 용산구(-0.01%)를 제외한 24개 구의 땅값이 올랐다. 지방은 0.16% 뛰었다. 전반적인 안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종시가 0.48%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인천 옹진군은 조력발전소 건설사업 무산 등의 영향으로 -0.27%를 기록했다. 전체 토지 거래량은 총 23만5987필지, 18만335㎢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각각 5.4%, 20.2% 증가했고, 전월에 견줘서는 17.6%, 24.4% 늘었다. 이 중 순수토지 거래량은 8만8069필지, 16만4782㎢로 2012년 12월 대비 18.1%, 20.8% 증가했다. 또 2013년 11월에 비해서는 필지수는 21.2%, 면적은 26.4% 증가했다.

2014-01-27 14:49:4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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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하이브리드' 시대 … 똑똑한 소비자 잡는다!

경기 불황 속 똑똑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여러 기능을 한데 갖춘 '하이브리드' 상품이 산업 전반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부동산시장도 마찬가지. 건설사마다 새로운 서비스와 시설을 도입, 수요자를 유혹하는 중이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자동차시장에서 흔히 사용되던 '하이브리드(hybrid)' 개념이 주택시장에도 속속 적용되고 있다. 아파트임에도 특급호텔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평면 설계 단계서부터 각 구조들의 시너지 효과를 염두에 두는 식이다. 올 상반기 분양을 계획 중인 두산중공업 '트리마제'는 수준 높은 호텔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60㎡ 이상의 조리실을 만들어 기존 아파트들의 조식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른 아침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외 청소, 발렛파킹, 컨시어지서비스 등 특급호텔에서나 볼법한 서비스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설계나 구조에서도 하이브리드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GS건설은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저층부 특화 평면을 개발, 지난해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1·2층을 복층 구조로 설계하고, 전용 출입구와 주차장, 마당을 갖춘 타운하우스 평면이 대표적이다. 지난 11월 분양한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는 타워형 주동임에도 판상형 구조를 접목한 평면으로 인기를 끌었다. 타워형 주동은 화려한 외관을 지닌 반면, 공간활용 및 통풍·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지적돼 왔다. 오는 3월 일반 분양되는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A-101블록)' 역시 일부가 타워형임에도 내부는 모두 판상형 구조를 적용할 방침이다.

2014-01-27 14:16:3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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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산타클로스가? … 건설업계, 설맞이 봉사활동 잇달아

새해 들어 건설사들의 기부 및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경기가 침체된 만큼, 어려운 이웃들도 많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호반건설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는 서울 서초구청 강당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설날 복주머니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복주머니에는 떡국 떡, 수면양말, 세제, 치약·칫솔, 라면 등이 담겼으며 서초구 관내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한미글로벌 700여 명의 직원들은 전국 40여 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계층들과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눴다. 경기지역 거주 직원들은 성남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소망재활원을 방문해 거주 장애인들과 떡국 만들기를 진행했고, 서울 직원들은 강서구 등촌4종합복지관에 들러 청소 및 방한용 시트 부착 작업을 진행했다. 앞서 23일 반도건설은 화성시 복합복지타운 '나래울'에 회사와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준비한 떡국 600인분, 생활용품 500개 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 후 반도건설 임직원 50여 명은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지역 주민들 600여 명의 떡국 점심 배식, 식사 수발 등을 진행했다. 또 한화건설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복지시설 4곳을 찾아 명절음식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23일 이근포 사장은 노원구 하계동 '동천의 집'을 방문해 이 곳 소속 동계스포츠 선수단에게 새해 복주머니 등을 선물하며 덕담을 나눴다. 지난 15일에는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이 광주광역시 소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1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정 사장의 성금은 광주지역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건설사들이 사업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스스로의 배를 불리는 것을 넘어 사회 전반에 다시 나누는 선순환을 보이는 등 기업의 이윤 뿐 아니라 사회적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들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당장의 수익 추구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음을 보이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2014-01-27 13:30:5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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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삼정G에듀’ 분양

새해 들어 부동산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글로벌 교육 인프라 조성이 한창인 제주영어교육도시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제주영어교육도시 아파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삼정G에듀'가 잔여물량을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삼정G에듀'는 지하 1층, 지상 4층, 46개 동, 전체 701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다. 단지 내 제주 최대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을 배치, 원스톱 리빙 라이프를 구현한 게 특징이다.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탕과 건식사우나를 갖춘 남녀사우나, 노래방, 옥상 BBQ 파티장, 북카페, 게스트룸,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또 154만㎡ 규모의 곶자왈도립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초록빛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며, 등·하교를 책임지는 학교별 셔틀버스 운행으로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20cm 더 넓은 2.5m 광폭 주차장을 갖췄으며, 전 세대 일자형 남향 배치와 74m²와 84m²의 4-Bay 설계 등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NLCS 맞은편에 마련됐고, 서울에서도 지하철 3호선 대치역 7번 출구 인근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주)삼정기업이 시공한다. 분양문의 제주 모델하우스 (064)794-1111, 서울 홍보관 (02)2052-1011

2014-01-27 12:54:4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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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대림역 포스Q…분양가는 내리고, 경쟁력은 높이고

