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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강원·전남서 서울까지 ‘봉사 불빛’ 밝힌 공무원 신동기·정승문씨

공직사회를 생각할 때 뒤따르는 꼬리표가 하나 있다. "공무원은 영혼이 없다"다. 이 꼬리표는 소신과 철학보단 주어진 체제 안에서 업무를 처리하기 바쁜 공무원들을 꼬집는 말이다. 기자 역시 공직사회를 생각할 때 관련 내용을 떠올리곤 했다. 하지만 기자의 이러한 생각을 부끄럽게 만든 공무원들을 사회복지계 지인의 소개로 우연치 않게 알게 됐다. 바로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신동기(43세)·정승문(34세) 주무관이다. 두 주무관의 어떠한 행동이 기자를 부끄럽게 한 것일까. <메트로신문>은 두 주무관을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인근 한 카페에서 만났다. 우선 두 주무관이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우리사회 곳곳을 밝혀온 봉사 기간이다. 춘천 출신인 신 주무관은 공무원 임용 전(2013년)인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 신 주무관은 "봉사활동의 첫 발걸음이 기억난다. 2009년쯤인가. 공무원 임용 전 춘천 내 직장인 밴드에 가입해 요양원·장애인 시설·시립복지관 등을 다니며 위문공연을 했었다. 그게 내 봉사활동의 첫 걸음마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리고 2013년 보건복지부 소속기관 공무원으로 임용되면서 봉사동아리에 가입해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임용 전 배운 영상편집 기술을 살려 영상부장으로 동아리에서 활동하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서울 출신 정 주무관은 공무원 임용 전(2014년)이자 학창시절인 2002년부터 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 정 주무관은 "제가 학생일 땐 봉사는 하나의 의무가 됐다. 학교에서는 일정의 봉사시간을 하게 했다. 당시 기억을 떠올려보면 봉사활동에 대해 막막해하던 친구들도 있었다. 이상하게도 전 막막하지 않았다. 이전부터 어머니의 건강이 편치 않으셨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내가 직면한 상황들을 종합할 때 어머니의 건강뿐 아니라, 다른 이들의 아픔도 돌보고자 마음을 먹었다. 마음가짐 때문인지 봉사의 매력도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이는 사회복지계통 전공을 지원하게 되는 계기가, 2014년 전남 소록도에 위치한 복지부 소속기관 공무원으로 임용 후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정 주무관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소록도 내 복지부 소속기관에서 근무했고, 2018년부터 서울 내 복지부 소속기관으로 재근무 중이다. 인터뷰를 통해 두 주무관이 그간 진행했던 봉사 기간의 합이 약 30년 가까이 됨을 알게 됐다. 연장선상으로 두 주무관의 봉사 기간을 살피자 강원과 전남을 밝힌 봉사 불빛이 서울까지 이어진 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두 주무관의 행보가 뚜렷한 소신과 철학을 가진 공무원상을 보여준 셈이기도 하다. 두 주무관에게 여론이 바라보는 공직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신 주무관은 "종종 오프라인 상에서 공직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그런 얘기를 접하곤 한다. 하지만 어쩌겠나. 그런 얘기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게 우리의 역할 아니겠나"라고 했다. 정 주무관은 "우리가 하는 꾸준한 봉사활동이 공직사회에 붙인 꼬리표를 떼는 매개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인터뷰를 하다가 두 주무관의 만남 및 두 주무관이 함께 서울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과정 등이 궁금했다. 정 주무관은 "(신 주무관과의 만남은) 같은 소속기관·같은 부서로 발령이 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신 주무관은 "(정 주무관과) 근무를 하면서 친해지게 됐고 춘천에서 해왔던 봉사활동을 서울에서도 이어가고자 그에게 이곳에서 봉사할 기관이 있는지 등을 물었다"고 했다. 정 주무관은 계속해서 "신 주무관이 서울에서 봉사할 기관이 있는지 등을 물었을 때 바로 떠오른 기관이 있었다. 또 제가 서울 출신이다. 서울에서 오래 봉사를 했기 때문에 이곳저곳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 여러 곳을 알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의 봉사가 시작됐다"고 했다. 두 주무관에 따르면, 두 주무관이 소속된 기간 내 봉사동호회는 지난 3월 처음 만들어지게 됐다. 신 주무관은 "저와 정 주무관을 필두로 기관 내 약 30명의 관계자들이 '봉사를 하겠다'며 모이게 됐다. 봉사지원자들이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봉사동호회가 만들어졌다. 지난 1월부터 '정식으로 동호회를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고 했다. 정 주무관은 "봉사동호회 이름은 '헤아림'이다. 그리고 이름은 제가 만들었다.(웃음)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상대방에겐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헤아림'으로 이름을 짓게 됐다"고 했다. 두 주무관과의 대화가 마무리될 때쯤 다시 한 번 궁금증이 유발됐다. 두 주무관의 향후 행보다. 신 주무관은 "일단 제 몸이 건강할 때까지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자 한다. 제가 어디에 있든 말이다. 그리고 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봉사활동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처럼 말이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기 때문에 이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를 칭찬하지 않았나"라고 했다. 정 주무관은 "우리사회에는 봉사의 손길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 또 사각지대를 좁힌다 좁힌다 해도 사각지대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미약하지만 제 발걸음으로, 신 주무관 말처럼 제 몸이 건강할 때까진 꾸준히 봉사하며 사각지대를 좁히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했다.

