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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강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 친환경 요소 높여

대규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가 지속가능경영 및 환경을 중시하는 기업의 흐름에 맞춰 건물 내 친환경 요소를 구축한다. 마제스타시티는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하여 건설 중에 있으며,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예비 인증된 시설이다.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있는 형태로 설계되었다.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 '리드(LEED)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등급'의 예비인증을 득한 것도 특징이다. 국내외 친환경 인증 조건에 걸맞는 최첨단 에너지 절약 및 Eco-Friendly 시스템으로 동급 빌딩 대비 약 25%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지닌다. 이 외에도 환경 및 건강을 생각하여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여 자전거 전용 주차장 및 전용 샤워실을 구비하여 임차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건물 자체의 친환경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건물이 들어서는 주변 여건 또한 환경 친화적인 조건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마제스타시티가 들어서게 되는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근처 몽마르뜨 공원과의 접근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환경 조성과 환경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입주기업 및 입주자들을 위한 편안하고 여유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서초동 일대에 건설되는 '마제스타시티'는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2,000㎡의 규모로 건설 중에 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마제스타 시티는 2017년 6월 준공예정이다.

2016-08-18 11:20: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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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원주태장' 정지뜰 호수공원 수혜 기대감 UP!

'e편한세상 원주태장' 정지뜰 호수공원 수혜 기대감 UP! 호수공원 인근 단지들이 부동산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할 수 있는데다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 주변 녹지를 따라 조성되는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호수공원 조망까지 확보한 경우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에도 여의도공원의 약 2배에 달하는 40만㎡ 규모의 정지뜰 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정지뜰 호수공원은 사업비 총 960억원이 투입돼 2020년 완공될 예정으로, 문화, 레저, 관광 인프라가 함께 마련돼 새로운 원주시민 여가 공간으로 기대감이 높다. 이에 대규모 호수공원 프리미엄을 등에 업을 수혜단지로 'e편한세상 원주태장'이 꼽히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림산업이 지난 12일(금)에 첫 선을 보인 'e편한세상 원주태장'은 정지뜰 호수공원이 단지 남쪽에 들어설 예정으로 호수공원 프리미엄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과 호수조망권(일부세대)도 누릴 수 있다. 또, 'e편한세상 원주태장'에는 대림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e편한세상 원주태장'에는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3베이와 4베이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대 내부에는 대형 드레스룸(확장옵션)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원주태장'은 태장동 산 130-1 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총 703가구로 조성된다. 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7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100가구 ▲59㎡B 68가구 ▲59㎡C 227가구 ▲74㎡ 308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태장동은 원주시 인구의 약 11%가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2009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중단되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평가된다. 단지 앞으로는 태장 2지구의 계획도로개설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여건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 주변으로 태장농공단지, 우산산업단지가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이 단지는 1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금일 18일(목)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19일(금)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목)이고, 정당계약은 30일(화)~9월1일(목)까지 진행된다. 계약금은 정액제가 적용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수요자의 초기부담을 낮췄다. e편한세상 원주태장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61-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8-18 11:19: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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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토건,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공급