최근 공급 증가와 함께 잠시 주춤했던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내달 주택임대관리업 시행을 앞두고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간 꾸준히 진화한 상품에 선진화된 운영방식이 더해질 경우 임대시장, 특히 월세시장의 팽창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월세시대를 눈앞에 둔 가운데, 지하철2호선 대림역 일대에서 2년여 만에 '대림역 포스큐(POS-Q)'가 신규 공급된다. 2년 전보다 가격은 낮췄으면서도 상품 경쟁력은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다. ◆배후수요는 기본, 역세권에 쾌적성까지 갖춰 서울 구로구 공원로 11(옛 구로동 106-2번지)에 위치한 '포스큐'는 지하 4층, 지상 20층, 1개 동, 전체 464실 규모다. 오피스텔 289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75가구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 19.01~21.25㎡ 4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A타입이 354가구로 가장 많다. 포스큐가 들어설 구로구 일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가 조성,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향후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첨단기업비율은 93%까지 높아지고, 25만 명의 고용인구가 발생할 전망이다. 산업단지라하면 자칫 '삭막함'을 연상할 수 있지만 도로명 주소에서도 알 수 있듯 공원과 인접한 쾌적한 입지를 자랑한다. 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거리공원과 바로 마주하고 있는데다,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도림천도 도보 1~2분 거리다.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띌 정도로 지역민들의 이용도가 높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이른바 싱글벨트라 불리는 지하철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까지는 걸어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디큐브시티와 테크노마트 등이 위치한 1·2호선 신도림역도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로·영등포 등의 서부권을 비롯해 여의도, 신촌·홍대,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쉽게 이동 가능하다. ◆에너지 절약 통한 임대료 절감 효과 기대 단지에는 그간 아파트 위주로 도입됐던 에너지절감 시스템이 적용됐다. 우선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공용부분 전기료를 충당할 예정이다. 또 새나가는 에너지를 잡기 위해 5층 이하 저층 외벽에 단열재 마감 후 석재를 추가 시공하고, 단열 효과가 뛰어난 로이유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세대 안에는 LED등도 적용된다. 포스큐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기옥 커먼컴 대표는 "매달 월세를 내는 임차인들에게 관리비는 큰 부담이 되기 마련"이라며 "관리비가 줄어들 경우 임차인은 사실상 임대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이는 임대인이 쉽게 세입자를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델하우스에는 B타입의 유닛이 마련돼 있다.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을 풀옵션으로 구비했고, 옷장, 신발장 등이 빌트인으로 구성된다. 회전식 테이블, 다양한 수납공간 등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가 적용된 가운데, 특히 샤워기와 세면대를 일체형으로 시공한 샤워부스가 눈에 띈다. 김기옥 대표는 "샤워기 일체형 세면대를 시공함으로써 세면대가 들어갈 30cm 크기의 공간이 확보됐다"며 "전용면적 6평 안팎의 소형 오피스텔이지만 들어섰을 때 크게 좁다고 느껴지지 않는 것은 욕실에서 아낀 30cm를 방으로 추가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주력 평형인 A타입 기준으로 1억2300만~1억2900만원대(VAT 포함)로 책정됐다. 지난 2011년 9월 대림역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됐던 오피스텔의 같은 면적대 분양가보다 700만원가량 낮은 금액이다. 인근 임대료 시세는 현재 보증금 1000만원, 월 55만~65만원 수준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 생보부동산신탁이 시행을, 포스코플랜텍이 시공을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 2번 출구 테크노마트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2월 초 분양 예정이다. [!{IMG::20140127000058.jpg::C::320::}!]

2014-01-27 11:54:28 박선옥 기자
2월 전국 입주 아파트 2만2586가구 … 전월比 1만↑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월에 비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월 전국적으로 입주를 계획 중인 아파트는 총 38개 단지, 2만2586가구다. 전월 1만1754가구에 비해 1만832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수도권에서는 14개 단지, 7985가구가 입주한다. 1월 833가구와 비교해 입주 물량이 크게 늘었다. 경기가 4226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3494가구, 인천 265가구 순이다. 입주 단지 가운데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2구역 '텐즈힐'이 1148가구의 대단지로 눈에 띈다. 전용면적 55~157㎡로 구성됐고,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도보 10분가량 소요된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입북동 '서수원레이크푸르지오1·2단지'가 전체 1366가구로 규모가 크다.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차량을 통해 수도권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지방에서는 24개 단지, 1만4601가구가 집들이에 들어간다. 전남이 3190가구로 가장 많고, ▲대전 2855가구 ▲울산 2358가구 ▲전북 1828가구 ▲부산 1218가구 ▲강원 1110가구 ▲경남 1068가구 ▲광주 635가구 ▲경북 339가구다. 이 중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서는 '문수산 더샵'이 주인맞이에 나선다. 전용면적 84㎡, 총 1005가구다. 울산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 울산포항고속도로(2014년 개통 예정) 등이 인접하다.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서는 '노은한화꿈에그린1·2단지'가 눈길을 끈다. 전체 1885가구로 전용면적 84~125㎡로 구성됐다.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칠성대)을 이용할 수 있고, 반석초, 외삼초, 외삼중, 반석고 등이 가깝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수도권 입주물량이 2월에 크게 늘어나면서 전세 물량 확보에는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라며 "다만 설 연휴 이후 이사철이 본격화되고, 3월 입주 물량이 2월보다 소폭 감소하는 점을 감안하면 전세가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4-01-27 11:36:47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