2019-10-15 19:31:01
[되살아난 서울] (55) 일몰이 아름다운 용산 '노들섬'

'덜커덩덜커덩' 한강 철교 위를 지나는 열차 소리와 주황빛 노을로 물든 도심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서울에 생겼다. 지난달 28일 정식 개장한 '노들섬'이다. 북쪽으로는 용산구 이촌동, 남쪽으로는 동작구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 아래 자리해 있다. 노들섬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여름에는 물놀이, 겨울에는 스케이트를 즐기는 놀이섬이었다. 이후 지난 반세기 동안 유원지, 오페라하우스, 한강예술섬 등 여러 개발사업이 무산되며 방치됐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시민, 전문가와 '노들섬 포럼'을 꾸려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노들섬은 3단계의 설계공모와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음악 중심의 복합 문화공간(9747㎡)으로 다시 태어났다. ◆안 가보면 후회할 '풍경 맛집' 지난 14일 오후 새 단장한 노들섬을 찾았다. 서울 종로에서 501번 버스를 타고 약 30분 후 '노들섬 정류장(03-340)'에서 내렸다. 아기자기한 3층짜리 에메랄드색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노들섬 서편에 들어선 '음악 복합 문화공간'이었다.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456석 규모)인 라이브하우스와 책방, 음식점, 식물공방 등으로 꾸며졌다. 아쉽게도 월요일에는 전부 문을 닫아 갈 만한 곳이 없었다. 대학생 김아연(22) 씨는 "서점도 있고 공연장도 있다고 해서 한번 와 봤는데 옥상 빼고는 갈 수 있는 곳이 없어 아쉽다"며 "경치가 너무 좋아서 시험기간 끝나고 한 번 더 올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점 겸 도서관인 노들서가는 화~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15개 독립책방과 출판사가 계절별로 직접 큐레이팅한 서가를 선보인다. 한강대교 반대편에는 약 3000㎡ 규모의 너른 잔디밭 '노들마당'이 펼쳐져 있었다. 이날 친구와 함께 노들섬을 찾은 강형권(24) 씨는 "서울시가 한 것 중에 환승 다음으로 가장 마음에 든다. 교통편도 편해서 오기 쉬웠다"면서 "사방으로 탁 트여 있어서 가슴이 뻥 뚫린다"며 활짝 웃었다. 노들마당은 주말이 되면 야외공연장으로 변신한다. 오는 19~20일 헤이즈, 볼빨간 사춘기, 김연우, 10cm 등이 출연하는 'XZ 페스티벌'이 열린다. 용산구 주민 김민지(23) 씨는 "공연장, 카페, 도서관이 한곳에 모여 있어 마음에 든다"며 "딱 오늘처럼만 사람들이 적당히 와서 여유롭게 즐기다 가는 삶의 쉼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라이브하우스에서는 내달 16일 피아의 마지막 콘서트 'ONLY THE YOUTH BURNS'가 30일에는 노르웨이의 싱어송라이터 오로라의 내한공연이 준비돼 있다. 시는 "콘서트에 최적화된 음향, 조명, 악기 시설과 리허설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며 "소규모 음악, 문화 기획사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노들오피스도 마련됐다"고 밝혔다. ◆강바람 쐬며 달리자 시민들은 노들마당을 둘러싼 산책길을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다. 직장인 윤모(34) 씨는 "자전거 타기도 좋고 사진 찍기도 좋다"면서 "사실 노들섬에 와보기 전에는 세금낭비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해지는 걸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벅차오른다"며 미소를 지었다. 노들섬은 1917년 한강 인도교를 놓는 과정에서 백사장 위에 둑을 쌓아 형성된 인공섬이다. 1970년대 한강개발 속에 소유권이 민간으로 이전됐다. 대규모 관광타운 계획이 세워졌지만 개발이 보류되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갔다. 시는 2004년 237억원을 주고 노들섬을 사들였다.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오페라하우스 건립을 추진했지만 국제지명초청 설계경기 당선 건축안들이 5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공사비를 요구하면서 계약이 파기됐다. 시는 2013년부터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노들섬 포럼'을 통해 활용 방안을 모색, '시민 모두가 언제나 함께 가꾸고 즐기는 장소, 단계적으로 완성하는 방식'을 원칙으로 삼고 노들섬 재단장을 추진했다. 2015년 6월부터 3차에 걸친 공모를 통해 설계와 운영계획을 확정해 2017년 10월 착공했다. 사업비로 총 583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노들섬 개장과 연계해 시민들의 보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강대교에 별도의 보행전용교를 짓는 '백년다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 공사를 시작해 2022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10-15 14:29:01 김현정 기자
[살맛나는세상이야기]'사람'이 우선…따뜻한 서민금융 페퍼저축은행