동일토건,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공급 동일토건은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동춘1도시개발지구에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1180가구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 천안시 용곡동에 분양한 '천안 용곡2차 동일하이빌' 이후 3년만이다.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지하2층~지상 30층, 11개 동 전용면적 66~93㎡ 총 1180가구의 규모를 갖췄다. 송도국제도시와 가까워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청량산과 봉재산을 배후에 두고 송도국제도시와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자연친화 단지다. 단지 앞에 송도 테마파크와 인근에 대규모 주상복합도 개발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약 1만세대의 미니신도시급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의 경부선 직결 사업이 확정됐고 송도~청량리를 연결하는 GTX-B 사업이 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이지역은 전국으로 연결되는 인천 광역교통의 중심지로서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또한 중소형 대단지로 이루어져 인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단지로 연결되는 연수둘레길과 청량산, 봉재산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파크레인(Park lane)은 '공원길'이란 뜻으로 런던의 Hyde Park와 도시를 연결하는 길을 따라 고급주택가 호텔 등이 있는 곳에서 유래했다.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런던의 파크레인처럼 넓은 공원과 향후 개발 예정인 주변환경 등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번 달 19일에는 현장홍보관을 열고 연수둘레길 전망대 연계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선 보인 동일토건은 차별화된 평면 구성과 독특한 단지설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에 '한국식 온돌문화'를 수출해 큰 성공을 거뒀다. 김정호 분양사무소장은 "고객가치와 삶의 만족도가 높은 아파트를 짓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인천 동춘지구는 송도생활권에 연계한 기존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고 분양가는 송도보다 저렴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8-18 11:19: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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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시장 급성장하는데…손가락만 빠는 韓 건설사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수익성 낮은 도급사업에만 치중하고 있어 급성장 중인 해외건설시장에서 전혀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도급사업 대신 투자개발형 사업에 집중하는 등 업계 체질개선이 절실하다는 조언이다. 18일 한국경제연구원이 내놓은 '기업의 해외수주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강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건설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 성장한 8조8000억 달러로 추정된다. 하지만 같은 해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플랜트 사업 수주액은 461억 달러로 전년(660억 달러)에 비해 30.1% 급락했다. 시장은 커지고 있는데 과실을 제대로 따먹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앞으로 지향해야 할 투자개발형 사업이 차지하는 수주 비중은 지난해 전체 수주액 가운데 고작 3%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투자개발형 사업이란 시공사가 사업개발, 지분투자, 설비운영 등 전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 발주자가 금융 등 전반을 담당하고 시공기업이 단순시공, 설계, 조달 등을 맡아 투자개발형보다 수익성이 낮은 단순 도급형 사업은 97%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올 들어서도 8월 중순 현재까지 해외건설, 플랜트 사업 수주액은 약 170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절반(55%) 수준에 그쳤다. 한경연 이태규 연구위원은 "최근 투자개발형 해외발주 사업이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해외수주 실적에서 투자개별형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중동 주요국들이 저유가로 인해 재정상황이 악화되면서 재정을 직접 투입하기보다는 투자개발 형태나 시공자 금융제공 등의 형태로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수익률이 단순도급형 사업의 두 세 배에 달하고, 수요도 많은 투자개발형 사업의 수주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경연은 우리나라 기업의 투자개발형 사업 수주가 부진한 원인으로 자금조달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투자개발형 사업은 막대한 비용과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적절한 금융조달 없이 사업 수주와 완수가 어렵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건설프로젝트에 전문성을 가지고 대규모 자금을 장기간 공급할 수 있는 민간 금융회사가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정책금융형 해외 인프라펀드 규모를 확대해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이태규 연구위원은 "구체적으로 향후 5년간 투자개발형 사업의 수주 비중을 현재 3%에서 10%까지 높여야 한다"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선 정책금융형 해외 인프라 펀드규모를 현재 23억9000만 달러에서 60억 달러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한국투자공사(KIC)와 국민연금 등 우리나라 공적 연기금의 대체투자 비중이 주요국에 비해 낮은 편이어서 대체투자 확대 차원에서 투자개발형 사업에 대한 투자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6-08-18 11:08: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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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4년만에 새아파트…'지행역 2차 휴먼빌' 분양

동두천 4년만에 새아파트…'지행역 2차 휴먼빌' 분양 수도권 대표적인 공급 가뭄지역 중 하나인 동두천에서 4년만에 새아파트가 공급된다. 일신건영㈜가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214번지 일대에서 선보이는 '동두천 지행역2차 휴먼빌'이 가격경쟁력을 비롯해 편리한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주택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다. 지행역 2차 휴먼빌 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492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지행역 2차 휴먼빌은 동두천의 주거 중심지인 지행동으로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1호선 지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로 의정부역까지 20분대, 서울까지는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 여건이 좋다. 차량으로는 3번국도 우회도로를 통해 기존 상습정체 구간이었던 3번국도를 대신하여 의정부까지 10분대에 접근 할 수 있다. 쾌적한 단지 구성도 자랑이다. 우선 동두천 지행역2차 휴먼빌 쾌적한 입지를 살려 상부의 개방감을 높이고 지상부의 주차공간을 최소화한 아파트로 꾸며진다. 이곳에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고 입주민들간의 소통공간인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 및 녹음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또한 요소요소에 휴게시설을 설치해 입주민들을 위한 휴식과 여유 공간을 제공한다. 평면에 있어서는 84A, 84B 타입은 안방 드레스룸을 2개소 적용하여, 별도의 장롱 없이도 충분히의류 및 침구류를 수납 할 수 있도록 특화하였고, 84C타입의 경우 입구에 신발 수납공간을 더욱 확대하고, 거실 및 주방을 갤러리 형태로 구성했다. 일신건영 분양관계자는 "3.3㎡당 500만원대의 일반분양 아파트를 보기란 어렵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한 편이다"고 전했다.

2016-08-17 16:52: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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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도권 분양권 거래 1조6000여억원… 김포·화성 16%차지

7월 수도권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은 1조6000여억원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김포와 화성이 전체 금액의 16%를 차지했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분양권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한달동안 수도권 내 분양권 실거래 총액은 1조5837억8151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1조8542억4509만원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은 경기 김포시가 1242억8464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 화성시가 1237억9220만원, 인천 연수구가 1087억9314만원, 경기 수원시 영통구가 979억1459만원 등의 순이었다. 특히 김포시의 경우 전년 대비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이 26%나 증가했다. 김포와 서울을 잇는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2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 접근성 제고에 따른 후광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에서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이 가장 높았던 곳은 풍무지구가 있는 김포 풍무동으로, 7월에만 548억6642만원을 기록했다. 풍무동은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이용이 수월해 강서지역은 10분, 여의도는 20분, 강남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풍무역(예정)을 중심으로 한 풍무역세권 개발사업 등의 호재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화건설은 오는 9월 풍무5지구 3~5블록에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1070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 59㎡, 74㎡ 두 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경기 화성시에서는 동탄2신도시가 있는 오산동의 분양권 실거래 총액이 473억1844만원으로 가장높았다. 위례신도시가 있는 성남시 수정구(449억5350만원)를 한참 웃돌 정도다. 7월 한 달 동안 경기 화성시 오산동, 영천동, 청계동, 동탄면 등 동탄2신도시에서 거래된 분양권들의 총액은 화성시 전체의 73%인 905억3394만원에 달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반도건설은 오는 19일 동탄2신도시 A79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송도국제도시의 인기도 여전하다. 인천 지역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연수구 송도동의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이 1070억860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F20-1, F25-1블록에서 826가구를 하반기 분양한다.