따듯한 서민금융기관을 목표로 하는 페퍼저축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은 '사람'을 향한다. 올해 3월을 기준으로 약 60조원 이상의 자산규모를 달성하며 활발한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국내 각 지역민을 위한 활동은 물론,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기관이라는 특성을 살린 해외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대학생 홍보대사 운영 ▲호주유학 지원금 전달 ▲성남시 아동복지센터 지원 ▲제주 다문화가정 및 루게릭병 환우 지원 등으로 사람을 보살피는 페퍼저축은행의 다양하고 포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들여다본다. ◆청년인재 돕는 든든한 지원 페퍼저축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Hot Peppers)'는 제2금융권에서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금융권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1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핫페퍼스에서는 다양한 금융·마케팅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수료식을 가진 핫페퍼스 4기 참가 학생들은 활동 기간 동안 페퍼저축은행을 널리 알리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은행 직원들과의 멘토링 활동에 참여해 취업 및 직무에 대한 경험담을 전해 들었다. 또 금융권 전문가가 진행하는 강연 등에 참석해 다양한 직무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핫페퍼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팀워크와 직무 능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1기 참가자들을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페퍼저축은행은 핫페퍼스 우수 활동자에게 인턴십 기회와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 1기 핫페퍼스로 활동했던 참가 학생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도 해 금융기업 구직자들과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호주 유학 지원금'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호주계 금융기업인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호주에서 학업을 잇는 한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호주 유학 지원금 프로그램은 국내 학생들이 호주 유학을 통해 식견과 지식을 넓혀 글로벌 우수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를 위해 지난 6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주한 호주대사관이 주최하는 '호주대사관 유학 박람회 2019' 에 참가해 호주 유학 지원금 설명회를 진행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프로그램에 지원한 이들 중 10명을 선정해 호주대사관과 함께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최종 2명을 선정해 유학자금을 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2명에게는 각각 호주 유학자금 1000만원을 수여하고, 지원금 이외에도 호주 페퍼그룹 본사 방문과 페퍼저축은행 인턴 기회 등이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지역 소외계층 살리는 따듯한 희망 페퍼저축은행은 국내 각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우선 페퍼저축은행은 리테일 지점이 다수 위치해 있고 영업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성남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성남 지역 아동 초청 봄소풍'은 페퍼저축은행의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성남지역 복지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해마다 봄소풍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페퍼저축은행은 '함께여는 청소년학교'·'새하늘'·'성남꿈나무학교' 등 성남 지역 3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약 80여 명을 초청해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인근 놀이공원으로 소풍을 떠났다. 참가한 학생들은 놀이공원 내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페퍼저축은행은 또한 지난 6월 호주대사관 싸이클링팀의 제주도 자전거 종주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해 기부금 모금에 동참하기도 했다. 행사는 페퍼저축은행과 호주대사관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 제공 등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면서 개최됐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돼 제주도 내 다문화가정 아동 및 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쓰였으며, 그 중 일부 기금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을 지원하는 승일희망재단에 전달됐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페퍼저축은행은 사람 중심 경영원칙을 기반으로 인재 양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모그룹인 페퍼그룹이 호주를 포함한 한국·영국·아일랜드·스페인·중국·홍콩 등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기관인 만큼, 향후 글로벌 사회공헌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4 16:06:25 홍민영 기자
[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 11월 9일 킬리만자로 등반 설명회