2016-08-17 15:41:1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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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시흥1재정비촉진 정비구역 해제절차 진행

서울 금천구 시흥동 200번지 일대 시흥1재정비촉진구역의 정비구역 해제 절차가 진행된다. 서울 금천구는 오는 29일까지 구역면적 14만58㎡ 규모의 시흥1재정비촉진구역의 정비구역 해제에 관한 내용을 주민 공람하고 해제절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흥1재정비촉진구역은 2011년 2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되고 2012년 3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설립 승인됐다. 2016년 1월 재개발사업을 반대하는 토지 등 소유자의 해산신청서가 제출됐다. 검토결과 토지등 소유자 과반수 이상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해산동의 요건이 충족돼 2016년 4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승인 취소 고시됐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3(정비구역등 해제) 규정에 따라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승인 취소되는 경우 구청장은 정비구역 등의 해제에 관한 내용을 주민에게 공람해야 한다. 또 지방의회의 의견을 들은 후 서울특별시장에게 정비구역 등의 해제를 요청해야 하고 서울특별시장은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비구역 등을 해제해야 한다. 금천구는 정비구역 해제 주민공람과 금천구의회 의견을 청취 후 올 하반기에 서울시에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할 계획이다. 내년 초 서울시에서 시흥1재정비촉진(정비)구역 해제 고시 이후에는 주택 노후화에 따른 슬럼화 및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우선적으로 해제지역에 대한 건축심의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시행할 예정이다. 또 금천구는 찾아가는 도시학교와 건축학교 등을 통해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도시재생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홍보한다. 주민 스스로 대안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이 대안사업 추진을 원하는 경우 주민동의 절차 안내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추진한다.

2016-08-17 15:13:4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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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희소가치로 강북권 ‘평지’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각광

평지에 짓는 강북권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북에 위치한 정비사업구역은 강남보다 경사지가 많아 평지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 성북, 동대문, 서대문구 등 강북에 위치한 평지 아파트가 연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평지 아파트는 조경 조성이 쉽고 보행이 편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 동간 고저차도 일정해 일조권이나 조망권 확보도 유리하다. 평지에 지어진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의 경우 시세도 높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 '길음푸르지오 2단지'와 '길음e편한세상 4단지'는 8월 현재 3000만~4000만원의 가격차를 보인다. 입주시기와 규모는 비슷하나 평지로 이뤄진 '길음 e편한세상 4단지' 가격이 높다. 길음동의 한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두 아파트는 입주년도나 단지 규모, 실내구조 등이 비슷한 편"이라며 "하지만 평지로 이뤄진 '길음 e편한세상'이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아 매매가 차이도 과거에 비해 더 벌어졌다"고 말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다. 은평뉴타운 '마고정 동부센트레빌 11단지(2009년 11월 입주)' 전용 84㎡ 매매가격은 2년 간(2014년 7월~2016년 7월) 16.49% 상승했다. 단지 내 단차가 있는 '우물골 두산위브 7단지'(2010년 1월 입주) 같은 주택형 상승률(13.83%)을 웃도는 수준이다. 청약성적도 좋다. 삼성물산이 지난 3월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공급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가 대표적이다. 평지에 짓는 덕분에 평균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GS건설이 서울 은평뉴타운 A-11블록에 공급한 '은평 스카이뷰 자이'도 평지 아파트로 평균 13.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강남권을 비롯해 신도시ㆍ택지지구 인기 단지들이 대부분 평지에 들어서 인프라 확충에 수월하다"며 "평지 아파트는 가치상승에도 유리해 재건축·재개발 분양의 필요요건이 됐다"고 설명했다. 연내 강북 평지 정비사업구역에서 평지아파트가 대거 분양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서울 마포구 신수1주택재건축 구역에서 '신촌숲 아이파크' 1015가구를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구역·5구역에서 2500여 가구의 '래미안 장위(가칭)'를 공급한다. 이밖에 대우건설은 오는 11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1구역 주택 재건축을 통해 '연희 푸르지오' 396가구를 선보이며 롯데건설은 12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4구역 재개발을 통해 '청량리4구역 롯데캐슬' 1372가구를 분양한다.

2016-08-17 15:12:48 김형준 기자