온라인투어는 킬리만자로 트레킹 도전을 앞두고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은 트레커, 정보가 적어 도전을 망설이고 있는 트레커 등을 위해 '킬리만자로 트레킹 설명회'를 11월 9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산이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눈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곳, '킬리만자로'가 아닐까. 킬리만자로는 해발 5895m로 7개 대륙 최고봉 중 다섯 번째, 아프라카 대륙에서는 가장 높은 봉우리를 자랑한다. 하지만 5000m가 넘는 높이에도 등반 코스가 완만해 베테랑이 아니어도 산을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스와힐리어로 '번쩍이는 산'을 뜻하는 킬리만자로 정상인 우후르 피크를 오르는 등반루트는 마랑구, 마차메, 롱가이, 음부웨, 레모쇼, 시라, 믐웨카 총 7개 루트가 있다. 마랑구와 마차메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고산적응에 유리한 지대인 까닭에 최근 트레커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루트다. 온라인투어는 트레킹 코스별 상세한 설명은 물론 사전 준비사항, 주의점 등 킬리만자로 트레킹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의문들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다과는 물론 멀티어답터, 기내용 슬리퍼, 목베개 등 여행용품을 제공한다. 또 설명회 참가 및 상품 예약 시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킬리만자로 트레킹 설명회는 오는 11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온라인투어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19-10-13 13:38:40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일성여행사, 가성비 최고 태국 3색 골프상품 내놔

골프전문 일성여행사에서 태국 골프에서 보기 힘든 골프 노 옵션, 노 쇼핑 3색 골프상품을 11일 내놨다고 밝혔다. 골프상품은 편리하고 가성비가 좋아야 하는데, 일성여행사에서 출시한 태국 3색 골프상품은 시라차 모리노 호텔에서 숙박하며 3박 5일간 세군데 다른 골프장을 매일 36홀씩 라운딩하는 일정으로 구성돼있다. 저렴한 골프 팩상품이 이어서 겨울철 동남아 골프를 계획 중인 골퍼들에게 반가운 소식인것으로 보여진다. 첫 날 라운딩하는 골프장은 그린우드 컨트리 클럽이다. 27홀 규모로 버뮤다 잔디 페어웨이로, 야자수와 열대목들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주변 파인애플 농장도 구경할 수 있다. 둘째날 라운딩 골프장은 파타비아 컨트리클럽이다. 태국의 유명 맥주 회사인 창구룹에서 운영하며 최상급의 클럽하우스와 변화된 코스 페어웨이, 벙커, 빨라진 그린 관리 등으로 새롭게 태어난 파타야 근교의 최고 골프코스이다. 셋째날 라운딩 골프장은 트레제힐 컨트리클럽이다. 태국의 유명 골프장 블루캐년을 디자인한 요시가주 고토가 설계한 곳으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친환경 골프장이다. 각 홀마다 독특한 이름이 있으며 16번홀은 도그렉홀인데 악어처럼 생겨서 '라코스테코스'라고 한다. 골퍼들이 숙박하는 모리노 호텔은 일본 브랜드 체인으로 일본풍에 객실은 넓지 않으나 신축으로 깔끔하고 정결하다. 객실 수가 많지 않은 아늑한 2층 구조에 가든풍 호텔이며 호텔 1층 카페테라스에 서양식은 맛, 서비스, 가격 또한 최고다. 조식은 콘티넨탈 아메리칸 스타일 조식 뷔페다. 석식은 양식, 타이식, 한식을 조합한 13가지 이상 메뉴를 자랑한다. 마사지는 호텔 내에 있는 직원에게 예약을 하면 된다. 1시간 30분 기준 팁 포함 800바트(약 4만원)정도다. 한마디로 규모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호텔이다. 컨벤션 센타와 수영장도 있다. 모리노 호텔에서 100달러만 내면 언제든지 8인승 차량을 준비해준다. 방법은 호텔 직원에게 예약 순서대로 배정을 받으며 차량 한대에 최대 탑승인원은 8명이다. 4명일 경우, 2명일 경우도 동일 100달러 기준으로 한다. 차량 이용 시간은 출발시간을 기준으로 돌아오는 시간까지 6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추가되는 시간에 대하여는 1시간당 20불이 부과된다. 한편 골프외 추천 코스는 30분 거리 파타야 시내 관광 및 야시장 이 있다. 기타 관광지 또는 술집 외부 씨푸드 식사 등은 호텔 내에 비치되어 있는 안내문을 이용하면 된다. 상품가격, 일정, 등은 일성여행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선상 문의도 가능하다.

2019-10-13 13:38:19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터키항공, 기업 고객 우대 프로그램 컨퍼런스 개최

세계 최다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터키항공 기업 고객 우대 프로그램 컨퍼런스'를 8일 이스탄불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4회차를 맞은 터키항공 기업 고객 컨퍼런스는 전 세계 여행 산업 전문가와 리더들이 함께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는 장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특히 '터키항공 기업 고객 우대 프로그램 10년'을 주제로 전 세계 75개국에서 약 1200명 이상의 여행 전문가가 모였다. 일케르 아이즈 터키항공 회장이 개회사로 직접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사회를 맡은 BBC 앵커 아론 헤슬허스트, 기자 겸 베스트셀러 작가 셀레스티 헤들리 와 글로벌비즈니스여행협회(GBTA)의 멜라니 게렛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했다. 터키항공은 올 4월 이전한 이스탄불 신공항을 허브로 삼아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스탄불 공항은 완공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공항으로, 2028년 완공 후 약 2억명 규모의 탑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새로운 시대에 맞춰 터키항공은 새로운 항공기와 노선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 올 한 해 터키항공은 787-9 드림라이너 6대를 추가하고 2021년까지 400대의 항공기를 확보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샤르자, 마라케시, 발리, 푸앵트느아르, 멕시코 시티 등 올 해 신규 취항한 7개 지역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로바니에미로 노선 확장을 앞두고 있다.

2019-10-13 13:37:55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셀러브리티크루즈 풍성한 10월 프로모션

모던 럭셔리 크루즈 선사 '셀러브리티크루즈'가 기존 혜택에 추가 혜택을 더한 10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Sail Your WAY' 프로모션은 2020년 1월 2일부터 2021년 5월 3일 출발 일정에 대해 적용되는 이벤트로, 여러가지 특전과 키즈프리, 온보드 크레딧까지 다향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첫 번째와 두 번째 승객에게는 크루즈 일정 중 선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온보드 크레딧(1인당 150달러), 선상팁 공제, 프리미엄 음료 패키지, 선내 초고속 인터넷 등 최대 4가지 특전이 무료로 제공되며, 3·4인실을 사용하는 승객 중 3번째와 4번째 승객은 크루즈 요금의 50%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승선일 기준 만 17세 이하인 고객의 선실 요금이 무료로 적용되는 키즈프리 프로모션을 동반 진행해 가족 여행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선내에서 사용 가능한 '온보드 크레딧'이 추가 제공되는 프로모션을 10월 한달 간 함께 실시중이다. 스위트 선실의 경우 1인당 200달러, 그 외 선실의 경우에도 1인당 100달러의 온보드 크레딧이 제공된다. 셀러브리티크루즈 한국총판 관계자는 "이벤트 대상 기간이 2021년 5월까지로 여유가 있는 편이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편안하게 일정을 계획해보시길 바란다"면서 "특히 키즈프리 프로모션은 자주 진행되지 않는 좋은 기회인 만큼 가족과의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셀러브리티크루즈는 바다 위 최고의 건축물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 품격을 인정받고 있는 대표 프리미엄 크루즈다. 혁신적이고 유니크한 엣지호와 아펙스호를 비롯한 총 13척의 크루즈선이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카리브해, 남미, 남극, 호주·뉴질랜드, 아시아, 순수 자연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지닌 갈라파고스 등 전 세계 300여 기항지를 운항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만족도 높은 크루즈 여행을 제공중에 있다. 한편 지난 9월, 모던 럭셔리 크루즈 선사 '셀러브리티크루즈'의 혁신적인 크루즈선 엣지호가 타임지 선정 2019년 지금 당장 경험해 봐야 하는 '세계 최고의 장소 100선'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19-10-13 13:37:36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씨티카드, 드림 크루즈 제휴 기념 1+1 찬스

씨티 카드는 드림 크루즈와 제휴 론칭 기념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씨티 카드를 통해 드림 크루즈를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하는 고객에 한하여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테리어, 발코니 객실을 예약하는 신규 예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0년 02월까지 출발하는 2∼5박의 다양한 일정에 적용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인생 버킷 리스트인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1인 예약시 1인 크루즈 무료 혜택과 더불어 씨티 카드로 결제시 2~6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가능해 더욱 특별한 기회가 될 듯 보인다. 동남아 인기 여행지를 기항하는 싱가포르 출발 겐팅 드림호의 2박 일정을 씨티 카드 제휴 이벤트를 통해 인테리어 객실 기준2인 약 56만원부터, 3박 일정 기준 2인 약 90만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선사 드림 크루즈의 대표 선박인 겐팅 드림호는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운항하는 드림 크루즈의 15만 톤 급 초대형 럭셔리 선박이다. 선내에는 총 3400명의 승객과 2000명 승무원이 탑승해 승객 대비 승무원 비율이 약 1.6:1로 럭셔리 크루즈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양식, 중식, 한식 등 인터내셔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35개 레스토랑 및 바, 6개 워터 슬라이드, 퍼팅 연습이 가능한 미니 골프 코스, 암벽등반 등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가 준비 되어 있다. 특히 매일 밤 매일 밤 펼쳐지는 화려한 쇼, 선상 불꽃놀이와 레이저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자랑하며 지루할 틈 없는 크루즈 경험을 제공한다.

2019-10-13 13:37:11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KRT여행사, 배가본드 그곳…모로코 매력 탐방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SBS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지 모로코의 주요 여행지를 돌아보는 상품을 내놨다. 9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해 방영중인 드라마 배가본드는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스타 출연진,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과 연출 외에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초반부 전개를 이끈 배경지는 '모로코' 풍경이다. KRT 유럽팀 담당자는 드라마 방영 이후 해당 지역 상품 문의가 전월 대비 약 10%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북아프리카의 국가 모로코는 사막의 낭만과 모험을 간직한 곳으로 오래전부터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사랑 받았다. 영화 '클레오파트라', '미션 임파서블 5', '스타워즈', '글래이데이터', '블랙 호크 다운', '섹스앤더시티 2' 등 무수히 많은 영화가 촬영되었으며 지난 1월에는 국내 여행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모로코 편을 통해 소개된바 있다. 모로코는 유럽여행과 병행하여 가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스페인 남부에서 페리를 이용하면 1~2시간 이내로 닿을 수 있기 때문. 수도 라바트를 중심으로 천년 고도 마라케시, 경제 수도 카사블랑카를 비롯해 구불구불 미로 도시 페스, 푸른 보석 쉐프샤우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아이트벤하두, 사하라 사막 투어의 꽃 메르주가 등 신선한 볼거리가 가득해 이색적인 여행을 원하는 이들이 눈여겨 볼 만하다. 또한 아프리카 대륙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사하라 사막을 직접 마주하는 감동은 기대 이상으로 벅차다. KRT 유럽팀 담당자는 "특히 화려한 색감과 함께 생동감이 넘치는 마라케시 마조렐 정원, '비교할 수 없는'명성을 지녔던 엘 바디 궁전과 '북아프리카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토드라 협곡의 장관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강조 말했다. 관련 문의는 KRT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2019-10-13 13:36:55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